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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제목만큼 내용은 그렇게 무겁지 않았다고 할까. 꽤 많은 양의 케이스를 설명하고 있는데 약간 부류에 속한 책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재미로 읽을만한 내용과 함께 전문 교육시간에 들었던 내용들이 마구 섞여 있다. 커버에 있는 사진처럼 익살스러움과 전문성이 혼재하고 있다. 재미로 읽는 편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대한 글들을 모아둔 이 책은 린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볼 수 있었다.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행동을 분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대체로 그런 것이지 공식처럼 사용될 수 없다는 점이다. 말은 정중하게 사용하고 상대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 인간관계는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 책은 하나에 경우에 대해 한 페이지가량 얘기하고 있는데, 짧게 즐기기엔 좋지만 늘 따르는 말은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참고할만한 내용이지만 정답은 될 수 없다. 게다가 너무 진지하고 확고한 문체는 약간 익살스럽다고 해야 할까. 그런 기분이 들었다. 물론 책 속에는 공감하는 내용도 충분히 많이 있다. 그리고 여러 책과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버릇이나 행동에 대한 얘기들도 담겨 있다. 하지만 약간 아님 말고 느낌의 문장은 이 책을 재미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MBTI나 점성술 혹은 타로 카드 해석을 읽는 기분이랄까. 호기심 있게 읽게 된다는 점은 책의 장점이지만 진지해지지 못한다는 건 책의 약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존댓말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감 가는 얘기랄까. 책 속에서 자신이 공감하는 글을 찾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라고 할 수 있다. '못 들은 척하는 연기를 하는 사람' 이라든지 상사들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행동들을 읽는 것도 재미났다. 행동 습관에 대해서는 가볍게 읽었는데 행동이 뇌를 지배한다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팔짱이나 뒷짐을 지는 행동 같은 것들이 그렇다. 그리고 간단한 마케팅 기술이나 기획서를 통과시키는 약간의 묘수등은 회사 업무에 작은 도움이 될 것 같긴 했다. 가볍게 재미나게 읽는 가운데에도 '미스 디렉션'이나 '제니가르니크 효과' 같은 전문적인 단어도 훅하고 튀어나왔다. 전자는 청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기술이고 후자는 미완성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빵 터진 곳은 마지막 챕터다. 이성의 마음을 얻는 법은 마치 옛날 연애 비법 같은 챕터였다. 예전 생각이 나면서 즐겁게 읽었다. 일본 드라마 <전차남>이 생각난다고 할까나. 책으로 배운 연애의 모습이 상상이 가서 너무 즐거웠다. 제목처럼 진지한 문체였고, 커버 디자인처럼 익살스러운 내용이었다. 책인데 잡지를 읽고 있는 듯 재미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그 속에 알맹이를 골라내어 보자. 정말 많은 내용을 서술하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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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가정, 사회생활에서 모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의 의견을 무조건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비록 상대가 100% 틀렸다 해도 우선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긍정하고 난 뒤에, 냉정하게 반론을 전개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이를 거꾸로 생각하면 자신의 의견에 긍정하는 사람이라 해서 반드시 찬성한다는 뜻응 아니라는 이야기기기도 하다. (-37-)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은 평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아니면 사고라도 일어난건지, 신경이 쓰여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또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는지,재밌어하는지,아니면 불안해하는지, 무서워하는지, 자신의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가던 기릉 갈 수 있다. 그만큼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는 뜻이다. (-130-)
회의할 때, 정작 자신의 의견이나 뚜렷란 대안은 없으면서 남의 발언을 지적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이 강해 남들 앞에서 창피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유형이다.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자존심이 상하니 발언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위에 서고 싶은 마음에서 무심결에 비판적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증거이며, 그를 감추기 위해 허세를 부리거나 남에게 공격적이 된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당신의 의견을 비판하고 나서면, 대안을 말해 달라고 하거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해야 한다. 당황하여 아무 말도 하지 못하거나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허둥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판은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다가 적당히 넘어가려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한 번 기를 꺾어 놓으면, 두 번 다시 남들 앞에서 창피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당신의 의견에 괜한 시비를 거는 일은 없을 것이다. (-170-)
설득의 목적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 요구하는 거이 무엇인지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공격적일 때, 나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느 무기가 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조심하게 된다. 설득은 어거지를 쓰는 사랑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을 상대할 때, 꼭 필요한 인간관계 스킬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성공과 성과, 이익을 얻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이다.
우리 삶속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공격적이거나, 어거지를 쓰거나 ,사사건건 트집잡는 이들이다. 그들은 힘으로서, 언어로서, 말로서, 상대방을 누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그들은 그 과정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허세와 승리 도취에 휩싸일 때가 있다. 직장에서,가정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가 최대로 쌓이게 되고, 직장을 옮기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책에서는 바로 그런 사람의 심리 구조를 분석하고 있으며,그에 대한 대응요령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남성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대가 많다. 피해자임에도 자신의 피해를 어필할 수 없을 때가 있으며,그 과정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원하는 것을 간파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여기에 있으며,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그 과정 하나하나 이해하고,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며, 상대방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건드리지 않는 것, 회피하거나 정면으로 부딪치거나 할 때, 설득 심리학을 통한 임기응변이 가능하다. 사람과의 인간관게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나에게 특별한 심리 요령을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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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내가 우위에 서기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심리를 고도로 이용한 방법이 있을텐데 여기에서 주요한것이 설득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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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득의 리더십 / 린 / 김문성]
거짓말 뇌 거짓말과 뇌 거짓말과 좌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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