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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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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읽고 또 읽고 세대가 바껴도 계속 읽게 되는 고전들은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인간들의 망각속에 같은 역사가 반복되기때문이다 동물농장은 말그대로 공산주의를 동물로서 의인화한 작품이다 조지오웰이 자신이 살아온 시대의 제국주의에 대해 느낀 환멸과 같은 인간으로써 계급주의 폭력 억압등 모든것이 억눌려있었던 당시를 동물농장으로 써내려간 작품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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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읽고 또 읽고 세대가 바껴도 계속 읽게 되는 고전들은 아무리 시대가 지나도 인간들의 망각속에 같은 역사가 반복되기때문이다

동물농장은 말그대로 공산주의를 동물로서 의인화한 작품이다 조지오웰이 자신이 살아온 시대의 제국주의에 대해 느낀 환멸과 같은 인간으로써 계급주의 폭력 억압등 모든것이 억눌려있었던 당시를 동물농장으로 써내려간 작품이라고한다

매너농장에서 인간에게 억눌려 고된 일과 횡포를 견디다 못해 동물들의 반란으로 매너 농장의 주인인 인간을 쫒아내고 동물농장이라 이름짓고 그들이 모든 평등과 기회를 가지고 살기 위해 긴세월 동안 내려온 노래를 다시금 되새기고 동물 행동강령까지 세우게 된다

그해 얼마간은 다들 합심하고 모든 평화로움이 오는듯 싶은 동물농장도 어쩔수가 없다

누구나 평등할수있다는 원칙인 공산주의는 현실에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권력이라는 지위를 가지면 누려야하고 누리게 되면 놓고싶지않고 누군가를 부리고싶어하고 그런문제가 동물농장에서 훤히보였다

좀더 잘살아보기위해 동물들이 일한것보다 더 이상적인 곳으로 만들기위해 애(?)썼던 스노볼을 견재하고자했던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반역자로 몰아붙여 쫒아낸후 그의 독재가 시작되고 모두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것보다 개들의 날카로운 송곳니로 더이상 다가오지못하게 막아서는 독재자 나폴레옹의 파면

스노볼이나 누군가 그자리에 있었어도 똑같지 않았을까 싶기도하다 마음은 알수없는것이니까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은게 마음을가진자라면 누구나 그럴꺼라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북한의 실상같이 보였고 그게 마르크스가 내세운 공산주의 인가 하며 동물농장을 들여다봤지만 어느 한곳에 치우쳤다기보다 지금 민주주의라고 내세우는 나라에서 조차 너무나 똑같아 보여서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조지오웰은 지배체제가 어떻게 시작되며 어떻게 몰락하는지 짧은 내용으로 너무 명확하게 알려주어서 섬뜩해지기도 했던 소설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s********n 2022.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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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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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읽었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1949년 조지 오웰이 이 소설은 당시 러시아 혁명을 통해 세워진 구소련과 스탈린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지만 70여년이 지난 2022년 현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큼을 이 책을 두 번째 읽으며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만에 이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어느 정치인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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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읽었던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1949년 조지 오웰이 이 소설은 당시 러시아 혁명을 통해 세워진 구소련과 스탈린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지만 70여년이 지난 2022년 현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큼을 이 책을 두 번째 읽으며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만에 이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어느 정치인이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추천한 책 중 하나였기도 했었고, 최근 몇 년간 공정, 상식, 평등, 인권 등을 외쳐온 이들의 비상식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그들의 지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떠오른 책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보며 민주주의를 통해 선출되었다는 합리적인 이유를 내세우며 독재자가 아닌 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동물동장> 속 주인공 돼지가 연상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래 전 읽었던 책이었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했던 장면은 농장의 동물들을 선동해서 농장주인을 쫓아내는데 앞장섰던 주인공 돼지가 두발로 서서 걷는 장면과 또한 자기들을 합리화하고 포장하며 다른 동물들이 이견을 내지 못하도록 하는 장면 이었다. 다시 읽어본 <동물농장> 속 그 돼지의 이름은 "나폴레옹". 다른 동료 돼지인 스노볼, 스퀼러와 함께 동물농장에 사는 동물들을 선동하여 인간들을 몰아내고, '7가지 동물주의 강령'과 이를 압축한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는 금언을 통해 동물들을 세뇌시키고 통제하는 모습과 돼지들은 다른 동물들과 다른 대단한 일을 하는 양 포장하고 다른 동물들이 이견을 내지 못하게 하고 '7가지 동물주의' 강령을 은근슬쩍 바꾼 행태는 다시 읽어도 소름이 끼쳤다. '단체행동'에 동조하고 참가하지 않는 이들을 괴롭히고, '문자테러'처럼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더 이상의 이견을 내지 못하도록 집단행동으로 힘을 행사하는 이들의 모습처럼 <동물농장> 속 돼지들의 모습을 연상시켰고, 다양한 의견을 배척하고 포용하지 못하는 사회나 조직, 국가는 어떤 대의명분으로 새롭게 세워졌을지라도 초심을 잃고 변질되었음을 스스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밀턴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 '선택할 자유'에서 “자유(freedom)보다 평등(equality)을 앞세우는 사회는 평등과 자유, 어느 쪽도 얻지 못한다."고 했다. 소설 <동물동장>의 모델인 구소련은 이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며, 우리가 경계해야 할 모습일 것이다. 자유와 평등, 민주는 우리가 추구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지만, 지나친 평등 추구로 인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등의 경직된 사회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지나친 개인의 자유는 방종을 낳을 수 있기에 이에 대한 경계도 반드시 필요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이견에 대해 '포용'하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특정 가치관이나 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균등한 시각을 가진 사회 구성원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l******n 2022.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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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물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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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첫 시작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라는 책이였다.한국에서는 1984나 동물농장의 작가로도 많이 알려진 조지오웰은 영국작가이며 이번 동물농장에서는 풍자를 잘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동물농장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옛날 영국의 어느 시골 동물농장을 배경으로하는데 그곳에는 주인으로부터 오랜기간동안 노예처럼 부려지는 동물들이 많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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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첫 시작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라는 책이였다.

한국에서는 1984나 동물농장의 작가로도 많이 알려진 조지오웰은 영국작가이며 이번 동물농장에서는 풍자를 잘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동물농장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옛날 영국의 어느 시골 동물농장을 배경으로하는데 그곳에는 주인으로부터 오랜기간동안 노예처럼 부려지는 동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동물들은 어느날 인간들의 탐욕과 부조리등에 대한 불만과 화를 이기지 못하고 다같이 혁명을 일으키기로합니다.

그 혁명을 일으키는 동물들에는 여러 동물들이 있었지만 그 중 돼지인 나폴레옹이 주도적으로 혁명을 이끌었고 처음으로 인간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된다.

그 뒤로 서로 규칙을 만드는 등 어느정도 기반을 잡는 행동을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본인이 규칙을 무시하고 어기는 등 권력욕에 휩싸이게된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세계의 사회모습과 어느정도 비슷한 면모를 보이며 이야기는 흘러나간다.


동물농장은 어떻게보면 정치, 사회, 욕구등 이상적인 사회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적인 풍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거같다.

본인들이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반감을 가지는 행동, 그로인해 서로 연합하여 맞서 싸우는 행동 규칙을 정하거나 일종의 룰을 제정하는 행위등 등장인물들이 동물일뿐 사실 일반 사람과 다르지않다.


작가또한 이러한 부분을 말하고싶었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동물들에게 생각이 있고 인간들처럼 행동할 수 있었으면 그것들과 인간들은 다르지않다는 이야기를하지 않았을까 싶다.

본인들이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룰이 생기고 그 안에서 또 계급이 생기고 그로인해 피라미드 구조가 형성되면서 위 아래가 형성되며 그로인한 불공평은 계속 반복된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이상을 추구하는 혁명과 그 결과는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작가는 그 시대에 맞게 풍자적으로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이 드는 소설이였다.










r******w 202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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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은 평등하다.-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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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다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가 어렸을떄부터 '하브루타'에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어려서였을까. 아니면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였을까. 시도해보지도 못한 채 아이는 어느덧 청소년기에 들어섰다.   이번 독서모임으로 정해진 '동물농장'으로 우리 가족은 함께 책을 읽고 한 주 내내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아이도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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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다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가 어렸을떄부터 '하브루타'에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어려서였을까. 아니면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서였을까. 시도해보지도 못한 채 아이는 어느덧 청소년기에 들어섰다.

 

이번 독서모임으로 정해진 '동물농장'으로 우리 가족은 함께 책을 읽고 한 주 내내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아이도 너무나 잘 따라와주어서 고마웠다. 뭔가 숙원사업을 해낸 기분이였다. '아, 우리도 할 수 있는 거였구나' 하고 말이다.

공통된 주제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가족 모두가 느낀 소중한 시간이였다.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동물농장이 우화적인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나 역시 어렸을 적 이솝이야기 한 편을 본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보다는 권력을 가진 동물들이 변하가는 모습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독재정권을 보면서 답답하고 화가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들의 말을 믿게 하기위한 끊임없는 세뇌와 말바꾸기, 그리고 공포정치는 자기들만의 농장과 인간으로부터 자유를 원했던 동물들에게 불행의 시작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특히 복서는 우리가족 화제의 중심인 동물이였다. 신랑과 나는 돼지들의 말을 무조건 믿으며 자기 몸은 챙기지 않고, 주위에 걱정어린 시선들도 외면한 채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다 결국 죽게되는 복서가 미련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다른 동물보다 아는 것이 많지만, 결코 나서지 않고 누구말도 믿지 않는 벤저민이 더 나은 삶이였는지도 모른다. 

아이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복서가 누구보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외양간 전투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줘 인상깊었다고 했다. 

 

만약 정치권력을 나폴레옹 대신 스노볼이 잡았다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아마도 민주주의를 표방한 정치를 하겠지만 스노볼도 권력에 대한 욕심은 있었기에 결국엔 나폴레옹처럼 독재자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 모든 동물은 정말로 평등하지 않은걸까. 누가 되었든 풍차건설은 피할 수 없었을 거라고이야기한 아이의 말이 떠오른다. 그렇기에 동물들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을 것 같다.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사회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사회를 원하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알고자 노력할 것이다.

 

동물농장을 통해 조지오웰 작품을 처음 만났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였지만 그동안 읽어보지 못했는데 독서모임을 통해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였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적극추천하고 싶다.

n*****4 2023.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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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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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처음 매너농장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으면서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해보면 “동물은 좋고, 인간은 나쁘다.”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 나쁘다는 기준은 올바른 것일까? 같은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때마다 관점은 달라진다.   처음 인간에 대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세워진 동물농장은 어쩌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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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처음 매너농장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으면서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해보면 “동물은 좋고, 인간은 나쁘다.”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 나쁘다는 기준은 올바른 것일까? 같은 현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때마다 관점은 달라진다.

 

처음 인간에 대한 적대감을 기반으로 세워진 동물농장은 어쩌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일 지도 모른다. 나쁘다는 기준이 틀렸을 때, 어떻게 동물들이 받아드릴지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동물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지 책을 읽으며 앞으로의 전개방법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처음 동물들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 효율적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평등을 위해서 움직이기로 맹세했을 때 나는 책의 주요한 이야기가 네 다리 동물들이 협동하고 몫을 나누며 유토피아를 세우는 쪽으로 전개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인간의 문명을 동경하고 학습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처음 의도가 잘못되어서 그럴까? 매너농장이 동물농장으로 바뀌고 농장을 통솔할 지도자가 생기고 주도권이 생기면서 알량한 계급이 생겨났다. 누군가 희생하며 쌓아올린 노고를 보상받을 수도 없이 버려지는 모습에 인간 사회에서 간간히 보여지는 비도덕적인 행태를 거울처럼 보는 것 같아 퍽 애잔했다.

 

인간 사회에서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현재진행형이지만 값싼 인력으로 보상을 받지 못한 노동자를 위해 사회적인 안전장치가 생겼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법률적 도덕적으로 견고해지고 있다. 동물들이 그 단계까지 가기 까지 무수한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또한 지도자의 독점과 정보의 불균형에 따른 불평등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장치로 보인다.

 

또한 본인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지도자의 존재는 소수의 기득권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 과정에서 동물들 초심을 잃었고 동물농장의 처음 취지는 색이 바랬다. 복서의 최후는 남아있는 동물들의 미래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도 본인의 이득을 위해 주변을 희생시키고 악용하는 모습에 나 스스로 이용당하지 않도록 타인을 바라볼 안목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또한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숭고하게 여겨질 수 있는 것도 주변에 있는 동료들이 그 노고를 같이 겪고 인정했을때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무작정 노력한다고 해서 인정받을 순 없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올바른 조직과 권력을 견제하며 부가 편중되지 않도록 잘 통솔 할 수 있는 지도자와 노동자 관계를 중요시하는 것처럼 다가왔다.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기업안에 수백만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이윤을 내려고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고용주간의 관계를 돌이켜보고, 현재의 노동법적인 체계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그리고 올바른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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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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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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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위해 다같이 협동해 풍차를 만드려고 노력한다. 누군가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 붙인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은 인간사회에서 통용되는 기본적인 가치다. 동물들도 마찬가지 겠지? 이 희생에 따라 나중에 더 큰 혜택을 받겠지?   하지만 요즈음 사회를 돌아보면 이 기본적인 가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허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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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위해 다같이 협동해 풍차를 만드려고 노력한다. 누군가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 붙인다.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은 인간사회에서 통용되는 기본적인 가치다. 동물들도 마찬가지 겠지? 이 희생에 따라 나중에 더 큰 혜택을 받겠지?

 

하지만 요즈음 사회를 돌아보면 이 기본적인 가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허탈감을 느낄때가 많다.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지는 존재가 되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물들을 처음 사회를 꾸리는 것이고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동물들이 맹세한 것 처럼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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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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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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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농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인간의 문명을 일부 받아드린다. 또 의사소통을 위해 알파벳 ABC를 배운다.   각자 습득 속도가 달라 때때로 답답해기도 하지만 그들의 발전의지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러고보니 알파벳 습득 전 어떻게 의사소통을 한 것일까?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궁금해졌다. 아니면 의사소통이 어려워 통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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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농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인간의 문명을 일부 받아드린다. 또 의사소통을 위해 알파벳 ABC를 배운다.

 

각자 습득 속도가 달라 때때로 답답해기도 하지만 그들의 발전의지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러고보니 알파벳 습득 전 어떻게 의사소통을 한 것일까? 동물들이 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한데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궁금해졌다. 아니면 의사소통이 어려워 통일된 체계를 만드려는 것일까? 문득 궁금해?다.

 

아니면 지식습들을 위한 부분적인 수용일까? 나중에는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걸까?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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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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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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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농장 동물들은 인간 존스를 내쫓고 <잉글랜드의 동물들>을 부르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간다. 돼지의 주도로 완벽한 사회를 위해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을 맡아 솔선수범한다. 동물들이 만들어간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 이대로 잘 유지될 수 있을까?   동물농장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돼지, 말, 당나귀, 양, 닭 등 각자 신체적인 특징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역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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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농장 동물들은 인간 존스를 내쫓고 <잉글랜드의 동물들>을 부르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간다. 돼지의 주도로 완벽한 사회를 위해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을 맡아 솔선수범한다. 동물들이 만들어간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 이대로 잘 유지될 수 있을까?

 

동물농장엔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다. 돼지, 말, 당나귀, 양, 닭 등 각자 신체적인 특징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역할에 투입되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농장을 경영하는데... 경험은 없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별볼일 없는 존재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퍽 벅차오른다. 이대로만 운영된다면 어쩌면 인간보다 더 나은 농장으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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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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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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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주당파 『동물 농장』 조지 오웰 (지음) | 정회성 (옮김) | 책세상 (펴냄) <1984>, 완독하지 않았어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다. 디스토피아 문학작품의 영원한 상징으로 찍힌 1984와 나란히 놓여질 또 하나의 권력 비판 우화소설 <동물 농장>을 우리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동물 농장>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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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주당파
『동물 농장』



조지 오웰 (지음) | 정회성 (옮김) | 책세상 (펴냄)

<1984>, 완독하지 않았어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다. 디스토피아 문학작품의 영원한 상징으로 찍힌 1984와 나란히 놓여질 또 하나의 권력 비판 우화소설 <동물 농장>을 우리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동물 농장>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발표되었다. 시대적 배경과 조지 오웰의 명성만 보더라도 동물 농장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을지 이미 우리는 예상을 하고 있다.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농물 농장이 독재자를 중심으로 무력한 시민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세뇌시키느냐에 촛점을 맞춰 읽었던 예전이라면 다시 보는 지금은 나폴레옹의 고도의 치밀한 전략작전에 비유된 옛소련의 체제를 알아가며 조지 오웰이 무엇을 비판하기 위해 이 소설에 집중했는지 생각해가며 읽었다. 조지 오웰은 1917년 러시아혁명으로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를 이 책에 의도적으로 담았다.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더하여 동물농장을 읽어보니 이렇게 시원한 사이다일 수가 없다.
특히 탁월했던 점은 그가 비판하고자 드러낸 인간의 본능 중 권력야욕이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사회 혹은 국가 전체가 받는 영향의 결과치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인간이 어떤 권력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 이유있는 판단오류의 경계선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등장인물에서 보듯이 존스가 운영하던 매너 농장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 물론 존스가 사육하며 키우던 동물들이었다. 이때 동물들의 지혜로운 수장 수퇘지, 메이저 영감은 자신이 꿈꾸던 인간 없는 이상적인 농장사회를 전한다. 메이저 영감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다. 인간은 백해무익한 종으로 오로지 동물들을 학대하고 착취하여 이익을 편취할 뿐이기에 이들이 없다면 동물들의 평등하고 행복가득한 세상이 곧 실현될 것이란다. 
여기서 <잉글랜드의 동물들>이란 노래가 만들어지고 불려지는데 이 노래의 힘은 동물들에게 단결을 고취시키고 반인간주의를 만들어내고, 후반에는 지난날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한편 곧 메이저가 죽은 후, 등장하는 스노볼, 나폴레옹, 스퀼러는 메이저의 뒤를 이어 동물주의 7대 강령을 발표하며 메이저의 유지를 받들기로 결심한다. 급기야 악한 농장 주인 존스에 반기를 들어 혁명에 성공한다. 드디어 스노볼과 나풀레옹 두 리더와 중간 관리자 스퀼러를 중심으로 매너 농장 대신 동물 농장으로 출범식을 가진다. 
지금부터 우리는 고민하게 된다. 매너 농장이 좋을까, 동물 농장이 좋을까 하고 말이다.
동물들은 자유의지를 되찾아 자신이 곧 주인인 삶을 산다. 하지만, 노동을 하는 것도, 식량을 배급 받는 것도 제도적으로는 전과 동일하다. 다만, 지시하고 감시하는 체제가 인간에서 돼지로 바꼈을 뿐이다. 번창하고 번식하여 조직화된 농장은 질서유지를 위해 또 다시 누군가의 통제와 감시를 받아야만 하는 체제로 들어서버렸다. 이 시기는 결국 돼지들이 정신적으로 우월하다는 궤변을 통해 권력을 누리는 계층으로 굳어지고 그 외의 동물들은 노동으로 식민된 우둔한 계층으로 통제당한다.  인간이 한차례 쳐들어왔으나 스노볼을 중심으로 외양간 전투를 치르고 승리했지만, 풍차 건설이 계기가 되어 스노볼과 나폴레옹 사이에 다툼이 일고, 스노볼을 농장에서 쫓아내 버린다. 그후로 나폴레옹의 교묘한 독재통치가 시작된다. 게다가 동물주의 7대 강령조차 변조함으로 동물들을 교란시키고, 스퀼러를 이용해 동물들의 이의제기를 애매모호하게 뭉개버린다. 인간적인 것들은 모조리 배제시키고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를 외치며 자신들의 자유를 지켰던 농장의 삶인데 어느날 돌아보니 돼지들이 두발로 서서 인간들과 서슴없이 호탕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조지 오웰의 동물들은 우리에게 그 시대에 일어났던 사건들의 배경과 원인을 가감없이 폭로함으로 객관적으로 실체를 바라보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1984>에서도 보았듯이 조지 오웰이 수설 속에서 끊임없이 보여 주는 인간의 기억과 기록이 조작주입과 세뇌교육을 통해 얼마나 변질되고 무력적으로 통제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억압과 장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이것이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폭력인지 비판하고 있다.   
권력은 어떠한가 . 자유외 평등이란 이름으로 가면을 쓴 권력은 인간의 어떤 점을 꿰뚫어봐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자들일 것이다. 교육과 언론을 교묘히 이용하고 통제하며 결국 얻는 것이 무엇일까. 영원한 지배에 대한 자신들의 우월한 특권성 증명일 것이다.

돼지들의 얼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따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창밖의 동물들은 돼지의 얼굴에서 인간의 얼굴로, 다시 돼지의 얼굴로, 또다시 인간의 얼굴로 번갈아 시선을 옮겼다. 하지만, 동물들은 어느 것이 인간의 얼굴이고, 어느 것이 돼지의 얼굴인지 끝내 구별하지 못했다. - 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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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 202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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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고전문학 중 횟수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읽히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소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동물농장이다. 나중에서야 이 소설이 정치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전혀 그 내막을 모르더라도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다. 등장 동물들 각각의 캐릭터는 살아있고, 이야기 전개나 갈등 또한 뚜렷하다. 이 소설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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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고전문학 중 횟수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읽히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소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동물농장이다. 나중에서야 이 소설이 정치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전혀 그 내막을 모르더라도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다. 등장 동물들 각각의 캐릭터는 살아있고, 이야기 전개나 갈등 또한 뚜렷하다. 이 소설이 사실 반공도서이자 스탈린 체제라는 특정 시대를 풍자, 비판한 내용이라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시대에도 충분히 적용 될법한 부분들도 상당히 눈에 보인다.

이야기의 큰 줄기는 권력이라는 이면에 숨은 위험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유와 평등을 위해 돼지들은 동물들과 합심해 싸웠고, 마침내 그들이 갈망하던 자유를 얻었고, 그들만의 세상을 갖게 되었지만 처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서서히 무리는 변해간다. 권력을 가진 후 변해가는 돼지들을 통해 남을 부릴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도 가축으로 길들여 질 수밖에 없다는 섬뜩한 교훈을 남겨준다. 단순히 사회계층 지도자라는 그들의 말만 믿고 순응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어쩌면 그것이 가져다주는 파국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스탈린 체제의 문제점을 정확히 잘 모르는 이들도 이 소설을 읽는다면 돼지들로 인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그들이 변해왔는지가 보일 것이다. 소설 속 풍자와 비유를 사실적으로 담아 동물들이 실존 인물 누구를 모델로 했는지, 또한 작품의 시대적 상황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개9마리가 상징하는 무력을 이용해 스노볼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는 나폴레옹 독재의 서막은 다수의 역사에서 많이 듣고 본 섬뜩한 장면중의 하나다. 그 외에도 상징적인 장면들이 참 많은데 가령 동물들이 초반에 만든 규칙의 문구들을 이 후 상황에 따라 자신들의 편의에 맞게 교묘한 말 바꾸기로 모면하는 장면에서 현대의 정치인들이나 조직 내 상위계층들의 ‘아님 말고’ 식의 말 바꾸기가 연상되어 지금 우리의 실정에도 어느 정도 상기되는 부분들 같아 다소 씁쓸한 기분도 들었다. 권력 앞에 군중을 상징하는 동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현실에 순응해간다. 쉽게 받아들이는 이도 있고, 묵묵히 일을 하며 나아질 미래를 그리는 이도 있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 하지만 차마 행동하지 못하는 이도 있다. 이런 다양한 모습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온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f*******e 2022.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