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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분량은 진짜 꽤 길어요..하지만 술술 꾸준함으로 읽기 괜찮았습니다..서사가 뭐..사실 여기 여주때문에 위기가 쫌 있었지요..ㅎㅎ취향상..근데 읽다보면 빠져들어서 읽게 만드는 무언가가있어요ㅎㅎ 그냥 아무생각없이 술술~가독성이 좋아요 필체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어렵거나 그런거없고 분량이 많은 만큼 인물들의 감정서사가 섬세해서 좋은점 같아요~약간 남주찾기느낌이라 흥미롭고 여주 성장물이라고봐도 좋구요..여튼 갈수록 탄탄하고 재미있어지는 마력의로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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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빛님의 <그는 나에게 복수했다> 4권 리뷰입니다.
이 책은 참 미묘한게 읽을수록 맘에드는 인물들이 없음에도불구하고 잘 읽힌다는거?........이 소설은 확실히 사이다를 바라고 읽으면 안되는것같음.....로맨스가없는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여주의 정신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두고있는지라 ㅋㅋㅋ근데 보통 정신적인 성장과의 기준이 다른게 ...대충대충 그냥 딱히 결정도하지않고 남에게 휩쓸리듯 살아온애의 기준이다보니...ㅎㅎ
이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자각하고 받아들이면서 남에게도 싫다고 할수있는 아이가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저런애한테 주변사람들은 왕족의 의무를 다하라고 눈치주고있었구나 싶고....근데 그게당연하지않을까?ㅎㅎ........싶은 생각도 듦.....그나마 얘한테 눈치안주고 오냐오냐해온 인간들은 여주한테 애초에 기대라는거 자체도없었으니 걍 이쁜인형처럼 행복하게살길 바라는거였던지라 (여주를 휘두르려는 남자들도 저쪽궤였고)
그나마 나온 남주감도 여주뒷바라지하던애라서그런가 그래 자기한테 맞는사람 찾아가야지 싶으면서도 살짝 현타오는 느낌...하지만 뭐 사람이 한번에바뀔수가없고 기질이라는게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