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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세계사 #고대그리스 #책세상어린이 #제임스데이비스_글그림 ???- 대부분의 아이들이 세계사에 입문하는 계기는 아마도 #그리스로마신화 가 아닐까합니다. 저희집 아이들도 세계사로의 첫 입문서였고요~ 그리스로마신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아이라면, 이런 첫 지식책은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표지가 상큼한 오렌지 색상입니다. 아…표지를 직접 만져봐야아시는데... 표지가 엄청 부드럽고 매트한 무광 소재에요... 맨 마지막에도 간략히 언급하겠지만, 이 시리즈 전체 느낌이 쨍한 원색컬러로 배경을 삼고 인물을 비롯한 삽화들은 무채색-블랙, 화이트톤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되 지나치게 복잡하지않아 눈에 잘 들어옵니다. 목차는 어떤 정해진 순서없이 어디에서 시작해도 되는 그런 병렬식이에요. 읽고싶은 만큼 읽고 나중에 읽어도 되고, 나중에 목차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독해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멕에는 고대 그리스 연표도 간략히 소개되어 있어요. 앞서 이야기드린 것 처럼 이 책의 가장 강점은 #처음세계사 #간략하고이쁜일러스트 #부담스럽지않은양 인 것 같아요. 그리스와 관련한 지식들로 재밌게 구성되어 있고 글밥은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하고요, 특히나 원색컬러배경에 블랙&화이트 색감의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에 띱니다. 내용상으로 고대인들의 생활과 문화,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지도나 연표, 캐릭터, 그림, 만화 등을 다양하게 제시한 일러스트북이라서 시대별 주제별로 꼼꼼히 체계적으로 엮어두어 융합독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총4권인 #똑똑세계사시리즈인 #고대이집트 #고대로마 #해적 나머지 책들도 꼭 읽어봐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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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있었던 올 해. 아이와 올림픽에 대해 알아보면서 접하게 된 나라 그리스. 그리스를 좀 더 재밌지만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 책세상어린이의 <똑똑세계사 고대 그리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똑똑세계사 고대그리스는 고대 그리스의 신화, 정치, 생활 등 모든 영역을 다루고 있어요. 많은 정보들을 지루하게 늘어놓기만한 책이 아니라 그리스에 대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이 콤팩트하지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눈에 확 들어오는 그래픽적인 그림으로 아이가 관심을 보였어요. 또한 주제에 맞게 내용이 전개되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바로 찾기에도 좋아요. 세계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많은 권수의 세계사책을 들이밀면 분량에 질리고 그렇다고 단권으로 된 책은 너무 축약되어있어서 아쉬웠는데 <똑똑세계사 고대 그리스>는 빠지는 내용없이 흥미롭게 구성되어있어요. 판형도 크지 않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녀도 좋고, 아이가 읽기에 부담이 없어요. 세계사를 시작하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술술읽히고 그래픽이 매력적인 <똑똑세계사 고대그리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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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와 학문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끼친 고대 그리스. 지금까지도 많은 문학과 영화의 모티브가 되지요. 책 세상 어린이에서 출간된 똑똑 세계사 시리즈는 4편입니다. 그 중 그리스 편은 주황색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그리스 로마 신화’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좀 더 자세하면서도 재미있게 고대 그리스의 긴 역사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화나 철학자들의 세계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임을, 어떻게 문화와 문명을 꽃 피웠는지를 보여줍니다. 크게 30개의 소주제를 약 2쪽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깊이는 결코 얕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주제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 어디선가 들어 보았던 것, 처음 보는 것, 이게 고대 그리스 이야기였어? 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모든 장면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와닿은 것은 ‘정치사’ 뿐 아니라, ‘시민 문화’와 ‘여성’, ‘어린이의 삶’, ‘의식주’등을 풀어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학교 교육을 통해 단편적으로 고대 그리스의 정치와 철학을 공부한 성인, 고대 그리스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다양한 매체와 서적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한 어린이(청소년) 모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성인들에게 더욱 흥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고대 그리스의 모습을 엿보는 느낌입니다.
읽고 나니, 책 세상 어린이의 다른 세계사 시리즈도 읽고 싶어집니다. 고대 이집트는 어떠 했을지, 그리스의 문화를 받아들인 로마는 어떠했을지, 해적은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잘 몰랐던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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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가지 이야기의 모티브로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만화로 접하게 해 주고 싶지는 않아서 초등학생용으로 나온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함께 읽고 있는데요. 잊었던 신화 속으로 저도 아이들과 함께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버젼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그리스라는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때 [똑똑 세계사 고대 그리스]를 읽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들을 위해 함께 읽기 시작했는데, 읽는 내내 재미를 더 느낀 것은 제가 아닐까 할 정도로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리스 문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주고, 굵직 굵직한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해 주기도 합니다. 트로이 전쟁과 그 전쟁에서 오디세우스의 활약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신, 그리고 그리스의 신전, 신나는 고대 그리스 축제도 알려 줍니다. 신화 속 영웅 중에서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임무를 만화처럼 알려주는데 초간단 요약본 같은 느낌도 듭니다. 동계 올림픽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올림픽의 시작인 고대 그리스에서 어떤 경기를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유머가 꼭 하나씩 있어서 웃으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고대 그리스의 문화, 정치, 고대 그리스의 집, 식생활, 과학과 의학까지 소개가 됩니다. 어렵지 않게 복잡하지 않게 핵심적인 내용을 알려줘서 전체적인 고대 그리스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 모습을 그려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림과 글이 부담스럽지 않게 분배되어 있고, 재미있는 요소를 유머와 그림으로 줘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똑똑 세계사의 다른 시리즈인 이집트, 로마, 해적 모두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 고대 그리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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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고대 그리스라니, <똑똑 세계사> 시리즈는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소재만 딱딱 골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주시다니요! 게다가 아이와 읽으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1석 몇 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책이에요!! 어린시절 읽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시작된 그리스 사랑. 이집트, 로마와 함께 저의 최애 고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첫장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가 시작돼요. 미노스왕, 크로노스 궁전하면 탁 떠오르는 그것(?)!! 바로 미궁, 테세우스, 미노타우로스입니다. 이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루스까지 줄줄이 생각납니다. 얼마 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읽었는데, 세상에나 네상에나!! 테세우스의 여성 편력이 심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요. 초기 고대 그리스 문명인 미노아 문명 뒤에는 미케네인이 등장했지만 약 500년 동안 이어진 후 '암흑기'에 접어들며 끝났다고 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암흑기'. 생각만으로도 안타까움에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그리스, 하면 할 말이 너무 많죠! 호메로스가 지은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트로이 전쟁, 민주주의, 그리고 신화. 책에는 어디 가서 아이가 잘난 척해도 좋을만한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임무'가 귀여운 그림으로 실려 있어요. 어른이 읽어도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올림픽과 알파벳의 개발, 도자기, 학업,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둘러싼 전쟁. 신화와 전설, 인문과 교양이 적절히 섞여 있지만 어렵지 않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도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똑똑 세계사> 시리즈는 똑똑하다의 밑말+ '물체를 가볍게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저는 이번에 이집트와 그리스, 두 권의 책을 만나보았는데요, 당연히 [고대 로마]와 [해적] 도 읽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또 해적에도 관심이 많거든요!! 앞으로도 쭉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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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며 그리스란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무럭무럭 키웠던 아이는 똑똑 세계사 시리즈의 「고대 그리스」 도 재미있어한다. 이번에도 표지부터 살핀다. 앞표지에 나오는 미노타우로스, 아테네는 특징으로 곧 알아챌 수 있고, 맨 오른쪽의 인물은 책을 읽고 나니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뒷표지에는 제우스, 트로이 목마와 메두사가 그려진 아이기스 방패, 파르테논 신전 등이 그려져 있다. 표지부터 시작해보는 책읽기 시간이다.
고대 그리스 신화와 신전에서부터 그리스 사람들의 삶과 예술, 철학과 전쟁의 역사까지 다루고 있는 초등세계사 책이다. 지식정보책으로서 초등 중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호기심을 자아낼 수 있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일러스트가 함께 한다. 일러스트 속 말풍선은 만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도 하는데, 「고대 그리스」 에서는 만화형식으로 프레임이 분리된 페이지도 등장한다. 말풍선 속의 '이집트 유행' 같은 설정에서 웃음이 난다. 같은 시리즈에 포함된 「고대 이집트」 를 자연스럽게 펼쳐보게 된다. 「고대 그리스」 의 테마 중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대한 것도 있는데, 「고대 이집트」 에서도 이집트를 정복한 인물로 나온다. 세계사의 경우 이렇게 나라별로 비슷한 시기의 사건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연표도 들여다보게 습관화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스하면 철학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한다. 마침 타 출판사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를 아이와 함께 읽고 있었는데, 네 명의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도 읽을 책 목록으로 뽑아둔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 이라는 뜻이다. 초등 중학년 즈음에 읽는 책들은 이렇게 관련된 책으로, 영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다. 아이의 흥미가 어떤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이유다. 똑똑 세계사 「고대 그리스」 의 테마들이 앞으로 어떤 부분의 배경지식이 될 지 교과서와도 연계해서 읽어본다. 물론 지식을 쌓는 것보다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유지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일테지만 말이다. 「고대 그리스」 를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시리즈의 「고대 로마」 편도 궁금해진다. 고대 로마는 어떤 테마를 다루고 있을까.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제공도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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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들은 시리즈의 기획의도도 함께 살펴보면 좋다. 시리즈의 두 권째 책을 읽으면서 <똑똑 세계사> 의 다른 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게 된다. 출판사의 시리즈 기획의도를 찾아보니 '어떤 사실을 알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인 ‘똑똑하다’의 밑말이면서 ‘물체를 가볍게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를 일컫는 ‘똑똑’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 책들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헤쳐 지식을 쌓고 지혜를 모으기를 바라는 기대를 담았다.' 라고 되어있다. '똑똑' 이라는 단어에 담긴 두 가지 의미!
페이지수가 60여쪽이 넘는 초등 중학년용 책이다.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해서 지식정보그림책 느낌이지만 본문도 길다. 펼침면으로 두 페이지마다 한 주제씩 다루고 있는 구성이다. 똑똑 세계사 시리즈의 「고대 그리스」 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을 보면 '트로이 전쟁', '그리스의 신', '엄청난 신화, '더 엄청난 신화', '알렉산드로스 대왕' 등 다양한 분야를 짤막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저나 엄청난 신화 다음의 더 엄청난 신화가 무엇인지 저절로 궁금해지지 않는가.
트로이 전쟁에 관련된 주제는 아이의 호기심을 확장시켜 「트로이 전쟁」 을 함께 읽어도 좋다. 호메로스의 원전을 읽는 것은 큰 도전인지라 밤톨군은 뉴베리 수상작가의 편집본으로 읽었다.
다른 주제들도 확장해볼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부분이 있으면 또 다른 책으로 건너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 그러보면 책들은 서로의 마중물인것 같기도 하다. ) *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제공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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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와 함께 저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고대 그리스. 신화부터 시작해서 그리스 문명-하면 정말 할 말이 많죠!! 아이와 읽으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1석 몇 조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책이에요!! <똑똑 세계사> 시리즈는 똑똑하다의 밑말+ '물체를 가볍게 잇따라 두드리는 소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대요. 저는 특히 두 번째 의미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가볍게 계속 두드리다 보면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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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하면 떠오르는 수없이 많은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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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하면 신화가 먼저 떠오르는 건 학창 시절 신화를 좋아해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끼고 살았던 내 과거와 최근 아들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EBS 올림포스의 별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신화 말고 그리스에 대한 다른 것들을 알아보려고 했었나? 역사와 건축물 그들의 의류와 여성들의 삶, 그리고 철학과 의학, 과학 등 많은 이야기를 공부하고자 했던가? 어린이 책이라고 쉽게 생각하며 넘긴 페이지에서 나도 모르는 그리스의 삶이 그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그중 아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며 흥미를 보였던 건 그리스의 올림픽과 아이들의 성장 부분이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집에서 시청할 때면 "엄마 또 이거 봐? 다른 거 재미있는 거 없어? 라며 흥미 없어 했던 아이가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의 올림픽 부분을 읽으며 즐거워했다. 상대가 기절할 때까지 맨주먹으로 때리는 권투나, 맞붙어 싸우는 레슬링, 192미터를 달려야 하는 달리기 시합 등에 대한 이야기와 제우스 신을 기리기 위해 올림피아에서 시작된 올림픽을 하는 동안에는 전쟁을 잠시 멈추었다는 것도 흥미로워했다. 물론 지금은 경기 운영방법이나 규칙들이 많이 변했지만 그 큰 틀은 유지하고 올림픽 정신을 이어 받았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 그물도 만들어 보았다.
아이들의 성장 부분에서는 그리스 아이들은 부자들만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하루에 세 군데의 학교를 가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침엔 문법과 읽기와 쓰기, 점심엔 음악과 악기 연주, 오후엔 춤과 운동을 배웠는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수업을 들었고 좋은 교육과 건강하게 지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종이도 아니고 나무판에 스틸 루스를 이용해 글자를 쓰며 공부했다고 하니 아들 왈 ["진짜 힘들었겠다. 나는 공책에 써도 손가락이 너무 아픈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공감하며 읽어간다.
아이가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역사와 정치 타인의 삶과 신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이고, 특히 초등 저학년인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똑똑 세계사] 고대 그리스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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