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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읽고 저희딸이 얼마나 웃었는지 옷을 홀딱 벗고 온 집안을 돌아 다니는 프레드가 팬티도 입지 않고 놀다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웃는 모습이 아이의 눈에는 엄청 귀엽게 보였나 보더라고요 아이들의 눈에는 옷을 입지 않고 활보하고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는 옷 입고 다니는데 창피하게 옷을 벗고 다니네?' 하면서 되게 재미있어 하는 모습에 저도 책 선택을 잘 했단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책을 읽고 다음날 부터는 스스로 옷도 챙겨 입고 유치원에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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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 아이가 발견한 재미있는 놀이. 아빠와 엄마 옷을 입고 아빠와 엄마의 역할을 하는 놀이. 소꿉놀이로 자연스럽게 사회화를 몸으로 체득하는 과정. 사실 아빠와 엄마가 집안에서 하는 역할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있다면 그것이 좋은 놀이인 동시에 참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활동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논리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끼리 분류하고 정리하는 활동이 논리를 키우는 것이며 과학하는 삶입니다. 이게 진정한 공부입니다.
2. 이 글에서 좋은 부모의 역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집안에서 한 일에 대해 이해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좋은 교육의 기회로 삼습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읽어 그것을 오히려 확장해 줍니다. 적금식 저축교육과 조기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이 글의 작가 피터 브라운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합니다. 그림이 단순하면서 집중력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분홍색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단순하면서 예뻐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참 매력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