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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부터 열풍으로 다가왔던 오징어게임.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이름은 들어봤을 드라마 제목이다.
워낙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세계1위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은 상태라 계속 진행형이기도 한 흥행작이라 말들이 많다. 여러 분야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평가나 영향력을 분석할 것인데 그런 일환으로 편집한 책이다.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화제작 때문에 구독을 하긴 했어도 오래 가지 못했었다. 이 작품 때문에 다시 구독했었지만, 올3월 요금인상을 하는 바람에 정지해버렸다. 물론 영화를 보는 비용에 비하면 비용효익분석으로 볼 때도 개인적으로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다채널 다양한 수요계층이 존재하는 시대에 시청률 30%를 넘는 드라마는 반년 분량으로 편성해 나이 먹은 시청자들만 보는 KBS주말드라마 외에는 나올 수 없는데, 전국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같은 콘텐츠를 보고 공감할 수 있는 OTT의 등장은 이미 대세다.
그래서 제작자들은 겨우 얼마를 벌었는데, 넷플릭스는 창사이래 대박을 친 배아픈 경우가 발생했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은 그것이 대세인 시대에 오징어게임을 통해 제작자나 관련업계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언급해준다. 전국민이 이미 다 아는 내용이긴 해도 정리하는 차원에서 나쁘지 않은 출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소구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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