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오직 24시간이고, 앞으로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할지라도 이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에서는 시간을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강조했던 방법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시간을 스마트하게 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캘린더 앱을 이용해 미팅 시간이나 일정을 관리하거나, 마인드맵 SW로 생각을 정리하고, 메모앱을 통해 인사이트를 찾는 등 각종 앱을 잘 활용하는 해서 일을 더욱 스마트하게 처리하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옛날에 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활용해 일정을 관리하고 메모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잘 반영한 이 시대에 딱 들어맞는 적절한 조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점도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을 하기에 앞서 망설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일을 불평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일에서 비전을 보고,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5W1H를 파악하고 일을 한 후에는 복기하는 습관을 통해 스스로 분석해 보고, 일에 매몰되기보다는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해주며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또한 무조건 일을 하기보다는 시간을 측정하여 자신이 일을 처리하는 속도를 파악하며 일을 해나가야 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 상세히 일러주고 있습니다. 자칫 실수하거나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을 짚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에서는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간관리의 십계명을 통해 일을 처리하고 기록하고 관리하는 방법,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프로젝트 경험을 기록하고 복기함으로써 이후 활동에 활용하는 방법, 5W1H를 회의에 적용하는 방법, 보고서를 한 장으로 요약정리하는 방법, 비즈니스 메일을 관리하는 방법, 질 좋은 데이터를 축출하는 방법, 업무 지시 및 요청 내용을 잊지 않고 처리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 사람들과 함께 일을 처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과 시간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 이해가 쉬웠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 더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시간은 물론이고 팀전체의 시간까지 책임져야 하는 팀의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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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일관화된 세상이었고, 일은 자신의 일터에서 일하는 자신의 공간이 변하지 않고 확실하게 존재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이 전과 같지 않다. 근 몇 년 COVID로 인해 비대면 자율 근무가 활발히 이뤄졌고 그에 따른 업무 방식도 변화가 많이 생겼다.
저자는 이를 설명하며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능률 있게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 방법들로 여러 생각을 말하며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특징이다. 관점을 바꾸라고 말하며 일과 나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워커홀릭이 되라는 말이 아니며 오히려 그를 주의하라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일과의 병행은 '몰입'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집중해야 할 순간에 바로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이다. 책의 초반에는 사회 초년생에게도 해당되며 적용할 방안을 구상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이후로 책장을 넘길수록 일정량의 직급과 책임을 지는 사람, 사회 중년생의 역할을 표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후반에는 업무의 효율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개인적으로 업무와 프로젝트의 흐름, 성과를 기록하는 등의 방법을 알려준다. 초반과 중반에는 '관점'에 관해 말을 하며 일을 하는 자세, 즉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자는 말을 한다. 일이 많은 것은 좋은 것이고, 만약 맞지 않는 일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벗어나라고 한다. 그럼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일이라면 그 안에서 또 방법을 찾아내 맞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뜬구름으로 방법론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절차를 보여주며 회사에 적응하는 순간부터 책임자의 자리까지에 모두 통용되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 어느 순간 일어나 어느 순간 침대에 누우며 어떤 생각으로 살아라는 등의 이론만이 적혀 있지 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두고두고 읽을 수 있을 내용의 책으로 제목처럼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모습들의 표현이 잘 되어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수행 방법이 비대면으로 변경되고, 효과적인 비대면 기술적 활용을 위한 툴의 다양성 이해와 융합적인 교육법을 위한 연구에 대한 시간투자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비대면 업무수행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 전보다 절약되는 시간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관점에서 앞으로 닥칠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워커가 되기 위한 시간 관리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우선, 워커홀릭과 일을 즐기는 것의 차이에 대해 한참 생각한다. 일자체에 몰입하면 워커홀릭이고, 일이 주는 가치에 몰입하면 즐기는 것이다 라고. 또한 저자는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한 도구를 안내한다. 슬랙, MS팀즈, 잔디, 콜라비, 위키, 구글 태스크, 트렐로, 컨플루언스는 이미 직장인이라면 잘 아는 도구이지만, 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은 매우 공감된다.
일은 처리하는 것 보다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마감기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일인가 2. 내 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인가 3.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협업으로 처리해야 할 일은 아닌가 4. 내 업무와 전혀 무관한 내일이 아닌 것은 아닌가 저자가 말하는 성실하게 일을 꾸준히 하려면 목표를 아주 작은 단위로 잘게 부숴 작은 목표를 하루하루 달성하는 방법! 이는 개인적으로도 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고, 목표세부 과업을 체크하면서 실행하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리더로서 팀의 시간관리, 시간관리의 십계명을 제시한다. To Do 기록의 원칙(매트릭스), 자투리 시간 활용법, 업무지체 지점 찾기, 업무일지의 기록사례, 회의준비와 운영 팁, 원 페이지 프로포절 작성법 등등... 본 도서는 단순한 시간관리 방법에 국한 한 것이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직장생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직장인이 일상의 모든 시간에 대한 관리 노하우를 말해준다.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시간에 대한 관리를 말하는 것이 아닌 늘 주어지는 24시간의 전략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는 점에서 타 도서와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이며, 무엇보다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상황에 대한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그리고 시간관리를 도와주는 도구들에 대한 자세한 활용방법은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
일하는 방식의 변화, 그리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선택과 집중, 혹은 관리의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기회와 성공을 찾아야 하는지, 책의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시간관리는 자기계발 및 관리의 기본적인 덕목이자 조건으로 볼 수 있으나, 많은 분들이 실제 일하는 방식이나 전략, 또는 시간관리의 개념 자체를 예전의 방식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는 디지털 환경에 맞는 더 나은 방법론은 무엇인지, 책에서는 이에 대해 조명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더 나은 형태의 일하기 방법과 업무력 향상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시간 관리법> 어떤 이들은 주업에 대한 몰입, 또는 부업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간에 대해 생각하며 행동하기도 하나,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계획력과 일정한 정보와 자료의 수집, 많은 이들과의 소통이나 공감대 형성 등의 방안으로도 이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시간 자체에 대한 평가도 좋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며 나를 위한 성과달성이나 일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무엇에 집중하며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이 점에 대해 보다 명확히 해볼 수 있다. 책에서도 보고서나 발표, 또는 회의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며 구체적으로 실무에 필요한 역량관리와 방식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과 이런 실무적 역량강화를 통해 얻거나 배우게 되는 가치는 또 무엇인지, 일을 하지만 성과가 미비한 분들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일에 대한 평가와 접근법 등에 대해서도 읽으면서 공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특장점이 명확하다. <시간 관리법> 이는 개인의 자기계발 및 관리에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가치는 바로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며 새로운 트렌드는 또 무엇인지, 사람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일하는 것을 선호하며, 각자의 방식이나 성향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남기는 방안은 또 무엇인지 등을 읽으며 파악해 볼 수 있다.
학문적 의미에서의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기록이나 메모에 대한 언급, 일정관리 자체가 주는 더 나은 형태의 일하는 방식이나 시간관리법, 이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거나 주도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에 집중하거나 더 나은 선택을 통해 효율성과 결과를 높여야 하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시간 관리법>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대처법, 또는 나에게 몰입하며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력과 행동력에 대한 주문, 책에서는 이 모든 가치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며, 더 나은 방식과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위한 일처리, 일센스 능력과 자기계발 및 관리적 요소가 무엇인지, 읽고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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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이지만 사람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대한 차이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오전에 더 일찍 일어나다보니 하루가 더 길어진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럽더라고요. 이제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저 역시도 재택근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어떻게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음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좀 더 희생해야 함이 와닿기는 합니다. 오늘 내가 해두지 않으면 내일 내가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 잘 알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당장 뭐라도 시작한다는 것은 시간 관리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고민이나 생각만 한참 하고 있다가 결국 그날 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길 때가 많았는데 그러고 나면 늘 어제 좀 더 해뒀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뒤따르더라고요.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당장 뭐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둔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책에서는 정말 시간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저에게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여서 그런지 3장에서 다뤄지고 있는 ‘시간 관리의 십계명’ 부분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어떤 일부터 처리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은데 10분내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처리하라는 말을 보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이 지체되는 지점을 찾는 연습 역시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일이 지체되면 그것 때문에 무언가를 하다가 멈칫하게 되는 일이 빈번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책의 4장에 나오는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도구들’ 부분 역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시간 관리를 위한 액세서리들에 저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책 속에 소개된 앱들을 보니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앱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필요한 것들을 잘 살펴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활용해야 되겠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잘 하고 싶네요. |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 자기계발 / 김지현 / 성안당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DX 시대, 더 잘 나가는 스마트 워커를 위한 시간 관리 노하우 - 책 표지 문구 인용 -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기업과 개인에 가져다 주는 변화에 발 맞추어 어떻게 변화해야 뒤쳐지지 않고 따라 잡고 더 나아가 한 발 앞서나갈 수가 있을까요? 예전 같으면은 남들보다 조금더 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일을 하면서 남들보다 몇시간을 더 쓰는 것으로 나아갈 수가 있었다면은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디지털이 우리 일상 깊숙하게 침투하여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걸쳐서 영향을 주고 있는 이때에 그런 방식으로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남는 것은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클 것 같아요.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도 디지털로 인해 기존과 다른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요즘은 재택근무나 온라인으로 만나는 원격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렇다면 책 제목처럼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1세대 IT 전문가로 인터넷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워크 전문가로 명망이 높으며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으로 이론과 실천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작가로도 여러권의 책도 출간을 했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 일잘러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총 30개의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실천 팁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쓰고 관리를 하면은 회사 업무를 하는 바쁜 와중에 무려 1년에 5권의 책을 집필할 수가 있는 거죠? 거디다 집에 가면은 한 아기의 아빠로 집안일과 육아도 도와주는 와중에 말이죠. 저자는 크게 두 가지를 핵심 요소를 말합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언제든 1분 안에 자유롭게 불러들일 수 잇는 장치와 모든 일을 몽땅 온라인 즉 클라우드에 올려 둔 온택트 시스템 덕분이라고 말이죠.
누군가 내게 시간 관리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하나를 꼽으라하면 단연코 '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하라'는 것을 추천할 것이다. 다음으로 꼽으라면 ' 할 일을 잊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이 '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솎아내 버려라' 이다. - 본문 내용 중에서 -
책은 총 4장의 구성으로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워크 / 시간 관리의 관점 바꾸기 / 시간 관리의 십계명 / 시간 관리르 도와주는 도구들... 로 자신의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총 30개의 시간 관리법을 알려줍니다. 확실히 요즘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몸으로만 뛰던 시대와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머릿속의 기억과 데이터 지식을 온라인에 연결함으로써 필요할 때 즉시 꺼내어 쓸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만 성공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한 일하는 방법의 혁신으로 인해 모바일 오피스와 시스템의 지원과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한 변화에 적극 따라 가도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도구들 - 마인드맵, 캘린더 앱, 메모 앱, 디지털 저장소, 디지털 스크랩북, 검색, 업무 협업을 도와주는 SW -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3장의 시간 관리의 십계명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하라. 프로젝트 일기 쓰기, 보고서는 한 장으로 요약 정리하기 등등 직장 내 일을 하면서 반드시 실천하면은 좋은 십계명이라서 사회생활을 하는 초년생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십계명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은 너무 도움이 될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여유를 찾고 더 나은 생산성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
나는 정말 정말 게으른 사람이다. 그간 수많은 자기계발 영상을 시청하고 느낀점이 있었어도 실행하기 쉽지 않았다.
어느 자기계발 유튜버가 했던 말이 있다. 왜 이렇게 성공비법을 다 알려주는지 묻는 질문에서, 어차피 이렇게 다 알려줘도 이를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았던 나는 공감했고, 나는 이번에야말로 꼭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발견하여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휘황찬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30년간 책 50권 집필, ?? 대기업 초고속 승진에 임원 역임, ?? 2,000회 이상의 강연, ?? 다양한 방송 출연, ?? 대학 겸직 교수까지.
저자는 남들보다 시간을 5배는 압축해서 살았다고 자부한다. 저자가 살아온 길을 본다면 철저한 시간관리 속에 살아왔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50여년 간 쌓아온 시간관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시간관리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하.지.만 !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 녹여낼 수 있는 기본적인 시간관리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워크에 대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업무 환경부터 생활습관까지 우리 일상의 변화가 컸다. 재택근무, 비대면 근무가 활성화되며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이 뒤섞이며 시간의 경계 또한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시간관리 방식을 바꿔본다면 비대면 시대에 우리의 시간을 몇 배는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시간관리의 관점을 바꾸는 법이다. 우리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해야 할 일을 미루기도 하고, 돌파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도 때로는 외면하곤 한다. 이 장에서는 시간을 대하는 태도와 멘탈 단련법, 업무를 대하는 법 등을 다룬다.
세 번째 장에서는 시간관리의 십계명이 담겨있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상 노하우로 강연이나 발표 잘하는 팁, 회의 준비와 운영 팁, 폴더와 파일 네이밍법 등 사소한 것들까지 알려준다. 우리가 일을 하며 거치는 순간순간에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시간관리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툴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최근 깨달은 점이 책에도 나와있었다.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측정하고 성과로 나타내다 보면, 어떠한 일을 해내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todo mate 앱을 쓰면서 체크리스트를 하나하나 지울때마다 별거 아닌 일이지만 뿌듯했다. 성취감이 들수록 게으름은 줄어드는 것 같았다. 오히려 아무것도 안 했을때가 무기력해져서 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진다.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해야할 때는, 그나마 덜 하기싫은 일과 시간이 덜 걸리는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작가는 시간관리의 첫 걸음이 "성실함"을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성실함은 단시간 내 습득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목표 수립과 성과 측정을 통해 성실한 삶의 자세를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성실함이 쌓이고 나면 업무 역량과 지식, 경험이 축적되며 업무 효율성은 자동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1.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하라 2. 할 일을 잊지 않는 것 3.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솎아내 버려라
저자가 말하는 시간 관리를 실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3가지이다.
시간 관리의 시작은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후에 중요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1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먼저 완료하여 할 일 목록을 줄이는 것이다. 할 일이 많아지면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효율성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 것보다는 어쩔 수 없이 낭비되는 시간에 틈을 타 이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나는 퇴사 후 집에 있는 동안 집안일을 하는 시간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하루동안 집안일을 하는 시간을 다 합쳐보면 꽤 되었다.
그래서 집안일을 하면서 에어팟을 귀에 꽂고 경제 방송을 듣거나, 영어 단어를 듣곤 한다.
꼭 어떠한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흘러가는 시간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도 있다.
책상에 앉아 고민할 때면 잘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오히려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날 때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내 통장에서 돈이 새어 나가는 것처럼 하루중에 내 시간은 어디론가 빠르게 새어나갔다.
돈 관리를 위해 가계부를 쓰는 것처럼, 시간관리를 위해 시간 사용 내역을 분석할 필요를 느꼈다.
작가는 스케쥴러 앱으로 아웃룩, 구글 캘린더를 추천했다. 위 사진처럼 구글캘린더는 색상별로 일정을 구분하여 내가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 밖의 저자가 소개한 툴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툴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PC, 모바일, 태블릿 어느 기기에서든지 내가 항상 볼 수 있고 수정할 수 있어야 효과가 커진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당장 내가 시간관리의 철저히하게 될 것이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이 책에서 해답을 모두 찾아놓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당장의 변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시간을 계속 허비할 순 없기에 사소한 것이라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지키려고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꾸준히 지켜 나가는 중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 분들도 이 책에 나온 비법을 실천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북리뷰어 현입니다 : ) COVID-19로 인해 직장인의 재택근무가 증가하게 되고, 더불어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는 각종 업무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점점 N잡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과거의 디지털 노마드가 선택적인 프리랜서의 개념에 가까웠다면, 현대의 디지털 노마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누구나 해야 하는 업무환경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이러한 환경에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가져온 도서는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 관리법"이라는 도서입니다.
저자는 현재 SK MYSUNI 부사장으로, 스타트업&대기업에서 쌓은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으로 이론과 실전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작가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딱 걸맞은 'N잡러'라고 할 수 있죠. 저자는 일 잘하는 요령에 대해 이 책에서 다루고 있어요. . . 저 역시도 지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간호학과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사실 요즘 내가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었어요. 항상 하루를 돌아볼 때면, 오늘은 왜 이것밖에 못했지? 할 때가 많더라구요. 간호학과 3학년 개강 이후 이러한 게 늘어난 것 같았어요. 여러 시간관리법에 대한 서적을 읽고 또 읽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또 다시 찾아보고 있는 것 같아요. . . 1장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워크에 대해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시간관리의 관점 바꾸기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3장에서는 시간관리의 십계명에 대해,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도구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1장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본 부분인데요, '강연이나 발표를 능숙하게 해내는 팁'의 일부분이랍니다. 저는 컨퍼런스 등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까지 발표를 맡은 적이 없었어요. 3학년 실습이 시작되고 나면 개별 케이스스터디를 진행하게 되고, 필수적으로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오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발표를 하여야 능숙하게 할 수 있을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을 다루고 있어 더욱 효과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계획부터 세우는 프로계획러인데, 그렇지만 계획을 잘 세웠다? 하고 느꼈던 순간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하라"고 책에서 언급하는데요, 계획을 세우는 데에 있어 우선순위를 세워 하라는 건 많은 시간관리법과 관련된 도서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시간 관리법"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작성할 때 맨 앞에 우선순위에 따라 번호를 매기고, 맨 끝에 마감날짜를 적는 형식으로 계획을 작성하라고 언급하고 있어요. 저는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는 건 잘할 지 몰라도, 요약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요약문을 작성하는 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거의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책에서 보고서를 한 장으로 요약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답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꾸는 마법의 시간관리법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것 같아요. 시간 관리법은 다 똑같은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책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업무 환경에 따라 다른 시간 관리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COVID-19로 비대면 근무가 증가하고 시간 관리를 이에 맞게 바꾸어 나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아요. 성안당의 "시간 관리법"과 함께 이러한 과정을 해나간다면, 조금 더 빠르고 발전된 나만의 시간 관리법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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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에 완전 잘 맞는 책이 나왔다.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관리법>이다.
난 재택근무를 통해 집에서 일을 한다. 낮에는 어린이집에 가지만, 집안일과 육아도 병행하고 있다보니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너무 크게 느끼고 있다.
내년에 첫째가 입학을 할텐데, 그때문에 그 전에 이직을 하건, 좋은 일자리를 찾고 싶어서 공부까지 병행을 하고 있다. 공부, 일, 육아, 집안일, 운동과 다이어트.. 그 외 하고 싶은 수많은 취미들. 취미를 즐길것도 없이 해야 할 일도 다 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루가 정말 분주하게 지나간다.
저자는 50대까지 정말 바쁘게 살아왔다고 한다. 30년동안 책 50권 집필에 스타트업과 ICT기업, 대기업에서 임원 역임도 하셨단다. 강연도 2천회 하는 인기강사에 겸직교수에..와 진짜 놀라울 정도로 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라는 게 느껴졌다. 그러던 이분이 아이라는 변수에 무너지셨다니, 지금 내 상황과 너무 닮아 공감이 확 되었다.
나도 매번 아이가 없을 때, 이렇게 살았다면 얼마나 많은 변화를 할 수 있었을까..매번 생각을 하곤 있는데, 달라질 것은 없다. 소중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힘이 든다. 워라벨이 잘 유지가 안되고, 집에 있다는 이유로 일과 집안일을 해야하며, 엄마라는 이유로 육아에 적극적이어야 하며, 두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기에 하루는 너무 힘이 든다.
새벽 4시~5시 사이 일어나 개발공부를 하고, 아이가 일어나면 등원시키고, 다행히 재택근무라 재택으로 출근한다. 틈틈이 집안일을 하며 일을 하고, 여유가 생기면 살짝 취미도 즐겨보고, 퇴근과 동시에 운동을 하고 8시에 다시 육아 출근을 한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기상을 위해 10시쯤엔 잠자리에 든다.
요근래 포커스가 너무 공부에 맞춰지다보니 다른것들이 다 무너졌다. 아이에게 소홀해질때면 아이는 바로 알아차린다. 그게 또 느껴지면 현타가 온다.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으니 희망이 생기다가도 우울감에 빠질때가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그렇게 엄청난 시간관리를 하셨던 분이 아이로 인해 무너지고, 그것을 극복을 해 낸 방법을 담았기 때문이란다! 얼마나 내게 필요한 책인가! 삶에 대한 태도와 언제 어디서든 집중할 수 있는 능력,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알려준다니 솔깃했다.
난 나름 스마트하다. 휴대폰으로도 다양한 업무를 보고 있으며, 개발자다보니 다양한 기기와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많다. 일반사람들 대비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시간관리를 더욱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다.
디지털 노마드가 요즘 뜨고 있다. 이책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구애받지 않고 내 일을 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다양한 종류의 업무 관련 도구들을 소개해주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것들도 있었다. 저자의 말 처럼 새로운 도구를 계속해서 찾아다닐 필요는 없지만, 내 기준 맘에 쏙 드는 도구를 찾지 못한 만큼 저자가 나열해 놓은 것들 중 괜찮은 도구를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일을 세분화 하라는 부분에도 공감이 되었는데, 개발을 하다보면 기획자가 던져준 기획을 세세하게 쪼개서 로직을 만들어야 하기에 그냥 기능만 생각하고 시작하면 다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생기고 버그폭탄이 떨어지기 쉽다. 상세한 계획을 통해 나눌 수 없을때까지 세분화하면 완수 시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엉덩이의 힘으로 머리를 이겨라. 라는 부분도 흥미로웠는데, 난 12년 개근을 할 만큼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긴 했으나, 공부에 있어서는 성실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한 아이큐 테스트에서 우수한 점수가 나와 오는 선생님들마다 놀라시긴 했지만, 공부를 안해서 성적은 좋지 않았다. 가끔 재미붙인 과목이 확 성장하긴 했지만. 그래서 난 이 말이 굉장히 와닿았다.
끊임없는 나태함의 유혹과의 싸움을 통해 성실함을 쌓아하는데, 머리로만 성실해야 한다고 해서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한다. 사명감과 책임감이 그 힘의 원천이 되고 꾸준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크지 않은 목표를 삼고, 그리고 목표를 아주 잘게 나눠서 하루씩 달성하며 희열을 느끼는 것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한다.
자료정리 부분도 내게 필요한 부분이었다. 나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사진이 굉장히 많고, 개발을 하기에 수없이 많은 네이밍과 폴더, 그리고 파일을 마주하게 된다. 일정한 규칙을 갖고, 네이밍을 주는 방법과 데이터를 정리하는 방법등도 유용했다.
그 외에도 나도 쓰고 있는 타임타이머와 조명. 그리고 소리와 향기도 추천해줬는데, 차임벨 같은걸로 정신이 흐트러질 때 정신을 가다듬는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향초등의 향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엄청 공감되었던 게 집중 안될 떄 키보드 바꾸기였다! 개발자이기도 하고 블로그도 하다보니 키보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기기인데, 다양한 축을 통해 그때그때 흥미나 손목 피로도, 기분 등을 감안해서 바꿔가며 사용하기도 한다. 이 뒤에 나오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사진에서 태블릿을 보는 아이옆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와 너무 닮아 웃음이 나왔다.
다양한 기기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내 삶을질을 높일 수 있는데, 이건 어디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이다. 나도 나름 스마트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그간의 것들은 내가 하나씩 하나씩 많은 시간을 들여 얻었던 것들이었다. 그런데 이 책안에 다 녹여있었다! 심지어 내가 아는게 극히 일부고 모르는 게 훨씬 많아서 스마트하게 시간관리하는 꿀팁과 또 다른 세계를 만난 느낌이랄까?!
이 책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게 일해서 십몇년 뒤에 저자처럼 시간관리에 능통해서 커리어를 잘 쌓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시간관리법> 스마트하게 시간관리 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업무 환경에 따라 바꿔야 할 시간관리의 모든 것 스마트 워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DX시대, 더 잘 나가는 스마트 워커를 위한 시간관리 노하우
저자를 보면서 나또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나름 시간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저자는 30년동안 책 50권을 집필,스타트업,국내대표적인 ICT기업 그리고 대기업에서 초고속으로 승진해 임원을 역임, 그중 가장 자신 있는 영역이 바로 시간관리,스마트워크라고 하는데나의 모습은 왠지 초라해진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난 무엇했을까?라는 자괴감에서 이 책으로 다시 나의 시간관리를 해보려한다 이 책은 총 30개의 시간관리를 도와주는데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천 팁을 다루고 있는데 "스마트 워크: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고 하니 시간관리 다시 시작해본다 새로운 시대가 오면 새로운 삶의 태도를 필요로 한다 디지털시대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고 오히려 갈수록 디지털은 우리 일상 깊숙하게 침투하며 사회,산업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의 일하는 방식,문화에도 디지털로 인해 기존과 다른 변화와 혁신이 만들어지고 있다 수많은 보고서 작성과 업무회의가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서 결재와 의사결정,보고,지시가 수없이 반복된다 그 과정의 상당부분이 온라인으로 처리된다면 당연히 그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체인 리더가 온라인 도구와 원격근무에 익숙하고 능숙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스마트워크 리더십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도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나은 스마트 워크를 위해서는 새로운 도구를 찾아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코로나 19로 얻게 된 가장 큰 스마트 워크의 시사점은 "온택트 워크"로 귀결된다 즉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일하는 방식이다 온택트 워크는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연결해 만나고 문서도 클라우드에 올려 두고 언제든 온라인으로 연결해서 열어보고 작성하며 공동으로 함께 온라인에서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 관리에 능한 사람들은 언제,얼마나 일할까? 그 전에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적은 시간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줌을 뜻한다 하루 8시간 일하고 150성과를 내는 것 더 적게 일하는 것도 더 많이 일하는 것도 아닌 회사가 제시한 근로 시간 내에서만 일하면 된다 성과는 회사의 기대보다 더 낼 수 있어야 하며 그래야 회사가 만족하고 일잘한다고 평가받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핵심은 "시간당 생산성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당 생산성을 높이려면 일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