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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를 읽고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를 읽고" 내용보기
레뷰에서 소개할 책은 바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입니다~!   앞, 뒤 모두 어른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에세이를 통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저자는 작가로 활동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요. 글쓰기나 작가의 삶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위에 언급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를 읽고" 내용보기

레뷰에서 소개할 책은
바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입니다~!

 

앞, 뒤 모두 어른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에세이를 통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저자는 작가로 활동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요. 글쓰기나 작가의 삶이 궁금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위에 언급된 것처럼
가르칠 의도는 없다고 하니, 부담없이 읽으면 될 것 같아요.

 

책 목차는 계절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되어 있어요.
각 계절의 특성을 저자의 삶 속에 녹인 느낌?!


네 개의 메달이란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각자의 메달이
있지 않을까요?! 꼭 네 개가 아니더라도...각자의 다른 메달을 찾아보세요~!


자신이 하는 일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위에 표시한 것처럼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깐! 잘 할 수 있으니깐!!


제목이 인상적이었어요. 살면서 각자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죠.
시간뿐 아니라 장소, 사람도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이 아닐까요?


책 표지에 언급된 어른의 모습이에요. 제가 책을 통해 찾고 싶은 내용이기도 했어요.
사람에 대한 이해, 너그러움. 참을성, 양보, 배려 등 좋은 단어가 많네요.
어른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어른답게 살아보는 것~!

 

여성, 작가로서의 삶을 사는 저자로부터
또 하나의 인생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에요.
물론 본인이 여성이 아니어도, 작가가 아니어도
한 사람의 어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오랫동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https://blog.naver.com/dol_aun/222662685217

 

 

n*****9 2022.03.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너는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어른은 모든 걸 실수 없이 잘하고.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완벽한 존재일까? 책 표지 뒤편에 인쇄된 글이다.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다. 정신없이 보냈던 3~40대의 나를 떠올리면서..... 메마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없었지만 가슴만은 촉촉히 젖어들었음을 말하고 싶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린시절 한 번쯤은 문학소녀를 꿈꾸죠???   책 표지가 따뜻합니
"너는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어른은 모든 걸 실수 없이 잘하고.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완벽한 존재일까?

책 표지 뒤편에 인쇄된 글이다.

많이 공감하면서 읽었다. 정신없이 보냈던 3~40대의 나를 떠올리면서..... 메마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없었지만 가슴만은 촉촉히 젖어들었음을 말하고 싶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어린시절 한 번쯤은 문학소녀를 꿈꾸죠???

 

책 표지가 따뜻합니다. 파아란 바다속 작가의 마음이 다 담겨져 있는듯........

 

새벽의 맛을 아는데... 나이 든 몸뚱아리는 더 이상 그 맛을 못봐요

 

고요한 새벽에 타닥타닥 울리는 키보드 소리는 내면의 울음을 톡 건드려주다가도...

 

 

"어른은 모든 걸 실수 없이 잘하고,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완벽한 존재일까?"

 

가슴속에 넘쳐나는 감정을 글로 쏟아내다 보면

어느새 내가 왜 이런 감정인지 알게 되고,

이 감정에서 벗어나거나 더 깊이 들어가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에필로그 

 

 

내 안에 내가 있는지 들여다 보는 것을 노년이 되어가는 늦은 나이에도 아직도 하고 있다니.........

작가님의 글쓰기 과정을 찬찬히 읽으면서 어쩌면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훌륭한 작가님도 보통의 우리같은 사람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한 희로애락을 겪어면서 인생을 꾸려왔다는게 아주 많이 크게 위로가 된다.

 

part1. 봄

:서툰 시작, 살랑대는 희망

글을 쓴다면

월급쟁이처럼 꾸준히, 내게 꼭 맞게 위로해주는 존재를 찾아 함께 살기,

행간으로 전해지는 핵심내용을 잘 뽑아 쉽게 쓰기

 

네개의 메달

딸, 아내, 며느리, 엄마라는 메달

평생 가져갈 메달은 아니라는 점이 희망적일까 ^^

세상은 공평하나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없다는 면에서는 불공평하다고

어쨌든

메달이 날 설명하지 못할때

나는 나를 어떻게 설명할까?

 

읽다가 밑줄 그은 구절을 조금 바꿔서 옮기는데도 답답하다

part2. 여름

: 뜨거운 태양 아래, 쌉쌀 달콤한 인생

108쪽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나의 메모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을 지금까지도 손에 꼽을 수 없다.

이기심인가 착각인가 욕심인가

어쨌든 슬프고 외롭다.

작가님의 언니들이 해주는 말들이 너무 부러워서 책장을 넘기지 못한 부분

 

part3. 가을

:익어가는 열매, 익어가는 마음

두 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청정하게 불도를 닦는 수행(167쪽)

 

아무도 날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명백한 진실 앞에서 정신이 바짝 들었다는 작가님

그 사실을 나는 알면서 매일 같이 귀찮다 짜증난다 이럴려고 태어났나 이러다 갑자기 죽으면

원귀가 될거 같다. 온갖 푸념을 하면서(물론 겁이나서 속으로 나한테만 했는데, 그것이 병이 되었다)

 

작가님은 자기를 잃지 않고 자기만의 글쓰기 노하우까지 공개하면서 스스로 살아낸 이야기를 만들어내셨다.

주저앉고 싶은 날들이 거의 매일이었을 작가님의 시간이

책으로 기획으로 출판물로 완성되어 나오면서

당신을 더 잘 이해하고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 나간 작가님의 가을이 또 부럽다.

 

 

part4. 겨울

:찬바람에 끄덕없는 뿌리 깊은 나무

 

253쪽

자격증 없이 얻은 엄마와 작가라는 자격

자괴감

 

이 파트에서 꽂힌 부분은 자격 이란 단어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너무 무섭다고 생각된 엄마의 자격

내게는 교육철학도 없고, 다부진 체력도 없어

끄덕없는 뿌리를 못 내릴까봐 신께 매달리고 무속을 따라가고

흔들리는 엄마를 키워준건 나의 진심을 읽은 아이들과 남편의 기다림.

얼마나 감사한지

 

잊지마, 기억해

 

 

작가님의 나를 봐줘.

매일은 아니더라도

내가 나를 부를 때

나를 봐줘.

 

나는 나이도 반절로 접힌 김에 이때 꼬꾸라지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건강도, 능력도, 미모도(?) 예전 같지 않은 나이에

이르렀으니 더 겸손해지자고 생각했다.

 

-에필로그 중에서

어쩔 수 없음

나이는 속일 수 없고

시리도록 느껴진다.

아까운 시간이 많이 지나갔음을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덜 아깝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나를 더 바라보게 만든

좋은 책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너오랫동안이런걸원하고있었구나 #김경선 #제이펍출판사 #머메이드출판사 #에세이 #치유 #서평이벤트 #서평단

#서평단모집 #자기계발 #쌍디책방 #마음치유성장 #단디클 #단단히크자_단디클

 

 

m****w 2023.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이지? 의아했는데 한 장 두 장 읽다 보니 알겠더라구요.   김경선 작가님은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해왔다고 해요. 엄마로서,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쓴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작가님의 지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차분하게 이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땐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이지?

의아했는데 한 장 두 장 읽다 보니 알겠더라구요.

 

김경선 작가님은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해왔다고 해요.

엄마로서,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쓴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작가님의 지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요.

 








 

 

 


 

[Part 1 봄 : 서툰 시작, 살랑대는 희망]





 

"나를 어른으로 가장 잘 키워준 것은

'엄마가 되는 것'이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세상을 보는 눈과

세상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

달라진 정도가 아니라,

엄마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전부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여자로 태어나

딸, 아내, 며느리 그리고 엄마라는 메달을 달고

작가님이 살아오면서

주어진 삶과 역할에 대해 적은 글들이에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 상황들이 저 역시 크게 와닿더라구요.

 


 

"여자로 태어나는 순간,

내게는 네 개의 메달이 생겼다.

딸, 아내, 며느리, 엄마라는 메달.

나는 네 개의 메달을 목에 건 4관왕이다."

 

여자로 태어나

딸, 아내, 며느리 그리고 엄마라는 메달을 달고

작가님이 살아오면서

주어진 삶과 역할에 대해 적은 글들이에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 상황들이 저 역시 크게 와닿더라구요.

 

 


 

 

 

[Part 2 여름 : 뜨거운 태양 아래, 쌉쌀달콤한 인생]





 

이 책은 어른이지만, 여전히 성장 중인

우리에게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속에서 작은 성취와

반짝이는 성찰의 순간들을 전해주는

성장 에세이에요.

 

엄마라는 한 사람의 역할과

엄마라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전하면서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는 책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고민이 생겼어요.

'내가 과연 엄마로서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작가님을 통해,

이 책을 통해서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좋았어요.

 

우리는 어른이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Part 3 가을 : 익어가는 열매, 익어가는 마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은 아이 때부터 가진

좋은 품성이 있다.

그래서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고,

모든 어른이 아이보다 낫다고 할 수가 없다."

 

 



"내 꿈 안에 내가 있는지 들여다봐야 한다.

내 걸음을 내가 이끌고 있는지

천천히 걸어봐야 한다.

내 목소리에 진짜 내 소리가 담겼는지

가만히 들어봐야 한다."

 

 

한참을 읽고 또 읽어 본 구절이에요.

 

내가 꾸는 꿈속에 내가 있는지..

정말 나를 위한 꿈인지...

 

엄마이기 이전에 나로서의 삶,

꼭 되돌아보고 나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Part 4 겨울 : 찬바람에 끄떡없는 뿌리 깊은 나무]




 

책 속의 또 하나의 이야기,

오랫동안 글 쓰는 일을 하면서

깨달은 작가가 되기 위한 방법과

글 쓰는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어요.

 

글쓰기를 잘 하고 싶은 분이나

작가가 꿈인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글은 쓰고 있지만

글을 참 잘 쓰고 싶다...라는 욕망이 있거든요.

작가님이 알려주신 대로 따라서 해봐야겠어요^^

 

 

 




 

작가로서 살아온 지난 삶과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가 함께 적힌

일기장을 펼쳐서 읽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의 전체적인 느낌은

뭔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는 것 같았고

아직도 어른이 된다는 것에

생각이 많았던 제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작가님의 말이

용기가 되었고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안겨줄 좋은 책인듯해요.

꼭 한번 읽어 보세요~^^

 

 

<본 포스트는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 그대로 남긴 도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j 2022.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장도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성장도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 내용보기
#도서협찬 #읽었다그램머메이드 출판사'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모처럼 성장도서를 읽게 되었어요~ 책 제목처럼 내가 원하는게 어떤것이였는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원하는걸 하고 계신가요??"그저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도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에서 작가는 지금 현대 사회에 어른으로 살아간다는게... 어른인데
"성장도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 내용보기
#도서협찬 #읽었다그램
머메이드 출판사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모처럼 성장도서를 읽게 되었어요~ 책 제목처럼 내가 원하는게 어떤것이였는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원하는걸 하고 계신가요??

"그저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도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에서 작가는 지금 현대 사회에 어른으로 살아간다는게... 어른인데 나는 어떤가 중심을 잡지못하는 분들에게 작가님의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용기와 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성장도서랍니다!!

♡작가 소개♡
김경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했다. 엄마와 작가로 살며 아들과 조카들,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 덕분에 언제인가는 우수 과학 도서 상도 받고,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오게 되어 비로소 ‘나도 작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것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 음성 안내 서비스’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플러스 매거진’, ‘리딩 매거진’ 등의 잡지 기획과 학습지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차례>

☆프롤로그 - 꼬꾸라져도 그 순간 나를 잡아주는 것이 있다면

Part 1 봄 : 서툰 시작, 살랑대는 희망

Part 2 여름 : 뜨거운 태양 아래, 쌉쌀달콤한 인생

Part 3 가을 : 익어가는 열매, 익어가는 마음

Part 4 겨울 : 찬바람에 끄떡없는 뿌리 깊은 나무

이렇게 계절에 비유를 하는 글 들이 좋아요 우리나라에 4계절이 우리의 살아가는 시간이 색에 비유되면서 공감하며 감정의 느낌이 와 닿는게 글 읽기에 좋은것같아요

책속에는~~
26p '늘어나는 밤샘과 비장의 무기'중
월급쟁이처럼 꾸준히 일해야 돈을 번다는 이야기는 내가 생각했던 작가의 모습과 많이 달랐다 살면서 내가 글을 쓸 거라는 생각도 몽했지만 작가가 월급쟁이처럼 매일 일을 하고 월급처럼 돈을 번다는 생각 역시 해본 적이 없었다 작가로 일한다는 것 글쓰기라는 일은 연전히 막연한 거였다.

65p ‘엄마라는 사람들 2’ 중
여자가 온전히 일을 하려면 다른 여자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들을 한다. 그날은 나와 시누이 모두에게 시어머니의 희생이 필요했던 날이었다.?
85p.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일은 어느 단계에 이르면 다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지.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그나마 버틸 수가 있어.
#하고싶은일과 잘하는일

241p ‘글 쓰는 시간 확보 작전’ 중
밤이 되어도 가족은 내 옆에서 떠나지 않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벽은 달랐다. 새벽이면 그들은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잠에 빠져 있었다. 웬만해선 나를 찾는 일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거꾸로 했다. 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늦은 저녁 시간에 나는 잠을 자고 그들이 잠에 빠진 새벽에 돌아다녔다.

245p ‘새벽, 고요한 나만의 시간’ 중
새벽에 홀로 깨어 있어 본 사람은 알 거다. 새벽이란 시간은 이렇게 평화로우면서 동시에 무척 외롭다는걸.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고, 공기마저 바닥에 내려앉은 듯한 고요함은 세상에 나 혼자 있는 듯한 고독을 선명하게 한다.

책 속에서 저와 비슷한 상황들이 많았어요 제가 아이는 없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 너무도 공감도 되고 그러면서 더 많이 깨우치고 배우게 되었답니다 성장도서는 제가 잘 읽지않았었는데 지금 제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어 늦은밤 책을 놓고싶지 않았어요

내가 지금 나의 자리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아직 답을 찾진 못했네요^^
작가님이 책에 담아주신 많은 조언들을 조금더 깊이 있게 생각하며 저는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보려고해요

전 아직도 성장중이랍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리고싶어요
저처럼 가정 주부로 오랫동안 경력단절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싶었는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분!

어떻게 살아가는게 독립적이고 어른스럽게 사는 걸까 하고 진중하게 고민하고 계시는 어른들에게 이책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가님의 경험과 조언을 책으로 보시면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들어요~
아직도 성장중인 어른을 위한 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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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2022.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서평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서평" 내용보기
어른이 되면 다 자란 줄만 알았는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는걸 매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정과 사회 안팎으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들에게 때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겉으론 다 큰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마음 속에는 성장하고 있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남아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서평" 내용보기

어른이 되면 다 자란 줄만 알았는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는걸 매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정과 사회 안팎으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들에게 때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겉으론 다 큰 어른처럼 보이지만 아직 마음 속에는 성장하고 있는 어린 아이의 마음이 남아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그저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더굿북'을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20년 가까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을 쓰며 어른과 아이의 세계를 오갔던 김경선 작가님의 반짝이는 성찰의 순간들이 담겨있다고 하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망설임 없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프롤로그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지금도 성장 중인 어른들에게 건네는 성장 에세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선 작가님의 지나온 이야기와 지금의 이야기들이 적힌 일기장이 펼쳐진듯한 느낌이었고, 이를 통해 여자로 태어나 주어진 삶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 직업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 나이 듦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글을 쓰는 자신만의 방법과 작가가 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책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완벽한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고,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는 그 모습 자체로도 충분히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스스로 칭찬해 보기도 했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의미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더굿북'을 통해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m******4 2022.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 내용보기
같은 엄마로서 가볍게 공감하며 읽어볼 수 있어 아이들 보내고 커피 한 잔 하며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다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요즘 20살이 되고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첫 취업을 하면서 "아...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었구나." 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난 아직도 어른이 아니었구나" 다시 한 번 더 느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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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엄마로서 가볍게 공감하며 읽어볼 수 있어 아이들 보내고 커피 한 잔 하며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다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요즘

20살이 되고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첫 취업을 하면서 "아...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었구나." 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난 아직도 어른이 아니었구나" 다시 한 번 더 느꼈던 것 같아요.

 

엄마 라면 어른이라면 공감갈만한 이야기가 많아 내 얘기 같은 부분이 참 많았어요.

셋째가 좀 더 커야 일을 시작할 수 있을텐데... 6년이 지나니 자꾸만 걱정되고 자신없이 움츠러드는 어깨...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제게 엄마도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주는 책이기도 했고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그리고 엄마 작가 로 시작해 글을 쓸 수 있었던 일을 적어내려간 에세이

 

작가님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것 같기도하고, 제가 마치 작가님이 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나는 과연 어떤 어른일까?

지금 나는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저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은 요즘

 

그런 저에게 "나 역시나 그랬어. 걱정하지마. 뭐든 도전해봐. 넌 할 수 있어."라는 메세지를 주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위로의 메세지를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에세이 였어요.

 

지금도 성장중인 어른들에게 공감을 불어일으키고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주는 책

언제 어른이 되느냐 한탄하고 자책하지 말자.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이 순간이 중요하고, 그거면 족하다.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이었어요 :)

l********6 2022.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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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_ 김경선 : 우리도 자신을 들여다보자!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_ 김경선 : 우리도 자신을 들여다보자!" 내용보기
처음 책의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예상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곡 나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처럼 느껴지는 책이었다. <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마치 마음속을 들여다 보인 것처럼 '그래, 나도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글쓰기를 해 오신 작가님의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글쓰기'와 '엄마'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_ 김경선 : 우리도 자신을 들여다보자!" 내용보기

 

처음 책의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예상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곡 나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처럼 느껴지는 책이었다. <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마치 마음속을 들여다 보인 것처럼 '그래, 나도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글쓰기를 해 오신 작가님의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글쓰기'와 '엄마'라는 두 가지 커다란 키워드로 이루어진 에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이 책의 작가는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글쓰기를 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런데 처음 글쓰기의 시작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겪은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에피소드들이 책 안에 가득하다. 어쩌다 보니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돌아보니 저자의 인생은 책과 글로 가득했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갖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고, 중학교 시절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다 주인공 제제에게 전하지 못할 편지를 구구절절 썼다고 한다. 돌아보니 이름만 달랐을 뿐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자신이 거쳐온 동아리는 글쓰기 반, 독서반, 토론반, 창작반 등 모두 책과 글로 연결된 것들이었다고 한다. 그제서야 저자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저자는 작정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 기분을 살피고 눈치를 보는 일에만 신경 쓰느라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살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꼭 글쓰기가 아니더라도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작가가 되어 지금도 글쓰기로 살아가고 있는 작가는 자신이 글쓰기와 작가가 되는 법에 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 준다. 구체적인 경험담과 현장에서 수십 년간 부딪혀 얻은 노하우를 마치 친한 후배나 동생에게 일러주듯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글에 대한 진지한 생각도 엿볼 수 있어, 글쓰기나 작가가 되는 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특히나 유용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글은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이라 속이려고 해도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말처럼 하고 나면 흩어져 버려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잡아뗄 방법도 없다. 글은 종이에 찍혀 영원히 남으니 무섭기도 한 것이다. (중간 생략) 그래서 글을 쓰는 일은 무척이나 두렵고 어려운 법인데 거기에 자신감까지 떨어지면 작가는 자신의 글을 세상에 내놓을 수가 없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중에서

 

 

 

엄마

이렇게 글쓰기와 작가가 이 책의 주된 테마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더 큰 줄거리는 가족, 특히 '엄마'라고 생각된다. 아이가 아직 어리던 시절에 우연히 글쓰기 제안을 받고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맞닥뜨린 육아와 사회생활의 충돌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가뜩이나 분주하던 아침이 더 분주해졌다. 남편이 가장 먼저 출근을 하고, 아이를 유치원 차에 태워 보내고, 바로 나도 출근에 나섰다. ... 집에 돌아왔을 때 허둥대지 않기 위해서는 집안 정리도 미리 하고 나가야 했다. 조금 과장해서 눈썹이 날리게 아침 시간에 바삐 움직였다. 하지만 나는 그 일이 싫지 않았다. 아침마다 작업실에 출근을 한다는 것이 설렜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중에서

 

아마 많은 엄마들이 공감하실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출산과 육아로 단절된 경력에 다시 기회가 오는 순간 아이는 아직 어리고 망설여진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다시 일을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는 설렘이 있다. 이때 엄마의 도움은 그야말로 구원의 손길이다. 여자로 태어난 순간 딸이 되고,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느끼는 미안함의 감정과 또 딸로서 자신의 엄마에게 느꼈던 미안함의 감정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우리에겐 많은 순간 엄마가 필요한데

부드러운 담요가 엄마가 될 수 있고

잔잔한 노래가 엄마가 될 수 있고

따뜻한 차 한 잔이 엄마가 될 수 있고

다정한 말 한마디가 엄마가 될 수 있고

꼭 잡아주는 손길이 엄마가 될 수 있다.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야.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외로워 말고,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너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주렴.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중에서

그리고 가족과 아이가 글쓰기의 원동력이 된다고도 이야기한다. 늦은 저녁까지 아이와 남편을 챙기고 새벽같이 일어나 글을 써야 하는 고됨이 있지만 반대로 아이가 빨리 듣고 싶어 하는 다음 공룡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작업하던 공룡 책이 얼마나 빨리 써지던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미소가 지어졌다. 식당 하시는 분들이 내 가족에게 먹일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음식을 만든다고 하시는 것처럼 내 아이에게 들려줄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니 얼마나 진정성 있고 와닿는 책이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라는 최고의 독자가 지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게 해준 것이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중에서

 

마지막으로 저자는 진짜 어른에게 기대고 조언을 듣고 싶은 날이 있다고 한다. 생물학 나이로 따지자면 세상에 어른이 참 많은데 속을 들여다보면 진짜 어른이 아닌 이들이 많다. 그럴 때 책은 당장 찾아가 만날 수 있는 친구이자 어른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참 공감 가는 이야기다. 길을 찾지 못하고, 길이 보이지 않아 힘들 때는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도피처나 안식처가 필요할 때는 흔쾌히 들여보내준다.

한 사람의 엄마이자, 작가이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시대의 동료의 이야기로 읽어볼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특히 책과 글쓰기에 대한 생각이 많이 공감 가기도 했고 글쓰기에 대해서 다시 조금 용기를 내보게 되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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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에메랄드빛 바다, 눈부신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커피 한 잔 그리고 책,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있는 느낌적 느낌, 시간이 그대로 머물러도 좋을 평화로운 오후, 책 표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지만, 지금도 성장 중인 어른들에게 건네는 성장 에세이' 띠지에 나온 문장이 유난히 마음에 와 닿은 건 왜 일까요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에메랄드빛 바다, 눈부신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커피 한 잔 그리고 책,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있는 느낌적 느낌, 시간이 그대로 머물러도 좋을 평화로운 오후, 책 표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이지만, 지금도 성장 중인 어른들에게 건네는 성장 에세이' 띠지에 나온 문장이 유난히 마음에 와 닿은 건 왜 일까요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는 엄마이자 작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이자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서툰 초보 작가에서 20년 경력의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동안 경험으로 터득한 글쓰기와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1부 서툰 시작, 살랑대는 희망 '', 2부 뜨거운 태양 아래, 쌉쌀달콤한 인생 '여름', 3부 익어가는 열매, 익어가는 마음 '가을', 4부 찬바람에 끄떡없는 뿌리 깊은 나무 '겨울'까지 모두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엄마이자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서툴지만 희망을 꿈꾸는 봄부터 성숙해지고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 겨울까지, 계절의 변화에 빗대어 담아내었습니다.

 

당신과 나의 시작인들 다를까.

시작은 늘 그렇게 한 발짝부터다.

그리고 뒤이어 다른 발을 떼는 것.

시작은 그런 것이다.

미미해 보여도 용기를 낸 것이니 박수받아 마땅한.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자 또한 처음 쓴 동화에 대해 평가인 듯 평가 아닌 평가를 받으며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어린이 책의 글은 쉽게 써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난 후,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내 깨닫게 됩니다. 저자는 "좋은 글이 되도록 쓴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썼으니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블로그나 브런치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을 쓸 때,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읽는 사람이 시시하다고 생각"할까봐 "복잡한 정보로 글을 가득 채우려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글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게 된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은 생각할수록 진리였다. 글쓰기가 일단 시작되고, 시작이 잘 풀리면 한동안 술술 써지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시작'이 잘되지 않으면 한참을 고전한다. 첫 문장을 고민하는 건 내 주변 많은 작가가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이었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p. 98

 

 

저자는 어디까지 써야 할지에 대한 목표를 정한 후, "자신을 어르고 달래가며 쓰다 보면 탈고의 순간을 맞이한다'고 말하며 '글쓰기 단계'에 대한 팁을 친절하게 첨부해 두었는데요. 저자의 글쓰기 경험이 녹아든 꿀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 책을 쓰는 작가로 저자의 글쓰기는 늘 아이와 함께였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통해 공룡에 대한 관심이 생긴 저자는 결국엔 공룡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한 글쓰기는 아이의 친구들, 조카들, 그리고 아이가 다니는 학교까지 넓혀져 아이들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고, 그 경험들이 글의 소재나 배경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말이나 생각, 누군가에게서 들은 아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동화를 쓰게 되었다는 작가님들의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쓴 동화를 읽는 아이들은 동화속 이야기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어쩌다보니' 작가가 되었다는 저자의 '작가 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 들려줄 순 없지만, 무엇보다 일단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글'을 일단 써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자꾸만 써보다 보면 자신만의 루틴이 만들어지고, 자신만의 글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이지만 동시에 엄마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 그래서 더 깊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는데요. 저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은 일들이 책의 소재가 되었다는 것, 그 일들은 누군가의 삶에서도 일어나는 아주 평범한 일들이기도 하다는 것, 무엇보다 그 경험들을 글로 옮겨 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중 몇 개의 문장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여자로 태어나는 순간, 내게는 네 개의 메달이 생겼다.

, 아내, 며느리, 엄마라는 메달.

나는 네 개의 메달을 목에 건 4관왕이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p. 67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걸기 힘든 메달을 4개씩이나 목에 건, 무려 4관왕의 영예를 누리게 되지만, 목에 건 개수만큼이나 무거워지는 메달이기도 하다는 걸 알 수 있기에 더 공감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무엇을 해도 달라지지 않는 계급 같은 며느리라는 메달은 네 개의 메달 중 심리적으로 가장 버거운 것이었다."는 저자의 말은 "너만 그런 건 아니야."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것 같아서 특히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 아이에게 넘어질 기회를 주었다면 지금쯤 그 아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스케이트를 혼자 탈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스케이트를 잘 타는 아저씨는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에 그 기회를 막고 있었다. 나도 아저씨처럼 아이를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걱정이 밀려왔다. 무엇이든 척척해주는 만능 엄마라고 내심 자부했는데 내가 아이의 성장 기회를 뺏고 있는 것이었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p. 179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맞아, 나도 그랬었지!'하고 말할 것만 같습니다. 나는 그랬을지라도 내 아이만은 넘어지고 실패하는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을 주고자 한 것이 아이가 직접 경험한 후에 스스로 깨닫고 너 나은 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 알면서도 문득 문득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꿈오리 한줄평은 글쓰기 뿐 아니라 삶의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책속 문장 '존버의 위대함'으로 대신합니다.

 

모든 것은 존버였다.

버텨야 넘어지지 않고

버텨야 앞으로 나아갔다.

버티는 것, 버텨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행위였다.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p.238

 

k*****2 2022.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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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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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가 진정 원하는 걸 찾고 계신 분, 작가가 되고 싶은 분,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은 분, 일을 시작하기 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전히 성장중인 저자 김경선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머메이드, 2022)를 소개한다.   넘어질 기회를 줘야 한다.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이를 바탕으로 성공을 할 수 있다. 만약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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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가 진정 원하는 걸 찾고 계신 분, 작가가 되고 싶은 분,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은 분, 일을 시작하기 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전히 성장중인 저자 김경선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머메이드, 2022)를 소개한다.

 

넘어질 기회를 줘야 한다.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이를 바탕으로 성공을 할 수 있다. 만약 어른이 미리 실패의 경험을 차단한다면 아이는 실패에 머물러 더 이상의 발전을 할 수 없다. 저가는 아이도 결국에는 제 몫의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겪어야 온전히 자랄 수 있다. ... 부모는 마냥 사랑을 주며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것이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사랑을 줄 때도 고민이 필요한 것이었다.”(p.180)라고 말한다. 또한 저 아이에게 넘어질 기회를 주었다면 지금쯤 그 아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스케이트를 혼자 탈 수 있었을 거다.”(p.181)라고 말한다.

 

글을 쓰려는 목적을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구에게 글을 쓰는 것인지, 어떤 종류의 글을 쓰고 싶은지를 알고 써야 글이 더 명확해진다. 대상과 목적을 정하고 글을 써야 더욱 잘 전달될 수 있다. 저자는 양보할 줄 모르는 아이를 보면 양보가 필요한 이유를 담은 글을 쓰고, 자기만 옳다고 친구에게 강요하는 아이를 보면 강요당하는 친구의 모습을 글에 담아 서로 소통하는 법을 깨닫게 하는 책을 만들었다.”(p.214)고 말한다. 또한 나는 그 아이들의 생김새와 성격, 독특했던 말이나 행동들, 심지어 이름까지 빌려 글 속 캐릭터를 만들었다.”(p.215)고 말한다.

 

배려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어른이 되면 사물을 관찰하는 시야의 폭이 넓어진다. 어릴 때 나를 위주로 생각했다면 어른이 되면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대함도 커진다. 저자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너그러움이 아닐까요. 참기 힘든 것을 참아내고, 먼저 양보할 줄 알고 배려하는 사람이 어른이겠지요. 단편적인 생각에 머물지 않고 여러 면을 살필 줄 알고 생각의 깊이를 가진 사람이 어른다운 어른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들여다 봐야 한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관련 배경과 상황, 관련 인물들의 심리를 두루 살펴 봐야 한다. 저자는 가슴속에 넘쳐나는 감정을 글로 쏟아내다 보면 어느새 내가 왜 이런 감정인지 알게 되고, 이 감정에서 벗어나거나 더 깊이 들어가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p.313)고 말한다.

 

저자는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실수 할 수도 있음을, 어른이라고 완벽할 수 없음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 준다. 우리는 어른이지만 여전히 성장중이고 노력하고 있는 어른들이다. 이 책을 통해 자책보다는 내가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보는 것이 어떨까.

 

#너오랫동안이런걸원하고있었구나 #김경선 #머메이드 #단디클이벤트 #작가 #구체적계획추친 #서평단이벤트 #진정한어른 #어른도서툴 수 있어 #성장하는어른

f*******e 202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너 오랫동안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구나" 내용보기
작가로써의 대단한 재능은 없다고 스스로를 판단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작가.작가는 자신의 불안함이 많은 단점을 이용하여 강점으로 승화시켜 절대 마감기한을 지키는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작가가 되기로 한다.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편안한 글이 울림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ㅡP.84'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 봐. 자신을 잘 살펴야 원하는 일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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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써의 대단한 재능은 없다고 스스로를 판단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작가.
작가는 자신의 불안함이 많은 단점을 이용하여 강점으로 승화시켜 절대 마감기한을 지키는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작가가 되기로 한다.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편안한 글이 울림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P.84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 봐. 자신을 잘 살펴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 그리고 꼭 네가 원하는 일을 해.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어. 일은 어느 단계에 이르면 다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지.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그나마 버텨낼 수가 있어.'

P.144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우리에겐 많은 순간 엄마가 필요한데
부드러운 담요가 엄마가 될 수 있고
잔잔한 노래가 엄마가 될 수 있고
따뜻한 차 한 잔이 엄마가 될 수 있고
다정한 말 한마디가 엄마가 될 수 있고
꼭 잡아주는 손길이 엄마가 될 수 있다.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야.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외로워 말고,
엄마는 곳곳에 있으니
너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어 주렴.'

P.221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좋은 사람은 아이 때부터 가진 좋은 품성이 있다.
그래서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고,
모든 어른이 아이보다 낫다고 할 수가 없다.'

P.270
'삶은 매듭을 푸는 일 같다.
성급하게 하면 더 엉키는. 하나하나 순서대로 해야한다. 쉽고 빠른 지름길이나, 지나쳐도 되는 길은 없다. 차근차근 푸는 순서를 찾고, 순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조급해 말고, 하나씩 하나씩!'
d********0 202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