|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07권 리뷰입니다. 이 거대한 세계관이 결국에는 다 사람사는 이야기다 싶은 따뜻한 스토리들. 결말로 흘러가는 과정들이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어요. 현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도 생각나고 조화로워요 |
| 문피아 출판사에서 나온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7권을 읽고 나서 쓴 리뷰입니다.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필력이 좋으셔서 전투씬이며 감정씬이며 아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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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 점점 기억을 찾아가면서 드디어 후라이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선지자도 얻게 되면서 위원회에 복수할 첫발을 떼게 됩니다. 그리고 민준은 용들의 회의에 초대받게 되는데 그곳에서 드래곤 로드의 죽음과 함께 로드의 유산에 얽히게 됩니다. 민준이 기억을 찾게 되면서 성격이 좀 변해가면서 내용도 음울해지는 것 같았는데 새로운 사건이 터지니 다시 재미있네요. 드래곤로드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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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출판사에서 나온 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7 권을 읽고나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후라이팬이 계속 나오길래 뭔가 앞으로 중요한건가 싶었는데 참 튼튼하네요. 그리고 소설이 이제 중간 조금 안되게 와서 그런지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느낌이에요. 다양한 캐릭터와 설정이 나오니 재밌네요. 그리고 소설을 7권쯤 읽으면 조금 쉬었다 읽는 편인데 재밌어서 그런지 안쉬고 바로읽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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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스트 작가님의 변방의 외노자 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델이 전에 선물해줬던 후라이팬이 엄청 튼튼했네요 기절시키려고 휘둘렀는데 목이 날라감 6권에서도 느꼈지만 후반부에나 나올법한 대형 떡밥이 계속 나오네요 예상은 됐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 에고후라이팬이 아빠드립치는건 웃겼어요 민준의 용도축업자적인 면모가 계속 나오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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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민준의 도라이같은 과거가 나올때마다 재밌고 동시에 과거에 알던 이들의 반응도 재밌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서 과거와 현재의 이런 어마어마한 캡이 생기는지 보면서 궁금해집니다. 그와 동시에 이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어 가고 있어서 그것도 흥미롭습니다. 첨에는 그냥 신나는 판타지 sf 문제해결기 같았는데 갑자기 진지해져서요. 점점 뒤에서 드러날 일들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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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외노자 7권입니다, 몇년전에 이북리더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크레마 그랑데를요. 아무생각없이 응모했던 이벤트에 당첨된 것인데요. 그전까지만 해도 이북을 볼 수단이 핸드폰 뿐이라 불편하기도 해서 거의 보지 않았는데 리더기라는 신세계를 맛보고 나서는 저절로 책을 구매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많이 찾아보는 책이 판타지 장르의 책입니다. 요즘에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고 정말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는 이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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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스트 작가님 변방의 외노자 7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까지만 해도 SF 현대 판타지 활극 느낌이 남아있던 변방의 외노자의 장르와 분위기가 점점 변해가는 분기점이 되어가는 권인 거 같습니다. 젠킨슨과 함께 드래곤들의 양심 다른 말로는 드래곤 사이에서도 괴짜 취급받던 용이 수상한 방식으로 죽어버리고, 로드는 민준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거 같은 유산의 대상자로 지목하는 유언을 남깁니다. 그렇게 민준은 지구의 모든 용들의 노려짐을 받는데.. 사실 별로 위기감은 안 듭니다. 대신 로드가 정말 선인인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그런 게 궁금해서 계속 읽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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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흥미진진하다. 블레이드를 추적한 민준은 그것 역시 아시프-1의 파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자신의 손에 들어온 이유까지도.
아시프-1의 죄를 본 순간, 뭐랄까.. 엘라후-프라가의 교리가 떠올랐다. 이 세상은 신이 꾸는 꿈이라는 그 교리. 그 교단의 선지자가 바로 아시프-1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죄다.
어쨌거나 최근들어 용에 관련된 문제가 계속 발생하니, 민준은 젠킨슨과 함께 용들의 회의에 참석하기로 한다. 가축으로 가득 찬 우리를 보고 흐뭇해하는 사육사와 젠킨슨의 친구로서의 자신을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퍽 재미있다.
홍콩에서 만난 로드는 좀.. 어.. 용 치고는 좀 이상한 용이다. 용 이외의 종족에게도 적용되는 풍부한 감수성이 특히. 그의 충격적인 사망 이후 나온 유언도 역시 충격적이긴 마찬가지다. 민준의 몫으로 덜어진 그 아공간 큐브엔 대체 뭐가 들어 있을지?
이룬 게 없어 그저 타고난 것, 종족적 자부심에 기대어 잘난 체 하는 어린 용에 대한 민준의 혐오감이 꾸준히 언급되는 게 재미있다. 타고 난 것에 지나친 자부심을 갖는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비웃음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느낌. 하긴 우리 사회에는 그런 이들이 퍽 많긴 하다. 인종차별주의자, 남성우월론자, 장애인을 병신이라고 부르는 일부 몰지각한 비장애인들.
종족이 다르고 사회가 달라도 보여지는 모습은 비슷하다. 사람의 손으로 쓰여진 책이고 그리 창조된 세상이라 그렇겠지만, 형태가 달리 보여도 본질만은 그대로 비추는 거울을 보는 듯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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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준이 처음 한국에 부임했을 때 얼마나 도덕책이었면 과거 만나는 사람마다 경악을 하는지 민준도 은근 내숭쟁이네요. 에고소드를 쫓으면서 후라이팬과의 연관성을 깨달은 민준은 드디어 잊고 있던 과거를 떠올리네요. 젠킨슨의 초대를 받아 용들의 모임에 나온 민준의 용도축자로서의 기억과, 현재 용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신분 사이의 괴리를 보는 것도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