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 피니》는 성공한 사업가의 화려한 자서전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부를 쌓고도 끝까지 검소함을 선택한 한 인간의 태도를 조용히 따라간다. 면세점 사업으로 막대한 재산을 일군 척 피니는 요트나 저택 대신, 대부분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길을 택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의 선택을 영웅적으로 포장하지 않는 데 있다. 담담한 서술 덕분에 독자는 자연스럽게 돈의 의미와 성공의 기준을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이 과연 더 나은 삶인지, 남기는 것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주는 동안에 주라’는 그의 철학은 죽은 뒤의 기부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의 책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삶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깊은 사유를 남긴다. 인생의 기준이 흔들릴 때 읽기 좋은 책이다.#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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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남들 모르게 봉사와 기부를 하시는분들이 많지만 미국에는 그보다 더큰 기부만을위해 살다가신 척피니가 있다 평생 번 돈을 기부 하기 위한 회사를 만들고 끝까지 기부하고 파산하는 참 우리나라로 치면 생각도 못하는 생각이 크면 인격도 크다 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