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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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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고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희망메세지를 담고 있는 심령판타지 동화책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윤아와 소미는 단짝 윤아의 단짝인 소미는 모범생에 마음씨까지 착한 아이, 부모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고 초조해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아이들의 나쁜 기운을 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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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고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희망메세지를 담고 있는
심령판타지 동화책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윤아와 소미는 단짝

윤아의 단짝인 소미는 모범생에 마음씨까지 착한 아이, 부모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고 초조해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아이들의 나쁜 기운을 마시러 오는 존재가 바로 거울 마녀다.

완벽한 엄마의 불안은 자녀도 불안하게 만들고,
스스로 자신을 힘들게하고 마음에 병이 들게 되는 것인데 이 책은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윤아가 친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위로도 되고 감동으로 느껴지는 요즘시대 아이들을 위한 책!!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는 잘하게 될 거야.
아니, 잘하지 못하더라도
잘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해"

♡
저도 비슷하게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있는데,

배우는 사람은 틀리는 걸 두려워하면 안돼.
너무 속상해하지마. 틀리면서 배우게 되는 거야.

모든 일은 마음이 하는 건데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잘 하게 될거라고 믿어.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될거야!!!
♡

작가님은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소미 같은 친구에게
윤아 같은 친구가 되어 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b******8 2022.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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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혹시 우리아이도 이렇게 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미네 부모님처럼 나 또한 틀릴수도 있지, 틀려도 괜찮아라고 말해줬지만 딸아이는 소미처럼 만점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것 같았거든요 다행히 아직 딸아이는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딸의 마음에 금이 가기 전에 좀 더 아껴주고 감싸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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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혹시 우리아이도 이렇게 되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미네 부모님처럼 나 또한 틀릴수도 있지, 틀려도 괜찮아라고 말해줬지만 딸아이는 소미처럼 만점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것 같았거든요

다행히 아직 딸아이는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며 엄마 아빠의 사랑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딸의 마음에 금이 가기 전에 좀 더 아껴주고 감싸줘야겠습니다.



소미는 자신이 항상 못마땅합니다. 부모님도 자기가 질하는것만 좋아하지 소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소미는 수학 시험에서 두 개를 틀리고 그런 자신이 짜증 나 견딜 수 없어 합니다. 그렇게 점점 마음이 갈라지며 틈이 생기고 맙니다.



 
거울마녀는 그런 틈을 노리는 악당이죠~

보통 악당들이 사람들의 약해진 틈을 노리듯 거울마녀 또한 그 틈에 소미에게 다가갑니다.

 
거울 마녀에게 잡혀간 소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의 마지막 소미의 '나와의 약속'이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 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

"이대로도 난 썩 괜찮아"

s****i 2022.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울마녀와 마음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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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호기심이 왕성할 초등 4학년 윤아와 소미.단짝인 두친구지만 뭐든 잘 하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모범생 소미는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부정적인 성격인 반면, 잘하고 싶고 마음대로 되지않지만 멋진 친구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사는 긍정적인 성격의 윤아. 학교에 마녀괴담이 퍼지며 한밤중 혼자 거울을 보며 33초를 버텨야하는 마녀소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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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호기심이 왕성할 초등 4학년 윤아와 소미.
단짝인 두친구지만 뭐든 잘 하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모범생 소미는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부정적인 성격인 반면, 잘하고 싶고 마음대로 되지않지만 멋진 친구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사는 긍정적인 성격의 윤아. 학교에 마녀괴담이 퍼지며 한밤중 혼자 거울을 보며 33초를 버텨야하는 마녀소환을 시도하게 되지만 윤아는 실패, 소미는 어떠했는지 마음을 숨기고는 말해주지않았지만 이야기 진행상 소환술을 진행했으리라 짐작이 되었다. 아니 어쩌면 마녀소환술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싫어하고 자책하고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그런 어린 학생들만 마녀가 찾아다니는 건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두아이의 성격이나 생각하는 것들이 다름을 알수 있는데 이 또한 각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잘 나와있다. 무엇을 잘하든 못하든 그저 있는그대로의 아이를 사랑해주는 친구같은 윤아네와는 달리, 어릴때부터 잘 하는것 위주로 칭찬을 해주다보니 잘하려고만 하는 소미와 틀린것만을 더 강조하는 소미네 부모님들. 과연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영혼이 잡혀간 것을 알게 된 소미네 부모님들도 아이가 잠든사이에 본인들의 잘못을 곰곰히 생각해보셨을터...

요즘 첫찌가 학교를 입학하며 문고판 책들을 미리 조금씩 읽어보는데 아이들만 읽고 넘기기엔 아까운 책들이 많았다. 아이들에게 주는 교훈들도 많지만 부모도 함께 읽고 느끼는 것들이 많은 요즘 초등생의 책들.. 이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이다.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할 부모님이 계시다면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 이벤트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i****8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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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지은이 최은영 그린이 허구 펴낸곳 우리학교 펴낸날 2022년 3월 7일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주인공인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은 4학년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과 상황, 그리고 그것에 판타지를 더해 어려운 성장과정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아이들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지은이 최은영

그린이 허구

펴낸곳 우리학교

펴낸날 2022년 3월 7일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주인공인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은 4학년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과 상황, 그리고 그것에 판타지를 더해 어려운 성장과정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아이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조력자가 되어 주는 부모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아동소설입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으로 자신의 가진 선호도, 가능성과 한계를 알아가며 스스로를 믿는 힘과 그것을 조절하며 적응하는 능력이 커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들은 아직은 외부의 잣대, 누군가가 정해 놓은 잣대로 평가되어지곤 합니다. 무리하게 타인이 정한 기대에 맞추려하며 갈등도 생기고 자신을 부정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의 힘과 에너지로 제자리로, 한 뼘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윤아네 반에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혼자 거울을 빤히 쳐다보며 33초를 버티면 거울 마녀가 나타나 영혼을 데려간다는 괴담 같은 이야기가 퍼졌고 아이들은 호기심에 불타는 흥미를 갖습니다. 반 단체이야기방에서 열 한 명의 아이들이 거울 마녀를 불러내려 모였지만 일단 윤아는 실패. 다른 아이들은 성공했을까요?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는 밤 12시에 거울을 보며 어떤 주문을 외우며 미래의 배우자가 보인다는 괴담이 유행했었는데 미래의 누군가가 정말 너무 간절하게 궁금하였지만 밤 12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티지 못했던 나약한 과거가 떠오릅니다.

 

아이들은 괴담에 깊이 파고들새 없이 4학년 들어 처음 치른 단원평가 결과로 뒤숭숭합니다. 윤아의 절친이자 같은 반 소미는 2개 틀린 수학 시험지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멋진 워킹맘이었던 소미의 엄마는 소미에게 너무 소홀했다며 회사를 관두고 익숙치 않은 집안일에 몰두합니다. 공부라도 잘해 인정받는 아이가 되고 싶은 소미에게 틀린 문제가 있는 수학시험지는 괴로움에 휩싸이게 합니다. 소미를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한 소미엄마는 소미를 위한다고 하지만 어쩐지 그 방식과 과정이 일방적입니다.

 

단원평가 65점을 맞은 윤아. 윤아네 집은 소미네 집과는 다른 풍경입니다.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의 엄마는 65점을 맞은 윤아에게 엄마아빠는 수포자였다며 이런 말을 해줍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언젠가는 잘하게 될 거야. 아니, 잘하지 못하더라도 잘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해.”

 

수학 잘하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런 말을 해줍니다.

 

“내 딸은 내 딸이고, 소미는 소미야. 비교 금지! 나는 수학은 조금 못하더라도 내 딸 윤아가 정말 좋아.”

 

같은 나이의 아이를 육아하는 부모로서 우리 아이에게 나 또한 이런 지지와 격려, 존중,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었던 적이 많았었는지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소미, 안정적인 격려안에서 조금은 부족해도 그 자체만으로 소중하다는 인정을 받는 윤아. 그리고 드디어 만나게 된 거울 마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거울 마녀와 엮이게 된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까요.

 

아이들의 우정과 스스로를 사랑하게 하는 에너지를 얻고 위로받으며 부모님들의 애정의 방향을 새로 고침할 수 있는 생각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나와의 약속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괜찮은 아이라고 믿는다.

나는 나를 평가하지 않는다.

나는 나!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나는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그리고 나를 따스하게 맞이한다.

 

어른인 우리들 또한 새기고 또 새기면 좋을 문장입니다. 아름다운 글을 만나게 해준 작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g*****a 202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춘기 마음을 달래주는 책, 부모도 같이 읽으세요~
"사춘기 마음을 달래주는 책, 부모도 같이 읽으세요~" 내용보기
부모인 우리 시대나, 지금 아이들의 시대가 많이 다르지만, 비슷한 성장과정을 거치는 부분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귀신"에 대한 부분이다. 그렇잖아도 아이는 최근에 나에게 "분신사바"가 무엇인지 아냐고 해본적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신나게 분신사바와 함께 12시에 거울 보면 천장이나 등 뒤에 귀신이 있다는 "썰"도 알려주었다. 거울마녀와 마음의 구슬은 이러한 아이들의 관심
"사춘기 마음을 달래주는 책, 부모도 같이 읽으세요~" 내용보기

부모인 우리 시대나, 지금 아이들의 시대가 많이 다르지만, 비슷한 성장과정을 거치는 부분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귀신"에 대한 부분이다. 그렇잖아도 아이는 최근에 나에게 "분신사바"가 무엇인지 아냐고 해본적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신나게 분신사바와 함께 12시에 거울 보면 천장이나 등 뒤에 귀신이 있다는 "썰"도 알려주었다. 거울마녀와 마음의 구슬은 이러한 아이들의 관심사, 호기심을 알듯이 거울에서 마녀를 불러내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마침 나의 아이는 주인공과 학년이 같아서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물론, 마녀는 나오지 않았다. 우리도, 우리의 아이들도 혹시 정말로 귀신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과 함께 무섭더라도 확인하고 말겠다는 일념에 몇 번씩 귀신소환 주문들을 해보았지만 나타나지 않듯이, 책 역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야기는 일상으로 흘러간다. 마녀소환주문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끈 책은 아이들이 매일매일 일상에서 겪는 단원평가, 친구들과의 대화, 엄마와의 시간들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이렇게 아무일이 없으려나? 싶을 정도의 일상 이야기로 독자들은 공감과 함께 별일이 없을 것이라는 안심을 하도록 방심시킨다. 그러다가 독자들이 시험점수와 첫번째 주인공 소미의 속상함에 빠져있을 때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 후 이야기는 긴장감있게 흘러가지만, 급하게 사건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사건의 진행에는 픔이 있다. 그런데 그 슬픔은 누구나 봐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슬픔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티내지 않는 '나만의 슬픔'으로 어른입장에서 읽었을 때 아이들도 이러한 슬픔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알고 있지만) 더욱 슬펐다. 더욱이 이야기는 단순하게 "나는 소중해, 나는 예뻐, 내가 최고야"가 아니라 섬세하게 실제로 한 사람의 자아,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부분들까지 이야기를 한다. 예를 들어서, 두번째 주인공인 윤아가, 소미의 엄마와 이야기하는 과정에 그러한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소미의 부모님은 내 엄마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무언가 달라-"라는 표현에서 어른들 역시 생각할거리가 된다. 물론, 이 부분에서 윤아는 이러한 소미의 부모님의 사건의 원인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 작은 말과 사건 하나하나가 한 사람의 정체성을 규명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말 떄문은 아니다"라고 책에 쓰여 있지만 어른이 읽을 때는 이러한 부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윤아와 소미의 엄마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그 후에도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미 부모님이 노력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눈물을 참기도 하고, 한 번은 눈물을 주루룩 흐르기도 하였다. 나의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서였을까? 혹은 마흔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고 내 속의 아이 때문이었을가? 정확하게 이유를 정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많이 슬펐던 책이다. 다행인지(?) 나의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큼 슬퍼하지는 않았다. 재미있게 읽고, 주인공이 불쌍하다고 말을 하였지만 다행히도 대공감하면서 "내 이야기야!"라고 하지는 않았다. (다행이라고 하는 이유는,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공감하면...내 아이가 큰 감정의 폭풍우 속에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책이지만, 부모님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사춘기에 접어 든 아이들, 사춘기를 거치고 있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들의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다. 아이들 책이라고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른들 책도 1년에 한 권 안 읽는 사람이 많은데 잠깐 시간내어서 부모도 꼭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읽었지만,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은 마냥 "아자아자 긍정파워, 아자아자 내가 제일 좋아!"라고 하는 책이 아니다. "남들이 뭐라하든말든 너가 최고야!"라고 하는 책도 아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모와 큰 말썽 없는 성실하고 평범한 아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누구나 상처받을 수 있는 일들..하지만 그렇기에 더 슬픈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다. 요즘 금쪽 같은 내 새끼라는 TV프로그램이 어른들에게 힐링 프로라고 하던데, 이 책은 그 프로그램과 비슷한 책 같았다. 거울 마녀를 만난 아이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른들이 사실은 거울을 똑바로 보고 나와 내 아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되는 책. 아이들 역시, 거울의 자기 얼굴을 똑바로 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아픈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책.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마녀라고 하는 현실밖의 존재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풀거가고 있지만, 사실 그 마녀는 진짜 마녀가 아니라 주인공 마음 속 또 다른 자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m*******k 2022.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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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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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에게 추천한 우리학교출판사의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서평을 위해 신청했지만 읽으면서 제 반성이 많이 된 책입니다. 저 학창시절 괴담이야기 괴담영화가 찐 유행이였는데요. 이책도 괴담 이야기라고 할수 있어요. 거울 마녀이야기와 구슬마녀가 등장하는 책 입니다.  괴담이야기라고 하니 먼저 겁을 먹어 슬슬 읽어보더니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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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에게 추천한 우리학교출판사의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서평을 위해 신청했지만 읽으면서 제 반성이 많이 된 책입니다.

저 학창시절 괴담이야기 괴담영화가 찐 유행이였는데요.

이책도 괴담 이야기라고 할수 있어요.

거울 마녀이야기와 구슬마녀가 등장하는 책 입니다.


 괴담이야기라고 하니 먼저 겁을 먹어 슬슬 읽어보더니 

생각하는 괴담과는 달랐는지 열심히 읽더라고요.


밤 아홉시에서 열시 사이에 혼자 거울을 빤히 쳐다보면서 33초를 버티면 거울 마녀가 나다나 영혼을 데려간다

이날 우리 딸은 거울 앞에서 숫자를 세더니 33초까지는 힘들다고 포기했는데요.

내 생각에는 거울 마녀가 나타날까봐 그런것 같아요.ㅎㅎㅎ


주인공 소미라는 아이가 나오는데요.

소미는 자그마한 키에 뽀얀 얼굴의 목소리는 작고 생각이 많으며 말수가 적은 아이로 다른 아이들의 많을 잘 들어주는 아이에요.

무슨일이든 싫다하지 않고, 벌컥 화를 내는 것도 없으며 숙제, 준비물도 잘 챙기고요.

 그만큼 공부도 잘 하지만 잘 난 척을 하지 않은 아이랍니다.

그러니 늘 선생님께 칭찬 받는 아이에요.


소미는 초등졸업할때까지 모든과목의 백점을 맞고 친구들, 선생님 엄마 아빠에게 칭찬 받고 싶은 아이인데요.

이번 4학년 단원평가에서 2문제를 틀리게 됩니다.

소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사납게 쏘아보며 자신을 혼내주고 자신이 못마땅해합니다.

 소미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얼굴도 못생긴게 공부 마저 못해"

"너 때문에 엄마가 회사까지 그만뒀는데,너는 고작 이정도밖에 못해? 엄마 아빠가 얼마나 크게 실망했겠어? 너 같은 건 마녀에게 잡혀가 버리는게 나아"

정말 스스로가 하잖게 느껴졌답니다.

어여쁜 아이야,나를 찾았니?

내 소원을 들어주려고 왔단다

52p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이야기는 계속되는데요.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소미의 엄마의 행동에서 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늘 기대치가 큰 엄마.

남에게 우리 아이가 바보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아이입장을 생각하지 않고)을 가진 엄마.

회사에 일이 생겨 그만 두었는데 너 잘 키울려고 회사 그만 두었다 표현하며

 너 잘되라고로 포장하는 엄마 ㅜㅜ


이게 제 모습인것 같아요.


엄마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 애쓰는 아이 소미^^!!

이 모습이 내 딸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딸에게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더 잘하기를 바라며 칭찬한것 같아요.

(늘 칭찬을 좋아한다고 칭찬을 포장해서 한건 아닌지)

미안하다 ^^!!

너가 달라진게 아니라 

그동안 엄마가 널 힘들게 했구나 미안해

공부도 인성도 생김새도 모든게 좋았으면 했던 엄마가 미안해

너를 욕심부렸던 엄마가 미안해


마지막 결론은 친구와 마음의 구슬 덕분에 소미는 거울 마녀에게서 벗어나는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더욱 중요한건 소미가 엄마 아빠도 함께 보고 싶어라며 부모님을 찾는 순간이였어요.

아이들 마음의 해답은 부모인것 같아요.

아이가 살면서 부모의 대한 긍정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였답니다.


이제 사춘기가 가까이 다가온 딸 아이 엄마가 읽으면 좋을만한 책인것 같아요.

문제는 늘 아이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하는책이에요.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서평시간 행복하고 유용한 시간이였답니다.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받아 읽었지만 정말 잘 읽은 책입니다.

s*******5 2022.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우리학교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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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우리학교 아이가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보았다. 요즘 아이들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우리 아이 또한 그랬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서이다. 흥미로 첫 장을 넘기면서 점차 속력이 붙어,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갔다. 뒷장으로 갈수록 공감이 가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심정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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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우리학교

아이가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보았다. 요즘 아이들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우리 아이 또한 그랬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서이다.

흥미로 첫 장을 넘기면서 점차 속력이 붙어,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어갔다.

뒷장으로 갈수록 공감이 가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심정이 되었는데... 아마도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힘들 때 도와주지 못함에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이 책은, 완벽을 추구하는 모든 아이들~ 모든 학부모가 읽었으면 좋겠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조용히 아이를 안아줘야지 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퇴근을 하면서 막내랑 집에 가는 길에... 손을 꼬옥 잡았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주었다.

아이가 “왜 그래?” 물어보자. 이 책의 내용을 잠깐 이야기해 주었다.

마녀라는 소재는... 아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숙제를 끝내고 열심히 읽어내려갔다.

아이한테 이야기를 해 주었던 부분을 잠깐 기재해 본다.

줄거리 ☞

첫 장에는 재미 삼아 마녀를 소환하려는 아이들이 나온다. 거기에는 주인공인 윤아와 소미의 이름도 등장한다.

마녀 소환... 우리 어릴 적에도 이런 이야기가 많았다.

【밤 아홉 시에서 열 시 사이에 혼자 거울을 빤히 쳐다보면서 33초를 버티면,

거울 마녀가 나타나 영혼을 데려간다고 한다. 그리고 마녀의 구슬이란 게 있으면,

거울 마녀에게서 영혼을 되찾을 수 있다.】

윤아는 단짝 친구인 소미의 전화를 핑계로 마녀 소환을 그만두게 된다.

다음날, 모범생에 마음도 착한 소미는 첫 수학 단원 평가에서 두 개나 틀려 큰 충격에 빠진다.

집으로 돌아온 소미는 방에 있는 거울을 보며 완벽하지 못한 자신에게 화를 낸다.

“짜증 나. 너는 정말 왜 이렇게 형편없는 거야?

너 같은 건 거울 마녀에게 잡혀가 버리는 게 나아!”

완벽주의가 불러낸 불행,

윤아와 소미의 상반된 가족 분위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65점을 맞아도 괜찮다는 윤아의 엄마와

2개를 왜 틀렸냐고 물으는 소미의 아빠.

거울 마녀는 마음이 무너진 아이를 찾아가 영혼을 빼앗는다. 소미는 그렇게 거울 마녀에게 잡히는데...

다음날 윤아 앞에 착한 마녀가 나타난다. 마음의 구슬을 이용해 소미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윤아뿐이라고.

윤아는 소미를 구할 수 있을까? 소미는 왜 마음의 틈이 생겼을까?

세 아이의 부모로서 소미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에 잠겼다.

소미의 엄마처럼 우리 아이한테 늘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었는데...

부모와 선생님의 높은 잣대에 자신을 평가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는 게 아닐까?

라는 불안감에 마음이 울컥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감동과 위로가 있는 『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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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2022.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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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용보기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목부터 참 끌렸던 책이 있어요.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과연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5학년 둘째랑 꼭 같이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잘 하고 있어도 자기가 잘 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도서였답니다.   초5 우리 현수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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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목부터 참 끌렸던 책이 있어요.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과연 어떤 내용이 전개될 지.. 5학년 둘째랑 꼭 같이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잘 하고 있어도 자기가 잘 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도서였답니다.

 

초5 우리 현수뽕은 물론, 중학년 친구들도 금방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은 글밥과

재미있는 스토리에 간결한 그림도 함께하고 있어 내용의 이해를 잘 도와주는데요.

최은영, 허구 작가님의 솜씨였네요.

 


 

차례입니다.

무시무시한 마녀 괴담을 시작으로 공포의 시험지~

허깨비 등등..

오싹한 제목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마녀 괴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혼자 거울을 빤히 쳐다보면서

33초를 버티면, 거울 마녀가 나타나 영혼을 데려간다는 괴담!

그걸 성공하기 위해 윤아네 반 친구들은 직접 도전을 해보는가봅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다들 실패!! ^^



궁금증이 많은 친구, 윤아도 시도는 해 봤는데,

윤아의 절친.. 모범생 소미가 말립니다.

그리고 윤아는 거울 마녀에게 잡혀갈까봐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절친, 

소미 덕에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지요.


 


쌩~ 하면서 시험지를 낚아채가는 아이~

아까 거울마녀 괴담을 실천하려했던 주인공, 윤아입니다. ^^

윤아는 65점짜리 시험지가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저렇게도 빨리 시험지를 챙겨 가방에 넣는답니다.



반면, 모범생이면서 공부도 참 잘하는 소미!

소미는 2개 밖에 안 틀렸는데도, 너무나도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원망을 하지요.

2개 틀린 것도 참 잘한건데 말이죠.

수학 시험지에 오답으로 체크되어 있는 두 문제가 소미의 마음에는 칼날처럼 박혔나봅니다.


 

수학문제 틀린 것도 마음에 안 들고..

계단으로 올라가며 힘들어하는 자신의 저질 체력도 싫고..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미.. 너무 마음이 아픈데요.


소미네 엄마는 직장도 그만두고 소미에게 신경을 써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소미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서 칭찬과 따스한 말 보다는

기대감과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서 소미의 마음이 많이 불편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숨기고 싶었던 2개 틀린 수학 시험지도 엄마 아빠에게 들켜버리고 말고..

결국은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며 형편없다, 바보같다, 못생겼다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계속 내뱉다가.. 거울마녀를 만나게 된답니다.

 


 

반면, 65점짜리 수학 시험지를 보고도 용기와 격려를 잊지 않는 윤아네 가족!! ^^

"내 딸은 내 딸이고, 소미는 소미야. 비교 금지!

나는 수학은 조금 못하더라도 내 딸 윤아가 정말 좋아."

이 한 문장에서 윤아네 집 분위기가 딱 느껴진다죠.

윤아는 정말 소중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잖아요. ^^

 



지금 이 삽화가 거울마녀의 실체인데요.

거울마녀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 허깨비를 만들고,

아이들은 거울 속에 가두어버리는 못된 짓을 하는데요.

그 사실을 알게된 윤아는 소중한 친구인 소미를 되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이야기랍니다.

 



거울마녀, 허깨비, 며칠 안에 구하지 않으면 친구가 사라진다는 구슬 마녀의 이야기!

그 누가 한 번에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구슬 마녀의 이야기대로 머리카락을 하나 뽑으니 바로 고꾸라지는 소미의 허깨비를 보며

윤아는 소미를 구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거울 속에 갇힌 소미를 다시 꺼내려면 방법은 단 하나!

소미가 스스로 마음을 바꾸어서 거울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거랍니다.

마음이 무너진 아이들만 찾아가 영혼을 빼앗는다는 거울마녀로부터 말이죠.


과연 소미는 거울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될까요?

윤아는 과연 6일 안에 무너진 소미의 마음을 다시잡아 스스로 나올 수 있게 할까요?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꼭 한 번 책으로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엄마로서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것, 하고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가족끼리 평소에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 아빠의 눈치만 보느라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지금 이 책 속에서 나오는 두 개 밖에 안 틀렸는데도 

자신에 대한 실망과 혐오로 가득해 힘들어하는 소미같은 아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엄마,

아이에게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고마운 순간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l*****0 2022.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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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우리학교]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내용보기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을 만나보았어요~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가 도착했어요~ 날 칭찬해도 괜찮아! 이대로도 난 괜찮아! 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 이야기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한밤중, 혼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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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을 만나보았어요~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가 도착했어요~

날 칭찬해도 괜찮아! 이대로도 난 괜찮아!

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는, 자기혐오에 빠진 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 이야기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한밤중, 혼자 거울 보며 33초를 버티면..

만날 수 있다, 거울 마녀!

호기심 많은 윤아는 친구들과 재미 삼아 마녀 소환을 시도한다.

윤아는 무서워서 도중에 그만두고 말지만

정작 마녀 소환에 관심도 없던 윤아의 단짝 소미가 마녀에게 잡혀가고 마는데...

윤아는 거울 마녀에게서 소미를 구해 낼 수 있을까?

 

 

 

 

 


 

 

 

표지 안쪽에 글과 그림을 실은 작가쌤 소개가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총 14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희서가 아는 마녀 괴담은 역시 거울 마녀가 영혼을 데려간다는 것 그리고

되돌아 오려면 다른 마녀의 구슬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부였다.

 

 

 

 


 

 

 

윤아는 악착같이 소미 옆에 붙어 다녔고, 자연스럽게 둘은 단짝이 되었다.

그리고 삼 년 내내 같은 반이 되는 행운까지 따랐다.

 

 

 

 

 


 

 

 

'어쩌다 틀렷을까? 도대체 뭘 잘못한 거지?

선생님에게서 수학 시험지를 돌려받을 때 얼핏 본 빗금 두 개가

탈날처럼 소미의 가슴에 박혔다.

 

 

 

 

 


 

 

 

엄마는 윤아의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하지만 윤아의 마음은 충분하지 않았다.

언뜻 소미 얼굴이 떠올랐고, 동그라미만 그려진 소미의 시험지가 생각났다.

 

 

 

 

 


 

 

 

"어, 두 개 틀렸네?"

아빠가 대뜸 빗금의 개수를 말했다.

왈칵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짜증 나. 너는 정말 왜 이렇게 현편없는 거야?"

"얼굴도 못생긴 게 공부마저 못해!"

싸움이라도 하듯 성난 얼굴로 거울 속 자신을 쏘아보는데,

거울에 하얗고 환한 빛이 생기더니

물결이 퍼져 나가듯 바깥쪽으로 구불거리며 동그란 원을 만들었다.

 

 

 

 

 


 

 

 

"나는 구슬 마녀란다. 너한테 빨간 구슬도 보냈는데, 잘 받았지?"

아주머니가 귀한 거니까 잘 보관하고 있으라며 설레발을 쳤다.

"그걸로 네 친구 소미를 구해야 한다!"

 

 

 

 

 


 

 

 

"거울 마녀에게 영혼을 빼앗긴 지 6일이 되는 날, 사라지게 된다.

그러니까 그 전에 소미를 구해 내야 해."

윤아는 일단 소미의 정체를 확인한 뒤에 다시 구슬 마녀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했다.

소미는 왜 거울 마녀에게 잡혀 간걸까요?

윤아는 거울 마녀에게서 소미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완벽주의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엄격하게만 다루다가

위기의 순간에 자신에 대한 신뢰를 버리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해요~

완벽한 엄마의 불안은 자녀에게 대물림되기도 한데요~

자기 안에 자신을 채찍질하는 존재가 자리 잡게 되면 이렇게 마음에 병이 들게 된답니다~

저 스스로 완벽주의였지 않나 돌아보면서 자존감 약한 둘째랑 함께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눠보려구요^^

 

y*****7 2022.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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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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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혼자 거울 보며 33초를 버티면... 만날 수 있다, 거울 마녀! '마녀라니, 뭔가 오싹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매력적이야.' 호기심 많은 윤아는 친구들과 재미 삼아 마녀 소환을 시도한다. 결국 무서워서 도중에 그만두고 말지만 정작 마녀 소환에 관심도 없던 윤아의 단짝인 모범생 소미가 마녀에게 잡혀가고 마는데..... 과연 소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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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혼자 거울 보며 33초를 버티면...

만날 수 있다, 거울 마녀!

'마녀라니, 뭔가 오싹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매력적이야.'

호기심 많은 윤아는 친구들과 재미 삼아 마녀 소환을 시도한다.

결국 무서워서 도중에 그만두고 말지만

정작 마녀 소환에 관심도 없던 윤아의 단짝인 모범생 소미가

마녀에게 잡혀가고 마는데.....

과연 소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윤아는 거울 마녀에게서 소미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책 뒷표지

 

오싹오싹 무섭지만

아이들은 은근 이런 심령판타지동화를 좋아하죠. 신비아파트가 대유행일 때가 있었듯 무섭지만 그 속에서 재미와 공감과 심미적 즐거움을 찾아내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거울 마녀와 마음의 구슬>도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로 장난삼아 시작된 거울 마녀와의 만남을 시작하기로 한 윤아네 반 아이들!!

그런데 막상 무서워서 포기한 아이, 시도도 하지 않은 아이, 성공했지만 아무도 안나타났다는 아이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윤아와 소미도 무서움에 포기한 아이였다.

그 뒤 학교에서 시험이 있었고

윤아는 늘 틀린게 많아 숙제할 것도 많은데

소미는 늘 만점이라 추가 숙제도 없고

뭐든 잘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이 번 시험 당연히

만점을 받았을거라 생각한 소미는

그어진 두 개의 빗금과 함께

자존심도 금이 간다.

그런 자신에게 실망한 소미는 자괴감에 빠져들어 고통스러워하며 부모님께 자신의 이런 모습을 들키기 싫어

점점 괴로움에 빠져든다.

그 뒤 갑자기 소미앞에 나타난 거울 마녀는 소미의 영혼을 거울 속에 가둬버린다.

그 뒤 윤아에게 USB를 통해 갑자기 나타난 구슬 마녀는

소미를 구할 사람은 단짝인 윤아뿐이라며 빨간 구슬을 건내며

이 구슬은 귀하고 필요로 할 때 쓸 수 있게 잘 보관하라고 지시한다.

그리하여 허깨비 소미와의 관계속에서

진짜 소미를 구할 방법을 궁리해가며

윤아는 소미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소미는 자기가 잘해도 잘하는 줄 모르고 자기혐오의 늪에 단단히 빠진 소미는 구슬 마녀에게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그런 소미를 구해내기에 안간힘을 쓰는 윤아!!!

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이 둘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소미는 진정으로 자신을 아껴주는 윤아가 있음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가 그렇게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고,

잘해도 만족할 줄 모르고 괴로워한다는 괴로워한다는 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부모가 아이들을 케어할 때

잘 명심하고 그런 부분을 잘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됐어요.

저희 아이도 자신감이 좀 부족한 편이라 이 책을 통해 좀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하길 바랐어요.

다행히 재밌게 읽었고,

아이와 두 주인공에 대해서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자기가 잘해도 만족할 줄 모르는 아이~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한 아이~

들이 읽고 좀 더 긍정적인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공포스러운건

우리들 마음 속에 있는

자기혐오가 아닐까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윤아같은 아이가 생기길 바라기보다

윤아같은 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초등 3학년부터~~~추천드려요.

 

s******5 2022.05.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