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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시절 읽었던 레드문,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도 책 주인공인 사다드는 오랬동안 내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요즘 다시 이책을 다시 읽고 있다. 처음 1권을 읽으면서 태영의 말투나 그림체가 좀 우습게 표현되어서 순간 그때 읽었던 그 책이 맞나?? 혼란이 왔지만,,한두장 읽다보니 이야기에 푹 빠져 책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다 구세주인 태양을 기다리는 시그너스와 시그너스를 구할 운명을 타고난 왕 그리고 그 그늘에 가려져 레드문으로 살아야 하는 또 다른 왕의 운명적 대립과 구원의 이야기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림체는 점점 더 이뻐지고 스토리는 또 얼마나 탄탄한지 세월이 오래된 만화이거늘 촌스럽지가 않다 재미와 감동까지 모두 잡은 레드문, 완결까지 읽었지만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읽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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