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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다. 인어공주밖에 몰랐던 우리 아이에게 인어가족의 이야기는 참으로 신기한 이야기였다. 주인공인 인어아빠가 이야기의 중심이다. 인간의 다리가 없어도 인어가족들은 육지에서 꼬리를 세워서 이동할 수 있는 굉장히 기발한 발상에 미소지어지고, 스토리를 읽다보면 인간의 아빠나 인어아빠는 다 같은 아빠임을 느끼게 하는 매우 감동을 주며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인어를 좋아한다면 강추하는 인어아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