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래밍의 P자도 모르는 채로, 그저 내 손으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하나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이 책의 6장까지 마친 후, 게임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었습니다.
표지는 괜히 어려워보지지 않아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렇기에 책에 손이 더 잘 간것이겠죠.
이 책의 1장에서는, 기본 프로그램 세팅을 합니다.
유니티 개발환경에 쓰이는 도구들을 소개해주지요.
2장, 게임을 만들기위해 C# 스크립트 기초 배웁니다.
길진 않습니다.
각각의 문법에 핵심만 알려주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후 3장부터 6장까지는 2D모바일 게임을 직접 만들어보며 게임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코드로 짜는 연습을 합니다. 이 때 2장에서 배우지않았던 코드들을 배웁니다(메서드,물리엔진,컴포넌트,애니메이션,프리팹...)
게임을 만들때에는, 그저 책에 써진 코드들이 무슨 뜻인지, 왜 이렇게 쓰이는지 모르고 받아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세세하게 이 코드는 이거고, 저 코드는 저거다.. 이걸 이렇게 바꾸면 이렇게 된다! 라고 알려주어 진짜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오류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알려주어 예상치못한 오류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해결할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만의 장점은,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겠죠..
한페이지, 한페이지에 고양이 그림으로 각 개념을 설명해주어서, 1장에서 6장까지 넘어가는데 5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기본을 쌓는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이 책은 너무나도 쉽게 저에게 유니티의 기초를 알려주었습니다.(내용자체도 쉽게 풀어설명합니다. 현재 16살짜리인 저도 쉽게 이해했으니..)
이제 이 책으로 탄탄하게 바닥을 딴딴하게 다졌으면, 이제 다른책이나 강의로 차근차근 쌓아갈일만 남은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