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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나 둠이 피, 육편이 흩날리는 강렬한 자극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인다면 이 메이드인어비스를 보는 사람들과 주인공 일행 모두 배경 설정에 통달하지 못했다는 점과 사방이 위험투성이인 어비스의 환경을 이용해 미지의 공간에서 극한의 상황에 처해 대처법을 모르고 쩔쩔매는 캐릭터들에게 몰입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수직 기동이 매우 자유로운 캐릭터가 주인공임에도 특유의 설정 때문에 수직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심각한 공간적 제약이 걸려있어서 극한의 상황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대단히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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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아키히토 작가의 메이드 인 어비스 공식 엔솔로지 4권입니다. 벌써 엔솔로지 마지막 권까지 읽었네요 처음에 메인어를 접한 후로 코믹스 전권, 블루레이도 구매하고 이젠 앤솔로지까지 다 봤습니다. 이젠 애니메이션 2기 블루레이가 나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번 권도 전권과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있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어디서 듣자하니 작가님이 VRChat에서 심연속에 빠진 채로 현실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빨리 후속 코믹스를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