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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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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시즈카선생의 상용자해가 번역되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구입하였다 예전 일본어판으로 완독한 자전으로 갑골문과 금문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겐 필독서이다 단순히 한자의 나열과 뜻풀이에 국한된 것이 이니라 3천년전으로 돌아가 은나라시대의 신화와 사상도 알 수 있다는 것이 이 자전의 묘미이다 더욱이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라 먼 옛날 중원을 지배하던 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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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시즈카선생의 상용자해가 번역되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구입하였다 예전 일본어판으로 완독한 자전으로 갑골문과 금문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겐 필독서이다
단순히 한자의 나열과 뜻풀이에 국한된 것이 이니라 3천년전으로 돌아가 은나라시대의 신화와 사상도 알 수 있다는 것이 이 자전의 묘미이다 더욱이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라 먼 옛날 중원을 지배하던 우리와 같은 계통의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한다면 환상적인 느낌까지 들것이다 한자학의 기본서로 2천년을 행세해온 체계없는 허신의 설문해자에서 벗어나 한 평생 독자적으로 한자의 체계를 완성한 한 노학자의 열정의 결실을 쉽게 접할수 있게된 점에 감사한다 시라카와선생의 자전 3부작중 字統도 번역되어 나왔으면하는 욕심도 있다
YES마니아 : 로얄 o****z 2022.11.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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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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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用字解≫는 白川靜의 漢字 解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冊으로 그의 漢字 三部作, 卽 ≪字統≫ (1984年), ≪字訓≫ (1987年), ≪字通≫ (2003年)의 業績을 大衆用으로 簡略히 한 것임에도 不拘하고, 漢字의 起源과 그 變化 過程에 對한 제대로 된 工具書가 없었던 우리 現實을 勘案한다면 漢字學의 새로운 地平을 여는 分岐點이 되리라 보여진다. 우리말 飜譯本인 이 冊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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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用字解≫는 白川靜의 漢字 解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冊으로 그의 漢字 三部作, 卽 ≪字統≫ (1984年), ≪字訓≫ (1987年), ≪字通≫ (2003年)의 業績을 大衆用으로 簡略히 한 것임에도 不拘하고, 漢字의 起源과 그 變化 過程에 對한 제대로 된 工具書가 없었던 우리 現實을 勘案한다면 漢字學의 새로운 地平을 여는 分岐點이 되리라 보여진다. 우리말 飜譯本인 이 冊에서는, 日本에서는 常用漢字이지만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은 몇 個를 除外한 2,135個의 漢字를 한글 子音 順序로 配列했으며, 冊 末尾에는 音訓 찾아보기를 넣어 便利性을 높였다.

目次

≪常用字解≫의 編輯에 對하여 --- 1

漢字의 歷史와 ≪說文解字≫--- 10

옮긴이의 말: 2千 年의 패러다임을 바꾼 새로운 辭典 --- 21

常用字解 本文

音訓 찾아보기 --- 1114


著者 紹介

白川靜 (1910年~2006年)는 日本 福井縣에서 洋服店을 運營하던 집안의 次男으로 태어나 小學校 卒業 以後 大阪의 議員 法律事務所에 勤務하면서 商業學校 夜間部에서 工夫했다. 이 時期에 議員이 所藏한 ≪國譯漢文大成≫ 等의 漢籍을 接하고 唐詩를 暗誦하는 等 獨學했다. 商業學校에서 長期 缺席으로 除籍된 以後, 1928年 大阪 京阪 商業學校 夜間部에 編入해 1930年에 卒業했다. 1933年 立命館 大學 專門部 國漢學科에 入學했으며, 이 무렵 古代 文字學에 興味를 느끼게 되었다.

大學 在學 中이던 1935年에 立命館 中學校 敎師가 되었으며, 이 무렵 段玉裁의 ≪說文解字注≫와 郭沫若의 ≪卜辭通纂≫, ≪兩周金文辭大系考釋≫의 索引을 만들면서 읽기 始作했다. 1941年 立命館 大學 法文學部 漢文學科에 入學했으며, 이 무렵부터 ≪詩經≫과 ≪書經≫ 等의 考證 文獻을 涉獵했다. 1943年 大學 卒業과 同時에 같은 大學 豫科 敎授가 되었으며, 1944年에는 專門部 敎授로, 1948年에는 文學部 助敎授로 任用되었다. 이해에 論文 <卜辭의 本質> 等을 發表했으며, 1954年에 같은 大學 文學部 敎授가 되었다. 이 當時 臺灣의 董作賓, 中國의 胡厚宣 等과 交流하기 始作했다.

1955年 民間 同好會 ‘樸社’에서 月 1回 西周金文 讀會를 始作했으며, ≪甲骨金文學論叢≫이 油印物로 나왔다. 1960年에는 ≪稿本詩經硏究≫가 油印物로 出版되었다. 1962年 ≪興의 硏究≫를 博士 論文으로 京都 大學에 提出해 學位를 取得했으며, <金文通釋>을 ≪白鶴美術館館志≫에 發表하기 始作해 1984年 56輯으로 完刊했다. 1969年 ≪說文新義≫를 ‘樸社’에서 季刊으로 刊行하기 始作해 1974年 全16卷으로 完刊했다. 1970年에 ≪漢字≫ (岩波新書)와 ≪詩經≫ (中公新書)을, 1971年에는 ≪金文의 世界: 殷周社會史≫ (平凡社)를 出刊했다. 1972年 臺灣의 故宮博物院을 見學한 바 있으며, 이 해에 ≪孔子傳≫과 ≪甲骨文의 世界≫가 出刊되었다.

이 外에 著書로 ≪中國의 神話≫ (1975年), ≪中國의 古代文學≫ (1976年), ≪漢字百話≫ (1978年), ≪初期萬葉論≫ (1979年), ≪中國 古代의 文化≫ (1979年), ≪中國 古代의 民俗≫ (1980年), ≪後期萬葉論≫ (1995年), ≪詩經雅頌≫ (1998年), ≪常用字解≫ (2003年)를 비롯해 有名한 漢字 3部作인 ≪字統≫ (1984年), ≪字訓≫ (1987年), ≪字通≫ (2003年) 等을 出刊했다. 1976年 敎授職에서 물러난 以後에도 硏究 活動을 繼續했으며, 1999年부터 2005年까지 一般 市民을 對象으로 한 講演 ‘文字講話’를 펼치기도 했다. 90歲가 되던 2000年 ≪白川靜全集≫ (全12卷)이 出刊되었으며, 2002年부터 5年間 다섯 卷으로 ≪白川靜 文字講話≫를 펴내기도 했다. 2004年 日本 政府로부터 文化勳章을 받고, 2005年에는 母校 立命館 大學에 ‘白川靜記念東洋文字文化硏究所’가 設立되었다. 2006年 10月 30일 他界했다.

m******0 2024.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