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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연근을 좋아하게 해 주고 싶다 ㅠㅠㅠㅠ 우리 아이 연근 먹이기 프로젝트 연근아, 돌아와~ 아이에게 이 책을 주었을 때, 우리 아이는 바로 "엄마, 난 연근 싫어하는데?" 연근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걸까. 바로 거부를 했다. 그래서!! 이건 연근 먹는 책이 아니야! 연근의 여행 이야기지. 너 연근이 뭔줄알아? "응. 연꽃에 있다며?" 연꽃은 좋아하는데 연근은 싫다는 아이. 사실 연근을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마 그렇지 않을까. 엄마는 연근조림의 그 쫄깃하고 짭조롬한 맛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왜 우리 아이는 싫어하는 걸까 늘 고민이다. 연근 뿐만 아니라 싫어하는 음식들이 많아서 사실 걱정인데 어떻게 편식을 고쳐야 할지도 고민인 요즘, 조금이나마 연근과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는데 .. 아이가 까르르 웃으면서 재미있게 책을 본다 ㅎㅎ 보면서 아이가 연근에 얼굴이 있다며 크크크 하고 웃고 연근은 조림이 되기 싫다며 탈출한다. 조림이 될뻔한? 연근은 탈출해서 여러 역할을 경험해 봅니다 ㅋㅋ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 .. 동그란 모양과 연관지으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또 어떤 물건으로 연근이 바뀔 수 있는지 이야기 하면서 연근 컵이 될 수도 있지 않냐며 ㄲㄹ깔 웃어요 ㅎㅎ 조림이 될뻔한? 연근은 탈출해서 여러 역할을 경험해 봅니다 ㅋㅋ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 .. 동그란 모양과 연관지으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또 어떤 물건으로 연근이 바뀔 수 있는지 이야기 하면서 연근 컵이 될 수도 있지 않냐며 ㄲㄹ깔 웃어요 ㅎㅎ 조림이 될뻔한? 연근은 탈출해서 여러 역할을 경험해 봅니다 ㅋㅋ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 .. 동그란 모양과 연관지으면 되겠더라구요 ㅎㅎ 집에서 또 어떤 물건으로 연근이 바뀔 수 있는지 이야기 하면서 연근 컵이 될 수도 있지 않냐며 ㄲㄹ깔 웃어요 ㅎㅎ 연근 그대로가 좋다는 레오. 아이도 연근이 원래 어떤 모양인지, 연근이 아삭아삭한지 어떤지 궁금하다 하더라구요. 연근은 레오의 말에 매우 기뻐했어요. 뭐야, 나는 나일 때 좋았던 거잖아! 연근편식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서도 아이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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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연근이!
작가의 상상력이 연근을 매우 친근하게 만든다.
연근은 연근 조림이 되고 싶지 않다.
레오가 연근 반찬을 남겼기 때문!
그래서 연근은 레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으로 변신을 한다.
독자는 연근을 따라 가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연근이 무리하고 있다...'?!
결국 연근은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 온다.
어찌보면 삶은 많은 시행작오를 겪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은가!
<연근아, 돌아와!>는 연근의 변신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길찾기를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림도 귀엽고 좋다.
다만, 작가가 일본인이다보니 '낫또', '오크라' 같은 것들은 잘 모를 수 있다.
특히 독자가 아이들이라면,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추가해 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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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하나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상상 연근의 다양한 특징들을 살려서 상상한 것이 참 재미있다. 연근에 구멍이 송송 뚤린 모습 연근의 끈적끈적함 연근의 동글동글한 모습
이런 모습에서 연근은 단추도 되고 싶고 튜브도 되고 싶고 자전거 바퀴도 되고 싶다 이유는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레오의 편식 때문이다.
책의 표지에서도 이런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둥글둥글 귀여운 모습의 연근. 그 위에 한 아이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다급해보인다. 주변에는 고추, 버섯, 당근 등 아이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들과 함께 있다. 연근도 고추, 버섯, 당근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연근의 모습은 참 재미있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연근을 맛있게 잘 먹는 아이는 많지 않다. 레오역시 마찬가지. 연근은 속상한 마음에 조림이 되고 싶지 않아 부엌에서 도망가 다른 무언가로 변신을 시도하는 서사로 진행된다,. (물론 마지막은 해피엔딩)
어린 아이들이 보는 보드책에도 편식을 막기위한, 다양한 식재료를 친숙하게 하는 그림책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편식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조금 더 컸다고, 글을 읽을 수 있을만큼, 책에 글밥이 많은 책을 읽을 정도의 아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편식은 여전하다. 그래서 <연근아, 돌아와!>책은 편식하는 많은 아이들을 자극하고 편식하는 아이를 둔 부모를 자극 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딱 읽기 좋은 내용과 글의 양인 것 같다. 글이 조금 길게 전개되는 느낌이 들다가도 중간중간 깜찍하게 등장하는 그림들이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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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힘들다고 생각되는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식사시간이 아닐까 싶다. 아이도 취향이 있어서 좋아하는 식재료가 있고 아닌 식재료가 있다. 그냥 놔두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식재료나 음식만 찾기 때문에 영양적인 균형을 생각해서 엄마는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들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 과정이 쉬울 때도 있고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어른도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먹고 싶을 때도 있으니 그 마음이 한 편으로는 이해되지만 현실에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식습관을 형성해줘야 하니 애로사항이 많다.
이 책은 연근 조림을 남기는 식습관을 가진 레오라는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나중에 이야기 속에 나오지만 레오가 자꾸 연근 조림을 남기니 연근은 조림 말고 다른 것이 되고 싶어했던 것 같다. 연근은 부엌을 탈출해 다른 것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도마 위에 있던 연근은 자전거 바퀴,단추, 튜브 등으로 변신을 거듭한다.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나타난 레몬들이 연근에게 맛도 없고 못생겼다고 놀리자 레오는 연근의 편을 들며 화를 내게 된다. 처음에는 연근의 일탈이 이해되지 않아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연근이 놀림을 당하자 연근의 편을 들며 연근은 맛있고 모양도 재미있다고, 연근의 지금 모습이 좋다고 편을 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연근이 다양한 사물로 변하는 모습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들이 본 사물들을 다양한 형태로 치환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상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음식을 대할 때 마음가짐도 좀 더 좋아질 것 같다. 평상시 자신이 편식하는 식재료들은 없었는지 돌아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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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연근반찬은 아마 좋아하는 아이 좋아하지 않는 아이로 나뉠거예요. 저희 집 애들은 잘먹을 때는 너무 잘먹고 있어요. 연근의 색깔이 그저 갈색으로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그런데 <연근아 돌아와>를 보고는 연근의 색이 이렇게 밝은색이였구나 하고 놀라더라구요. 도마위에 있던 연근이 여러가지로 변하는 모습에 책을 읽는 동안 너무 잼있게 보았어요. 연근은 자전거 바퀴, 단추, 튜브 등으로 변신을?했어요. 자전거 바퀴가 되지만 혼자서는 자전거 바퀴가 될 수 없었고, 단추가 되었지만 몸에 바늘을 꽂는 건 싫어했어요. 맨홀 뚜껑도 되어 보고 튜브가 되고 싶다고 했지요. 레이는 연근이 조림이 아니라 다른 것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연근의 정확한 이름은 이연근이랍니다. <연근아 돌아와>에서 연근과 함께 주인공인 친구가 바로 레오예요. 레오는 먹는 것도 좋아하고, 아빠를 도와 요리를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렇게 도마위에서 사라진 연근을 따라 신비한 모험을 하던 중 레몬으로 바뀐 연근의 모습을 본 레오는 연근 그대로가 좋다며 화를 냈어요. 레오는 왜 연근에게 화를 냈을까요? 그리고 연근은 왜 조림이 되기 싫었을까요? 저희도 첨엔 이해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가 뒤에 나오니 '아하~그랬구나!'하고 연근을 이해했어요. 연근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연근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예요. 관심이 생겼다는건 연근을 좋아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럼 오늘부터 연근과 함께했던 신비한 모험을 떠올리며 연근을 찾아 떠나보기로 해요. 마트에서 연근을 사는 것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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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이 주제인 책이 처음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표지에 연근이 눈이 있고 바퀴 같기도 하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졌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근이에요. 좋아하는 채소가 몇 개 없는데 그중 하나네요.
주인공인 레오는 먹는 것도 좋아하고 아빠 요리를 돕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어느 날 선물로 받은 칼로 껍질을 벗긴 연근을 잘랐는데 연근과 눈이 마주쳤답니다. 연근은 자신이 이연근이라고 말해주고 조림이 되기 싫다고 도망쳤답니다.
레오는 연근을 따라다니게 되었답니다. 자전거 바퀴가 되지만 혼자서는 자전거 바퀴가 될 수 없고, 단추가 되었지만 몸에 바늘을 꽂는 건 싫고 맨홀 뚜껑도 되어 보고 튜브가 되고 싶다고 해요. 조림이 되기 싫어 자꾸자꾸 도망을 다니는 연근이에요.
연근은 왜 조림이 되고 싶지 않고 다른게 되고 싶었던 걸까요?
이유는 먹는 걸 좋아하는 레오가 연근을 많이 남기는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연근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면서 연근의 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8세인데 그 자리에서 한 번에 쭉 읽더라고요. 내용이 재미있기도 길이도 괜찮아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딱인 책인 것 같아요.
같이 읽어보니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삽화들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편식하는 친구들이 보면 정말 좋을 책 같아요.
아이도 연근은 잘 먹지만 잘 먹지 않는 파프리카나 다른 채소들도 잘 먹어보겠다고 했어요.
도망가면 안 돼~~~ 하면서요.
연근아 돌아와! 책이 너무 재미있다며 학교에서 한 번 더 읽겠다고 아이가 챙기더라고요. 옆자리에 있는 편식하는 친구와 함께 읽어보라고 아이에게 말해주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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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갖가지 야채조각들 사이로 동글동글 연근을 쫓아가는 아이의 표지 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충분한 책이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레오는 아빠와 함께 저녁준비를 하다 껍질을 벗긴 연근을 자르는 순간, 연근과 눈이 마주치고 자기를 이연근이라고 소개하더니 조림이 되기 싫어 도망을 치기 시작한다. 돌아가자는 레오의 설득에도 연근은 대굴대굴 바퀴처럼 굴러가서 어느새 바퀴가 되지만 혼자서는 자전거 바퀴가 될 수 없고, 단추가 되어 보지만 몸에 바늘을 꽂는건 싫고, 끈적끈적 선수권에 나가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맨홀 뚜껑도 되어 보고 튜브도 되어 본다. 그러다 만난 레몬들이 연근은 별로라는 말에 레오는 연근은 아삭아삭해서 맛있고 모양도 재미있다며 편을 들자, 연근은 사실 레오가 연근 조림을 자꾸 남겨 조림이 되기 싫었다고 털어 놓는다. 레오의 진심을 들은 연근은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게 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최대한 다양한 식재료로 골고루 먹이려 애쓰지만, 아이도 안 좋아하는 음식이 생긴다. 한번 맛없다는 생각이 들면 숨겨도(?) 귀신같이 알고 먹지 않아 안타까울 때가 있다. 사실 나도 어렸을땐 연근을 그닥 좋아하지 않다가 크면서 먹기 시작했고, 남편은 지금도 좋아하지 않아 손도 대지 않으니 내 아이가 잘 먹길 바라는건 욕심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서 연근에 관심을 갖아보고 조금씩 먹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이가 남긴 음식이 연근처럼 도망가면 어쩌지? 그 상상만으로도 아이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다. 도망가지 않게 남기지 않고 먹어야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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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내일도 맑음 에서 나온 '연근아, 돌아와!' 입니다. 이 책은 연근이고 싶지 않은 연근이 연근이 아닌 다른 것이 되고자 모험을 떠나지만 결국 뒤쫓아온 레오와 오해를 풀면서 연근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먼저 레오라는 남자 아이가 나옵니다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 레오가 아빠와 함께 저녁준비를 하는데 오늘의 요리를 연근조림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연근조림이 된다는 사실을 들은 연근은 바로 난 연근조림이 싫어요!를 외치고 바로 도망쳐버립니다. 사실 이러한류의 동화를 좀 읽은 저와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이가 난 연근 먹기 싫어! 머 이런 내용이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바로 연근이 도망치는 내용이 나와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연근의 모험은 시작이 됩니다. 뒤쫓아온 레오와 함께 바퀴도 되어보고 단추도 되어보고 튜브도 되어보고 맨홀뚜껑도 되어보고.. 비슷한 모양의 것들로 변신해보죠~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주고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많아 보는 저도 재미있더라구요 이번에 무엇이 되려나? 아이들에게 퀴즈도 내면서 글을 읽는 재미도 있었구요 결국 다른 것을 계속 변하는 연근을 보면서 레오는 난 연근 그대로가 좋아를 외치게 되죠. 그제서야 연근은 연근조림이 되기싫어 도망친 이유를 말합니다. 그 잘 먹는 레오가 연근은 많이 남기는 것에 상처를 받았다는.. 뭔가 이렇게 뒤에 진실이 밝혀지니 읽는 입장에서 더 임팩트있게 와닿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연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이들에게 자주 해준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도 연근조림 먹자~ 얘기도 하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반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기도 했습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 책장도 술술 잘 넘어가고 재미와 교훈을 다 담은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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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연근이 부엌에서 도망쳤다! "조림말고 다른게 되고싶어!" ::: 레오는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데요. 맛있는 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 레오아빠는 요리를 잘하신데요, 아빠가 요리할때 레오가 자주 도와드린다고 해요. 잘 만들면 아빠가 잘했다며 칭찬을 해줘서 기분이 좋아진데요^^ 특히, 레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거 먹어볼래?" 라는 아빠의 말. 그리고 함께 맛을 보는 것이래요 ~ 레오의 생일날, 칼을 선물로 받았어요. 레오의 칼은 빨간색^^ 칼을 선물받은 그날 이후 레오는 점점 더 요리를 자주 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아빠와 함께 부엌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조금 달기도 하고 시기도 한, 맛있는 냄새가 풍겨왔어요. 식탁 쪽을 보니 엄마가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계셨어요. 그럼 오늘의 저녁메뉴는 무엇일까요? 아빠는 레오에게 껍질을 벗긴 연근을 주었어요. "조금 딱딱하기는 하지만 조심해서 잘라 볼래?" 연근을 자르는 것은 처음인 레오. 구멍이 많이 뚫려있어 재미있는 모양의 연근. "아이, 잘 안 잘리네!" .... 쓰윽 - 도마위 연근과 눈이 마주쳤어요. "어? 연근에 눈이 있을 리가 없는데?" 저도 아이들이랑 요리놀이를 자주 하곤해요. 된장찌개를 끓일때 두부를 잘라달라든지, 딸기라떼를 만들때 딸기를 으깨어 달라든지, 고구마 맛탕을 만들때 껍질 벗긴 고구마를 썰어달라든지 등등 함께 요리하며 즐겁고 완성된 요리를 보며 성취감도 느끼곤 하거든요. 그리고 반찬투정이 심할때 직접 재료를 만져보게 하거나 놀이처럼 즐겁게 접하다보면 반찬투정 없이 잘 먹게 되는 것도 있는 듯해요 ^^ 레오는 연근조림을 잘 먹진 않았었나봐요 ^^;; 조림말고 다른게 되고싶다는 연근,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할까요? 저도 오늘 저녁메뉴는 연근요리로 결정!! 조림? 샐러드? 튀김? 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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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아이 밥상을 차려줄 때 들려오는 소리. 아~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없어!! 그리고 맛있고 좋아하는 것만 쏙쏙 골라먹고 야채나 버섯 같은 반찬은 그대로~남겨버리네요. 매일 잔소리를 할 수도 없고..이것 참 난감하다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 만나게 된 이야기. 편식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한번 먹어볼까? 맛 좀 볼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흥미로운 동화책입니다. 연근아, 돌아와!! 제목만 들어도 누가 주인공인지 딱 알 수 있네요. 연근이 어디로 도망가는걸까요? 왜 도망을 가는 걸까요? 책 표지에서부터 귀여움 뿜뿜!! 제가 일본 소설을 좋아하고 일본 작가들이 쓴 동화책을 좋아하거든요. 아기자기한 느낌과 상상력이 돋보이고 정서가 비슷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림부터 맘에 쏙! 연근은 연근 조림 말고 다른게 되고 싶은가 봐요! 과연 무엇이 될 수있을까? 아이도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펼쳤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아이와 표지를 살펴보며 연근은 무엇이 될 수있을지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의 주인공은 레오입니다. 아빠와 함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레오!! 아빠와 요리를 함께하는 날, 연근을 자르게 되었는데 연근과 눈이 마주쳐요!! 연근은 조림이 되기 싫다며 도망을 칩니다. 귀여운 연근ㅋㅋㅋ 뭐가 되고 싶어서 저리 필사적으로 도망을칠까나? 글을 읽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스토리네요. 연근은 바퀴가 되어볼까, 단추가 되어볼까, 튜브가 되어볼까 도전을 계속해요. 하지만 쉽게 되는 건 없죠. 레몬들은 연근이 맛도 없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레오는 연근의 편을 듭니다. 연근은 맛있고 모양도 재미있다고 지금 모습 그대로가 좋다고 말하자 연근은 은근히 그 얘기가 좋았나봐요. 그제야 속마음을 털어놓아요. 무조건적인 자기 편이 있다는게 이렇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있는 힘이 된다니 깜짝 놀랐어요. 저도 딸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감을 가질 수있는 말을 많이 해줘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연근도 자신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자신의 본 모습을 자꾸 바꾸려고 하잖아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본 모습을 주변에 맞춰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자신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음식의 마음을 레오처럼 이해한다면 이것은 이래서 맛이 좋고 저것은 저래서 먹어보고 싶고 음식 각각의 특별함을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알고 식탁 위에서 재료들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귀여운 삽화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고 쉽고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어져서 아이가 한권을 끝까지 쉬지않고 읽네요. 책 읽는 동안 말을 걸어도 모를 만큼 몰입의 시간이었답니다. 다 읽고는 재밌었다!라며 맑은 얼굴을 들으며 환한 표정을 지을 때 좋은 책을 고른 뿌듯함에 엄마도 기분이 좋았어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연근아돌아와 #내일도맑음 #도모리시루코 #스케랏코 내일도맑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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