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고려의 가을 풍취를 알기 위해 산 것은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계절은 같을 테니까.
건국의 정치를 읽다 보니 그보다 앞의 얘기가 궁금했다.
한반도 최강국 고려의 얘기 말이다.
그러나 여말선초를 다룬 얘기이기에 최강국하고는 관련이 없다.
고려는 어떻게 혁명 세력에게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나라를 내어주었을까?
왜정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와 비슷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