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은 기독교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예배와 공동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책입니다. 저자는 예배의 기원과 발전, 예배의 목적과 의의를 탐구하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학을 바탕으로 예배가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예배의 근본적인 의미를 해석합니다. 이 책은 예배와 공동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신앙을 나누고 전파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냄으로써, 독자들에게 예배의 깊은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
|
제목 그대로다.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을 다루면서도 책이 두껍지 않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은 1994년 11월 영국 맨체스터 소재 나사렛 신학교 디즈버리 강연을 토대로 작성된 책이다. 책의 구성은 예배, 그리스도 예배의 중보자, 세례와 성찬 교제의 길, 젠더/섹슈얼리티 그리고 삼위일체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과 옮긴이 해설이 있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뒷쪽 페이지를 보면서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다른 것 보다 추천사를 읽어보면 신학적으로도 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내용상 이런 저런 용어가 등장하는 편이라 모르는 용어는 뒷편을 보면서 찬찬히 읽어보는 게 좋을 듯 싶다. |
|
제임스 토런스의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은 현대 예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우리의 신론을 곰곰이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특히 팬데믹 상황에서 급변하는 예배의 현실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예배가 변하지 않아야 할 중요한 원칙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책은 예배의 의미와 내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총을 반영하는 예배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다루면서, 하나님의 언약과 성령을 통한 행동을 중심으로 한 전통에 다시 주목하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성자 그리스도가 예배의 진정한 주체가 되며, 성령을 통해 예배와 교제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은총의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신학을 찾아가자고 제안하면서, 구체적인 성도의 생활과 예배를 지탱하는 기초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삼위일체 교리와 예배에 대한 페미니즘에 대한 도전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성부와 성자라는 용어에 내재된 가부장적 의미에 대해 논의하며, 현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전제를 살펴본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교부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하며, 옮긴이의 해설과 각주를 통해 독자가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임스 토런스의 이 책은 은총의 복음으로 삶을 살도록 하는 심오한 사유를 제시하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만족스러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