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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그대로 번역된게 많아 읽다보면 덜거덕 거리는 부분이 많다. 충분히 재미있는 책임에도 상당히 거슬리는 번역이다. 이 책의 본재미가 100이라면 이 책의 단점은 번역이 50이다. 우리는 그대로 한글로 옮겨온걸 번역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게으른 책 옮기기 일 뿐이다. 새로운 번역자의 삼체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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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먼저 접한 작품이다. 아직 보기전이긴 하지만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하곤 약간은 다른거 같다. 원래 sf소설은 취향이아니라 읽는 편이 아닌데 삼체는 예고편만 보고도 혹하게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과학지식은 많진않지만 최선을 다해 읽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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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사, 게임, 환경문제, 외계문명과 물리, 차원 등등의 소재를 이 정도의 깊이와 재미로 버무린 작품이 또 있을까? 서유기, 삼국지 등의 장대한 스케일과 수많은 등장 인물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서사를 써내는 중국 문학 특유의 DNA에 찐 공돌이인 작가의 전문성이 더해져 탄생한 걸작. 유일한 단점은 너무 떠버리고 바빠진 탓에 빠른 시일 내에 차기작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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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체가 무척 흥미롭기도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글 전체의 '구조'가 잘 잡혀 있는 것 같다. 약간 지루하다 싶으면 궁금해지는 뭔가가 나타나고, 또 나타나고...도저히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다. 전체 구조가 마치 '기계'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인풋한 만큼 아웃풋이 성실하게 나오는 정교한 기계. 아직 1편 밖에 다 읽지 못해서 전체 시리즈가 어떻다고 판단하긴 이른 것 같지만, 대중성 있는 과학 소설임은 분명해 보인다. 여러 상상의 기획이 새로워서 좋았다. 항세기, 난세기란 표현, 특히, 태양이 하나만 있어서 항세기인 지구가 우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얼마사 축복받은 곳인가? 하는 설정은 범우주적인 감사함?을 갖게 했다. 비도라는 게 정말 있는 걸까? 만약 언젠가 영화화가 된다면, 비도가 심판일호를 살라미화 하는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이 될 것 같다. 사실, 얘기를 더 길게 늘어뜨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딱 과하지 않게 중간에서 끊는 절제? 같은 것도 보인다. 떡밥을 미리 심어 놓는 용도라고 해도, 그저 적당히 재밌으니, 좋았다. 삼체 게임 속 얘기들이 현실과 어떻게 만날지가 궁금해진다. 류츠신이 기상천외한 엉뚱한 얘기를 마치 뉴스처럼 쓰는 게 목표라고 했으니까, 기대하게 된다.Sf는 당분간 삼체로 합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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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삼체문제』에서 예원제는 문화대혁명의 광기 속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는다.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외계 문명 탐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급 기밀 지역인 홍안 기지에 들어가게 되고, 어느 날 밤 외계 문명으로부터 인류 최초로 전파를 수신받는다. “경고한다. 대답하지 마라! 대답하는 순간 그곳의 위치가 파악되어 당신들의 세계는 점령당할 것이다.” 모든 것을 잃은 예원제는 무시무시한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인류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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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보고나서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구해 했습니다. 다음날 7시 이전 배송까지되서 바로 받아 읽고있는데 재미있습니다. 넷플릭스와는 다른 주인공들 이름 때문에 처음에는 누가 누구인지 조금 모르겠었는데 알고니니 글이 술술 읽히네요. 넷플릭스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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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주는 낯선 느낌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소재도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빠릅니다. 이론적인 부분은 좀 어렵지만 스토리가 그걸 넘어서네요. 넷플에서 보고 책으로 넘어와서 잼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차이점을 찾아보며 읽는것도 매력적입니다. |
|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출간된 류츠신 작가님의 < 삼체 > 1부 리뷰입니다. < 삼체 >는 넷플릭스로 처음 접한 작품인데요, 주변 사람들이 소설책은 더 재미있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역사와 현재를 잘 엮어낸 sf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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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좋아해서 언젠가는 읽어야지 싶었는데, 2024 년에 넷플릭스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전까지는 원작을 읽어야겠다 싶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은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신하다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국제적인 문제에 작가가 접근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외국 소설을 읽을 때의 고질병 같은 것인데, 인물의 이름을 자꾸 까먹습니다. 이 소설도 결코 나오는 등장인물이 작지는 않았기에 메모를 하면서 읽었어요. 안 그러면 흐름이 끊기더라구요. 삼체세계와 과거, 현재가 교차하면서 처음에는 조금 헤멨지만 갈수록 몰입이 잘 되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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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감상에 주의하시고, 주관적입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했던 책이다. 솔직히 도파민에 절어 일반소설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이 책은 유독 더욱 재미를 붙이기 힘들었다. 좋아하는 sf임에도 힘들었지만 중반부터는 재밌게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 호불호로 말하는 바임. 일반 소설을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는 편은 아니라 삼체처럼 주석을 다는게 보편적인지 잘 모르겠으나, 삼체를 읽으면서 주석이 좀 불편하게 느껴졌다. 주석을 따로 팝업을 띄워 만들었더라면 더욱 읽기 쉬웠을 것 같은 느낌. 글씨색 차이로 눈에 띄게 만든 것 같기는 하지만 읽는 데 좀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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