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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과 혈통이 같다고 해서 타자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앞으로 타자의 문제가 심각해진다면 계급적 타자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역사의 비극에서 보듯, 사회는 언제나 새로운 타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새로운 타자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늘 열어두어야 한다.“ (p.35)
백민석 /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 / 문학과지성사 / 256쪽 / 2021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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