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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제대로 잠들기 위한 8년간의 고군 분투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의 중요성을 느낀다. 사람들은 적게 자도 수면의 질만 높다고 하면 적게 자도 된다고 하는데, 적게 자면 졸립고 자도자도 졸릴 때가 있다. 적게 자면서도 실속있게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이 그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를 바라면서 책을 펼쳤다.
불면증. 처음으로 불면증에 처방을 받고 다양한 약물들과 그 부작용까지 알 수 있게 세세히 나와있다. 가정불화로 저자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됐다. 약도 처방받아 먹어보고 재활치료소까지 가게 된다. 40대를 그렇게 어렵게 보낸 글쓴이. 그렇게 힘들어 하던 그가 치료까지 할수 있었다니 정말 그 의지가 존경스러웠다. 자그마치 10년이 세월이라니.
저자는 말한다. 잠을 못자도 걱정하지 마라. 배고플때 먹고 피곤할 때 자라 좋아하는 운동을 해라 중요한날을 앞두고 술을 마시지 마라. 무언가 우리들의 루틴에 꼭 한번은 있을 것 같은 내용들. 그러나 저자가 직접 겪은 것들을 이야기해주니, 더욱더 시도해볼만 할 것 같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운동을 할수 있는 공간도 줄어들고 바깥 출입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인지 매체에 의존 영향은 커지고 불면증가까운 것은 아니더라도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수면에 좋은 것들을 생각하고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이 책을 읽으면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모든 방법이 다 적용되진 않을 수 있으니, 잘 자기 위해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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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스트레스나 전자기기의 발달로 어느 정도 단기성 불면증이나 수면패턴이 어그러진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잠들고 오전 늦게 일어나고 잠자는 중간에 자꾸 깬다. 불면증보다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낮에 햇빛을 많이 쬐면 좋다고 해서 한낮에 두 시간을 걸은 적이 있는데 다리만 아프고 소용이 없었다. 목욕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어서 수면에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목욕을 하고 누웠지만 그것 역시 소용이 없었다. 커피가 문젠가 싶어서 커피를 끊어보았다. 다음날 두통과 함께 16시간 정도를 잤다. (도대체가 중간이 없어.....)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는 두통만 계속되고 역시 잠들기가 힘들었다.
내가 이런 상태이다 보니 불면증에 관한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까 해서 서평단에 신청한 책 <어느 날 갑자기 불면증이 시작되었다>가 도착했다.
이 책의 저자는 잘 나가는 잡지 편집자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이고 친구도 많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이혼선언에 충격을 받아 그날부터 불면증이 시달리게 된다.
처음에는 저자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잠들려고 노력하지만 잠들기가 힘들다. 그래서 지역보건의에게 찾아가 수면제를 처방받지만 별 효과가 없자 아로마 테라피도 받고 결국엔 최면술사까지 찾아가 보지만 여전히 잠을 자지 못한다.
저자는 이제 정신과 전문의에게 가서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까지 처방받는다. 잠을 자지 못하니까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게 되고 결국은 직장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나중에는 공황장애와 자살충동까지 이르는 심각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저자는 재활치료소와 정신병동에도 들어갔다가 상태가 조금 호전되자 의사였지만 지금은 은퇴한 아버지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는다.
9년째가 되자 불면증이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한다. 잠을 전혀 잘 수 없는 상태에서 이제는 4시간쯤은 자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수면시간이 늘어난다. 저자는 용기를 내어 친구도 만나고 온라인 강의도 듣고 산책도 시작하게 되면서 점점 일상생활로 돌아온다.
저자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약을 사용하는데 그 중 '벤조'라는 약물은 중독성이 있어서 함부로 끊으면 안 되고 전문의의 지도하에 서서히 복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 밖에도 바륨, 올란자핀, 프레가발린 등등 불면증에 관련된 많은 약물이름이 나온다.
일단 잠을 못 자면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므로 항우울제나 정신안정제도 함께 처방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가벼운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 정도를 기대하고 읽었는데 저자의 불면증이 이렇게까지 심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정신병동에 입원까지 했다니..... 잠을 못 자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에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책의 저자가 영국인이라 우리나라와 의료체계가 달라서 100%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만 잠을 못 자는 게 아니구나 하는 일종의 안도감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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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으로 8년간 고생을 한 작가는 잘나가는 편집장이었고 아이들의 엄마였지만 갑자기 시작된 불면증으로 많은 것을 잃게되고 때로는 자살의 의욕을 느끼기도 하며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수면장애에 더 시달리게되었지만 다행히 서서히 불면증에서 탈출하여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을 하였고 자신의 삶도 다시 찾게 된 이야기를 다룬 책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불면증의 고통과 불면증이 가져오는 결과가 어마무시하다는 것을 보고 엄청 놀랬어요. 저는 가끔 새벽에 깨거나 잠을 자고 일어나도 뭔가 개운하지않다는 정도인데 아예 스스로 주관적으로 잠을 못자고 몇년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 잔혹한 일이고 결국 약물에 의존할수 밖에 없고 이 약물 의존으로 더욱 중독이 되면서 불안증세가 나타나고 한번 약물을 복용하면 쉽게 끊을수도 없으면서도 부작용이 엄청나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책은 작가의 직접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작가가 만나거나 상당했던 치료 전문의를 비롯해서 재활치료나 심리치료등의 전문가들과 잠에 대해 나눈 다양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나 도구들 그리고 수면장애가 가져오는 문제점들이나 약물의 다양한 종류이며 약물 복용이 가져올수 있는 부작용들, 그리고 인간이 꾸는 꿈에 대한 이야기며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구분까지.
수면은 인간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우리는 삶이 피폐해지기도 하며 신경질적인 경향이 생기고 결국은 직장에서도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관계에 대해 더욱 멀어지기도 하죠. 그만큼 수면이 인간에게는 먹는 것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데 실제 수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특히 미국이나 영국 드라마등을 보내면 수면제를 먹고 자는 모습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보면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작가는 한때는 잘나가는 잡지나 언론의 편집장이었지만 수면장애 문제로 결국 직장을 그만두어야했고 가족들과 떨어져서 힘든 나날을 보내왔고 그런 내용들이 책 속에 쓰여있는 작가의 수면일기를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마나 현재 작가는 거의 정상적인 수면을 즐기는 것 같고 일이나 친구, 애정관계에서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쉽게 이해할수 없는 수면장애. 그리고 실제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으며 대부분 약물에 의존을 한다는 현실이 너무 서글퍼지기도 하지만 잠이야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고 덜 스트레스 받고 운동하고 햇빛을 쬐고 너무 잠이 안온다는 것에 집착하지 말것. 이런 것들이 상식적이면서도 쉽게 지킬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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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상에 갑자기(물론 전조증상이 있긴 했지만) 불어닥친 힘든 일로 밤에 잠을 잃은 한 여인의 슬픈 고백입니다. 하루 이틀 잠을 못자거나, 잠을 설친 정도가 아니에요. 목차를 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자그마치 10년. 잠을 못 자는 것이 얼마나 고통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을 잘 주무시는 분은 아마 모를거에요.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면서도 왜 못자는지 말이지요. "결혼 생활이 끝날 무렵, 미래를 향한 불안감뿐 아니라 슬픔도 느꼈다. 엄청나게 두려운 마음도 뒤섞여 있었다. 하지만 불면증이 계속 되니 균형이 깨진다. 불면증이 '독립된' 문제로 바뀌는 느낌이다."(p45) 문제가 자꾸 이어져나가는 것은 참 두려운 일이에요. 이혼으로 인하여 미래의 대한 불안감과 슬픔이 일어나고, 이것은 또 불면증으로 이어지죠. 결국 불면증이라는 묵직한 문제를 가지고 허덕이게 악순환.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못 자는 것을 넘어 삶의 묵직한 주제들이 내 몸에 마무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각종 센터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며 입원도 하지요. 불면증을 위한 약의 증가로 부작용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을 줄이고 끊고 싶어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지독한 불면증인 것이지요. "안전부절 못하고, 혼란스럽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여기 저기 다닌다. 방에서 방으로 갔다가, 계단을 뛰어 오르내렸다가 한다. 집안일에 집중할 수도 없다."(p136) 만성 불면증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잠을 못 자서 힘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쉽게 잠들지 못해 괴로운 심정을 헤아리게 되요. 일상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보다 잠을 못 자는 심정에 대하여 리얼하게 기록한 책이에요. 밤에 잠들기 전에 주로 읽었는데 어떤 부분은 공감이 되기도 하였어요. 중간 중간 저자 특유의 유머도 있는데, 이 부분이 맛깔스러워요ㅎㅎ 본인의 글 외에도 전문가의 글, 정보에 대한 공유, 인터뷰 내용 등 다양한 글들을 네모 박스 안에 적어놓아서 참고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생소하게 접한 내용도 있었고, 불면증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알 수가 있었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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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불면증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저가 불면증으로 무려 9년 동안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면서 불면증을 극복해 내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 책을 독특한 일지형식으로 작성해 놓았다.
이 책의 저자는 나름 잘 나가는 편집장이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의 엄마였다. 13년 간 함께 했던 남편과 이혼 한 후 어느 날 갑자기 불청객 불면증이 소리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왔다. 이로 인해서 그녀의 삶은 6개월 동안 일반적인 생활이 어려워질 만큼 서서히 망가져 가고 있었다. 이후 불면증이 사라지지 않자 그녀는 자살충동을 느끼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눈을 볼 수 없는 바람처럼 찾아온 불면증이 그녀의 삶에서 누려왔던 많은 부분들을 송두리째 빼앗아갔다. 그녀는 점점 사회생활이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그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이와 같이 불면증은 그녀의 건강과 사회생활을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하였다. 결국 그녀는 재활치료소에 입소하여 정신병동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무려 8년 동안 그녀의 상태는 별반 나아지지 않았다. 짧지 않는 기간 동안 불면증은 그녀를 괴롭혔다.
불면증 9년이 되면서 그녀의 수면상태는 아주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와 같이 그녀의 수면 상태가 좋아지면서부터 이전처럼 조금씩 사회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 속에 자신이 사용하였던 수면과 관련된 용품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또한 불면증이 발생한 정신적 원인과 치료약 장기 복용시 생각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조언해 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복용했던 약으로 인해서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복용한 약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복용할 약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신신당부를 한다.
현재 저자는 불면증을 극복하였다. 이제 자신의 삶을 진취적으로 자신의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 단면이 자신의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자신과 같이 불면증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이라는 질병을 겪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 책은 상당히 그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해 줄 역할을 감당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과 같이 불면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들도 수록해 놓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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