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말은 "반지의 제왕" 에서 갈라드리엘이 프로도에게 이렌딜의 별빛을 선물할 때 하는 말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내게 양초를 선물하며 카드에 적어준 글귀이다. 그 친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가정사정이 넉넉하기 못한 편이었다. 그래서였는지 친구들의 생일 선물을 "보통" 으로 해주지 못했는데 그 간극을 친구는 이런 아름답고도 신성한 글귀로 채워주곤 해서 난 그 친구의 선물을 다른 무엇보다 더욱 기쁘게 받곤 했다. 양초는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기쁜 선물이다. 게다가 요즘은 예전과 달리 디자인부터 아름다운데다 향기까지 그만인 양초들이 쏟아져 나와서 구매자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준다. 이런 양초를 직접 만들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도 좋지 않을까? 책에 나온 양초들은 모두 만들기 어렵지 않고 예쁘기까지 한 것들이다. 아마추어인 보통 사람이 만들기엔 딱인 디자인이라고 할까? 불을 쓰는 공예라서인지 설명도 꽤나 자세하게 되어있어 별 어려움 없이 양초를 만들 수 있다. 생각보다 재료도 간편하니 한 번 쯤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물론 완성품의 모양은 사진과 달리 조금 어그러져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사랑스럽게 보일테니 너무 걱정은 말자. 덧글 - 만들고 난 후에 양초 특유의 냄새로 가득할 주방은 재빨리 환기시키자. 그리고 양초 찌꺼기들도 깨끗하게 치워두자.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이다 ^^ |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만들어 보면 좋은 소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 집안의 소품들을 만들어 보면 좋은 소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잘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해 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초를 만들어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깜깜한 방에서 촛불이 따뜻하게 타고 있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