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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 작가가 쓰고 길찾기에서 발간한 '삼국군영전 화봉요원 38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삼국지를 소설책, 드라마, 만화 등으로 본 삼국지 팬입니다. 창천항로라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만화책을 재미있게 보았는데, 삼국군영전 화봉요원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만화라고 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삼국지 소재 컨텐츠와는 차별화되는 전개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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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요원'은 압도적인 지략 싸움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습니다. 한 수, 아니 열 수 앞을 내다보는 인물들의 수싸움은 읽는 내내 소름 돋게 만듭니다. 지능형 삼국지 만화의 정수라 불릴 만하며, 머리 쓰는 쾌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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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군영전 화봉요원] 38권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손책이 조조와 엮인 일도 있었던가 싶은데 있나 보네요. 묘하게 임팩트가 강한 인물입니다. 외모는 영 아니지만 말이죠. 손견과 대비된다는 면모를 강조하려고 외모를 평범하게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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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은 정말 바람같이 빠르네요. 강하를 공략하자마자 방통의 도움을 받아 우길의 계략을 깨고 역이용하여 자신이 암살당하는 척 위장합니다. 그리고 이 작전에 속아 방심하고 있는 우길과 조조군을 동시에 공략합니다. 덕분에 우길을 위시한 태평도 잔당들은 괴멸하고, 조조군 또한 예상하지 못했던 갑작스러운 손책군의 공격에 밀려 개전초반 조조가 쫓길 정도로 고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