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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하려는 사람들의 최우선 관시사는 단연 경제활동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활 가능한 수입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귀농 귀촌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귀농 귀촌을 할 때 꼭 필요한 조건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 문제 해결, 텃밭과 정원 등 쉼터 공간 3가지로 압축된다. 다시 말하면 일터와 삶터 그리고 쉼터라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17-)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의 일원인 나 역시,고객과 소비자를 중심으로 '1박 이상 머물다 가는 영주'를 기치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작성과 상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지근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콘텐츠가 대동소이하거아 이름만 조금씩 수정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지적은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27-)
꿈을 커다란 종이에 써놓고 매일 바라보라 중단치 않는 꿈을 유지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순간으로 꿈을 이루려는 자는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으려는 것과 같다. 그대만의 보물지도를 그려가라. 중단하지 말고 그 보물지도를 그려가다 보면 맛있는 식당에 손님이 몰리듯 움직이는 곳으로 축복이 몰려들 것이다. 꿈은 시작을 만들고 시작은 움직임을 연속되게 하고 쌓이는 습관에 효율을 만나 저만치에서는 흐뭇한 목적을 이루리라. 흰 것을 검은색이라 제 아무리 외쳐도 강물은 흐르고 세월도 흐른다. 세상의 것들 모두가 사라져가도 오늘도 꿈은 살아서 우리에게 속삭인다. (-189-)
수도권에서 살던 직장인이 귀농 귀촌을 할 때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헬스시설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내려면 건강 유지를 해야 하는데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웬만한 읍면동에는 체력 단련 시설이 다 구비되어 있다. 도시이든 농촌이든 건강을 위한 헬스시설은 꼭 필요하다. (-240-)
10.경북 영주시의 농업 핵심 과제는 다음 4가지다.
전문화 :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 차별화 : 가공, 유통,서비스를 위한 과제 융합화 : 세대 간 공감,협력을 위한 과제 명품화 : 지역특산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과제 (-250-)
독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장소와 장소를 연결하며,생각과 생각을 연결한다. 그래서 독서의 효용가치는 간접적인 경험을 넘어서서, 지식 습득과 지혜 습득을 넘어서,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삶터, 쉼터, 일터를 고민하였던 공선표 박사는 경북 영주에 귀농,귀촌을 하여,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이곳에 퍼트리고 확산하는 것을 우선하게 된다. 그 확산과 연결, 비즈니스 모델은 내가 그동안 고민했던 문제와 연결되고 있었다.즉 저자아 살고 있는 곳이면서,내가 살고 있는 곳,경상북도 영주시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문제』이다.
저자도 영주에 살고 있고, 나도 영주에 살고 있다.그동안 영주의 농촌 문제, 농촌 활성화 문제는 항상 나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시에서 시행하는 인구소멸 정책이 미온적이었고, 적합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였다.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 예산은 집중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절대적으로 미미하다.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장을 짓기에는 기후 문제, 환경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공기 오염 ,쓰레기 오염,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영주의 브랜드 가치가 살기 좋은 영주를 표방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관광과 귀농,귀촌에 있었다. 도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한 자구책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귀농 귀촌이 정착하려면, 어떤 보완점이 있고, 대안은 무엇인지 경영학자 공선표 박사의 시선과 안목 ,통찰을 엿볼 수 있었다.
즉 도시민이 귀농 귀촌 후 여러가지 문제들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텃바톼 저우언이 있어야 하는 이유, 소위 인간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가 있어야 귀농 귀촌의 기본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 건강과 문화,경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을 때, 귀농 귀촌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영주는 병원, 건강, 경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그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지역미은 염세주의자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문제는 방치되고 있다. 저자는 바로 그 문제를 이 책에 적시하고 있으며, 주민 자치 센터에 헬스기구가 비치되어야 하는 이유,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필요성, 독서 문화의 확산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다는 것을 솔직하게 적어 놓고 있었다. 그리고 귀농 귀촌 문제의 가장 문제점으로 손꼽는 외지인에 대한 배타적닌 시선과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이다. 각 시골 읍단위, 면단위 별로 전원주택이 지어지고 있지만, 생각한 것보다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이 책에 적시하고 있으며, 저자의 생각과 비즈니스 모델 구상에으 『관광 두레 』 가 숨어 있다. 영주가 살길은 관광 인프라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손꼽는 소수서원과 부석사가 있는 곳에 정착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인구 10만 도시 영주시가 가지고 있는 광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활용도를 극대화 한다면, 보고,듣고, 느끼며, 영주가 앞으로 살 길, 삶터와 쉼터, 일터까지,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비전과 힌트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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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의 IMF 외환위기, 2008년의 금융위기 등의 경제 사회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많은 이들이 고향으로 고향으로 그들의 삶의 터전을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시기와 맞물리면서 ‘고향 앞으로!’를 외치며 이삿짐을 둘러매고 도시를 떠나는 사람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만 갔다. TV에서는 저녁 6시마다 인정 많고 도시 생활 못지않은 생활수준을 보여주는 내 고향 소식을 담아내기 시작했고 더불어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며 산 속에 들어가 비록 움막집일망정 그 안에서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은 다 끌어안고 사는 듯한 표정의 사람들을 전국에 송출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그런 이들의 삶은 50대 남자들의 로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또한 지자체 별로 도시 곳곳의 공터는 텃밭으로 개발해 정말 코딱지만하게 나누어 분양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그 분양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되었다.
이처럼 고향을 그리워하고 그러다 정말 이삿짐을 싸서 고향으로 향하던 이들이 그리워하던 고향은 어떤 고향일까? 강나루 건너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걸어가던 나그네가 동구 나무 아래에서 코속으로 스며드는 맵싸한 술익는 냄새가 뒤덮인 고향일까. 아니면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던 실개촌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게으른 금빛 울음을 울던 그런 고향일까.
그런데 이제는 도시에서 태어나 정작 고향이라고 할 만한 곳도 그곳에 얽힌 추억 한조각도 제대로 갖지 못한 이들 역시도 이처럼 귀농 귀촌의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디어에서는 이런 선택을 한 사람들의 성공담과 그들의 낭만 어린 삶을 환타지로 포장했으며 이는 다시 지쳐가는 도시인들의 마음에 제2의 인생에 대한 은근한 유혹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위 다단계 마케팅의 성공 신화가 그러하듯 매스컴에 소개되는 귀농귀촌의 성공의 삶의 스토리는 그보다 100배나 더 될 수많은 실패담을 깔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
공선표의 『귀농 귀촌에 옷을 입혀라』는 이처럼 매스컴이 불을 지르고 여기에 귀농귀촌의 환상으로 땔감을 공급하며 사르르 눈감으며 미소짓던 이들을 제대로 흔들어 깨우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있다하더라도 모든 도시의 사람들이 농촌으로 몰려가서는 안 되고 또 가고 싶어 하는 모두를 받아들여서도 안된다고 말이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가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때의 준비는 개인의 준비와 함께 그들을 맞이할 지역 사회의 준비도 같이 포함된다.
과거에 베이비붐 세대가 농촌을 떠난 이유가 도시에서의 돈벌이, 즉 일자리 때문이었다면 무엇보다 이들이 돌아갈 농촌에도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생활 가능한 수입원이 마련되지 않는 귀농 귀촌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면서 귀농 귀촌을 위해서는 일거리 창출과 함께 주거 문제와 적절한 쉼터 공간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나지막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4부 15꼭지에 걸쳐 다양한 관점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한다. 1부에서는 먼저 어디서 살고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즉 합리와 정, 즉 고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시골로 갈 것인지 등을 진지하게 따져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삶터에 대한 준비와 정착, 그리고 일터 마련을 위해 어떤 것을 조심하고 무엇을 살펴야 할지를 본인의 경험을 담아 설명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이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쥐덫에 놓인 치즈’를 조심할 것을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를 이야기하며 귀농을 준비하며 만나는 이들이 ‘악인인지 귀인인지’를 잘 살필 것을 말하고 있다. 이어 3부에서는 귀농 귀촌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가며 나름의 제안을 던지고 있다. 그러면서 저자는 오직 공부, 또 공부 할 것을 권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온전한 정착을 위해 경영 개념을 장착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 귀농 귀촌’을 역설하면서 그에 대한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젊어서는 고생도 사서할 수 있지만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의 인생 통장에는 고생도 사서 할 만한 체력도, 자금도 무엇보다 시간도 그리 넉넉하게 담겨있지 않다. 오직 철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것만이 행여라도 있을 실패의 가능성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저자는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그 지름길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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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시끄럽고 복잡한 도심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촌이 좋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미끈하게 우뚝 솟아오른 빌딩보다 빛 공해 없고 투박하지만 불규칙적인 나무와 자연이 좋다. 냉장고에 보기 좋고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가공식품보다 질그릇에 대충 하지만 밭에서 갓 뛰쳐나온 듯 신선함을 자랑하는 채소가 점점 식욕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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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으면 나도 귀농귀촌 해볼까? 하는 생각은 아마 누구나 할것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만 생각해볼뿐 실제로 귀농 귀촌을 결정하는 사람은 거의 극히 일부분에 사람들뿐일것이다. 이유는 저자의 말처럼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가끔씩 들려오는 귀농 실패로 인한 사례들을 방송으로 심심치 않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저자의 말처럼 행동한다면 실패는 훨씬 줄어들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이 책은 많은 준비와 실패를 겪어본 저자의 모든 생각와 실행이 들어있다는 것을 책을 읽어보면서 알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귀농귀촌을 어디에서 어떻게 살것인가? 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 대한 내용이다. 연령대별로 정리하고 연령대별로 귀농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먼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한다. 2부는 귀농귀촌을 어디서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곳을 결정했다면 사전준비와 일터를 미리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사전에 미리 준비가 철저한 만큼 실패할 확률이 적어지므로 저자의 말처럼 준비 기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다고 얘기한다. 3부는 이제 귀농귀촌을 결정했다면 진짜로 실행해보는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처럼 귀농귀촌 한다고 다 된것이 아니라 귀농귀촌을 하면서 알아야 할 내용들과 공부해야 되는 내용으로 어떤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내용을 채운다. 4부는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귀농귀촌 하더라도 실제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로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비즈니스 모델로 귀농귀촌 후에도 삶을 윤택하고 여유롭게 살아갈수 있는지에 대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과거처럼 무조건 농사 짓고 판매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미리 공부하고 자신이 직접 농사종목을 선택하고 판매까지 이루어지도록 비즈니스와 접목시킨후 사전에 농사를 짓기전에 미리 시장과 현재 상황을 둘러보게 되면 나중에 벌어지는 실패도 미리 방지할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제는 농업에도 무작정 짓는것이 아닌 사업의 관점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비즈니스 관점에서 생각하고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로 할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관점이 다른 책에서 무작정 귀농귀촌의 희망만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희망에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알려주었다는 점에서 다른 귀농책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귀농귀촌을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생활을 생각한다면 일찍감치 꿈에서 깨어나야 할것라고 생각한다. 도시에 살던 시골에 살던 인간의 삶에서 경제적인 부분은 절대 빠질수 없음을 저자는 현실을 직접적으로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꿈과 희망을 생각하고 귀농귀촌을 결정하면 나중에 악몽 같은 시골 생활로 실패를 경험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준비만이 실패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조금이라도 완벽하도록 준비를 해보는 것이 어떻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