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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은 대부분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다 인터넷상의 정보로는 실제 책 내용의 질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필요한 요리책 구하기를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훑어보고 구입하게 된 책이 시리즈 도서인 <요리 1학년="">과 <내 아이를="" 위한="" 요리="">였다. 직접 골라보고 산 책인데다 실제 요리를 해보며 느낀 만족도도 높아 Yes24를 찾는 다른 분들께도 권해 드리고 싶다.
엄마와 떨어져 사는 조카 아이들을 위해 가끔씩이라도 요리를 해주기 위해 구입했던 <내 아이를="" 위한="" 요리="">는 대만족이다. 우선 설명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 '해독'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매 recipe마다 4인분이라는 기준과 함께 재료, 준비단계, 요리단계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어 시간에 쫓기며 준비할 때 알아보기 쉬운데다 옆에는 포인트 부분만 따로 조리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곁들여져 있다. 음식들이 맛깔스러워 보이게 잘 찍혀진 사진들도 책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서피 자체가 좋다. 이유식, 도시락, 어린이 반찬, 별식, 간식 등의 파트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재료에 있어서 어린이들의 영양과 기호도가 함께 고려되었음을 알 수 있고, 그냥 평범한 메뉴이기 보다는 별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메뉴들이면서도 따라하기는 쉽다.
책의 겉장에는 지은이의 이름이 써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표지 안쪽을 보고 집필진이 한복려, 한복선, 한정혜, 이향방씨들과 같은 쟁쟁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어쩐지~' 소리가 저절로 나왔을 만큼 맘에 꼭 드는 책이었다. 물론 이 리뷰를 쓰는 이가 요리 초보임을 생각할 때 이미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에 정통하고 있는 분들까지 이 책에 만족하실 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나로서는 경이로운 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참고로 레서피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이유식에는 쌀미음, 사과 당근즙, 브로콜리 크림 수프, 시금치 생선죽 등이 있고, 도시락에는 쇠고기 완두 볶음 도시락, 유부 주머니 도시락, 롤드 샌드위치 도시락, 스파게티 도시락, 야채밥 도시락 등이, 어린이 반찬에는 쇠고기 완자 카레 조림, 탕수 닭 튀김, 소시지 빵 케첩 볶음, 해물 메추리알 볶음 등이, 별식으로는 감자 수제비, 참치 버섯 피자 등 피자류, 해물 소스 스파게티 등 스파게티류, 여러 샌드위치류, 크레이프, 크로켓 등이, 간식으로는 닭날개 튀김, 고구마 튀김 과자, 카레 떡볶이, 커스터드 푸딩, 여러 케익 외 파이, 비스킷류, 그리고 떡과 한과까지 실려 있다. [인상깊은구절] 어린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도 어느 정도 생길 뿐 아니라, 심리적인 긴장감도 적어진다. 때문에 아이에게 소홀히 하기 쉬우나 바로 이 시기가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신체적 토대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니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잘 도와 주어야 한다. 아이는 자라면서 뼈가 한결 굵어지고 단단해진다. 그리고 근육이 발달하는 것도 바로 이 시기이다. 이와 같이 급격한 발달의 기초가 되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 등의 질이 좋은 단백질이다. 지용성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지방성 음식, 그리고 우유 등의 무기질, 녹색이 짙은 야채에 많은 비타민 등도 물론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최근 어린이들은 지방성 음식이나 단백질은 비교적 섭취가 좋은 반면 무기질이나 비타민은 섭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어린이들이 채소나 생선 같은 것을 먹지 않고 햄버거나 피자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데 원인이 있다. 이런 식습관을 고쳐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양의 부족은 갖가지 결핍 증상을 초래한다. 영양분내>내>요리> |
| 아이가 음식을 워낙 먹기싫어해서 골머리랍니다. 아기때부터 이것저것 만들어줘도 안먹을려고 하고 억지로 먹여봐도 뱉기나하고 그래서 이유식도 전부 사서 먹였답니다. 웬지 사먹이는 것은 그래도 먹더군요. 사먹이는 건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 수 없었죠. 그래서 그런지 좀 큰 지금도 만들어 주는 건 잘 안먹을려고 해서 아직도 애먹고 있죠. 그래서 요리책을 뒤져봐도 전부 어른,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그런 책이라서 제가 찾는 책과는 좀 차이가 있고 또 아니면 너무 아기들 이유식이라 지금 저의 아이 수준엔 맞지 않았는데 이책은 정말 마음에 꼭 들어요. 앞부분은 이유식이고 중간부터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등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그런 요리가 있고 엄마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재료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아니면 일부러 그 요리를 위해 사야하고 또 남은 건 버리게 되서 아깝잖아요. 그런데 이책은 그런 부분이 없어 정말 좋아요. 좀 일찍 알아서 샀으면 아기때부터 사용해서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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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이 되어가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쉬지않고 뛰어다니고 구석에서 뭔가를 끄집어 내고 엄마처럼 청소하는 시늉도 하고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는 등 잠시도 쉬지 않고 몸을 움직입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자꾸만 먹을 것을 마련해 주고 싶어지고요... 그렇다고 시중에서 파는 과자나 빵만을 주기에는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넘치기도 하구요.. 그럴때면 이 책을 꺼내서 보게 되지요. 오늘은 무슨 간식을 해줄까하는 두근거리는 즐거운 맘으로요..
책에 나온대로 하나하나 따라하고 좀 넉넉히 만들었다가는 저녁에 퇴근한 남편입에도 쏘옥 넣어주고요.. 추운데 집에 오느라 출출한 남편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 책은 이유식에 관한 부분도 있고 도시락 그리고 간식에 관한 세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 15개월짜리의 엄마라 그런지 간식부분이 정말 맘에 들어요. 케익,과자,쿠키, 한과,빵, 떡,야채,햄,육류를 응용한 튀김요리등 엄마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식의 종류가 모두 망라되어 있어요. 또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들이 많아서 참 맘에 들어요. [인상깊은구절] 아이에게 잘못된 간식습관을 들이게 되면 필요이상으로 열량을 섭취하기 때문에 비만이 될 우려가 많게 된다. 또 당분같은 에너지의 섭취는 많은 반면 꼭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기 쉬우므로 골격이 약해지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또 단 음식이 입맛을 당겨 간식의 습관화로 더 자주 단 음식을 먹으려 하기 때문에 잘못된 간식 습관을 들이지 않는 간식메뉴의 조화가 필요하다. 1.어린이 간식의 문제: 간식이 올바른 식습관을 깨드린다. 2.당분이 적은 간식으로 : 당분 위주의 간식은 해롭다. 3.다양한 음식의 섭취 : 중요한 것은 많은 종류의 식품 섭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