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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나, 그래서 꼭 챙겨 읽고 있는 케이 미스터리,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김재희 작가님의 새로운 신작인 꽃을 삼킨 여자, 연재를 먼저 읽어서인지 뒤에 이어질 이야기와 결론이 너무 궁금해서 책이 나오자 마자 구입하게 된 책을 조금 시간을 두고 읽게 되었다.
픽업아티스트아자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야기를 들어주며 돈을 버는 설희연, 그런데 그녀가 경찰 지망생이었던 김민동의 살인 용의자가 되었다. 김민동과 마지막으로 연락을 한 사람이 희연이었던 것. 희연은 이미 사기범으로 쫓기고 있는 상황, 도대체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그녀는 정말 사기범이고 살인자일까
" 서두르면 안 돼. 우리가 줄다리기를 잘해야 해. 그리고 이제 부모도 그만 미워해. 이렇게 만든 토대지만 결국 선텍은 우리가 한거야. 대신 어떻게든 적용해서 살아남아. 그러니까 미운 엄마도 잊고, 누구도 믿지마. 나만 믿어. 희연이 너 뒤에 내가 있어. " (p110)
김재의 작가님의 여러권의 책을 읽었지만 이번에도 좋은 책을 만날수 있었던것 같아 좋았다. 예전에는 케이 미스터리는 읽지 않았는데 요즘은 챙겨 읽고 있는것도 새롭다. 읽으면서 다음에 이어질 생각을 하고 결론을 상상하지만 늘 다른 결론을 만나게 되고 상상했던 것과 다른 결말을 보면서 역시 이책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에 읽은 꽃을 삼킨 여자도 나에게는 그런 책이었다. 설희연이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사정이 있을지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읽은 책, 그 덕분에 몰입을 하게 되고 또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된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