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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소장하고 싶어서 샀는데. 종이책을 그대로 스캔해 놔서. 휴대기기에서는 글자가 너무 작고 한장 볼때마다 확대해서 봐야 하네요. 종이책의 여백이 그대로 포함이라 휴대폰의 3분의 1정도는 공간이 낭비됩니다. 이걸 보라고 만든 담당자는 반성하세요. 무지성으로 스캔만 뜬다고 이북이 아닙니다. 전자책은 전자책 나름의 읽기 편한 ui를 고려해 줘야죠. 환불도 안되고 돈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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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서 책을 추천받아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중간에 개정을 했는지 기다리다가 20주년이 나와서 구매하게되었네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제목을 보고 그냥 이론서 인줄 알았는데 코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에요. 그렇다고 개념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코딩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흥미를 위해 읽기에는 좋은 책 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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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리뷰] 앤드류 헌트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판입니다. 기존의 책을 읽어보지 않아 수정된 부분은 모르겠지만 책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로써 갖추어야할 기본 철학과 접근법에 대한 책으로 스킬적인 측면보다는 구체화되지 않는 개념적 측면을 얘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개발을 할 때 나뭇잎보다 숲을 보는 마인드를 갖추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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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20주년 개정판이 나온 것을 본 후에, 언제 번역되어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약 판매가 뜨자마자 예약 주문을 걸었던 책입니다. 그만큼 기대하고 있던 책이었습니다. 20년 전에 나왔던 1판을 읽어도 그 내용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번역서는 그보다 나중에 나왔던 걸로 기억을) 개정판도 너무 좋은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인사이트에서는 항상 좋은 책만을 번역, 출판하는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은 왠만하면 다 읽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부 구입은 못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