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이 우리의 민화를 이해하는데 이 책만큼 괜찮은책은 별로 없는것 같다. 민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도 잘 되어있고, 그 해석도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다. 또한 뒷장에 우리문화에 왕왕 등장하는 소재들에대한 상징적인 해석과 정리도 무척 돋보였다. 앙증맞은 그림들이 호기심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다양한 그림들을 깔끔하게 인쇄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역시 <행복을 만드는="" 집="">이란 잡지를 찍어온 관록덕분인지, 디자인하우스에서 회화나 미술분야에 아주 괜찮은 책을 만든다. 이 책또한 기대를 실망시키지않고 민화에 대해 아주 좋은 책을 만들었다.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민화의 그 깊은 뜻을 따라짚어가며 즐길 수 있다. 민화야말로 민중의,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회화였음을 이해함으로써 민화의 멋과 흥미는 물론이고, 우리의 삶속에 예술이 어떤 식으로 녹아들며 어떤 식으로 같이하는지 잘 짚어볼수 있을것이다.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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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세종문화회관 노트르담 드 빠리 공연을 보고
별점을 주라면 일단 ★★★★★ 별 다섯개 다 줘도 충분한^^
14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에 무대와 의상들은 현란한 현대감각으로 묘한 어울림이 있었고 프랑스어 특유의 부드러움과 출연자들의 힘있는 노래는 2시간10분 내내 내 귀를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조각몸매의 남자 무용수들의 힘찬 몸짓 역시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빅토르위고 원작의 노트르담드빠리...어릴땐 그저 추하고 못생긴 곱추와 아름다운 집시여인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려니...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성직자인 프롤로와 그의 아들같은 추남 콰지모도, 에스메랄다의 마음을 빼앗은 미남 페뷔스..프롤로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외모를 가졌지만 마음은 외롭고 순수한 여인 에스메랄다..이들을 통한 인간내면의 복잡함과 추악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등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걸 새삼 알게 됐고 원작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공연을 본다는게 티비로 보거나 귀로 음악만 듣는것과는 느끼는 감동이 확실히 다르지요...물론. 너무 돈이 많이 든다는게 부담스럽지만...
요즘 우리나라 멤버로 다시 공연된다는 광고를 본 것 같다. 우리나라 연기자들의 연기는 어떨까? 기대도 되지만...오리지널 멤버의 공연을 꼭 다시 한 번 보고싶다. ![]() ![]() ![]() Le temps des Cathedr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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