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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관심이 많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관심이 많다. 더군다나 이제 코로나 19로 인한 그 긴 터널이 끝난 후 펼쳐질 세상은 어떤 풍경일지 관심이 많다. 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코로나 19의 끝과 또다른 시작을 이렇게 말한다.
아, 코로나가 아니고 페스트다. 페스트가 끝난 다음에 르네상스가 도래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저자는 왜 이런 말을 꺼냈을까? 저자가 이 말을 꺼낸 이유는 단 한 가지, 페스트라는 말 대신에 코로나를 집어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페스트가 물러간 다음에 유럽에 르네상스가 도래한 것처럼, 코로나가 물러가면 또다른 르네상스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 예측이 다만 기대로만 끝나지 않기를 기대해보는 마음, 비단 나 혼자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이에 대한 저자의 말을 좀 더 들어보자.
지금 상황을 살펴보면, 그런 변화가 눈에 보이고 있는 것, 사실이다. 이런 상황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오늘날과 어떤 유사성이 있을까? 좀 더 들어보자.
코로나와 함께 논의의 장으로 불려온 것은 기후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해야 한다는 강한 경고였다. 이대로 자연 자원을 훼손해서는 그로 인한 기후변화에 인류는 더 이상의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계에 도달한 인류의 생존을 이번 기회에 재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가 손을 놓고 종말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라,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데, 라인하르트 테데스키와 로렌스 캘헌은 인류의 회복력을 연구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을 제시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위기에서도 저항과 성장이 가능한 회복력이다. 위기상황에서 절망과 부정성에 대한 저항력으로 작용하는 다섯가지 현상.
그렇게 시작하게 될 코로나 이후의 세상, 저자는 이 책에서 메타 트렌드라는 개념으로 위기 후에 희망을 이야기한다.
위기가 사람에게 주는 힘
이 책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위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다. 흔히들 ‘위기(危機)’라는 말을 한자로 읽으면 위(危: 위험)와 기(機 :기회)가 함께 있는 것을 말하면서 ‘위기(危機)는 기회(機會)이기도 하다’라고들 하는데, 그게 어떻게 해서 기회가 되는지를 이 책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말에서 위기라는 말을 코로나로 바꿔보면, 위기가 기회라는 것이 확연히 보인다. 예컨대, ‘위기는 빛이다. 위기는 사회적으로 어두운 지점을 환히 비춘다.’ (77쪽)라는 말을 살펴보자. 위기 즉 코로나로 인하여 그간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 저소득층이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지 않았던가, 그러니 이 말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그밖에 코로나로 인한 부수적인 효과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것도 있다.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레베카 솔닛
다시, 이 책은
이 책이 말하는 메타트렌드를 다시 살펴보자.
그렇게 새로운 메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의 답과 기대는 이것이다.
나 자신의 위치를 “재정립”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낼 것, 그게 요구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온갖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황들은) 나아졌으며, 어쩌면 위기로 인해 나아진 것인지도 모른다’ (59쪽)는 말처럼, 코로나라는 위기는 전화위복의 상황을 만들어낼 것, 분명하다. 이 책은 그런 결단의 기회와 희망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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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빨리 완화되길 바랬지만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의 큰 변화는 질병으로도 생겨납니다. 과거 페스트 시기에는 공중보건의 도입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점 하나를 고르자면 원격업무도 활성화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했을 당시엔 학교 수업도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많이 진행됐습니다. 유럽의 미래학자가 소개하는 메타트렌드 시대에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특징이 있고 주목해야 할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메가트렌드와 메타트렌드 반대로 메타트랜드는 미래에서 다가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타트렌드는 위기를 발판으로 강력한 발전을 이룹니다. 변화에 익숙해지려면 어떤 변화가 올지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메타트렌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스템의 변화 위기는 기회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코로나는 위기이면서 기회이기도 합니다. 기존 시스템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불씨들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시스템이 파괴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게 됩니다.
끝으로 코로나를 제어 가능한 수준으로도 보고는 있는데요. 코로나로 발생하는 사망자는 고령자가 많습니다. 확진자중 고령의 노인분들이 많이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UN에서 65세 이상을 고령으로 봅니다.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노인인구 14% 이상)인데요. 코로나 걱정이 줄어들고 대안도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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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럽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최신간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이다. 마티아스 호르크스의 "위기 뒤의 희망"에 대한 메시지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다른 사회적 대 격변기가 그랬듯, 코로나도 우리 문화 내부에서 오랫동안 진행되어오던 문제들을 수면 밖으로 드러냈다는 것이다. 위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는 기회인 것이니,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메타트렌드시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것이다. 지금껏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 우리는 뉴스를 틀면 항상 확진자 숫자를 보며 심각함을 인식했고, 지금은 사상 최대라는 숫자를 보며 어둡고 불안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의 미래가 어둡고 불안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우리 앞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는 근본적인 생각부터 달리해야 한다. 이 부분을 먼저 읽어보면 이 책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기는 경제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대로 안내하며, 기존의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 르네상스, 계몽주의, 산업화시대, 소비사회, 그리고 POP 시대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변화의 불씨는 이미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고, 위기는 잠재되어 있던 에너지를 폭발하게 하는 방아쇠이자 촉진제 역할을 한다. 코로나 위기 전부터 계속해서 인류의 커다란 숙제로 지적되어 오던 문제들- 멈출 줄 모르는 경쟁 지상주의, 석유 에너지 고갈과 기후 온난화, 디지털 중독과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이어진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문제들, 개인주의가 낳은 고립감과 양극화, 일과 삶의 균형을 빙자한 일과 삶의 파괴, '오버투어리즘'이라고까지 불렸던 과도한 여행과 그로 인한 갈등, 방향을 잃은 종교, 그리고 남녀 간의 극한 갈등과 대결… 이 책은 코로나 위기가 이러한 문제들의 갈등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해줬다고 분석한다. 그래서 이 위기가 끝나면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런 가운데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불어넣는다. 혁신은 파괴를 통해 가능하다. (책 뒷날개 중에서)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잘 해왔고, 지금 잘 하고 있고, 변치 않을 듯한 기존의 시스템을 깨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기로에 서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마티아스 호르크스. 유럽의 사회 트렌드 및 미래사회 연구가다. 호르크스는 유수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이미 40년 전에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시대정신의 변화를 기술했다. 그는 2000년에 기업 비전 컨설팅을 위한 싱크탱크인 "미래연구소"를 설립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메가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13 토픽으로 구성된다. Topic 1 '모험으로서의 위기: 실망과 희망', Topic 2 '위기의 역설: 카타르시스와 창의성', Topic 3 '진보의 비밀 : 왜 그런데도 세상은 더 나아지는가?', Topic 4 '코로나 업그레이드: 2020년대의 메타트렌드 ', Topic 5 '디지털 전환: 인터넷의 새 시대가 시작되다', Topic 6 '통합된 개인주의: 새로운 "나"에서 새로운 "우리"로', Topic 7 일-삶-퓨전: 새로운 직업생활', Topic 8 '사고 전환 운동: 관심경제학의 의식 변화에 관하여', Topic 9 '도시의 전환: 도시, 그리고 "단조로운" 시골의 변화', Topic 10 '여성화된 반란: 새로운 "젠더 전쟁"', Topic 11 '청색혁명: 화석연료 탈출을 향한 변화의 돌파구', Topic 12 '휴식하는 여행자: 다른 방식의 여행에 대한 생각', Topic 13 '신종교: 세속적인 영성의 발견'으로 나뉜다.
페스트가 끝나면서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것처럼,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시대가 끝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무언가 새로운 시대, 메타트렌드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짚어보아야 할 토픽 13가지를 알려준다. 하나씩 짚어보며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해 본다.
그러고 보면 시대의 변화는 늘 있어왔다. 천년만년 한 시대가 계속되는 게 아니라, 무언가 계기가 되는 사건 앞에서 누적되어온 내부 문제가 터져 나오고 인간들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 책은 이번 코로나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아무런 생각 없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할 것이 아니라, 크게 짚어보아야 할 주제 13가지를 통해 편견 없이 첫걸음부터 하나씩 짚어보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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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끝이 보이는다는데 하루 확진자가 20만이 넘고 있지만(독감수준이라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건 3월1일부터는 식당에서 QR체크도 안한다고합니다. 정부가 관리할 수있는 정도의 환자수라 본거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의 시대를 살펴봐야 할때 인듯합니다.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는 유럽의 미래학자로 유명한 저자의 시각으로 13개파트로 메타트렌드를 집어봅니다. 우선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부터 집어봅니다. 코로나에 인간은 진걸까요. 저자는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이리 오랫동안 고통을 받은 적이 없어서인지 그리고 생각지도 모한 봉쇄를 당해서인지 사람들은 좌절해 있습니다. 분명 코로나는 인류에서 끼친 영향을 클겁니다. 그렇기에 이제 희망을 이야기할 때라고 합니다.
저자는 마티아스 호르크스입니다. 올해 67세이고 독일 뒤셀도르프출생입니다. 프랑크푸르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기사로 활동을 하다가 2000년부터 기업비전컨설팅을 했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의 메가트렌드 분석을 했습니다. 한국에도 10권가까운책이 번역되어 소개된 분이십니다. <미래를 읽는 8가지조건>(2006년), <메가트렌드2045>(2015년)은 찾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자는 코로나를 언급하면서 위기를 말했고 이 위기는 분출이고 방향전환이라고도 합니다. 매우 시적입니다만 분출은 위기로 인해 쌓여있던 것들이 흘러나오는 것이고 그것을 보게 되는 것을 빛으로 이야기했고 방향전환은 이 위기를 벗어나기위한 새로운 복잡성 차원입니다. 추세와 반추세가 교차하는 지점이고 이를 보는 것이 새로운 메타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메타트렌드는 메가트랜드와 반트렌드의 긴장속에 형성되는 공간을 뜻합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진보하는겁니다. 좀더 복잡한형태를 보입니다.
디지털주의가 있습니다. 이를 종교로 까지 표현을 합니다. 구원이라고 숭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디지털시대까지 열었기에 1918년 스페인독감이 전세계로 유행하는데 1년가까이 걸렸지만 코로나는 2-3개월만에 전세계를 뒤었습니다. 이또한 디지털이 성립하는 여정속에 나왔고 또한 인간이 디지털로 인해 생활을 유지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해방공간이라고도 합니다. 코로나초기에는 강연, 강의들이 대폭줄었지만 디지털을 이용한 비대면 줌강의로 언텍크가 이제 한축으로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도시의 변신으로 코펜하겐화도 관심가져야 합니다. 이는 도심에 자동차가 제한되고 자전거가 활성화됨을 말합니다. 한국도 서울외곽에서 살면 강남으로 차를 끌고 가는 것 그자체가 스트레스죠. 재택이 활성화되면서 도시에서 꼭 살이유도 없어졌습니다. 이를 도시의 촌락화라고 합니다. 언테크로 근무가 편해지고 지구어디서든지 근무가 가능한 설비가 우리에게는 이제 스마트한 통합으로 완비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위기를 4단계로 보았습니다. 처음의 행복감, 익숙단계, 피로와 비난, 귀환과 희망입니다. 지금은 피로와 비난의 끝자락쯤 될까요. 이 끝자락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벌어져서 인류에 큰 아픔을 줄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그 영향인지 코로나에 대한 냉소주의는 가라앉은 상황입니다. 10년20년이 지난후에 우리가 겪은 3년간의 고통이 전쟁에 의해 빚을 바래는 제 3의 사태가 제3차세계대전으로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만 코로나이후 변화는 확실할 겁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13가지 토픽속에서 우리의 삶을 다시한번 사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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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이 시작된 지 벌써 만 2년을 넘어셨다. 여러 변이종들이 등장하였고, 그 중에서도 전파력은 크지만 위력이 약해 위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종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정점을 찍고 나서 급감하여 감기같이 경증 호흡기질환으로 토착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빠르면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 종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과연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선언하는 상황이 왔을 때 우리는 코로나 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 이전과 같이 학교에 가고 회사에 출근하고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고 외식을 하고 여행을 갈 수 있게 되겠지만, 코로나 이전과 같을 수는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가올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에 대해 고민하고 예측해보는 여러 책들이 등장하고 있다. 유럽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회 트렌드 및 미래사회 연구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가 쓴 '메타트렌드 시대가 온다'는 역사 속에서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병으로 인해 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돌아보고 코로나시대에 나타났던 현상들과 비교해보며 앞으로 나타날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다.
저자는 '메타트렌드'는 역사의 선형성을 대변하는 '메가트렌드'와 반대로 다가오는 복잡성의 주체에 해당된다고 한다. 메타트렌드는 추세와 반추세로부터 미래의 통합체계를 형성해 내어 상호 모순은 해소되어 하나가 되고 역설은 더 높은 차원에서 새롭게 안정될 수 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강력한 발전이 종종 위기와 관련되어 티핑 포인트에 도달할 때 등장하기에 이를 감지하고 스스로 과감하게 변신해 그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80쪽)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었다. 예를 들면, 코로나 이전에는 스마트폰이 금융기능과 결합하여 결제수단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과정에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쇼핑과 음식배달의 일상화됨에 따라 더 빠르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안착되어 현금 사용이 감소함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가속화된 디지털화가 만능이 아님이 확인된 부분도 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로 인해 학습격차가 늘어나고 있으며, 사회성 교육과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는 온라인 교육 한계점을 드러냈다. 많은 젊은 직장인들은 재택근무에서 출근제로 바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한다. 작년 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부담스러운 부분 중의 하나가 '회식'이라는 답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이다.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었음을 이 책의 Topic 7 '일-삶-퓨전'에서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이후, 모든 기업에서 전면 출근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상황이 다시 재개되겠지만, 그러면서도 재택근무에 대한 유연한 사고가 자리잡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여행, 종교, 사고방식, 환경 등과 관련하여 코로나 이전과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 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자는 '코로나는 여러 가지로 영향을 주었다. 세계는 움직였고 이 움직임은 뭔가 새로운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가 이 책에서 시도한 것은, 코로나에 따르는 구조적인 가능성에 대한 묘사다. 복잡한 추세의 가속화와 압축이라고 발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의 실현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신뢰 외에 믿음이다.(191쪽)'라며 책의 마지막 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힘든 상황에 있기에 코로나 종식이 빨리 다가오길 그리고, 그 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 사회가 나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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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 얼리려는 냉소의 옆에서 또는 위에서 읽는 책.
이 책에는 내가 누군가로부터 듣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나는 희망을 보고 싶었다. 일말의 것도 괜찮으니 말이다. 지금 인류가 이 어이없는 몇 년을 잘 대처하고 있다고 믿고 싶었다. 누군가는 무수한 이들의 노력을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조종하고자 안간힘을 쓰지만 늘 그렇듯이 절대 다수가 긍정하는 가치들이 인정 받고 있음을 외부로부터 확인 받고 싶었다.
마티아스 또한 지적하였듯이 현재 지구촌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의 겉면만 보면 우리의 삶은 이미 멸망 뒤에 녹화된 비디오처럼 재생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 희망이 있으며 인류의 안간힘이 악화를 가속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또 한 번 변화의 국면을 맞이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수많은 이들의 근무환경에서 우려한 대로의 악화 상태가 아닌 가능성과 변화를 보았다. 출퇴근이라는 것이 사라지자 많은 이들이 아침과 저녁을 되찾았다. 두려워했던 업무 마비 현상은 상상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적응의 동물들 답게 빠르게 정상 궤도를 되찾았다. 자연의 목소리도 더욱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아름다움 때문에 최대 방문자 3000만명을 기록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는 외부인들의 지나친 신발 자국이 사라짐과 동시에 자연이 기고 날며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다음이 있다는 걸 애써 밀어내지 않을 것을 권해주는 책이다. 좋아질 것이라는 메시지가 부족한 요즘이다. 이 한 권의 읽기가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 #북스토리지 로부터 #메타트렌드시대가온다 를 제공 받아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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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세상이 참 긴박하다. 어떻게 보면 그간 한 10~20년의 변화가 변화였을까 싶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2009년에 아이폰이 나오고 스마트폰이 혁명의 대명사였다고 하면(무려 10년도 더 된 일인데 말이다~!) 지금은 변화가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지 역으로 확인을 해 봐야 할 정도이다. 매년 발간이 되고 있는 트렌드 책은 이제는 종류도 너무나 많아져서 분야별로 따로 나올 정도이고 예전부터 그래 왔겠지만 각 세대 간의 차이고 점차 격화되고 있는 느낌이다. 어쩌면 변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 뒤에서 가속력을 더 붙여준 것이 코로나라고 할 수 있겠다.
엄청나게 큰 사건은 변화를 가져온다고 했다. 경제적으로 보자면 우리는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거치면서 회사가 해고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국가도 부도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해외의 기업이 거꾸로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나비효과' 에 대해서도 학습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이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닌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일까? 의외로 그러는 사이에 우리의 경쟁력이 있는 산업들이 더 크게 뻗어나가는 기회가 되었다. 이것을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은 더 많은 것이 있는 것 같다. 과거 스페인 독감이 있었을 때도 오히려 사람들의 수명이 더 늘어나는 이유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더 크게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씻었던 이유도 있었거니와 사람의 수가 줄어드니 나중에는 산업화가 더 빠르게 진행이 되는 묘한 상황이 발생되었다. 이렇게 변화는 '메타트렌드'를 가져오게 된다. 사회 전반의 너무나 많은 것들이 확확 변하고 10년쯤 지나야 표준이 될 것 같았던 것들이 바로 표준이 되어 버렸다. 한국 사회에서는 재택근무나 원격교육 등이 있지 않을까? 앞선 위기가 변화를 만들어서 희망을 가져다준다.
희망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누군가에게는 큰일이다. 특히 교육업계의 경우 오프라인만 집중을 했던 사람들의 모습이 우울해진다. 얼마 전에 읽었던 김미경님의 '세븐 테크'라는 책을 보면서 저자 스스로가 최고의 강사 자리에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강연 자체가 줄어들게 되니 그때서야 인터넷 세상으로 눈을 돌려보았다고 한다. 막상 그곳에는 이미 엄청난 강자들이 포진이 되어 있었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서 테크 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하지만 누군가 변화에 먼저 들어간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누구나 트렌드를 공부해야 하고 또 먼저 실행을 해야 한다. 메타트렌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독일에서 유명한 트렌드 학자가 쓴 책이다. 변화에 대한 것이 한국의 내용이 아니라서 조금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미 한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어쩌면 이제 트렌드 조차도 나라별이 아니라 전 세계가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우리는 과연 이런 동시다발적인 트렌드 변화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고민도 되지만 책의 말미에는 미국 나이키 사의 'Just Do it'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느낌이었다. 나는 과연 변화라는 배에 직접 타고 움직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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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된지 어언 3년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는 팬데믹 상황에서 미래는 어둡게만 생각되는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저자는 팬데믹이 끝난 이후 우리의 일상은 변화의 시작을 맞을것이라 분석하고 있었어요.
저자가 말하는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면 우리 인류는 바이러스를 지배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한계에 직면했고, 그 위기를 넘고 있는 시기가 지금 현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기 뒤에 희망이라는 이 책의 메시지가 참 좋았고,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중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봉쇄기간동안 코로나 외 질병의 사망자가 줄어들어 코로나로 인한 희생자보가 많이 살수 있었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외부와 차단된 일상만이 전부가 아니라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는 게 의외였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새로웠습니다.
또한 고립과 여러 위기속에서도 희망은 함께 있었다는 느낌에 이 시기도 지나가게 될거란 생각이 들어서 왠지 기분도 한결 좋아졌어요.
3년째에 접어든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는 이제 이 팬데믹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 하는것보다 미래를 바라보며 어떤 변화가 시작될 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메가 트렌드와 반 트렌드 사이에서 진보라 불리던 세상이 재창조되는 메가트렌드로 변화되는 모습은 이미 일상에서 변화된 모습도 있었고, 그런 변화가 있었구나 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런 하나하나의 변화를 모아볼 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질 수 있던것 같아요.
>>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이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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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불안한 생활의 연속이고, 다양한 미래를 예측하는 얘기들이 난무하고 있다 보니 어디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위기 속에서도 인류는 헤쳐왔기에 이 시국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게도 되지만, 어느 순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측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변화의 물결 속에 내던져진 기분이 든 만큼 미래를 대비하고 싶은 기분도 들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 때 만나본 책이 바로 메타트렌드시대가 온다 랍니다. 질병 하나가 세상을 이렇게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 세계화가 급속도로 병을 더 확산시켰다는 것. 이렇게 장시간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코로나19 사태는 우리들의 삶은 물론 생활방식, 다가올 미래를 앞당기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얘기를 할 정도인데요.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기는 힘들다는 것까지 일반인들도 예측할 정도인 것 같아요. 부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도 찾아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도 보내고 있고, 개인 위생의 중요성, 건강식품을 챙긴다든지, 홈트가 유행을 하고 다른 문화를 형성하는 분위기도 자리 잡혀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기회를 찾기도 하고, 변화를 꾀하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비해보면서 어떤 부분이 변화가 될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은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위기를 4단계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된다고 얘기하는데요. 처음엔 싸우거나 출발할 준비, 두 번째는 일상화의 정착, 세 번째는 피로와 비난으로 신경과민이나 의미 상실로 4단계는 새로운 표준의 출현이라고 한답니다. 지금 단계는 3단계로 피로와 비난의 단계로 보면 되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다 보니깐 아무래도 심리적으로나 행동 모두 위축되는 부분이 사실상 있게 되겠지요. 만일 이렇게 4단계로 본다면 현재 어떤 단계로 보면 되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되겠더라구요. 이제는 감기처럼 일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계속 함께 가야 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데요. 책 속에서도 역사 속 페스트 사례를 들어 얘기해주는데요. 전염병이 대유행으로 번진 다음에 항상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는 것이지요. 인간은 위기 속에서 또 해결책을 찾아 나서면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했다고 볼 수 있지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문제들이 해결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새로운 질서와 사회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없어지는 직업, 새로운 직업군들이 생겨나면서 이렇게 발전해 온 과거 속에서도 변화의 과정을 어떻게 겪어 왔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책 속에서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쉽게 말해 메가트렌드는 과거, 메타트렌드는 미래로부터 다가온다고 보면 되는데요. 위기의 사건들이 강력한 역사의 발전을 이끈만큼, 지금 이 위기가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어떤 미래를 얘기하는지도 생각해보면 된답니다. 에너지 고갈, 온난화, 경쟁 지상주의, 개인주의, 디지털 중독 등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문제, 새로운 일자리 등 우리가 가지고 가야할 고민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고 있죠. 저자가 말해주는 주제들을 읽어보면서 어렵다면 어려울수도 있지만 미래에서 현재를 바라볼 때는 어떤 시각으로 보게 될지도 상상해보면서 읽어보면 된답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와 함께 변화해 나가야겠지요. 개인도 변해야지만 사회도 같이 변해 나갈 수 있겠죠. 미래지향적인 생각들이 모여서 변화를 꾀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면서,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의식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그 동안 감춰져있던 문제들이 드러난 기분이랄까. 위기를 방향의 전환으로 생각해보면서 위기 위에 희망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과학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인류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인류의 커다란 숙제가 과연 무엇인지 이번 위기를 통해 멈춰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면서 다른 부분으로의 혁신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 우리의 생활방식의 재정립, 개인의 삶도 재정립하는 계기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과거의 역사와 사건들로부터 어떤 변화와 혁신을 거쳐왔는지 인류에게 닥친 재앙와 불행을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자세로 발상의 전환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책 속에서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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