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너무 좋은 책을 만나서, 꼭 주변분들께 추천하는 책이 생겼어요. 바로 유튜브로 이미 구독중이었던 '류니키친'님의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
사실 저는 인덕션 사용중인데, 이상하게 집에서 인덕션으로 솥밥을 하면 화력 조절이 가스레인지보다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인덕션으로 바꾼 후에는 솥밥을 해먹지 않았었어요. 유튜브며, 요리책이며 찾아보면서, 솥밥의 맛이 좋아서 이리저리 해보았으나, 이상하게 밥이 조금씩 타더라고요^^; 저의 실력이 문제이긴 했으나, 이렇다보니 솥밥을 어느 순간 멀리했답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책보고 따라했던 솥밥들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 드려봅니다.
먼저 책 표지예요. 책에 나왔던 솥밥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찌게들이 함께 나와있어요. 그동안 해먹었던 부분들 인덱스 처리해 두었더니, 책이 좀 더러워졌네요^^;
다음은 차례인데요. 솥밥도 솥밥이지만, 함께 나왔던 국들도 너무 좋았어요. 재료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집의 냉장고에 있을법한 재료들도 많아서 오히려 더 해보기 쉬웠어요. 그리고 차례 옆에 솥밥 할 떄 필요한 부분들과 함께 알아두면 좋을 도구들과 tip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저는 이 책에서 굉장히 유용한 부분이었어요. 특히나 솥밥을 하는 방법이 시간과 사진까지 나와있었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이 책에서 가장 유용한 부분이었어요. 집에서 불과 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웠는데, 사진까지 나온 정확한 설명이 있기에, 저희집 상황과 맞춰볼 수 있었어요. 덕분에 맨날 누른밥이 나왔던 솥밥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진정한 솥밥을 해먹을 수 있었답니다.
자, 이제 제가 집에서 해먹었던 솥밥들 중에서 저희 가족들이 좋아했던 best6을 소개해볼게요!
첫번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솥밥, '애호박소고기솥밥'입니다. 사진에서처럼 밥을 하고, 뚜껑을 열었을 때부터 예쁜 색감의 솥밥에 너무 즐거웠어요. 맛은 또 어찌나 좋던지, 달큰한 애호박이 최고였어요. 특히나 책에서 애호박을 살짝 도톰하게 썰으라는 tip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아삭거리는 식감의 애호박솥밥을 맛보았답니다. 참고로 저희집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솥밥이었습니다 ;) 두번째는 3번이나 해먹었던 '모둠버섯솥밥'입니다. 처음에는 솥밥이 처음인지라 책에 나온 양대로 똑같이 하고, 점점 버섯양을 늘려가면서 해봤어요. 사진상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버섯양이 레시피의 2배예요. 이 솥밥의 특징이라면, 버섯 자체에도 간을 하기에 싱겁지 않고, 간도 딱 맞는다는 것! 덕분에 아이들이 버섯만도 골라먹을 정도로 버섯맛이 좋았어요~ 다음번에 다른 종류의 버섯에 도전해볼꺼라고 제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류니키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새송이 버섯을 길게 편썰기 해서 구워 넣으면 식감과 맛이 좋다는 사실! 다음번 버섯솥밥은 새송이 넣어보려고요 :)
세번째는 '시금치소고기솥밥'입니다. 사실 시금치는 나물이나 된장국 재료로만 사용했었는데요. 솥밥에 시금치라니 물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일 마지막에 수북히 넣어서 적절히 익었고, 볶은 소고기와의 조화도 좋았답니다. 날씨 쌀쌀할 때에는 달큰한 포항초나 섬초로 한다면 더더욱 맛있는 솥밥이 될것 같애요.
네번째는 '양배추새우솥밥'입니다. 새우킬러인 저희 둘째가 물개박수 치면서 좋아했던 솥밥이에요. 양배추가 볶으면 단맛이 더 높아지는데, 새우의 담백함이 딱 어울리더라고요. 냉동실에 냉동새우는 항상 있는 저희집에서 이 메뉴는 정말 언제든 해먹을 수 있는 메뉴였답니다!
다섯번째는 '참치양파솥밥'입니다. 이건 사실 양파가은 은근 들어가는 솥밥이라, 아이들이 잘 먹어줄까 걱정했었는데요. 참치 싫어하는 아이들이 없어서일까요, 참치와 쯔유의 맛이 양파 단맛과 잘 어울렸어요. 양파와 대파의 비주얼만 보고, 별로였던 아이들 반응이 한입 먹자마자 띠용!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너무 뿌듯했던 솥밥이었어요. 마지막은 '들기름두부솥밥'입니다. 이 솥밥은 신기하게 볶음밥 맛이 났던 솥밥이예요. 아무래도 두부를 수분빼고 구워서 올려줘서 그랬을까요? 오독오독 씹히는 표고도, 슬쩍 아삭한 애호박에 부드러운 두부까지... 입안이 즐거웠던 들기름 솥밥이었답니다.
*
요리하는 것은 좋아하나, 요리책을 사서 직접 따라 해보고, 이렇게 많이 해먹어보기는 흔치 않은 일인데요. 이번 류니키친님의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의 메뉴들은 하나같이 간단하면서도 맛이 보장되는 메뉴들이라 계속 해보게 되었어요. 특히 인덕션을 바꾸면서 매번 누른 솥밥이 나와서, 솥밥을 포기했던 저는 타지않을까, 눌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답니다. 혹여나 설익거나 죽같은 밥이 되지 않을까도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해보면 해볼수록 적당한 찰기와 식감의 밥이 되는게 너무 신기해하면서 더 해보게 되었고요. 무엇보다도 어른, 아이들 모두 잘 먹는 솥밥의 맛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오늘 솥밥은 뭐예요?"라고 물을 정도로 솥밥을 많이 해줬던 요즘이지만, 그래도 또 해먹을 것 같애요 :)
|
|
유튜브를 구독하며 류니님의 손맛이 입에 잘 맞았던 덕분에 꽤나 많은 요리를 따라해 먹어보았고, 유튜브엔 없는 메뉴의 레시피와, 영상이 아닌 책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손맛을 선보이신다는 소식에 요리 관련 책을 한번도 구매해본적이 없는 제가 홀리듯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제목만 봐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책을 받자마자 한장한장 꼼꼼히 읽어내려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가 되었고, 그렇게 다 읽은 후 든 생각은 '요리책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었던가..? 정말, 정말 좋은 책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단순히 레시피 전달 목적이 아닌, 류니님의 영혼까지 온전히 느낄수가 있었으니까요. 사계절 맛있는 솥밥 보양식이라는 제목에 맞게 정말 다양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특별한 요리가 만들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고, 이 책과 제 리뷰로 인해 많은 분들이 든든한 밥상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함께 즐겨요 !
|
|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져요. 채소 솥밥 보양식도 사려구요. 타 서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채소솥밥 책을 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두고 있던 이책을 바로 주문했답니다. 특별한 날이나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 대접하고 싶은 날 레시피 활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냄비밖에 없고 인덕션이라 불 조절이 미세하게 안되긴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얼른 시도해보고 싶어요! |
|
우연히 솥밥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솥밥을 좋아하긴 했지만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미 압력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서 솥밥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매일매일 반찬 고민을 했기에 솥밥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먼저 유튜브에서 강의도 보고 책도 나왔다는 것을 알고 고민을 하다가 책을 구입했다. 좀 비싸서 구입 전에 고민하다 구입했다. 건강하고 맛있는 집 솥밥을 만들어보고 싶다. |
|
20대엔 파스타, 피자 같은 음식을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30대가 된 후론 왜인지 따뜻한 쌀밥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그 중 솥밥이라는 요리에 빠지기 된 계기는 고급 일식집에서 먹어본 금태 솥밥이었어요. 밥이라는 베이스를 갖고 이런 변주를 할 수 있구나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럼에도 아주 최근까지만 해도 솥밥은 셰프님이나 할 수 있는 어려운 요리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전기밥솥에 익숙해 직접 밥을 지어본 적도 없는 제가 솥밥이라니요? 당연히 돈 주고 사먹는 음식이겠거니 했어요. 그러다 류니님의 유튜브를 발견하고, 생각보다 쉬워보이는 영상에 홈메이드 솥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맛이 상상이상으로 맛있는거 있죠. 지금까지 왜 직접 해먹을 생각을 안했을지 억울한만큼, 류니님이 가르쳐준 대로 따라하니 근사한 결과물이 나오는거예요! 그 길로 류니님 영상 여러개를 보며 근 10종의 솥밥에 도전해봤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내는 다채로운 맛에 홀려, 마침 책을 내셨다길래 전자책만 보던 제가 실로 수년만에 책을 구매해보게됐네요. 책은 류니님의 영상만큼 따뜻합니다. 솥밥과 국거리를 페어링 해서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았고, 엄청난 재료가 아니라 모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로 만드는 솥밥이 대부분이란 점도 좋았어요. 애써서 찍으셨을게 분명한 사진들도 너무 눈을 기쁘게 해주고, 레시피 역시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 되어 쓰기가 참 편했습니다. 오늘 책이 배송 되고 바로 굴무나물솥밥(책 p.184)에 도전했고, 결과는 역시나 성공이었습니다. 가족들도 요즘 솥밥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계속 만들어 달라고 해서 뿌듯하네요! 혹시나 책 구매를 고민 하시면서 이 리뷰를 보고 계시다면, 고민말고 GO!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가족이 북적북적 모여서 솥밥을 나눠 먹는건 정말 큰 행복인데, 이 책이 그 행복을 현실로 만들어주거든요! 좋은 책 만들어주신 류니님과 출판사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
|
제일 좋아 하는 것은 먹는 것이고 그중에 한식.엄마가 해주시는 소박한 집밥이 항상 그립고 아주 어렸을때 가마솥 밥맛은 잊을수가 없는것 같아요.솥밥을 그리워 하지만 집에서는 쉽게 해먹기가 안되더라구요.요즘 제가 사는 시골에도 솥밥집이 생겼는데 너무 핫한 곳이 되었어요.그 맛을 보고 집에서 솥밥을 해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류니키친님이 저를 솥밥의 세계에 빠지게 해주셨어요.신랑은 벌써 기대에 부풀어 있답니다.다양한 솥밥과 함께 찌개도 같이 있으니 다른반찬 필요없는 대접받는 근사한 한끼가 될것 같아요.계랑 도구.사용하는 솥 종류.육수 끓이는 법.자주 사용하는 양념까지.저같은 초보자도 따라하기 정말 쉽게 기본부터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솥밥 사진보며 의지를 불태워 봅니다.
|
|
엄마가 해 주시던 그 맛이 그리워 나도 솥밥을 해볼까 할때 만난 류니키친...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책을 받았을때 한 줄... 한 장을 천천히 읽으며 맛보고 즐겼습니다 계량, 솥 종류, 쌀과 육수, 양념 등 세세하게 알려주며 시작하는 맛있는 밥과 함께하면 좋은 찌개의 향연... 두고두고 하나씩 꺼내 해 봐야겠다는 다짐과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하며 되새김질 하게될 책을 만난것 같다는 생각에 이 밤이 행복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런 선물 같은 책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요리에 즐거움을 느낀지 얼마되지않은 30대입니다. 오랜자취생활에 배달음식으로 때우는게 일상이었는데 최근 집에서 음ㅁ식을 하나씩 해보며 지금까지 먹던 음식과 비슷한맛으로 재현될때마다 신기함과 재미를 느끼고있어요! 날마다 방치해서 마른밥을 보관하던 전기밥솥을 처리하고 밥솥하나 구입하여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뭐든지 잘먹어주는 예비신랑이 곁에 있어서 더 음식을 즐겨 만들게 되네요 . 따뜻하면서도 소소하지만 큰행복..집밥이라는게 그런것같아요^^ 솥밥을 자주해먹고싶은데 일단 어떤종류가있나부터 알아야할것같아서 책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제가 생애 첫 구입한 요리책이에요~~솥밥의 기본이 되는 육수내는방법, 좋은쌀고르는법, 추천상품도 함께 실려있어서 좋았어요. 저같은 요린이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필요해보이는 재료 주문후 지금 기다리고 있답니다~~벌써 밥냄새와 함께 맛있게먹어줄 사람을생각하니 기분이좋네요! 하나씩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
모든 요리를 맛깔나게 하시는 류니 작가님. 솥밥이 정말 맛있어보여서 따라했었는데 저는 영상보며 따라 하는것도 좋지만 책보면서 하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어요. 얼른오면 좋겠어요 가족들을 위한 건강식 솥밥 해주고싶어요~~~ 사실 솥밥레시피가 맛있을꺼라는건 당연하고, 플레이팅이 정말 최고예요. 솥밥을 핢대도 어떻게 저렇게 맛나보이게 만드는건가요?? ^^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
|
솥밥을 즐겨 하고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알고싶어 구매 했어요 이책은 솥밥 뿐만 아니라 곁들이는 국종류 버섯카레 등도 알수 있어 요리 시간이 행복해질것 같아요 책보며 따라하며 실력 늘려 보겠습니다 책 내돈내산 이지만 아주 잘 산듯 합니다 이책에 자주쓰는 양념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