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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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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이며 겉으로는 외향적인 나에게 나와같은 사람도 있다는 위로를 준 책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이다. 중간에 책 추천하는 페이지에서는 여느 육아서와 다름없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자는 이렇게 해라 라는 육아서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다 버렸다고 했는데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책을 꼭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남편은 저자의 남편처럼 온도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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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이며 겉으로는 외향적인 나에게 나와같은 사람도 있다는 위로를 준 책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이다. 중간에 책 추천하는 페이지에서는 여느 육아서와 다름없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저자는 이렇게 해라 라는 육아서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다 버렸다고 했는데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책을 꼭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남편은 저자의 남편처럼 온도에 관한 질문을 던지지 않으며 나는 아이가 둘인데다 워킹맘이라 아이들이 하고싶은대로 놔두지도 못한다. 별로 나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책이며 그냥 자신의 육아방법을 쓴 육아서이다. 육아방법에 관한 사람은 사서 읽어봐도 될듯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20.09.17.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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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네요
"저는 별로네요 " 내용보기
내향 육아를 너무 괜찮게 읽었습니다 생각도 깊고 지혜로운 분이신것 같아서 작가님이 궁금해졌고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어요. 내향 육아와 비슷한 느낌이겠지 싶어서 추가로 구입했는데요..싸이월드 감성 문체로 쓰여진 일종의 일기네요 ㅜㅜ 제 스타일은 아니라 몇장 읽고 덮었습니다 난해하고 어려운 어휘를 일부러 골라 쓴것 같은 오글거림이 있습니다 ㅜㅜ 제 취향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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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육아를 너무 괜찮게 읽었습니다
생각도 깊고 지혜로운 분이신것 같아서 작가님이 궁금해졌고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어요.
내향 육아와 비슷한 느낌이겠지 싶어서 추가로 구입했는데요..
싸이월드 감성 문체로 쓰여진 일종의 일기네요 ㅜㅜ
제 스타일은 아니라 몇장 읽고 덮었습니다
난해하고 어려운 어휘를 일부러 골라 쓴것 같은 오글거림이 있습니다 ㅜㅜ 제 취향은 아닌걸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v******v 2022.03.23.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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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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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육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를 배려하고 편안하게 키우는 부분도 많이 배웠습니다.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며 육아에 적용하려합니다.그런데 읽다보니 시아버님이 교수이시고 원래 유전자 자체가 뛰어난 아이더군요. 원래 영재는 타고난 유전자가 받쳐주어야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자의 노력이 없었다면 영재로 자라지는 못했겠죠. 평범한 아이가 영재가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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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육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를 배려하고 편안하게 키우는 부분도 많이 배웠습니다.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며 육아에 적용하려합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시아버님이 교수이시고 원래 유전자 자체가 뛰어난 아이더군요. 원래 영재는 타고난 유전자가 받쳐주어야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자의 노력이 없었다면 영재로 자라지는 못했겠죠. 평범한 아이가 영재가 되는 일은 거의 없을테지만, 역시나 하는 마음에 아쉽더군요.

그리고 문체가 좀 길고 미사여구가 많고 상징적인 표현이 많아편하게 읽히는 책은 아니에요.



y********1 2020.08.28.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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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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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육아서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고민을 많이 했고 누구보다 아이를 중심으로 배려하고 이해하기 위해 애쓴 노력이 느껴지는 에세이였다. 책 속 아이처럼 영재로 키우진 않더라도, 적어도 바깥의 숱한 정보와 소문들로 인해 흔들리고 마음이 복잡한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아이에게 맡는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싶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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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육아서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고민을 많이 했고 누구보다 아이를 중심으로 배려하고 이해하기 위해 애쓴 노력이 느껴지는 에세이였다. 책 속 아이처럼 영재로 키우진 않더라도, 적어도 바깥의 숱한 정보와 소문들로 인해 흔들리고 마음이 복잡한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아이에게 맡는 방식으로 육아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4 2021.0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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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엄마의 정성을 다하는 육아일기
"내향적인 엄마의 정성을 다하는 육아일기" 내용보기
물흐르듯 편안하고 자연스런 육아를 기대했는데 도리어 누구보다 치열하게 아이를 키우고 계시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엄마이신걸요. 힘 빼려다가 바짝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육아에 온 정성과 힘을 다하시는 저자에게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과 제 아이를 잔잔하게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강점이 있는 엄마인지, 내 아이는 어떤 성향의 아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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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 편안하고 자연스런 육아를 기대했는데 도리어 누구보다 치열하게 아이를 키우고 계시고,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엄마이신걸요. 힘 빼려다가 바짝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육아에 온 정성과 힘을 다하시는 저자에게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과 제 아이를 잔잔하게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강점이 있는 엄마인지, 내 아이는 어떤 성향의 아이이며 어느 부분을 키워줘야 하는지 고민한다면 육아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거란 생각도 했습니다.

영재발굴단에서부터 윤하를 만나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중인데, 아이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첫 책을 내신 엄마두요! 응원합니다.
s*******2 2020.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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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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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육아를 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 저자의 책을 오매불방 기대렸는데 드디어 나와서 바로 주문했었죠~내향 육아랑 비슷한 느낌으로 저자가 나긋나긋 옆집언니가 이야기해주듯, 그렇게 편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본인 이야기를 이렇게 솔직하게 적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솔직함과 담담함 덕분에 읽는 내내 많은 위로를 받았고 육아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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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육아를 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 저자의 책을 오매불방 기대렸는데 드디어 나와서 바로 주문했었죠~내향 육아랑 비슷한 느낌으로 저자가 나긋나긋 옆집언니가 이야기해주듯, 그렇게 편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본인 이야기를 이렇게 솔직하게 적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솔직함과 담담함 덕분에 읽는 내내 많은 위로를 받았고 육아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정말 나혼자만 이런가 싶은 막막한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정말 편안하게, 내향적인 엄마라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입니다. 빌려보지 말고 꼭꼭 소장해두었다가 마음이 헛헛할 때 어느 페이지를 펼쳐봐도 좋은 글이 많아요~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YES마니아 : 골드 t*******2 202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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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위로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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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읽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하지만 나는 아직도 육아가 힘들다.책을 읽는데 눈물이 난다. 당연히 작가의 자녀와 내자녀는 다르다.애를 빼고 작가의 마음만 내마음에 담았다. 나와 이렇게 닮은 엄마가있다니 내가 이상한 엄마가 아니였구나를 느끼는 순간 너무 눈물이 났다. 조리원선정 조건이 혼자 밥 먹는거 였던 나. 조리원동기를 만들어야 하는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내마음을 위로 해주는 책!!" 내용보기
받자마자 읽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하지만 나는 아직도 육아가 힘들다.
책을 읽는데 눈물이 난다. 당연히 작가의 자녀와 내자녀는 다르다.
애를 빼고 작가의 마음만 내마음에 담았다. 나와 이렇게 닮은 엄마가있다니 내가 이상한 엄마가 아니였구나를 느끼는 순간 너무 눈물이 났다. 조리원선정 조건이 혼자 밥 먹는거 였던 나. 조리원동기를 만들어야 하는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이면 주말에 아빠가 출근하는지 안하는지를 항상 묻는아이. 아빠가 출근이면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걸 아는 아이
얼마나 미안하던지 ... 활동적인 엄마 였으면 좋았을것인데 ....
항상 미안한 엄마였다. 남편은 '잠깐이라도 나갔다오지' 한다.
나도 그러고 싶다....
t******d 2022.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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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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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성격에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육아방법이 늘 고민되고 주변의 바람에 흔들리고, 걱정되었는데. 나름대로 착실히 잘하고있다는 믿음을 가질후 있게 해주네요. 주변친구들에게 추천도 하고선물로 많이주고있습니다. 흔들리던 육아에 다시금 스스로 잘하고있다고 칭찬하고 힘낼수 있게 해주는 책 인것 같습니다.작가님이 글도 너무 잘 쓰시고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
"공감백배" 내용보기
내향적인성격에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육아방법이 늘 고민되고 주변의 바람에 흔들리고, 걱정되었는데. 나름대로 착실히 잘하고있다는 믿음을 가질후 있게 해주네요. 주변친구들에게 추천도 하고선물로 많이주고있습니다. 흔들리던 육아에 다시금 스스로 잘하고있다고 칭찬하고 힘낼수 있게 해주는 책 인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글도 너무 잘 쓰시고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글귀도 너무 공감되고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1.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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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꺼내 읽게 되는 책.
"계속 꺼내 읽게 되는 책." 내용보기
가정보육하며 고민 많았던 내게, 토닥토닥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도 몇번을 다시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제일 중요한건 듬뿍 사랑하는 일임을 알게 해준 좋은 책이다.앉아서 책읽고 나가서 뛰어노는 간단해보이는 일을 아이와 함께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지속할 에너지를 얻었다.덕분에 알게된 책은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아침에 일
"계속 꺼내 읽게 되는 책." 내용보기
가정보육하며 고민 많았던 내게, 토닥토닥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도 몇번을 다시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제일 중요한건 듬뿍 사랑하는 일임을 알게 해준 좋은 책이다.
앉아서 책읽고 나가서 뛰어노는 간단해보이는 일을 아이와 함께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지속할 에너지를 얻었다.
덕분에 알게된 책은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 꺼내 책장을 넘긴다. 이제 막 돌을 넘긴 녀석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기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 말해줌과 동시에 힌트를 주고, 힘을 줬다.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자주 보게되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m*****o 2020.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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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다른...그러나 읽는 동안 나를 깨닭았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그러나 읽는 동안 나를 깨닭았습니다" 내용보기
나도 내향인이다. MBTI에서의 INFP, 잔다르크 형.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집순이인 나. 그래서 조리원 동기도 안 만들었고 어린이집 엄마들의 모임 초대도 둘째 핑계로 패스한다. 그렇다고 딱히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다. 집에서 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듣는게 훨씬 더 좋다. <내향육아>라는 제목을 본 순간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했다. 아이의 표정이나 태도에 민감하고 엄하
"비슷하지만 다른...그러나 읽는 동안 나를 깨닭았습니다" 내용보기
나도 내향인이다. MBTI에서의 INFP, 잔다르크 형.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집순이인 나. 그래서 조리원 동기도 안 만들었고 어린이집 엄마들의 모임 초대도 둘째 핑계로 패스한다. 그렇다고 딱히 외롭거나 심심하지 않다. 집에서 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듣는게 훨씬 더 좋다.
<내향육아>라는 제목을 본 순간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했다. 아이의 표정이나 태도에 민감하고 엄하게 훈육하는건 불편하다. 이런 내 모습과 저자의 모습이 비슷해서 공감이 갔다.
그런데 잘은 모르겠지만 저자는 MBTI의 마지막 알파벳이 J(계획적)인것 같다. 로션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따진다고..차분하고 꼼꼼한 성격 덕분에 회사에서 인정 받았다고...그러나 나는 P, 즉흥적인 성격이다. 로션같은건 거기서 거기란 맘으로 눈에 보이는거 아무거나 산다. 이런 성격탓에 직장에서 엄청 깨졌다. 사실 이런 성격 탓에 꼼꼼한 엄마들을 보면 괜히 주늑들고 죄책감을 느낀다. MBTI 성향별 연봉 비교라는 유머글을 본적있는데 INFP가 꼴지다. 요즘 세상에서 제일 비선호 성향을 다 뭉쳐놓은...그래서 어쩌면 내겐 <내향 육아>만큼이나 <즉흥(?) 육아>라는 책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육아에는 정답이 없고 나에게 맞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메세지가 와 닿았다. '완벽하지 않아도 이만하면 좋은 엄마다!' 이게 내 육아 철학이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작가의 글이 가슴에 와닿는다.
YES마니아 : 골드 a*******0 2020.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