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책이예요. 시간날때마다 꺼내 읽는.....뽀짜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묘의 삶과 변화가 섬세하게 묘사됩니다. 웃음과 감동 사이에서 반려동물과의 인생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유익한 책이예요 |
| 뽀짜툰은 고냥이를 아주 아주 좋아하는 아이가 원해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요. 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그저 힐링 그 자체랄까 ㅎㅎ 그 누구보다 고냥이 집사가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아쉬움을 삼켜야 하는 아이가 대리 만족 할 수 있을 만큼 고냥이와 함께 하는 일상이 잘 그려져 있는 뽀짜툰!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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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는 초등 2학년 딸이 어느날 이 책을 꼭 구매해달라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1권부터 꽤 많은 책이 출간된걸로 알고 있는데 읽어 본 중에 9권이 제일 재밌었다네요~~ 1권부터 앞으로 쭉~~~모으겠다고 합니다ㅎ 동물은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만화를 여러 번 읽으며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아이가 즐거워하니 좋스빈다~~ 고양이 그림이 사실적이면서도 귀엽게 잘 표현되어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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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짜툰 9권을 읽고 8권이후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 아주 예전에 길잃은 아기 고양이를 키운적이 있지만 금방 헤어져 버려서 ㅜ.ㅜ 뽀짜툰을 읽으면 냥이들과의 재미와 소소한 감동 그리고 즐거움에 흐믓한 미소를 짖게 한다. 평범한 가족의 일상에 섞여 함께 생활하는 냥이와 가족들... 복닥 복닥 이 웹툰을 보면서 나도 한번 키워볼까란 생각을 하지만 신중하게 ..흠 ㅋ 책을 읽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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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작가님의 뽀짜툰 9권 리뷰입니다. 사실 뽀짜툰 이야기는 들어보았지만, 책으로 본 건 9권이 처음이었습니다. 애완묘들과 함께하는 생활툰으로 중간중간 있는 아이들 사진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사실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공감하면서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힐링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툰입니다. 9권부터 읽어서 1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하늘로 간 아이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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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권이네요..아~주 오래된듯요..ㅋ 소장용으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어요..사은품도 다 모았구요.. 계~속 쭉 이어지는거죠.. 냥이와으 삶은 소소한 일상인가봐요.. 냥이를 좋아하지만..키울 자신 없는 1인입니다. 그래서 걍 아이템을 모으죠..뭐 살때..냥이면 바로 클릭클릭.. 일상적이 내용이 평범이라 하지만..젤 어려운것이 평범한 삶이지 않나 싶네요. 어디서 읽은 구절처럼..그냥 고먕이처럼 구석에 가만히...그럼 다 지나간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