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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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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호주를 시작으로 미국과 관계 정도가 약한 사슬을 찾아 친중세력권으로 끌어당기려는(적어도 미국에 맞설 수 있는 제2의 프랑스를 노리고) 중국공산당의 국제외교전략을 살피고 있다. 외교, 전통의미의 선린우호 등의 그런 류가 아닌 전방위적인 공세다. 경제, 정치, 군사,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서 우호자(지중파, 친중파, 정보원 등, 관련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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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호주를 시작으로 미국과 관계 정도가 약한 사슬을 찾아 친중세력권으로 끌어당기려는(적어도 미국에 맞설 수 있는 제2의 프랑스를 노리고) 중국공산당의 국제외교전략을 살피고 있다. 외교, 전통의미의 선린우호 등의 그런 류가 아닌 전방위적인 공세다. 경제, 정치, 군사,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서 우호자(지중파, 친중파, 정보원 등, 관련 정도에 따라 구분 짓는 듯) 혹은 우호 그룹과 세력을 형성, 특히 중국에 뿌리를 둔 외국 거주자인 ‘화교’를 적극적인 동조 또는 지지세력으로 전환, 중국 국내에 있는 연고들을 볼모(지렛대)로 활용, 충성을 강요하는 형태로 중국을 위협하는 위험분자에서 중국의 이해를 충실히 대변하는 애국자로 탈바꿈시키는 전략 등….

 

 

 

일본은 중국을 가까이하기에 너무 넌 당신이라는 태도를 보인다. 겟칸하나다가 이 책을 펴낸 이유는 일본인에게 중국의 또 다른 이면을 이해하자는 취지에서라고 한다.

 

예정된 전쟁이란

 

이 책의 제목<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은 어떤 관점에서 뭘 강조하기 위해서 명명한 것인지, 그 핵심의도는 최근의 호주의 대 중국 태세 내지는 현상에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 19의 진원, 확산의 발원지 등으로 의심받는 중국 우한의 생물학연구소(프랑스가 건립을 지원한 곳)가 아닌가? 라는 총리의 발언과 조사를 받으라는 강도 높은 요구가, 지금까지 중공이 호주를 상대로 벌인 길들이기(조용한 침공)에 대한 반격으로 미국,영국과 긴밀한 군사동맹(오커스동맹)을 맺고, 특히 미국과 영국이 호주 해군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지원키로 하면서 프랑스의 대호주 잠수함 수출 계약이 파기되면서 유럽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오커스동맹

 

오커스는 2021년 9월, 미, 영, 호주가 대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군사동맹이다.

정보와 기술 공유, 안보와 산업, 공급망 통합 등 광범위한 협력을 담고 있지만, 사실상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내 세력 확장을 견제하기 위한 행보로 읽혔다.

 

4.4일 오커스는 극초음속 무기와 전자전 능력 관련 협력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AFP 통신), 이에 따르면 3개국(미,영,호주)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정보 공유 확대 및 국방 혁신 협력 심화뿐만 아니라, 극초음속 (무기) 및 대극초음속 (요격체), 전자전 능력 등 새로운 삼각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책은 클라이브 해밀턴의 <중국의 조용한 침공>,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을 바탕으로 일본의 우파 잡지 겟칸하나다(월간 하나다)에서 40개의 주체로 편집 출간한 것이다. 일본 좌파는 중국의 종횡무진 거침없는 질주에 대해 아무런 비판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우파가 홍콩, 대만 문제를 지적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언급한다.

 

해밀턴의 위의 중국의 조용한 침공을 출간해 줄 출판사가 없었다는 점을 적고 있는데, 출간 후 베이징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펼쳐질 불이익을 두려워한다고….

 

이 책은 미디어워치 출판사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이다. 시리즈로는 중국공산당의 캐나다에서의 공세를, 이른바 중국의 조용한 침공 캐나다 편<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공산당>과, 프랑스 편 <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독립국 대만을 다룬 <대만은 왜 중국에 맞서는가> 등이 있다.

 

이 책은 7장 체제이며 40개의 주제를 담고 있다. 1장 타깃이 된 호주, 왜 호주는 중국의 목표가 됐을까는 적고 있다. 제2장은 매수된 국토와 사회라는 제목 아래 중국인을 농장개발과 친 중국화 사회를 어떻게 유도하고 있나, 제3장 반미감정을 이용하다. 제4장에서 중국식 글로벌화, 제5장 베이징의 사상투쟁과 언론, 세계의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중국의 신질서와 노력들, 제6장 대학과 지역을 마음대로 조정하다. 돈 폭탄으로 호주의 대학을 길들이다. 제7장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들, 그리고 부록으로 위 해밀턴 저서의 서문과 인터뷰를 싣고 있다.

 

 

 

호주는 대중국 견제로 방향을 선회했는가

 

이 책은 호주의 사례뿐만 아니라, 캐나다, 프랑스에서 벌이는 중국공산당의 전략을 곁들어 소개하고 있다.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애써 분리해서 설명하려 했던 해밀턴의 노력이 오히려 호주 사회에서 감수성이 높은 ‘인종차별’로 바꿔버리려는 중국의 의도와 맞물려, 중국공산당(중공)에 대한 비판은 곧 중국이라는 국가 비판으로 비친다. 많은 참고서적을 동원해서 중공에 관한 강도 높은 비판이 꽤 설득력을 갖고 있지만, 미국의 전략에 관해서는 별로 말이 없다. 보기에 따라서는 미국은 우리 편이고, 중국은 적인가라는 이분법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점이 석연치 않다.

 

아무튼, 이 책의 출간이 호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론 이 책 때문에 어떤 결과가 일어났다고 추론하는 것은 비약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호주의 대중국 정책은 중공정책과 명확히 구분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애매한 대목이다. 2017년에 밝혀진 중국에 매수된 정치인 스캔들을 계기로 친중파의 정치적 몰락과 이들 정치인을 매수한 중국인의 체류비자 취소 등을 비롯해 화웨이의 호주 내 기술, 연구에 관련된 부분에서의 제외 등 대 중국견제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있다.

 

 

 

부록에 실린 클라이브 해밀턴과 오쿠야마 마사시와의 인터뷰 <중국이라는 난제, 베이징의 ‘침투공장’에 맞서라> 2021.8. “보이스”게재

 

최근 호주와 중국의 관계는 여전히 최악의 상태인가, 베이징과 캔버라의 관계 개선은 진전이 없다. 중국공산당은 왜 호주를 눈엣가시로 여기는가, 이는 코로나 19의 사태의 진원지가 중국이라고 보고, 중국을 조사해야 한다는 호주의 강도 높은 문제를 제기한 탓이다. 또한, 2017년에 밝혀진 중공의 공작원이 외교 루트를 통해 정치인을 매수, 친중파를 넘어 스파이로 만들려 했다는 일련의 활동이 폭로된 때문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호주의 대응이 하나의 “모델”이 된 때문으로 해밀턴은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을 때, 잠시 생각할 점

 

호주 좌파 내에 존재하는 친중파, 높이 평가할 만한 바이든의 대중국 정책, 민주주의 국가는 프로파간다와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등을 말하고 있다.

 

여전히 해밀턴의 주장에는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 바이든의 대중국 정책에 찬성하든 말든 그것은 자유다. 다만, 중국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학자적인가, 연구자로서의 태도인가 하는 점에서는 다소 의문이다. 설득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중국의 사회 자본주의에 대한 평가와 왜 중국이 일대일로 정책을 펴려 하는가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그 과정, 대 미국과의 대립 관계 속에서 설정한 미국과의 경쟁이라는 여러 변수와 변인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이 책을 읽을 때는 한쪽의 시각에서 본 중국공산당과 대외 전략의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오커스군사동맹으로 중국과 대립은 그가 원하는 방향이었던가?, 군사동맹이 왜 필요한가, 지금 세계는 미국과 중국, 미국과 러시아 등의 대립으로 새로운 긴장관계가 전개될 것인가. 일본과 한국의 대중국 정책을 단순히 경제중심이 아닌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톺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출판사에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호주와중국의예정된전쟁#오커스군사동맹의배경#겟칸하나다편집부#오쿠야마마사시감수#미디어워치#세계자유_보수의소리총서6#중국의대외국정책#리뷰어스북클럽#리뷰어스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5.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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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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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지지자를 늘리고 비판을 봉쇄하는 것 얼마전 중국의 요소수사건으로 우리나라에 타격이 왔을 때 호주로부터 요소수를 받아 들여서 조금 나아지는 방향을 택했다 그때 이후로 중국과 호주는 무슨 관계에 있는지 궁금하기시작했던거 같다 이 책은 일본인이 썼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을 적절히 섞어 포인트만을 앞세워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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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지지자를 늘리고 비판을 봉쇄하는 것

얼마전 중국의 요소수사건으로 우리나라에 타격이 왔을 때 호주로부터 요소수를 받아 들여서 조금 나아지는 방향을 택했다 그때 이후로 중국과 호주는 무슨 관계에 있는지 궁금하기시작했던거 같다

이 책은 일본인이 썼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을 적절히 섞어 포인트만을 앞세워 이야기 하고자하는 바를 써내려간 책이다

일본 작가가 바라봤을 때 중국이 미국을 견제하고자 그리고 자신들이 이 지구를 정복하고자 점점 야욕을 소리소문없이 그 많은 인구로써 뻗치는 듯 보였다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바로 넣지 않고 서서히 따뜻해지는 온도로 개구리를죽이는 거와 같은 느낌이었다

호주에서 서서히 스며들게 중국인들이 쪽수로 밀어붙이듯 호주의 대학에 중국 유학생들을 대거 밀어 넣고 그 중국인들이 호주를 소리소문없이 감시하기 시작했고 점점 내정간섭을 하기 시작했다 호주의 항만과 내지도 매입을 하기도 하고 그 당시 중국인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그런 큰 돈을 써대는걸까 참 궁금하기도 하고 상품을 사도 휩쓸다 시피 하는 그들의 행태가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거 같았다

예전 하와이가 일본인들에게 넘어간다는 소문이 돌때가 있었다 하와이에 일본인 거주자들이 하와이 인구보다 더 많다고도 했었다 그와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각 나라마다 법이 다르겠지만 건물과 땅등을 외국인이 사들인다고 그 나라의 땅이 되는건 아니라고 중국이 한창 우리나라의 집과 건물 그리고 땅을 사들일때 궁금증을 뉴스에서 이야기해준적이 있었다.

지금의 호주인들은 다시 중국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외국인들이 항만과 토지 매입을 할때는 호주 재무부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법률을 제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호주와 보이지 않는 전쟁의 또 다른 시작은 코로나 시작부터라고 했다 중국의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호주의 말이 중국의 심기를 건드려 모든 수입금지와 여행금지라는 보복까지 당했다 이건 싸드 배치 건으로 우리나라도 당했던 거다

해도 안되면 그저 쪽수로 밀어 붙이기만 할줄 아는 중국이다

이 책으로 중국을 다시한번 궁금했던 내용을 알게 된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의문점은 중국을 제대로 파악하고 봐야 하는건 맞지만 나의 생각엔 일본인이 중국과의 견제에서 이기지 못하니 주변국이나 다른 나라들의 시선으로 중국과 맞서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보이지 않는 스며들기의 인구 정책을 우리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거 같다 그저 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무조건 많이 사가고 돈을 많이 지불한다고 모든 걸 다 내어주면 안된다는걸 그저 눈앞의 돈만을 봐선 안될거 같다

그저 그들은 돈으로 밀어 붙이고 인구로 밀어 붙이고 누군가 공산당의 이면을 보는 듯해 보이면 눈가리고 입막고 하는게 중국인이라고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n 2022.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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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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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중국의 대외 정책을 두고 논란이 많다.중국의 대외 정책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이나 타국의 주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다.이 책에서는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호주는 파이브 아이즈라고 불리는 미국의 동맹국이면서 동시에 친중 국가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주와 중국의 관계를 살펴본 이 책윽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호주는 민주주의 국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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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중국의 대외 정책을 두고 논란이 많다.중국의 대외 정책이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이나 타국의 주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다.이 책에서는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호주는 파이브 아이즈라고 불리는 미국의 동맹국이면서 동시에 친중 국가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호주와 중국의 관계를 살펴본 이 책윽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호주는 민주주의 국가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이 차이가 두고두고 양국 관계의 문제로 남는다.중국 공산당은 자국에서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만큼 타국의 민주주의도 경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책에서 배울 수 있었다.그런 문제가 양국 정부는 물론 언론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을 정도니까 상황은 심각했다.

중국의 미디어는 중국 공산당의 강한 통제를 받는다.중국과 이해관계가 얽힐수록 타국의 미디어도 마찬가지다.책을 읽으면서 민주주의, 그중에서도 표현의 자유 혹은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미중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타깃으로 공격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미디어가 동원되는 것은 물론 호주의 미디어도 몸살을 앓고 있었다.이런 문제는 호주와 중국의 관계 뿐만 아니라 중국과 깊은 관계를 맺는 나라들에게 예정된 문제라서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된다.총칼만 없을 뿐이지 외교라는 이름 아래 정치와 외교 그리고 경제의 영역에서 중국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일은 전쟁과도 같이 엄중하다.중국의 대외 정책, 호주와 중국의 관계는 물론 한중관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a*******2 2022.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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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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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대한 역사지식은 거의 있지 않았다. 그냥 땅 큰 나라이고, 범죄자들이 이주해서 정착한 나라. 이렇게 알고 있었다. 기껏해야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코알라 캥거루 이런 연상단어가 떠올랐을 뿐이다. 그런데 놀란 건 어떻게 중국 공산당이 호주에 침투했느냐? 다. 진짜 소름끼치면서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물론 칭찬의 의미는 아니다. 우리나라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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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대한 역사지식은 거의 있지 않았다. 그냥 땅 큰 나라이고, 범죄자들이 이주해서 정착한 나라. 이렇게 알고 있었다. 기껏해야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코알라 캥거루 이런 연상단어가 떠올랐을 뿐이다. 그런데 놀란 건 어떻게 중국 공산당이 호주에 침투했느냐? 다. 진짜 소름끼치면서 한 편으로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물론 칭찬의 의미는 아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가장 가까운 인접국이고, 미 중 대립관계에서 새우 등 처지이기 때문에, 그리고 반중정서도 많이 있기에 나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중국도 인류 역사에서 한 문명을 차지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 그런데 요즘 국제적인 사건에 사사건건 많이 끼어있다. 그리고 호주에 어떻게 다방면적으로 침투를 했는지는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 중 하나라고 본다. 다방면적에서 분석적으로 잘 이야기해준다. 예측불허,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겟칸하나다 편집부다. 일본 아스카신샤(飛鳥新社)에서 발간하는 대표적인 자유보수 성향 월간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편집을 맡고 있다. 편집장 출신의 전설적 언론인이자 출판인인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가 편집장이다. 중국과 관련해서 여러 나라들이 어떻게 잠식당하고 피해를 받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이런 행태를 보면 혐오감만 생길 뿐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1장 - 타깃이 된 호주 / 제2장 - 매수된 국토와 사회 / 제3장 - 반미 감정을 이용하다 /
제4장 - 중국식 글로벌화에 유리하도록 만든다 / 제5장 베이징의 사상 투쟁과 언론 / 제6장 대학과 지역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 제7장 일본이 명심해야 할 것들   총 7장으로 구성되며, 중국 공산당의 본질과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이든다.

 


대표적으로 무역협정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서 협정이나 체결은 서로가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하에 WIN-WIN이 되어야만한다. 그런데 중국은 호주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에게 전폭적으로 로비를 하면서 이해관계를 보장하고 더 증진시키려한다. 조용하고 치명적인 침공이 얼마나 위험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그냥 호주만 개 호구가 된 것이다. 이게 무슨 외교고 무역인가? 말 그대로 조공일 뿐이다! 무기 하나도 없이 경제력만으로 완벽하게 자국을 등지고 중국의 편을 들게 만든 것이다. 이런 중국의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침공은 호주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 각국에서도 나타났다. 자국의 이익보다 중국 공산당의 이익을 대변하는 현상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는 각 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해야 하는 국제기구들도 중국의 꼭두각시 같이 행동하게 된다. 동전의 앞 뒤면이 있듯이, 그런 호의 속에는 반드시 꿍꿍이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중국에게 제대로 밟히면 꿈틀거리기는 커녕 그냥 찌그러져있어야할 지도 모르겠다. 중국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서 용기있고 현명한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e 2022.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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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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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소리처럼 어느 나라에 가도 중국인은 많다라는 말이 있다. 외국 여행을 가도 중국인들은 어디에나 있고 많다. 호주에 여행을 갔을 때도 많은 중국인을 봤고 호주인지 다른 곳인지 순간 혼동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어디에나 중국인들이 많은 것은 오랜 이민 역사도 있지만 유학생을 많이 내보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중국 유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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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소리처럼 어느 나라에 가도 중국인은 많다라는 말이 있다. 외국 여행을 가도 중국인들은 어디에나 있고 많다. 호주에 여행을 갔을 때도 많은 중국인을 봤고 호주인지 다른 곳인지 순간 혼동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어디에나 중국인들이 많은 것은 오랜 이민 역사도 있지만 유학생을 많이 내보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중국 유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시아보다 더 많은 곳은 오세아니아와 북미이다. 이런 나라들이 아시아의 유학생들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대학의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자국의 학생들 수가 줄어들면서 유학생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어 이제는 유학생들을 안받을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한다.

 

세금을 투입해 육성한 자국의 재산인 학자들의 두뇌와 대학의 설비, 이를 이용하여 자국과 동맹국의 병사를 죽이는 무기 개발로 이어지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호주 대학이다. 중국의 군사 강국화를 돕는 것이 호주와 일본 학술계의 오늘이다. 호주와 일본의 대학은 중국의 대학이나 기업과의 공동 연구에 힘쓰며 자각이 없이 중국의 새로운 병기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드니공과대학은 호주의 국방과학기술기구그룹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호주의 군사기술 연구는 중국에 죄다 유출될 것이다. 이미 유출된 정보도 있고 결국엔 개발된 신병기는 미국이나 호주 등 동맹의 군대가 표적이 될 것이다.



 

미국은 중국의 그룹인 화웨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불법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묻기도 했다. 중국 기업은 중국 공산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한다. 국유 기업은 아니지만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다. 화웨이는 최신 통신 규격인 5G 기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며 세계 표준의 와이어리스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최신 통신기술이 인민해방군의 군비와 사이버 첩보에 이바지한다는 사실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중국에서 민간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기업 내에 중국 공산당에 의한 관리와 지도를 실시하는 당 조직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당과 군, 기업의 복합기업체가 되었다. 중국 공산당은 스스로 정치적, 전략적 의향에 따라서 모든 기업을 제어할 수 있다. 공산당의 뜻에 따르지 않는 상업, 경제 활동은 불가능에 가깝다. 호주는 중국의 조용한 침공을 당해 인프라, 미디어, 대학, 연구소, 정계, 재계에 다방면으로 침투를 허용하고 말았다. 호주의 정치인들과 중국과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다. 중국 공산산의 일당 독재 체제를 옹호하거나 정치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첩보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중국이 호주에 침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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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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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이라는 사실적인 제목으로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조용히 ''오커스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직 공산국가인 중국에 대해서, 그리고 호주와의 위상 관계 등에 대해서도 파악해보게 해주니, 그 관계성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싶다는 특별한 마음으로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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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이라는 사실적인 제목으로 호주와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조용히 ''오커스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직 공산국가인 중국에 대해서, 그리고 호주와의 위상 관계 등에 대해서도 파악해보게 해주니, 그 관계성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싶다는 특별한 마음으로 이 책에 집중해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전략들과 그 영향력들, 그리고 호주와의 국제적 관계들이 가져다주는 현상에 대해서도 그 정치, 경제적 내용들을 중심으로 제대로 공부해보는 기회를 맞이한 것 같아서 더 집중력을 발휘해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이 어떻게 호주를 상대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침투하고자 하는지와 관련된 내용들, 전략의 구체성 등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을 주는 이 책으로 잘 몰랐던 사실들과 현상들에 접근해볼 수 있다는 것도 새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사실과 현상들을 파악하면서 깊이 있게 중국과 호주의 관계를 분석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더 특별한 독서가 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y****7 2022.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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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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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먼 남태평양상에 떨어진 나라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중동부 기준 한국의 서울과 시차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위도상으로는 먼 거리지만(그리고 계절도 반대이지만), 시차가 나지 않는다는 건 생각 외로 가까운 생활권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사정이 이렇다면, 우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중국과도 이 나라가 긴밀한 이해관계 혹은 지정학적으로 미묘한 사이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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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먼 남태평양상에 떨어진 나라라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중동부 기준 한국의 서울과 시차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위도상으로는 먼 거리지만(그리고 계절도 반대이지만), 시차가 나지 않는다는 건 생각 외로 가까운 생활권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사정이 이렇다면, 우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중국과도 이 나라가 긴밀한 이해관계 혹은 지정학적으로 미묘한 사이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캐나다라든가 호주와, 저 중국 사이에 작다고만 볼 수 없는 분쟁이 잦다는 뉴스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 책은 아예 노골적으로 전쟁이 임박했다는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멀리 떨어지기라도 했지만, 호주는 중국의 시각이라면 자기 앞마당에 놓인 나라 쯤으로 인식될지도 모르니.


 

작년(2021) 6월 클라이브 해밀턴의 책을 읽고 저도 리뷰한 적 있는데 중국 공산당 측에서 얼마나 집요하게 호주 정가에 친중파를 심어 놓고 효과적인 공작을 펼쳤는지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 p24에서도 그 책에 대한 언급이 직접적으로 나옵니다. 또 그 책의 효과에 대해 "호주를 일깨운 한 권의 책"이라며 높이 치켜세웁니다. 이 책보다는 훨씬 두꺼운 볼륨이며, 아마 지금 이 책을 읽고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독자라면 해밀턴의 책을 읽으면서 요 앞의 사정을 개관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 책 전반부에는 중국의 대부호 황샹모(한국 한자 발음으로는 황상묵이라 읽습니다)라는 이가 주로 다뤄지며, 이 사람이 호주 정치인 여러 명을 "후원"하여 확고한 영향력을 이식하는 과정이 충격적으로 묘사됩니다. 또 주민선(한국식으로는 주민신) 같은 재력가도 등장하여, 선거 자금 후원, 사무실 운영 경비 대납, 고가의 와인(?), 중국 여행 경비 지원(!) 등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중국 측이 접근해 온 정치 세력이 있다면 아무래도 좌파에 가까운 노동당 인사들이 타겟이었겠거니 짐작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 책(과 저 해밀턴의 책)에 따르면 호주의 보수계열 정치인들도 광범위하게 로비의 대상이 되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한 달 전 앙투안 이장바르의 책을 읽고서도 알 수 있었지만, 중국의 로비는 오히려 최근 각국(프랑스를 포함)의 극우파에 집중되기도 하며, 이 결과인지 우파 진영의 일부 부패한 인물들이 뜻밖의 행보로 친중 스탠스를 취하는 게 오히려 트렌드(!)이기도 하니 그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특히 프랑스라는 나라는 근본적으로 중국과 양립 불가능한 국가 이익을 지닌 나라이니 말입니다. 


 

방공식별권(圈)은 한국의 경우에도 중국, 러시아 등이 수시로 침입해 들어와서 많은 문제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이 책 p29를 보면 호주에 대해 중국이 자체 ADIZ(한국은 KADIZ라고 하죠)를 일방적으로 선포한 사건을 두고 호주의 정치인 샘 데스티에리(노동당)가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 일이 다 있었다고 합니다. 책은 그를 두고 "중국 공산당의 대변인이나 다름없다"고까지 합니다. 물론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라면 전후 맥락을 두루 살펴야 하겠으나 워딩이 비록 부분이라도 저 정도 강도라면 지탄을 면할 수 없을 듯합니다. 아니면 (선의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소통 능력이 매우 부족한 사람이든지 말입니다. 

 

왜 하필이면 호주인가? 여기에 대해 책은 호주의 지난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한국인들도 "벡호주의"라는 단어를 (나이 든 층이라면) 모르지 않는데, 그만큼 한때 오스트레일리아는 지독한 인종차별주의가 지배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호주가 "피붓빛"에 민감하게 된 건 바로 지난세기부터 중국 이주노동자가 매우 많았던 현실도 한몫했다는 거죠. 호주는 선주민만 탄압한 게 아니라. (자신들도 이민자였으면서) 나중에 이주해 온 황인종인 중국인을 몹시 궁지에 몰았던 전력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와 이에 대한 반성의 물결이 일었고, 그 틈을 중국 공산당이 파고들었다는 겁니다. 어쩌면 중국 입장에서는 과거의 원한을 푸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여기기도 했겠습니다. 원한을 풀려면 설령 결과가 단호하고 강력할지라도 그 방법은 정정당당하게, 문명인의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런 패턴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음은 뭐 말할 필요도 없겠고요. 

 

공작이라고 하는 건, 그 대상자(타겟 그룹)와 책략, 전술 등이 사전에 정교하게 연구되고 고안되며 집행되어야 그 실효(實效)를 낼 수 있습니다. 책 p110을 보면 중국 공산당이 호주 정치인과 언론인 등을 상대로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고 이중삼중의 검토를 마쳤는지 그 계획의 빈틈없음에 대해 오히려 감탄하게 됩니다. 하긴 세계의 패권을 노린다면서 주먹구구로 그저 요행만 바란 채 대충 진행된다면 말이 안 되는 거죠. 비판만 할 게 아니라 상대가 이처럼 꼼꼼한 스텝을 밟는 모습에 대해 반대편에서 차라리 배우고 교훈을 얻을 일입니다. 역설적이게도요. 정말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들 공산당이 생산하고 세계에 전파하려 노력하는 "대안으로서의 중국 모델" 수출이 과연 뭔지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에서의 심층 분석이 필요합니다. 타조처럼 눈만 감고 고개를 모래밭에 파묻은 채 "별일 없겠지"를 외친다고 다가올 암울할 미래가 절로 해소되겠습니까? 

 

일본인들은 열도에 살 때만 충성스러운 일본인이지, 다른 나라에 일단 정착하여 귀화라도 하면 철저히 현지의 법질서와 권위에 복종하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도 다소 우스운 행태지만, 또 중국인은 저런 일본인들에 비하면 정반대 기질입니다. "설령 귀화했다고 해도 출신 국가의 뜻을 거스르는 행동을 절대 할 수 없다(p118)." 한국인들은, 한국에 귀화해 사는 외국인들에 대해 막연히 "귀화까지 했으면 생각과 의식이 완전히 달라졌겠지" 같은 기대를 품습니다만 대단히 안이한 반응입니다. 적어도 중국인은 절대 그렇지 않으며, 이런 성향을 숨기지도 않습니다. 이탈리아 같은 나라도 유럽 중에서는 대단히 친중 성향을 띠는 나라인데 이 책 p119를 보면 "화조중심"에 대해 긴 설명을 합니다. 그러니 겉으로 보이는 태도와, 실제 경계 태세의 진지함 정도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한국에서도 이번 지방선거에 중국인 투표권을 주는 문제에 대해 논쟁이 붙고 있습니다. 원래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지방선거는 거주 외국인에 한해 투표권을 주는 게 보편 상식에 가까우므로 총론적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만 각론으로서 외교상의 상호주의라든가 중국이라는 특수한 국가에 대해 안보의 문제 같은 게 대두되는 거죠. p151을 보면 중국 공산당은 수도가 아닌 지방을 노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국의 첫째 관심사는 자원이며 이런 자원의 각국의 "지방"에 분포하는 게 보통이라서이며, 둘째 지방권력을 먼저 구워삶기가 용이할 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특수한 (중국 의존) 상황을 어필함으로써 점차 중앙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게 더 쉬운 방책이라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물론 이 말도 맞지만, 애초에 중국은 외국의 중심부, 지도층 인사들에 대한 공략도 대단히 적극적입니다. 단지 세심하게도, 지방으로부터 시작해 중앙으로 올라가는 전략까지도 동시에 구사하는 게 기발하고 창의적이라는 것뿐이죠. 

 

지방의 여러 도시들이 외국에 있는 비슷한 위상의 다른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건 매우 아름다운 관행입니다. 도시, 혹은 국가, 선박 등은 인도유럽어권에서 전통적으로 여성(female gender) 취급하므로 "자매"결연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도 무척 자연스럽고 아름답게까지 들립니다. 어떤 멍청이는 이런 것도 성차별이라며 목소리를 높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이 오래된 자매결연이라는 관행을 이용하여, 중국의 일부 도시는 타국의 취약한 도시를 공략하여 특유의 약탈적 행태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코의 프라하 같은 경우 구 공산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징과의 자매결연을 취소하고 대신 타이베이와 새로 유대를 맺었다(p153)고 합니다. 하긴 프라하는 오랜 역사를 거쳐 압제와 획일화를 거부하고(수백 년 전 30년 전쟁의 발단이 된 디페네스트레이션 같은 걸 떠올려 보세요) 자유와 관용을 추구해 온 보헤미안의 본향 아니겠습니까? 

 

p166에서 저자는 "중국의 일방적 승리"가 코로나 19 사태를 통해 거의 굳어져간다고 단정합니다. 책 내용을 읽어 보면 팬데믹 초기까지의 사정만 반영된 듯하지만 여튼 중국의 대처와 책략이 미국의 그것보다 훨씬 영리하고 민활하며 효과적인 면 있었다는 점 도저히 부인 못 합니다. 마스크 외교, 백신 외교 등은 적어도 초기 단계에서는 미국보다 훨씬 능동적으로 전개되었더랬습니다. 반면 미국은 순식간에 수천만의 감염자가 나오며 세계 최악의 코로나 지옥으로 떨어진 적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한때나마 이겼던 대목입니다. 

 

시진핑은 중국 공산당 원로 중 한 명인 고 습중훈의 아들이며 소위 태자당 중에서도 황금 혈통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 습중훈이 마오에게 호된 시련을 당할 때 젊은 시진핑 역시 엄청난 고난을 겪고 지방에서 밑바닥까지 내려간 적 있습니다. 이처럼, 이른바 하방을 통해 고생했다는 점만 알려져 있지, 그가 한때 정보당국에서 일하며 공작 업무에 종사한 건 경력상 잘 알려진 바는 아닙니다. 현재 러시아를 다스리는 푸틴도 젊은 시절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으나 KGB 경력자 정도로만 막연히들 알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점을 상기시키는 이유는, 최고지도자부터가 젊은 시절부터 해외 공작에 이미 잔뼈가 굵은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해외에 널리 퍼져 있는 중국의 인적 네트워크가 해당국가에 각별한 안보 위험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하려는 의도이겠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판단은 독자 각자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저자는 해밀턴의 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책 말미인 p187에서 다시 해당 작가의 공저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을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독자라면 원서를 찾아 보든지, 번역서가 또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v*****7 202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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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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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보이지 않는 움직임은 세계 침투 및 패권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침공을 2021년 상반기 국내에 번역 출간된 <중국의 조용한 침공(Silent Invasion)’(세종서적)>과 <보이지 않는 붉은 손(Hidden Hand)’(실레북스)> 두 권의 책에서 40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쉽게 해설하고 있는 책이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이다. 많은 나라 중에서 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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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보이지 않는 움직임은 세계 침투 및 패권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침공을 2021년 상반기 국내에 번역 출간된 <중국의 조용한 침공(Silent Invasion)’(세종서적)>과 <보이지 않는 붉은 손(Hidden Hand)’(실레북스)> 두 권의 책에서 40개 항목으로 분류하여 쉽게 해설하고 있는 책이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이다.

많은 나라 중에서 왜 호주가 타깃이 되었을까? 호주는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호주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주입된 엘리트층들이 많다고 한다. 즉, 중국의 가장 약한 사슬로 얕보이게 된 4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호주는 경제적 수단을 이용당해 중국 편으로 돌려놓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판단에 넘어가기도 한다.

호주의 대학 재정 수입의 15%가 중국인 유학생으로부터 조달이 된다고 한다.호주 국립대학 총장은 대학 운영이 중국 유학생들의 수업료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다고 할 정도니 호주의 중국화가 진행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소유의 해외 항만은 증가하여 전 세계에 무려 60곳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니 바다의 실크로드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호주의 농지를 중국의 밭으로 만들고 있다.

중국은 서양적 인권과 언론의 자유를 거부하고 이를 중국식 인권과 가치관으로 바꾸려고 한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국가의 질서와 이익을 우선해야 비로소 인권을 지킬 수 있다고 바라보는 사고방식인것이다.

스마트폰에서부터 전기자동차까지 제품을 만들고 있는 화웨이가 세계를 이끈다고 작가는 말한다. 인민해방군과 떼어낼 서 없는 관계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거대 기업을 성장했다고 한다. 따라서 중국 기업에 대한 경계를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유력한 인물의 가족을 비지니스나 우호라는 이름 아래 농락하고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는 것도 중국 공산당의 전략 중 하나라고 본다.

중국은 스스로를 국제 질서를 주도하는 다자주의의 수호자라고 주장하며, 미국우선주의인 미국과 자국을 대비시키며 각국의 지지를 얻으려 하고 있다.작가는 돈과 반미주의에 눈이 멀어 중국을 키쳐 올려 세운다면 뼈아픈 보복을 당할 거라고 경각심을 주고 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b*******l 2022.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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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서평 -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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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미디어 워치 겟칸하나다 - 편집부 집필 오쿠야마 마사시 감수 / 신희원 번역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이라는 타이틀을 보면 읽지만, 읽어 갈 수록 이 책은 중국의 세계 점령화라는 이야기가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미 "중국의 조용한 침공"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이 발간 되었으며, 이 두 책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추려 이 책으로 옮겼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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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미디어 워치

겟칸하나다 - 편집부 집필

오쿠야마 마사시 감수 / 신희원 번역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이라는 타이틀을 보면 읽지만, 읽어 갈 수록 이 책은 중국의 세계 점령화라는 이야기가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미 "중국의 조용한 침공"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붉은 손"이 발간 되었으며, 이 두 책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추려 이 책으로 옮겼다 볼 수 있다.

 

단순한 시각으로 나는 타이틀과 목차만으로 중국은 어느 나라든 지금 제일 많은 이민자들을 해외로 나가고 있는 곳 아닌가? 막대한 내수 시장과 자본력 그리고 인력으로 지금 G2 까지 올라와 G1 을 노리고 있는 강대국이니 어느 나라와도 충돌이 있을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한 국가의 포섭과 정치외교를 보며, 아직도 저런걸 시행하는 건가? 국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정신교육의 무서움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 흥미로운 내용으로는 <'중국의 밭'이 되어가는 호주의 농지> 인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이야기 일 수 없는데, 본인 나라의 농식품은 가짜가 많고, 믿을 수 없으니 외국의 좋은 유기농 제품을 수입해서 쓴다. 그곳에 중국의 지원과 노동력이 투입되어 중국화 하여 중국으로만 수출하는 기업으로 바뀐다. 라는 내용인데 본인의 나라의 농경지를 정책적으로나 인식을 좀 바꾸면 될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지만, 금방 저 큰 나라의 사상을 내가 어찌 다 알겠느냐며 포기했다. 책의 제목 처럼 왜 호주일까? 뉴질랜드도 있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책의 네 가지 이유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친중의 정책과 친중 외교에서의 문제가 생기거나 나오고자 할 때는 이미 늦었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호주 전국의 전기가 사라진 날" 오스트레일리아는 중요한 전기, 수도, 가스등 대부분 중요한 인프라를 중국 자본의 소유라는 것. 이런 것으로 주변국들의 협박 한 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는데, 전기가 안들어 온다면 얼마나 큰일인가? 당장의 식품부터 일상생활 까지. 만약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한다?! 호주는 어찌 되었던 미국 우호 국가이다. 하지만 중국이 "너희 가만히 있어 뭐라도 해봐? 전기 확 끊어 버릴꺼야." 이런다면 호주가 움직일 수 있을까? 중국은 이런것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국가간의 영원한 동맹은 없다고 본다. 이러한 자국의 핵심을 타국이 쥐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나라던지 쉽사리 움직이지 못한다. 중국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한 번 생각해 봐야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언론 신질서 문화의 생성을 보며, 중국의 야망은 미국을 뛰어 넘는 군사력 정보력 그런 것이 곧 세계 장악력인데 중국은 그걸 바라는 것이 아닐까, 100년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을 제외하고는 수 천년 세계의 중심은 중국 대륙에서 모든 것이 이뤄졌다. 그러한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는 나라에 휘둘리고 제제를 받으니, 그것을 되찾아 오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중국의 각국에 스며들며 중국화 하는 것에 경계해야 한다 말하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자본력과 정책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움직이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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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c****1 202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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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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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의 조용한 침공'을 당해 인프라, 미디어, 대학, 연구소, 정계 ,재계에 다방면으로 침투를 허용하고 말았다.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호주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주입된 엘리트층이 많다. '일당독재의 정치 체제','마르크스주의에 물든 경제관념'을 문제삼는, 당연하 가질 수 있는 비판적 경계심마저도 중국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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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의 조용한 침공'을 당해 인프라, 미디어, 대학, 연구소, 정계 ,재계에 다방면으로 침투를 허용하고 말았다.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호주가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주입된 엘리트층이 많다.

'일당독재의 정치 체제','마르크스주의에 물든 경제관념'을 문제삼는, 당연하 가질 수 있는 비판적 경계심마저도 중국인 그 자체에 대한 '인종차별(레이시즈)',외국인 공포증(제노포비아)'이라고 낙인이 찍혀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34-)

 

 

시진핑은 국영기업을 "당의 결정을 실행에 옮기는 중요한 힘'으로 규정했는데,비국영기업의 입장도 실질적으로 다를 바 없어서 당 위원회의 감시 아래 중국 공산당에 불리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91-)

 

 

이 책 전체를 통해 설명하느 것은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 공작의 위험성이다. 호주에는 중국계 이민자가 많고, 100만 명이 넘는 공동체 구성원이 있는데 그중에는 이미 제3 세대, 다시 말해 처음 이민 온 세대의 손자에 해당하는 세대와 그보다 더 긴 정착의 역사를 가진 중국계 가족도 있다. 문제는 요 20년 사이에 중국 본토를 떠나 이민 온 사람들이다. (-187-)

 

 

트럼프는 확실히 중국에 냉엄하게 대응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서구 국가와 동맹국들과의 관계도 악화시켰습니다. 베이징 측에서 트럼프의 폭주는 '신이 보낸 선물'이라고 느껴졌을 것입니다. (-216-)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라고 부른다. 왜 중국은 호주를 타깃으로 삼아야 하는지 하나하나 분석해 본다면, 미국의 영향력과 중국 주변 아시아 국가를 포섭하였던 미국의 국제적인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전쟁에 대한 이해,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할 수 있고, 중국 공산당이 추구하는 외교전략의 실체를 이해하게 된다.

 

 

해외의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중국이라는 국가가 자체 내에서, 해커를 양산한다는 의미이며,미국이나 영국의 선진 기술을 가진 나라의 핵심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리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중국이 가진 장점에 미국이 처한 현실, 친미국적인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위협을 하면서, 야금야금 그들이 추구하였던 사회적 인프라를 침탈하고 있다. 즉 친중국적인 입장이 친미국적인 입장보다 더 낫다는 걸 견지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과거 삼성이 보여준 전략과 흡사하며,중국은 국가 차원으로 홗대하였다. 단순히 외교적 차원을 넘어서서, 경제적 공동운명체를 추구하는 중국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타협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중국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중국은 원하는 목적을 얻게 되고, 그 나라는 미국에서 중국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불편한 외교전략을 추구한다. 중국에게 밉보이면, 군사적 불이익,경제적 불이익, 자원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과 협조하면서, 미국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중국의 핵심기업 화웨이가 있다. 저자는 중국은 민간기업이 없다고 말한다.그 말인즉슨,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다 중국 국가의 입장과 노선을 취한다는 의미다. 화웨이가 국가 이익을 완선하기 위해서, 미국의 보안 기간 산업에 침투하여, 기밀을 빼내는 일을 시작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 분명한 노선과 분명한 국가의 입장, 여기에 더해 미국을 위협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 자원과 자본을 투입하는 중국의 집요함 마저 보여지고 있다.이런 현실을 볼 때, 앞으로 통일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며,위협적인 리스크를 따져가면서 분석할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2.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