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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와 Atlas가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뻔한 결말임에도 Atlas의 과거에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으며, 그의 시선으로 바라본 Lily와의 일들도 자세히 나온다. 여느 로맨스소설이 다 그렇듯, 책을 읽다보면 "세상에 이렇게나 완벽한 남자가 있다고?!?!" 라며 과몰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 물론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없겠지만, Atlas의 오글거리면서도 가슴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대해 읽다보면 올라간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케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이것 또한 Atlas 의 인간적인 모습을 더욱 극대화해 보여주며 그의 엄마가 얼마나 끔찍한 인간인지에 대해 여실히 보여주며 과몰입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It ends with us 를 재미있게 봤다면, 휘리릭 휘리릭 뚝딱 쉽게쉽게 읽어내릴 수 있다. Colleen Hoover 의 책은 늘 그렇듯 참 쉽다. 문학적 가치보다는 읽는 재미를 위해 읽는 느낌이다. 책읽기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연말에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싶은 모든 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