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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복서 상금 토너먼트에서 맞붙게 된 볼그 장기에프.
1라운드에서 가드를 단단히하고 맞선 일보의 틈을 볼그의 주먹이 파고들어 큰 피해를 줌.
계속되는 연타 속에 머리에 충격을 받은 일보는 의식을 잃고, 가드가 내려감.
볼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는데, 의식을 잃은 일보가 연습때 했던 대로 공격을 날림.
일보의 반격에 뒤로 물러선 볼그와 의식을 차린 일보.
다시 공방이 계속되고 1라운드의 종이 울림.
기량의 차이를 근성으로 극복하는 일보의 고된 노력이 안쓰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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