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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타고난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인가?
이 책의 키워드는 ‘자신감’이다. 이는 타고나는지 아니면 자신감을 배우는지를 과학과 신경과학을 통해 탐구한다. 자신감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들, 낙관주의와 희망, 자존감은 자신감과 혼동하기 쉬운데 이를 구별하는 단서는 ‘자신감은 행동하게 만든다.’라는 점이다. 현실적인 근거 없는 낙관주의도 있고, 자존감 높고 자신에 대한 감정도 좋지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도 있다.
불확실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자신감’은 필요하다. 불확실에 맞서는 정신적 태도가 자신감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성격과 감정은 어떻게 변하는가, 또 변할 수 있는가, 여아보다 남아가 수학 실력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런 관성과 고정관념은 애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야기다. 자신감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가 관건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장수, 행복,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자신감은 장수와 행복,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다. 다만, 어떻게 자신감을 느끼고, 이를 유지하며, 최대한 발휘할 것인가가 문제다.
자신감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첫째 ‘자기 확신’(행동 가능 요소)이고, 둘째는 그 행동으로 세상이 조금은 변할 것이라는 ‘믿음’(실현 가능 요소)이다. 이렇게 보면, 자신감은 모든 일의 실현 가능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운동을 더 할 수 있다(행동 가능). 하지만,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고는 확신 못 한다(실현 불가능)고 할 때, 자신감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내면의 행동 가능 영역과 외부 실현 가능 영역이 확실하게 조합돼야 한다.
이 책은 12장으로 구성됐다. 첫 장에서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하는 점을 명확히 해둔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행동 가능+실현 가능=최적 결합법을 궁리해보는 것이다. 이어서 2장에서는 자신감은 어떻게 작용하는지, 3장 또 어떻게 하락하는지의 구조를 살펴본다. 그리고 4장에서 자신감을 길러주는 요소는 무엇인가, 5장 어떻게 실패를 자신 있게 포용하는가, 6장에서는 어떤 사람이 자신감을 방해하는지를, 7장 남녀의 자신감은 어떤 차이가 있냐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다. 8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어떻게 학습하는가, 우선 자기 의심을 버리라는 주문이다. 9장. 지나친 자신감은 어떤 모습일까(중요), 자신감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유불급, 적당치를 벗어나면 오히려 해가 된다. 10~11장에서 자신감은 경제와 정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본다. 그리고 마지막 12장 자신감 연마 방법을 다룬다.
푸틴에게서 자신감과 지나친 자신감의 모습을 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연일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다. 벌써 리터당 2000원을 넘나든다. 소비에트가 해체되고, 러시아 사회는 급격하게 침체해갔다. 정부에 대한 신뢰도 아주 밑바닥 수준으로 국민의 삶의 질도 중국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푸틴이 나선다. 국민의 마음속을 헤아린 여러 정책 덕분에 70%의 지지율을 얻는다. 푸틴은 선조들의 용기와 인내, 위대한 애국 전쟁이라고 했던 2차 세계대전 승리, 민족 서사를 활용해 국가의 집단적인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시켰다. 1999년의 일이다.
집단적 자신감이라는 것은 존재하며, 한 번 불붙으면 활화산처럼 폭발력이 강하다. 하지만, 이것이 건강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즉, 자만심을 변하는 순간, 실수가 잦아진다.
이런 긍정적인 자신감 되찾기에 성공한 푸틴은 20년 동안, 역사적으로 우방이었던 우크라이나의 서방접근 유럽화에 경고를 보냈다. 2014년 크림반도를 병합하면서 자신감은 자만감으로 기울기 시작(러시아 내 푸틴 지지도 80%가 넘어섬), 2022년 드디어 우크라이나 제2 도시를 침공하는 것으로 전쟁은 시작됐다. 러시아 군인들을 훈련동원이라 속여 우크라이나에 파병한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요구하는 것은 2가지다. 하나는 나토에 들어가지 말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돈바스 지역(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역)을 분리 독립시키라는 것이다.
이것 가지고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코로나 재난으로 입은 경제적 피해, 국민 여론 회복 등을 위해서 푸틴은 외부와의 긴장을 통해 지지율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개헌을 하여 장기 재집권을 노리고 있다. 도가 지나치면, 과유불급, 균형을 잡지 못한 정치, 경제는 이렇게 힘들어지게 된다. 다시 석유 수출 등을 재개하고 우크라이나와 협상을 진행한다. 지나친 자신감은 세상에 대한 위험한 확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형을 보여주는 셈이다.
재밌는 이야기 ‘엄마 리더십’이 필요하다
엄마라는 단어를 잘못 쓰면 차별적인 표현이 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마켈라 무르지아, 비전코리아, 2022)에서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코로나 타액검사법을 발견한 4명의 엄마 연구원이란 제목의 기사가 그것이다. 과학자로 보지 않고, 엄마의 마법, 여성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식으로 여성을 깎아내렸다. 즉 남성은 이성이요, 여성은 지켜야 할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고…. 그런데 이 책에서는 반대로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과학과 신경과학을 통해서 입증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그럴 의도가 있든 없든, 아무튼 이 역시 코로나 관련이 이야기다. 대만, 독일,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그리고 뉴질랜드 등은 사망률로 볼 때 첫 번째 유행 때 잘 대처한 나라들이다. 사망자가 낮게 유지되도록 잘 대처한 나라의 지도자가 모두 여성이었다는 점에 놀랐다고 말한다. 최악의 결과가 나온 4개국은 지도자는 자기애와 자신감이 지나쳤던 포퓰리스트 지도자였다고,
여성의 손실 회피 경향이 남성보다 강해서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는 분석, 남성들만 뜨거운 손 효과의 영향을 받기에 여성이 더 이성적이라는 말이 된다. 또 보자, 여성과 남성의 리더십효과를 살핀 논문들에서 리더의 능력이 전적으로 동료의 평가에 달려있다면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훌륭한 리더였다고…. 지나친 자신감의 긍정적 영향은 취하되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는 방법은 여성의 지도자 수를 확실하게 늘리는 것이다. 물론 영국의 전 총리 마가렛 대처처럼 예외는 있다. 여성은 권력이 뇌에 끼치는 중독적이고 성격마저 바꾸는 효과에 남성보다 덜 취약하지만, 대처의 경우는 자기애적 성격 변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당한 것이다.
이 책은 명쾌하다. 자신감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 습득이라고, 모든 좋은 것이 100% 일수는 없다.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 즉, 자신감의 과잉 자만심이다. 자기애적 성격 변화의 유혹을 얼마나 이성적으로 막아내는가다.
<출판사에서 보낸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뉴컨피던스#이안로버트슨#알에이치코리아#자존감이아닌자신감#실제행동에나설때#뇌과학자가밝힌성공의비밀#신경과학#책콩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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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있는가?
이 책은 제목처럼 '자신감'을 말하고 있다.
자신감은 '행동 가능'과 '실현 가능', 모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불안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2가지를 말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한다.
계속하는 것.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많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이 아니란 것을 배웠다.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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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에 대한 책들이 많았는데, 자신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라.... 주제가 새롭게 느껴졌다. 저자가 뇌과학자여서 뇌와 관련된 연구들이 상세히 실려있었는데, 어떤 과제가 주어졌을 때 그 과제를 본인이 잘 할 수 없는 집단에 속해있다는 자료를 읽고난 이후에 그 과제에 직면하면 실제로 과제를 잘해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대로 본인이 과제를 제대로 잘할 수 있다는 기대, 그것이 자신감일 것인데 그 기대가 있는 집단은 분명 해결 해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연구 결과를 다루고 있다. 그 중 치매와 관련한 연구는 좀 무서웠다. 짧은 연구일 뿐이지만 연구대상이 나이가 들어 스스로 잘 해낼 수 없다는 생각을 ... 마치 세뇌를 당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연구 중 4번째 집단에 속한 경우가 본인이라면 결과에 대해 받아들이는 마음도 어려워졌을 것 같고, 연구 이후에 삶을 살아가는 도중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주변에 나이때문에 상황때문에 무엇인가를 해내기에 너무 늦었다거나 해봐야 소용없다는 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은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도할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특정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을 늘 부러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도전할지 말지 고민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 책이 아니라 대부분 경험으로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어떤 일을 시도할지 말지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원동력이 자신감 인 듯 하다. 자신감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방해되는지, 어떻게 자신감을 학습하여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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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카페에서 책 읽는 책 리뷰어 착한양입니다.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 저는 '뇌'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무조건 들고 봅니다.
컨피던스 confidence 신뢰, 자신(감), 확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네요 의학용어로는 신뢰구간이라는 의미도 있어요
책의 주제는 "불확실한 미래에 필요한 건 자존감이 아닌 자신감이다!" 지금은 무엇을 할지 고민할 때가 아니라 실제 행동에 나설 때다!
결국은 본인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자신감은 모든 일의 실현 가능성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핑계나 변명이 아닌 나는 이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네요 그러나 지나친 낙관주의와 자존감과는 구별을 해야 합니다. 즉 고정관념 같은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이 책은 실험을 통해 정립한 사실들을 기반으로 불안한 이 시대를 이겨내고 우리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감을 해답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은 미래를 창조한다 자신감은 장수와 행복,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중요하다
1장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효능 기대 당신이 '할 수 있다'라고 믿지 않거나 그 결과가 '정말로 일어날'거라고 믿지 않으면 자신감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린다. '전측 대상회' 는 급격한 의욕상실과 무관심이 관찰 전두엽은 자신에 대한 의심과 실패에 대한 생각
자존감이 과거에 대한 회상이라면 자신감은 당신을 미래로 쏘아보낸다. 일, 재정 상태, 인간관계, 스포츠,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말이다. 자존감은 할 수 없는 일이다. 자존감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느냐를 말해줄 뿐, 나중에 무엇을 얼마나 잘 해낼지에 대한 예측은 아니다. 그 예측이 바로 자신감이다.
2장 자신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말은 관심 대상과 그에 따른 감정을 통제하는 강력한 도구다. 스위트 스폿 : 약간 힘들지만 성취 가능한 목표일 때 생긴다
제가 자주 느끼는 강연을 하기 위해 연단에 서면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증상 연단에 서면 다리가 덜덜 떨리겠지만 '나는 신이 난다'라고 말하기만 해도 객관적으로 강연을 더 잘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쌓인 자신감을 다른 상황에서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뇌는 부정적인 점수보다 긍정적인 점수에 훨씬 큰 의미를 부여하느데, 이는 곧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과 자기 미래를 장밋빛으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이를 '비대칭 정보 갱신'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낫다고 믿는 이유이자 '우월 착각'이라는 현상이다.
자신감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의 항우울제 작용이다. 자신감의 중요 원천 중 하나인 '숙달감'이다
3장 자신감은 어떻게 하락하는가
불안과 자기의심은 인지 능력을 방해해 실제 수행 능력을 손상시켜 실제로 그 편견에 부합하게 만든다(고정관념에 맞게 행동하도록 만든다) 생각을 덜어내야 한다 자신감은 고통에 대한 백신이다
4장 무엇이 우리를 자신 있게 만드는가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뇌의 기쁨 센터에 도파민 수용체가 더 많다는 확실한 증거를 찾았다. 우리는 자신감과 행복이 뇌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 가지 모두 불안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통제감은 내가 행동할 수 있고 그 행동에 결과가 따를 것임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얼마나 부유하거나 가난한지, 삶이 얼마나 잘 풀리는지에 대한 감각 역시 자신을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달려 있다.
5장 어떻게 실패를 자신 있게 포용하는가 과거의 성취에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다 줄을 세우는 데 집중하는 부모도 아이의 자신감을 악화시킬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생각 불안은 어쩔 수 없다고 믿어버리지 않는 사람은 삶의 스트레스에 훨씬 잘 대처한다
6장 어떤 사람이 자신감을 방해하는가 문제가 유전 때문이라는 믿음은 자신감을 약화시킨다
7장 남녀의 자신감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자존감이 낮은 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집단적인 성형이 강하고 '우리'를 생각하는 여성은 개인주의 적이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남성과 전혀 다른 자신감 싸움을 하고 있다
즉 남녀가 유전적인 차이에 의한 자신감의 차이보다는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의한 자신감의 차이가 있음
8장 자신감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자신감은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은 믿음이고 믿음은 변할 수 있다 자기불구화 현상 : 실패로부터 자존감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 정말 많이들 하고 있지요.. 저도 많이 하고 있는 현상인 것 같아요
더 자신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할 한 가지는 누가 자신감을 높여주는 사람이고 누가 자신감을 깎아내리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신이 올라온 사라리를 솔직하게 보여주고 끊임없이 인내하며 실패와 불안을 이겨내는 롤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 좋다 걱정은 통제할 수 있다는 환상을 제공하면서 우리를 잡아먹는 정신적 중독이다
9장 지나친 자신감은 어떤 모습인가 지나친 자신감은 세상에 대한 위험한 확신을 초래할 수 있다 (극좌 또는 극우 정치인) 어떤 성별이든 자신감이 지나친 사람은 그룹의 지적 능력을 약화시킨다 지위와 권력, 부는 넘치는 자신감에 뒤따라오는 경향이 있다 (러시아 푸틴, 독일의 히틀러)
10장 자신감은 경제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우리의 행복은 누구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을 누구와 비교하는가?'
11장 자신감은 정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집단 내 자신감이 높아진다 인도, 파키스탄, 북한의 핵무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집단의 마음을 활용하는 것은 결국 국가의 자신감을 파괴한다
12장 어떻게 자신감을 연마할 것인가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그 변화에 대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감은 성공을 낳고 성공은 권력을 보장한다 극도로 지나친 자신감은 엉뚱한 다리를 자르게 하고 회사를 망하게 하는 등 거의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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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자신감은 서로 다르지만 깊이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감은 자존감을 높여주지만, 자존감이 반드시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confidence가 아니라 뉴new 컨피던스*이니 같고도 다르거나 새로운 개념 정의부터 차근차근 구성되지 않을까 읽기 전에 생각했다. 읽는 중이지만 정의, 형성 방식, 활용 방식, 작용 방식... 세분화되었으면서도 부드럽게 잘 이어진다.
* 원제> How Confidence Works: The new science of self-belief
“개인을 중시하는 자아나 집단을 중시하는 자아는 기억에도 편향을 가져온다.”
“‘우리’를 중시하는 집단 구성원은 ‘나’를 중시하는 개인보다 자아를 높여야 할 필요를 덜 느끼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더 현실적이다.”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이안 로버트슨이 언급하는 항우울제로서의 자신감의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뇌의 보상 체계에서 내뿜은 활동파, 화학 메신저인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행동하게 만드는 동력, 통제 가능하다는 감각은 다종다양한 외압에 대한 심리적 완충 장치이다. ‘실패’ 혹은 ‘패배’로 한껏 우울하니 실패를 포용하는 법, 방해하는 사람유형도 흥미롭다.
더불어 학습법, 역효과, 자신감이 무려 경제와 정치에 작용하는 법, 연마법과 효용 등에 대해서도 담담한 서술자의 태도로 자세하게 다룬다. 일독이 어렵지 않겠다.
! 무척 재미있었던 문제
질문>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두 개 고르시오. (내가 고른 방식에 대한 해석에 놀랐다.)
기차/버스/기찻길 판다/바나나/원숭이 샴푸/컨디셔너/머리카락 의자/쿠션/테이블 지갑/핸드백/지폐
2
일독으로 전체 구성을 보고 나니 제목이자 주제어인 ‘자신감’으로 다시 돌아가서 좀 더 찬찬히 생각하고 정리해두는 것으로 배움과 기억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자신감은 결과 기대와 효능 기대로 구분할 수 있다. ?? 결과 기대란 ‘외부 세계’에 관한 것이며 ‘실현’ 가능을 믿는 것이다. ?? 효능 기대란 ‘자신’이 ‘실행’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 자신감의 범주는 실행과 실현, 가능과 불가능이 결합하는 네 가지 방식으로 정해진다.
각각의 상황을 느끼는 감정과 인간의 뇌의 활동 패턴이 다르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인지하기 전에 이미 내 뇌는 이 범주에 따라 활동하고 있었나 생각하면 묘한 기분이 든다. 자신감이란 단어가 하나의 개념이 아닌 범주로 분석되는 방식의 설명은 처음이다.
“자존감이 과거에 대한 회상이라면 자신감은 당신을 미래로 쏘아 보낸다. (...) 자존감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느냐를 말해줄 뿐, 나중에 무엇을 얼마나 잘 해낼지에 대한 예측은 아니다. 그 예측이 바로 자신감이다.”
근래에는 무력감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외부에서 내게 직접적으로 가하는 힘이 없음에도 막 지난 순간과 지금 이 순간의 나는 왜 엔진이 갑자기 멈춘 것처럼 막막해지는지. 위의 결과 기대를 차치하고 내게 효능 기대란 게 있다면 다른 행동을 하게 될까.
가장 친밀한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효과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가스라이팅은 상대를 교묘하게 조정하고 길들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들고 결국엔 사고마저 장악해버린다. 마치 완전범죄처럼 피해자가 피해사실과 가해자를 인지하게 못하게 되는 것이다.
통제력이란 단어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는 무척 제한적이지만, 무력감이란 곧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는 뜻일까 두렵다. 차라리 오랜 고민을 하는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손쉬운 방법을 찾아 자신을 내어주고 타인의 말과 판단에 휩쓸리는 일도 드물지 않다.
모든 행동은 결정적이고 중요하다. 우리는 생각보다 말보다 행동으로 우리는 더 정확하게 표현한다. 일회용을 계속 사용하는 나는 어떤 말과 글로도 환경감수성을 변명할 수 없다. 시간을 내어 만나러 가지 않는다면 상대에 대한 애정은 크지 않은 것이다.
?? 자신감은 행동하게 만든다.
“새로운 ‘감정’을 느껴 행동하기보다 새로운 ‘행동’으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더 쉽다.”
생활환경을 정리하고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 지키고 바른 습관을 들이는 일은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모두가 다 엉망진창이 되거나 망가지지 않게 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그 변화에 대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 자신감의 항불안 효과와 기분 상승효과는 그와 같은 저항에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불안이 커지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일독으로 문해량이 많지 않지만 거듭 읽어보면 나아질 것이란 자신감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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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컨피던스』
이안 로버트슨(지음)/ RHK(펴냄) #도서협찬
'자신감'은 '자존감'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든다.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신경 심리학 권위자인 저자.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면서 뇌과학 연구에 정통한 분이라고 한다. 대학교 교양필수 시간에 만났던 '교육 심리'는 왜 그렇게 지루하던지! 이제야 뭔가 심리학에 조금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뇌과학'에 관해 불확실한 우리의 미래에 관해 과연 '자신감'이 세상의 판을 뒤집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읽은 책이다.
자신감을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에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 심오한 영향을 끼친다. 자신감은 정신적 신체적 거의 모든 부분에 작용하며 심지어 노화에도 작용한다는 사실^^ 자신감과 행복은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뇌의 도파민 보상 회로를 통해 서로 강화한다.
책의 좋았던 점은 챕터마다 중요한 부분을 빨간 박스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나의 자신감을 방해하는 사람과 남녀 간의 자신감 차이, 지나친 자신감에 대한 경고, 나아가 자신감이 관여하는 정치까지!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다.
자신감은 무엇인지? 자신감과 자존감은 어떻게 다른지? 자신감이 어떻게 우리에게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힘을 부여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를 배워 활용할 것인지 설명하는 책~~!! 자신감 훈련을 위해 자신의 롤 모델을 찾아보라는 저자의 조언도 기억에 남는다.
♧♣내가 픽한 문장~~!! 자신감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의 항우울제 작용이다. P54
통제감은 내가 행동할 수 있고 그 행동에 결과가 따를 것임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P113
남성들은 순풍을 맞으며 경쟁하는 반면 여성들은 편견과 고정관념의 역풍을 맞으며 불리하게 싸우고 있다. P169
정말 공감되는 문장들이다. 이 외에도 많은 문장이 있지만 특히, 『자신감이야말로 자존감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만든다』라는 358 페이지의 문장^^ 책의 타이틀이기도 한 이 문장이 아마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어 일 것 같다.
부의 사다리론, 수저론, 헬 조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안감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신감'이 100% 정답일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감마저도 없는 사회를 상상한다면? 그것은 더 디스토피아 일 것 같다.....
덧, 그동안 나는 늘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한 수(?) 위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은 현재를 '자신감'은 미래까지 포함하는 의미란 것 알게 되었다^^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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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컨피던스』 #도서협찬 :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
- 이안 로버트슨 지음 -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지금은 자존감보다 자신감이 필요한 때다!” 부와 행복을 동시에 끌어당길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힘 >>> 목차 1장. 자신감이란 무엇인가 2장. 자신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3장 자신감은 어떻게 하락하는가 4장. 무엇이 우리를 자신 있게 만드는가 5장. 어떻게 실패를 자신 있게 포용하는가 6장. 어떤 사람이 자신감을 방해하는가 7장. 남녀의 자신감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8장. 자신감은 어떻게 학습하는가 9장. 지나친 자신감은 어떤 모습인가 10장. 자신감은 경제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11장. 자신감은 정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12장. 어떻게 자신감을 연마할 것인가 >>> 서평 한마디(책속에서..)
“자신감은 미래를 창조한다”라는 말과 함께 서문을 시작하는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은 그의 저서 《승자의 뇌》,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 아닙니까》, 《상상하라 그대로 이루어진다》 로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도서는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이라는 『뉴 컨피던스』, ‘자신감’이다. 아일랜드 7대 대통령인 메리 로빈슨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에 대한 자신감을 일깨워준다.”라는 말로 본도서에 대한 필독성을 여성에게 맞추었고,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다양한 사례들이 흥미로우며,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책이다.”란 말로 일축했다. 본도서는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우리가 자신감을 배울 수 있는지, 아니면 타고 나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과학과 신경과학을 통해 탐구하고 있다. 저자는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말하며 자신감은 성공에 베팅하면서 이 불확실에 맞서는 정신적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 자신감의 ‘행동 가능’과 ‘실현 가능’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제시하면서 이 두 가지 요소의 조합이 잘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자신감은 모든 일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한 다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 당신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가? 이제 이안 로버트슨이 말하는 자신감에 대해 각장별로 살펴보자. 제1장. <자신감이란 무엇인가>에 보면, ‘적게 먹으면 체중이 줄 것이다’와 같은 믿음인 ‘결과 기대’와 ‘당신이 할 수 없다고 믿지 않거나 그 결과가 정말로 일어날 거라고 믿지 않으면 자신감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린다.’는 ‘효능 기대’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불가능)과 실행 가능(불가능)’ 그리고 ‘실행 가능(불가능)과 실현 가능(불가능)’의 네 가지 범주로 자신감의 생각과 감정, 뇌의 활동 패턴을 구분하고 있다.(~23.24p) 제2장. <자신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에 보면, 뇌는 부정적인 점수보다 긍정적인 점수에 훨씬 큰 의미를 부여하는데, 이는 곧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과 자기 미래를 장밋빛으로 바라본다는 뜻이다. 이를 ‘비대칭 정보 갱신’이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대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낫다고 믿는 이유이자 ‘우월 착각’이라는 현상이다. (~51p) 제3장. <자신감은 어떻게 하락하는가>에 보면, 인종, 성별, 종교, 사회계층과 계급이 사람들의 능역 발휘를 방해할 수 있다. 편견 가득한 문화가 사람들에게 붙이는 이와 같은 꼬리표 즉 고정관념은 타인의 편견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 꼬리표는 이를 달고 있는 사람이 뇌로 파고들어 그들의 자신감을 앗아가고, 그들이 그 고정관념에 맞게 행동하도록 만든다. (~68p) 제4장. <무엇이 우리를 자신 있게 만드는가> 에 ‘자신감과 행복은 통한다’ 중 자신감과 행복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뇌의 도파민 보상회로를 통해 서로 강화한다. 행복하고 자신 있는 사람은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더 의욕이 넘치며 회복력이 있다. 코르티솔 수치가 낮기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덜 받는다. 반대로 자신감과 행복 지수가 낮은 사람은 코르티솔 수치가 높다. (~106p) 제5장. <어떻게 실패를 자신 있게 포용하는가>에 ‘실패를 긍정으로 껴안는다.’ 중 자신감은 성공을 통해 혹은 삶의 ‘뜨거운 손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더 확실한 자신감은 역경을 이겨내고 실패를 포용할 때 나온다. 어려움을 직면하염 얻는 슬리감이 자신감을 고취한다. 이는 다시 총제감을 강화하고 감정과 능력이 고정된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약화시킨다.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지 와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실패에 대한 사고방식이다. (~143p) 제6장. <어떤 사람이 자신감을 방해하는가> 에 ‘성별 차이는 유전이 아니다.’ 중 불안만큼 자신감을 갈아먹는 것은 없다. 불안은 온 세상을 그리고 우리 머릿속 기억을 전부 뒤져 우리를 위협하는 나쁜 것들을 어떻게든 찾아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안은 미래의 성공에 대한 기대, 즉 자신감을 갖기 훨씬 어렵게 만든다. 여성은 남성보다 불안에 더 취약하다. 이에 대한 쉽고 간단한 설명은 유전학, 생물학, 호르몬이다,... 중략,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일본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불안해하지 않았다. 그와 같은 불안이 차이는 문화적 편견과 차별 때문이었다.(~165p) 제7장. <남녀의 자신감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에 ‘우월하다고 착각하다.’ 중 이 모든 이유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자신감은 양날이 검이 될 수 있다. 여학생들은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자화자찬ㅇㄹ 하게 될 경우 관계와 자존감에 해가 되지 않을까 더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독립적인 사로방식을 갖고 있는 남학생은 관계보다 성취에서 자존감을 얻기 때문에 그에 대한 거리낌이 더 적다. (~184p) 제8장. <자신감은 어떻게 학습하는가>에 ‘실패로부터 벗어난다.’ 중 자신감은 학습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이다. 정신적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이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 ... 중략, 뇌는 근유과 같아서 연습하면 더 튼튼해질 수 있다는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학생들 수천 명의 자신감이 높아졌다. (~201p) 제9장. <지나친 자신감은 어떤 모습인가> 에 ‘회사를 망하게 한다.’ 중 인간은 좀처럼 현실을 견디지 못한다고 시인 T.S 엘리엇은 말했고, 이는 비즈니스와 금융에 있어서는 정말 ㄱ렇다. 지나친 자신감이 허세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략, 애덤 노이만의 방대한 위워크 확장, 앨리 매클라우드의 아르헨티나 굴욕 같은 재앙의 뿌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기 능력에 대한 낙관과 자만에 눈이면 인간을 미래로 보내주는 다리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 승장의 저주도 비껴가는 결실을 이루기도 한다. (~251p) 제10장. <자신감은 경제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에 보면, 자신 있는 사람은 불확실한 미래에서 자신감의 ‘실현 가능’ 영역에 집중하기 때문에 더 과감하게 투자한다. 자신감이 없은 사람은 가능한 위험 요서에 더 집중하고 그래거 돈을 쓰기보다는 모으는 경향이 더 크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실현 가능’ 자신감이 경제를 성장시켜 선순환을 만든다. (~275p) 제11장. <자신감은 정치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에 ‘공동체 의식을 발전시킨다.’ 중 ‘우리’에 대한 자신감은 뇌의 역량, 집중력, 감정과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나’를 더 자신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람들이 팀으로 더 잘 일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이점도 많다. 그리고 이는 스포츠계에서만 가능한 일도 아니다. 최고경영자가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면 회사의 성과도 더 좋아진다. 대도시의 궁핍한 지역도 주민들이 자신의 공동체를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다는 집단적 자신감을 느낄 때 범죄율이 더 낮다. 하지만 집단적 자신감이 그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는 분야는 바로 정치다. 칠레에서 홍콩, 이라크에서 북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에서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집단적 자신감이다. (302-303p) 제12장. <어떻게 자신감을 연마할 것인가> 에 보면, 자신감은 성공을 낳고 성공은 권력을 보장한다. 권력과 자신감은 서로 강화하며 뇌를 변화시키는 형제들로, 건강한 욕구와 그렇지 못한 욕굴ㄹ 동시에 일으킨다. 위험에 대한 내성은 성공에 대한 갈증과 짝을 이룬다. 목표에 대한 집중은 눈가리개를 한 말처럼 시야을 좁게 만든다. 확실한 자기 신뢰는 타인에 대한 공감을 약화시키고, 외부 세계에서 무언가를 바꾸려는 충동은 자기인식에 방해가 될 수 있다. (327p) 지금까지 총 12장에 수록된 내용 중 극히 일부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결국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향한 ‘실현 가능’과 ‘실행 가능’한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제대로 활용해야 하며, 또 그 자신감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저자가 그러했듯 자신감은 미래를 향한 다리이며 아직 존재하지 않은 무언가를 그려보는 것이며 그리고 이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인간만의 능력이란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아직도 내 안의 자신감에 대한 의구심과 정체성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본도서 『뉴 컨피던스』를 펼쳐보기 바란다. 단언컨대 당신의 자신감에 대한 정체성을 가슴 깊은 곳까지 자리 잡게 해줄 도서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뉴컨피던스 #RHK북클럽 #자기계발 #자신감 #북리뷰 ** 아래 블로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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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자신감은 서로 다르지만 깊이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감은 자존감을 높여주지만, 자존감이 반드시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confidence가 아니라 뉴new 컨피던스*이니 같고도 다르거나 새로운 개념 정의부터 차근차근 구성되지 않을까 읽기 전에 생각했다. 읽는 중이지만 정의, 형성 방식, 활용 방식, 작용 방식... 세분화되었으면서도 부드럽게 잘 이어진다.
* 원제> How Confidence Works: The new science of self-belief
“개인을 중시하는 자아나 집단을 중시하는 자아는 기억에도 편향을 가져온다.”
“‘우리’를 중시하는 집단 구성원은 ‘나’를 중시하는 개인보다 자아를 높여야 할 필요를 덜 느끼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더 현실적이다.”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이안 로버트슨이 언급하는 항우울제로서의 자신감의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뇌의 보상 체계에서 내뿜은 활동파, 화학 메신저인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행동하게 만드는 동력, 통제 가능하다는 감각은 다종다양한 외압에 대한 심리적 완충 장치이다. ‘실패’ 혹은 ‘패배’로 한껏 우울하니 실패를 포용하는 법, 방해하는 사람유형도 흥미롭다.
더불어 학습법, 역효과, 자신감이 무려 경제와 정치에 작용하는 법, 연마법과 효용 등에 대해서도 담담한 서술자의 태도로 자세하게 다룬다. 일독이 어렵지 않겠다.
! 무척 재미있었던 문제
질문> 관련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두 개 고르시오. (내가 고른 방식에 대한 해석에 놀랐다.)
기차/버스/기찻길 판다/바나나/원숭이 샴푸/컨디셔너/머리카락 의자/쿠션/테이블 지갑/핸드백/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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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 <뉴 컨피던스> 이안 로버트슨 지음
"불확실한 미래에 필요한 건 자존감이 아닌 자신감이다!"
최근까지 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즉 자존감을 높은 사람이 행복하고 어려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 만난 책은 자존감이 아닌 자신감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에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럼 우리는 지금까지 자신감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그 중요성을 평가절하한 것은 아닌지 반문하게 되고 왜 자신감을 높여야 하는지, 그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이다.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면서 뇌과학 연구에 입문하게 되었다. 자신감과 뇌과학의 관계가 이 책의 핵심이고 다년간 실험을 통해 정립한 자신감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기반으로 기존의 선입견에서 바라본 자신감의 개념을 뛰어넘어 자신감이야말로 불안한 미래의 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존감은 과거에 대한 회상이라면 자신감은 당신을 미래로 쏘아보낸다. 일, 재정 상태, 인간관계, 스포츠,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말이다. 자존감을 할 수 없는 일이다."p29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을 미래를 논하는 것은 자신감이라는 것이다. 자존감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냐는 것을 말해줄 뿐, 나중에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예측이다 해답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또 자신감이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 힘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학습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이다."p201 "뇌는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면 더 튼튼해질 수 있다는 간단한 설명만으로도 학생들 수천 명의 자신감이 높아졌다."p201 자신감이 부족하면 불안해지기 쉽고 불안은 자기 신뢰를 약화시키는 이런 악순환을 과감히 깨는 행동이 필요하다. 뇌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내는 행동을 저장하므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저자는 가족, 친구, 동료, 애인 등 자신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서 누가 자기에게 자신감을 높여주는 사람인지, 자신감을 깎아내리는 사람인지 판단하라고 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부모가 인내하며 실패와 불안을 이겨내는 삶을 보여주고 자식의 롤 모델이 되어주어 자식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라고 말한다. 다가올 미래, 불확실한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경험과 학습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부모의 역할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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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들은 도움이 되기도 하고 힘을 주기도 하지만 문제가 있는 책들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참 잘 골라야 하는데, 아니 저자를 잘 골라야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베스트 셀러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책은 잘 읽지 않는다. 한때는 열렬한 독자였으나, 읽은 책이 많아질수록 그 책들의 허와 실이 보였던 것 같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한 독서력이지만.
환경이나 상황이 다른데 개개인의 경험이나 성공담에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책 판매나 강연 모집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편향적인 내용을 책에 쓰는 저자도 상당수 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존재이고 책도 사람이 쓴것이기 때문에 신뢰를 주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황당한 주장을 별 근거도 없이 내가 했으니 너도 된다는 식으로 쓰는 작가도 있다. 저자가 정말 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다. 일본과 한국의 책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미국책들은 집요할 정도로 출처와 근거를 분명히 하는 경우가(정확성과는 별개라 할지라도)많아서 책이 상대적으로 두껍다.
동기부여 전문 강사의 책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인의 이름을 자주 들먹이는데, 단편적이고 편향적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많다. 유명인 본인의 의도가 아닌 책저자의 의도에 따라 이리 저리 이용되기도 한다. 지인도 아니면서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까지 붙잡고 있었다고 하는 둥 죽은 사람의 의도도 마음대로 확정 짓는다. 그래서 요즘은 과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이 쓴 근거에 기반한 자기계발서 혹은 심리학 서적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의 학력이 높아서 보는 것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보다도 전문 강사가 아닌 다른 더 중요한 직업을 가진 저자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사회적 명예가 있기 때문에 아주 황당한 소리는 왠만해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만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해도 여기저기 욕을 많이 먹는 것이 학자들이다.
저자는 뇌과학자이지 신경심리학자이며 아일랜드 더블린의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 임상심리학자로 시작해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왔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 그런 경력을 살려 자신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근자감이라는 유행어는 근거없는자신감이라는 말의 약어다. 하지만 이 말은 크게 잘못된 말이다.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을 수가 없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갖는 태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결과기대(A가 일어나면 B가 일어날거란 기대), 효능기대(자신은 이를 실행할 수 있다는 믿음)라고 표현한다. 추상적인 기대와 믿음에 근거가 필요한가? 우리가 물리적인 물건, 예를 들어 TV라는 물건을 보고 있으면서 그게 TV가 맞는지 믿음을 가질 필요는 없다. 반면에 사랑 같은 감정은 물리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하다.
이미 합격을 한 후에 나는 합격을 할 거야! 라고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다. 결과가 이미 난 후에 어떻게 잘될거라는 자신을 가진단 말인가? 자신감에는 원래 근거가 필요없다. 토니 라빈스의 책에 따르면 자신감은 책상의 다리 같은 것이라고 한다. 책상을 지지하는 마음의 다리가 자신감을 지탱하는 것인데, 이것은 내면에서 만드는 것이지 실질적인 다리가 아니다.
어떤 특정한 일을 잘 했을때 다른 일을 할때도 자신감이 생기겠지만 잘한 일과 새로 하는 일이 전혀 관련없는 일이라면 성공경험이 도움은 되겠지만 근거자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마음가짐은 성공을 경험한 이후에 감정적으로 더 자신을 가지게 마련이다.
모든 일에 성공이나 실패만 하는 사람은 없다. 양쪽의 비율이 비슷하다고 할때 통계를 내서 성공이 많으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실패가 많으면 자신감을 가질 근거가 없다는 말인가? 평균을 내기도 어렵거니와 강박적 환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도, 할 필요도 없다,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한국인 다운 말이 근자감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도 한국인이라 영향을 받았고 받고 있지만 서도.
성공의 비밀이라는 말과 과학자라는 문구에 의구심이 들면서도 서술했듯이 과학자의 책이기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자신감에 대한 책이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참 갖기 힘들다. 근거가 필요 없으면서도 자꾸 관련없는 이전 경험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되버린다. 이것은 진화의 산물이기도 하다. 원시 인류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위협에 대해서 미리 경계를 하는 것은 생존율을 높였다. 현대에서도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차사고 등의 각종 사고 위험 가능성에 대비 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능력은 적당히를 모른다.
자신감이 있는 남성이 배우자 선호되는 것도 진화의 산물이라고 진화심리학에서는 말한다. 원시시대 선조들은 미래를 볼수가 없기 때문에 나와 내 후손의 유전자를 잘 보전할 수 있는 짝의 조건을 따지기가 어려웠다. 아이를 키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간의 특성상 여성 외에 남성도 보필을 해주어야 했으나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지를 현대처럼 측정하기 어려웠는데, 자신감이 넘치는 남성이 그럴 가능성이 많았기 때문에 선호를 하게 되었다. 현대에도 자신감은 성공을 부르는 조건 같은 것이 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시도를 꺼려 하거나 위축되서 움츠러 들지만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여러 근거와 사례를 제시하며 자신감이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어떻게 자신감을 학습할 수 있는지를 상세히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감은 정신적은 물론 육체적 건강에도 좋다.
물론 자신감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9장에서는 자신감이 과도할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본적이 있는 사례라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의 말처럼 미래는 불확실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종교나 운명, 예언따위는 믿지 않는다. 그것들은 대게 편향적이고 결과론적이거나, 은유의 끼워맞추기식 해석이 대부분이다. 그걸 뒷받침 하는 증거와 근거들이 넘친다. 그럼에도 이런 것들을 은연중이든 의식을 하든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라울 정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술적 예언에 대한 믿음이 아닌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믿음, 자신감이라고 생각이 된다. 나도 늘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고 많이 좋아졌지만 지금도 그렇다. 그렇지만 자신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오랜 영업직 생활을 해서 어느정도 경험했다. 경험은 내 자신에게만 근거화 될 뿐이지만. 아무튼 알면서도 가지기 힘든 것이 자신감이기 때문에 자신감은 학습을 하고 연마를 해야 하는 것이다. 소심하고 자신감 없고 사회에서 학력이나 재산 나이 등이 상대적으로 경쟁우위에 있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어쩌면 자신감이라는 것은 가지기 힘들지만 유일한 힘일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아주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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