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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판 7막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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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 '감동'받았던 전여옥의 를 읽었을땐 책의 이데올로기가 가감없이 그대로 내게 흡수되었었다. 그 이후 소위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의 지침서들을 여러권 읽고 자극받으면서 내 삶의 방향을 정립해나갔다.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이제 '커리어우먼'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라는 것을 경험한.. 사회인으로서 농익은 가치관과 적당한 편견을 지니게 된 후에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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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때 '감동'받았던 전여옥의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를 읽었을땐 책의 이데올로기가 가감없이 그대로 내게 흡수되었었다. 그 이후 소위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들의 지침서들을 여러권 읽고 자극받으면서 내 삶의 방향을 정립해나갔다.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이제 '커리어우먼'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라는 것을 경험한.. 사회인으로서 농익은 가치관과 적당한 편견을 지니게 된 후에 읽게 된 이 책은 전처럼 마냥 성공담에 대해 놀랍기만 하고 받아들이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다. 좋은 집안 환경과 타고난 두뇌... 여기에 여성이라는 지위가 준 또하나의 혜택. 이것은 거의 모든 성공한 여성들에 해당하는 공식이다.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아 삶의 자세를 바꾸어주어야 할 수많은 여성들에게는 괴리감이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하지만 현재의 내모습에 반성을 할 수 있는 거울 정도는 되어준 것이 큰 소득이다. 이제부터 이런류의 지침서는 안읽으련다. 단지, 내가 힘들고 슬럼프가 지속돼 허우적거릴때.. 그럴때 가끔 몇장씩 읽어주면.. 그로인해 내가 용수철처럼 힘이 솟아오르면.. 그걸로 대.만.족.이다.
y****n 2003.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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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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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얼마나 재미나고 가슴벅찬 일인지.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것. 직접 만날 수 없다면, 그들이 쓴 책을 읽어볼 것.   인상깊은 구절   p69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 셀프 리더십을 갖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권한 위임이었다.   p94 업무 처리 스타일을 최대한 고객에 맞춰야 일이 빨리 성사되므로 고객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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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얼마나 재미나고 가슴벅찬 일인지.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것.

직접 만날 수 없다면, 그들이 쓴 책을 읽어볼 것.

 

인상깊은 구절

 

p69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 셀프 리더십을 갖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권한 위임이었다.

 

p94

업무 처리 스타일을 최대한 고객에 맞춰야 일이 빨리 성사되므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고객에게 다가갈때는 나의 비즈니스 목적은 일단 접어두는 게 효과적.

 

p101

부모님은 어릴 적부터 내가 세상의 중심이며 나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격려해주셨다.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난 이후 자신감이 흔들릴 때마다 나는 스스로를 이렇게 격려한다.

'정아, 너는 특별하다. 너는 해낼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잘'

 

p125

혼자 산다는 것은 외로움이 아니라 자유롭게 인생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아직도 해야할 것,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이 백발의 할머니는 당신의 인생을 스스로 재단하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전형을 보여 주었다.

..

핏덩이와 남편을 떼놓고 독하게 출발했던 두 달간의 여행. 결코 잊지 못할 내 영혼의 산후조리는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p154

자신이 열심히 일해 번 돈을 즐겁게 쓰는 것도 일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한 아웃소싱은 또다른 고용을 창출하는 결과도 되기 때문에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

사실 가사일의 부분적인 아웃소싱은 그렇게 경제적 부담이 큰 것도 아니다. 잘만 이용하면 효율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다. 직업여성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려면 적어도 가사일만큼은 적절하게 아웃소싱할 줄 알아야 한다.

 

p156-157

나는 남편과 결혼할 때 서약한 것이 네가지 있다.

한달에 한번은 서울을 떠나야 한다. 일년에 한번은 한국을 떠나야 한다. 한달에 한번은 노래방엘 가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져야 하고 또 한달에 한번은 음악회나 연극, 영화 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해야한다.

지금까지도 지켜지고 있는 우리 결혼생활의 규칙이다.

 

p165

언젠가 읽은 피오리나의 성공 비결을 되새겨본다.

1. 도전적 상황에 일부러 맞닥뜨린다.

2. 윈스턴 처칠처럶 결코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3. 확고한 비전을 갖는다.

4. 스스로의 한계나 사업의 장래성을 미리 정하지 않는다.

5.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p196

행복은 행운권 추첨처럼 우연히 찾아오거나 차례로 줄서서 받는 경품이 아니다. 나의 뜨거운 열정과 그 꿈을 실현시키려는 노력의 정직한 결과물이다.

c********k 2007.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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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내용보기
최정아 사장을 처음 접하게 된 때는 아마도 1992년, 벌써 8년 전의 일이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때 최사장은 IMS라는 인력파견회사의 신입사원이었다. 당시 나는 업무 관계로 그녀를 만나고 상담했을 때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업무 처리가 매우 능숙하고 빈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학교 졸업 후 사회 진출을 하여 취직을 하든 장사를 하든 8년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내용보기
최정아 사장을 처음 접하게 된 때는 아마도 1992년, 벌써 8년 전의 일이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때 최사장은 IMS라는 인력파견회사의 신입사원이었다. 당시 나는 업무 관계로 그녀를 만나고 상담했을 때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업무 처리가 매우 능숙하고 빈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학교 졸업 후 사회 진출을 하여 취직을 하든 장사를 하든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사람은 무엇을 얼마나 성취할 수 있을까?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이라면 과장 정도의 위치에 올라 있지 않을까. 창업을 했다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갖은 시행착오를 겪고 노력과 자금을 투입하여 이제 어느 정도의 사업 기반이 다져질 만한 때일까? 아니, 아직도 자녀들 용돈 한번 제대로 못 주고, 오랜만에 동창생을 만나면, 자신있게 저녁값을 낼 수 없는 사업가가 다수가 아닐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업가로서 최사장의 지금 모습은 인사 마케팅 분야에서, 그리고 헤드헌팅업계에서 상당한 기반을 잡고 있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 센터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이루었고, 재취업(아웃플레이스먼트) 컨설팅이라는 개념을 1998년에 도입하여 벌써 두 번째 회사를 설립했다. 특히 재취업 컨설팅 사업은 한국에서는 단어조차 생소한 신개념 사업이고 따라서 성공의 가능성도 검증되지 않은 벤처 사업이다. 통상 여성 사업가는 보수적이고 조심성이 강한데 신사업으로 내닫는 최사장의 의사결정은 가히 모험적이면서도 주도면밀한 계산까지 놓치지 않는 사업가의 모습이다. 최사장은 어떤 특질을 가지고 이러한 모험적 사업을 전개하고 신속히 정착을 하고 있을까? 8년 전을 돌이켜 보면, 인력파견 영업 담당으로서 ‘신뢰와 추진력’이라는 두 단어로 그녀의 업무 스타일이 기억된다. 그 당시 인력 파견업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여 크게 보급된 상황은 아니었다. 나는 그때 코닥에서 인사부장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코닥은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전시장 운영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포토 갤러리 운영 담당자를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정규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고 파견 인원을 쓰기로 하고 최사장이 근무하던 인력 파견회사를 접촉하게 된 것이다. 처음의 거래는 파견 인원 한 사람, 거래 규모로 보면 월 이익 10만원도 채 안 되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담당 최정아 씨의 업무처리는 철저한 약속이행, 신속한 업무 마무리, 그리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점에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상담차 사무실에 출입하면서 코닥에 근무하는 다른 총각 사원들에게 또 다른 인상을 주고 있었다. 아마도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나이와 미모, 늘씬한 몸매가 총각들에게는 무척이나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했던가 보다. 그 이후 나는 임시적인 업무에 파견 인원 채택을 확대해 나갔다. 그리고 어느 사이에 영업담당 최정아 씨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최사장 소식을 다시 듣게 된 것은 3년쯤 뒤, 영국통신(BT)에 근무하고 있을 때였다. 사무실에 찾아온 H라는 분이 근무하는 헤드헌팅 회사가 바로 최정아 사장의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를 계기로 최사장을 다시 만나게 되어 지금도 최사장이 인터링크, 아데코 등의 회사로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최사장이 시작한 사업은 절묘하게 타이밍이 적중했다. 큰 자본을 투자하여 비즈니스 센터인 인터링크를 시작했을 때, 바로 이어 정보 통신 등 첨단 분야를 위주로 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심을 늘이고 진출하려는 경향이 커져 그 분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인터링크라는 비즈니스 센터 사업은 자본 투자가 상대적으로 큰 분야이므로 고객 유치가 늦어지면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분야인데 그러한 리스크를 잘 피해간 셈이다. 한국 최초로 설립된 본격적인 아웃플레이스먼트 전문회사의 경우, 나는 경력사원을 기피하는 한국의 기업 정서 때문에 그 사업의 정착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리라 추측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수요가 많았고, 설립하고 1년이 채 안 되었음에도 그 회사를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외국회사에 매각하는 걸 볼 수 있었다. 짧은 세월에 몇 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최사장의 장점은 무엇인가? 그동안 겪은 경험을 토대로 나름대로 해석을 해 보았다. 우서 최사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해야 되겠다는 과제는 반드시 끝장을 본다. 그리고 그것도 신속하게 처리하여 또 다른 수요에 대비할 수 있고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 신속성 또한 최사장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일할 때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장애를 초래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최사장의 경우는 신속한 성격으로 남들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세 번째 특징은 모험가적 기질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대규모의 투자를 한다거나 생소한 사업을 전개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계산이 전제된 모험심, 진정한 기업가적 동기가 중요한 엔진 역할을 했으리라고 생각된다. 최사장은 모험심과 적정한 계산이 겸비된 사업가 특질을 지니고 있다. 네 번째 특징은 뛰어난 마케팅 감각을 타고났다는 점이다. 내가 알기로 최사장이 마케팅을 따로 배우거나 회사에서 경험해 볼 기회가 별로 없었을 터인데도, 신규 사업의 소개, PR 및 광고에 효과적인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등에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관계마케팅’의 실천자이기도 하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늘 유대관계를 유지한다. 따라서 최사장 주변에는 여러 형태의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책임자로서 부하직원을 대함에 있어 사람 중심과 성과 중심의 두 가지를 적절히 구사하여 조직관리를 하고 있는 듯하다. 그 조직 내의 이직률이 동종 타사보다 낮고 비교적 장기 근무하는 직원이 많은 것으로 볼 때 그런 해석을 할 수 있고 또한 적절한 모티베이션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최사장 그룹에서는 가끔 남자 고급 간부들은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이 조직 확대시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상술한 나의 최사장에 대한 생각은 어디까지나 한 사람의 고객으로서 그리고 친구의 한 사람으로서 보고 일하면서 느낀 점이다. 그래서 혹시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소개에 그치지 않았나 염려가 된다. - 황병철(피자헛 인사담당 상무)

[인상깊은구절]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정서상 회사의 비전보다 의리 때문에, 혹은 오래 있었다는 편안함 때문에 더 나은 자리로 기회가 왔음에도 떨치고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가 나를 알아주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면 과감하게 외부로 눈을 돌려 도전하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
k****j 200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