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이라 조카를 위한 그림책을 여러권 샀어요. 그중에 한 권인 그건 반칙이잖아를 먼저 같이 읽었어요. 소풍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체니와 슈슈의 이야기를 같이 읽으면서 조카의 학교이야기랑 친구들 이야기도 같이 이야기했어요. 규칙을 지키는 체니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슈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카는 체니 편을 들었어요. 자기 반에도 매일 선생님 말 안 듣고 맨날 떠들고 자기 맘대로 하는 친구가 있다면서요.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조카 친구들 이야기부터 선생님 이야기까지 한참동안 이야기했어요. 덕분에 조카를 자주 못 만나는 고모도 조카랑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