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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모습과 너무 비슷할까봐 마음을 가다듬고 빠르게 읽은 도서 입니다. 특히나 모든 그림들이 수작업으로 그리신 작가님의 노력과 고생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지만 혹시 너무 공감해서 상처 받지 않을까봐 조심하게 되는 마음도 함께 듭니다. 열심히 해라는 말보다 그저 계속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조용한 응원의 메세지가 들어있습니다. 버티고 있는게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오늘도 잘 버틸 예정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꼭 한번 보시고 공감하시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듯 싶어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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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다" 최다혜 작가 우연히 발견하고 기쁨마음으로 주문을 하고 배송조회를 수십번 확인하며 그렇게 책을 마주하게 됐다 그래픽노블이라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었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눈물이 났고 먹먹한 마음에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 하나 하나를 오랫동안 바라보며 마음이 뭉클했고 조금 더 아껴두며 천천히 읽고 싶어졌다 그저 계속하겠다는 다짐 작가의 말을 읽고 나 또한 어딘가에 살아가고 있을 김지현 강은영 이지은의 삶을 응원한다 그리고 내가 최애하는 작가님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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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체면하지만 처음.. 페이지를 넘겨보면 너무 와닿아 기분묘하게 화나게하는...꿀꿀하게 만들어버리는책... 작가의 인터뷰를 우연히 보게되어서 알게되었고.. 책표지의 그림과 제목에 이끌려서 사봤네요~ 두고두고 평정심을 가지고 다시 읽기를 해야겠어요... 주말오후에 가볍게볼수있눈 그림책이지만.. 내용은 되씹고되씹고 나를 뒤돌아봐서 기분이 좋지먼은 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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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거. 갑자기 찾아온 불행.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하지만... 너의 불행이 너가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잖아 출발선이 다르고 맨발로 뛰는 사람과 로봇다리를 장착한 사람이 달리기하는데 어떻게 공평할수 잇겟어 어떻게 평등할 수 있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와 그래픽노블이란 이름으로 열심히 독서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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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했다 몸살 기운 때문에 조퇴 후 집에 가보니 주문한 책이 도착해 있었다 대충 밥 먹고 약 먹고 자야겠다 싶다가 책상에 잠깐 앉아 본다는 게 금방 쭉 다 읽게 되었다. 아무렇지 않지 않은 상황들 아주 순간에 복잡 미묘한 감정들 살아가며 느껴 볼 수 있는 관계 속 상황 속에서 나를 대입하고 또 비슷한 경험들을 되뇌니 헛웃음도 나고 화가 나기도 했다. 하루 속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 하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