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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명한 책이고 대학교 입학했을 때 학과실에 널부러져 있는 저 표지의 책으로 처음 만났다. 그래서인지 소장을 하고는 싶은데 최근에 나온 표지의 책은 구입하고 싶지가 않아서 구매를 미루고 있던 와중, 반갑게도 저 표지로 새롭게 출간되었더라. 지금 리뷰를 읽어보니 번역도 최근 책은 새로 들어간 모양인데 암튼 난 이게 좋다. 추억을 함께 읽는 느낌. |
| 최근 일본 소설 인간실격과 같은 류의 우울하지만 공감가는 소설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텅 빈 자아 현대인이라면 얼마든지 공감할 소재입니다. 제목이 전해주듯 우리가 사는 시대는 상실의 시대입니다. 신비롭고 맑은 인간으로 태어나 우리가 사는 시대에 살며 우리가 느끼는 상실은 어쩌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는 것일지도 모릅니디. 훌륭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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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원제는 노르웨이의 숲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성적인 표현이 많이 있다지만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 나한테는 별로였다 건너뛰고 성적인 농담 성교 건너뛰고 성적인 농담 또 성교... 등장인물을 이해하는 것도 힘들다 내가 일본소설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조지 오웰 1984에서 성교 장면이 나왔어도 문제 없이 봤는데 이건 뭔가 야한 장면이 적은 야설을 보는 느낌이었다 스포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작중에 미도리라는 여주인공이 술에 취한 상태로 아버지의 영정사진 앞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이게 가슴이고 이건 성기에요" 라고 말을 거는데 이유가 그냥 자기의 절반은 아버지의 정자로 만들어졌으니 보여주고 싶었다 였다. 나한테는 좀 별로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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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대표책중 하나죠.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책 "헛간을 태우다"를 한국에서 영화한 "버닝"을 봤는데.. 스토리와 유아인, 전종서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뭔가 표현하지 어럽지만 하루키 문학세계관을 잠시 느낄수있어 구입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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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인 『상실의 시대』는 청춘의 사랑과 상실, 그리고 성장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주인공 와타나베가 친구의 죽음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혼란과 외로움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문장과 인물들의 내면 묘사가 인상적이며, 읽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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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성장소설이자, 실존적 고통에 대한 고백이다. 하루키 특유의 담담하고 건조한 문체로 그려진 인물들의 대화와 침묵은, 그들이 겪는 슬픔과 혼란을 더욱 진하게 전달한다. 죽음은 단지 배경이 아니라, 이들의 삶을 깊이 파고드는 주제이며, 사랑은 그저 치유가 아니라 또 다른 상처로서 묘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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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작품 관련 스포일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책을 구매하기 전, <노르웨이의 숲> 번역본 사이에 고민했었다. 하지만 미리보기 분량을 비교했을 때 이 책이 훨씬 잘 읽히고 문체가 내 취향이라서 구매했다. 왜 베스트셀러 책인지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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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비틀즈의 노르웨이의 숲이란 음악을 듣고 작가는 이책을 썻다고 한다ㆍ 그래서 나는 책을 읽기전 비틀즈의 음악을 반복해서 들었다ㆍ 이음악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어 글이 써졌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리고 왜 이 작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까 라는 생각까지 ?글을 읽어봐야했다ㆍ 어제부터 오늘 새벽 까지 나는 상실의 시대에 살았다ㆍ 책을 다읽고 다시 아침을 맞이하며 비틀즈의 음악을 다시 들었다ㆍ다시 듣게 된다ㆍ 독서평은? 그 음악에 다 들어있었다ㆍ 과거를 회상하는 아쉬움과 그리움, 사랑에 대한 기억들, 죽음,이별의 아픔들, 시간이라는 흐름에 맡겨진 채 조금씩 소멸되 버리는 추억들, 외로운 감정들과 잃어버리기 싫은 기억들까지ㆍㆍ모두다~ - .내가 지금까지의 인생 과정에서 잃어버린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잃어버린 시간, 죽었거나 떠나버린 사람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추억들. .죽음은 삶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하고 있다. .삶의 한복판에서 모든 것이 죽음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그때 만나야 했기 때문에 만난 것이고, 만약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어딘가에서 만났을 것이다. 특별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어떤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건 아주 사소한, 혹은 시시한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거기부터가 아니면 시작되지 않는 거지. .우리들이 이곳에 와 있는 건, 그 비뚤어진 것을 교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비뚤어진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고 했어. 우리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그 비뚤어진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 있다는 거야 .인생에는 내가 모르는 좋은 일이 아직도 가득 채워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우린 다만 서로의 불완전함을 나누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린 모두 어딘가 뒤틀리고, 비뚤어지고, 헤엄도 제대로 못 쳐서 점점 물속에 가라앉는 인간들이야. .우리가 정상이라는 점은 자신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지. .대단한 재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해서 재능을 무산시켜 버리고 마는 그런 사람들 말이야. .그 예쁜 피부를 한 꺼풀 벗기면 속은 전부 썪은 살덩이일 뿐이지. .현실 세계에서 사람들은 모두 여러 가지를 서로 강요하면서 살아가니까. .사람의 죽음이란 건 작고 기묘한 추억들을 남기고 가는 모양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은 그럴 만한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지, 그 누군가가 상대에게 이해해주기를 바랐기 때문이 아니야. .자기 자신을 동정하지 마라, 하고 그가 말했다. 자신을 동정하는 건 비열한 인간이나 하는 짓이야. .인생이란 비스킷 통이라고 생각하면 돼. 비스킷 통에 여러가지 비스킷이 가득 들어 있는데,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잖아?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만 자꾸 먹어버리면, 나중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 되거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 지금 이걸 겪어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 통이라고. .희망을 잃지 말고 엉킨 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거지. 사태가 아무리 절망적으로 보여도 실마리는 어딘가에 있게 마련이니까, 주위가 어두우면 잠시 동안 가만히 있으면서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듯이 말이야. .우리는 불완전한 세계에 살고 있는 불완전한 인간들이야. 자로 길이를 재고, 각도기를 각도를 재며, 은행 예금처럼 그렇게 융통성 없이 살아나갈 순 없어. .놔둬도 만사는 흘러가야 할 방향으로 흘러가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사람은 상처 받을 땐 어쩔 수 없이 상처를 받게 마련이야. 인생이란 그런 거야. .하지만 결국 무엇이 좋았는지 그 누가 알 수 있겠어? 그러니 누구도 염려하지 말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행복해지도록 해. 내가 경험해봐서 하는 말이지만, 그런 기회란 인생에 두세 번밖에 없고,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되거든. .우리는 살아 있었고, 계속 살아가는 일만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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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꽉꽉 채워주고 싶은 그런 책 ...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혁명 섹스 상실외에 것에 매료되어 아직까지 찾고 결국 소장까지 하는 독자들이 대다수일거라 생각. 하루키의 재즈얘기 책 얘기 특공대 얘기 도쿄 지역 곳곳의 분위기 그리고 매력 넘치는 처자 미도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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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인지 대학교때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를 처음 접한 건 '상실의 시대'를 통해서였다 그 당시 상실의 시대를 읽지 않고는 대화가 되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다. '노르웨이의 숲을 읽지 않고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우리나라에서 '상실의 시대'가 아닌 원제인 '노르웨이의 숲'으로 제목이 발간되었더라면 하루키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 잠깐 생각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