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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서평, (야마다유스케 애니메이션pv)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서평, (야마다유스케 애니메이션pv)" 내용보기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야마다 유스케 인간과 흡사한 AI로봇이 일반화된 세상이라는 특이한 세계관 속에서의 젊은(?)이들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책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일단 요즘 유행하는 웹소설이나 라이트노벨 제목들 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클래식한 제목이라서 좋다. 책 표지와 띠지를 장식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캐릭터들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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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야마다 유스케

인간과 흡사한 AI로봇이 일반화된 세상이라는 특이한 세계관 속에서의 젊은(?)이들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책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일단 요즘 유행하는 웹소설이나 라이트노벨 제목들 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클래식한 제목이라서 좋다.

책 표지와 띠지를 장식하고 있는 일러스트와 캐릭터들의 그림체가 꽤 오랫동안 롱런하고 있는 클래식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라는 점도 취향저격이었던 부분.

남주 타케루가 짝사랑하는 여주 아마노 사키는 남주의 친구인 츠바사를 사랑하게 되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의 삼각관계와 비슷하지만 여주가 사랑하는 '츠바사'가 로봇이라는 점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일단... 로봇이 사랑을 할 수 있나? 라는 의문을 갖고 계속 읽기 시작...)


 

개인적으로는 신카이 마코토나 호소다 마모루 감독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책을 읽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고 읽기 시작했다.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는 일반판과 노블판이 있는데 나는 노블판을 읽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노블판이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가 편해서 노블판으로 골랐다.


 

일러스트가 들어간 노트와 책갈피, 엽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소소하지만 굿즈를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요즘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많은 독서 동지(?)분들의 고민이 외국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엄청 헷갈린다는 것이었다.

책에 들어있는 책갈피에는 주요 등장인물들의 이름, 프로필,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헷갈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한 명은 '4호'라서 외우기도 쉽고!)


 

야마다 유스케 작가님의 작품은 사실 이 번에 처음 읽어봤다.

이번에 읽은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가 상당히 맘에 들어서 일본에서 출판된 다른 작품들도 한국에 많이 소개됐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는 정체를 알 수 없는...프로그램 + 숫자 형태다.(살짝 당황함...)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역시 독특하고 치밀하며 섬세하게 묘사된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랫만(?)에 보는 세기말적이거나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이 아닌 세계라서 좀 더 느긋하게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감상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AI로봇이 보편화된 2060년의 세상은 과연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며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해 읽는 것도 즐거웠다.




그리고 사실 이 책은 완전히 로맨스 소설은 아니고...미래 사회으 ㅣ거대한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덕분에 뒤로 갈수록 서스펜스액션 소설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특히 마지막에 커다란 반전이 있는데...이 부분에서 다른 비슷한 소설들과 큰 차별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결말 스포하고 싶어서 근질거리네 ㅋㅋㅋ)

 

일본애니메이션, 특히 그 중에서도 로맨스와 결합한 SF장르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애니메이션 PV가 유튜브에 있길래 책을 읽기 전에 보게 됐는데 덕분에 책을 읽을 때 캐릭터들과 스토리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책 읽기 전에 미리 보는 걸 추천)

w******n 2022.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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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히, 로봇 너머로 너를 사랑할 뿐일까?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157P.-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책에서 인간형 로봇을 조종하는 비밀 요원 타케루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AI 로봇을 조종하며 올림픽 테러 대책 임무를 맡게 된다. 그 후 근무지에서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하던 사키와 만나게 되며 자신이 조종하는 로봇 '4호'를 통해서 사키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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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히, 로봇 너머로 너를 사랑할 뿐일까?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157P.-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책에서

인간형 로봇을 조종하는 비밀 요원 타케루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AI 로봇을 조종하며 올림픽 테러 대책 임무를 맡게 된다.

그 후 근무지에서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하던 사키와 만나게 되며

자신이 조종하는 로봇 '4호'를 통해서 사키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는데..

그러던 중 올림픽 당일 테러가 일어나고 4호와 사키는 폭발에 휩쓸리며

각종 음모와 예측불허한 이야기를 담은 SF 로맨스 소설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 프롤로그

- 프로그램 1

- 프로그램 2

- 프로그램 3

- 프로그램 4

- 프로그램 5

- 프로그램 6

- 에필로그

- 그 뒤로 ㅡ

- 옮긴이의 말

주요 인물 관계도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타케루는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 애니메이션이 무척 좋았다.

어린아이가 위험에 빠졌을 때 히어로가 어디선가 나타나 화려한 기술을 펄쳐서

나쁜 사람들을 해치워준다.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고, 지금은 이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동경'과 '적성'은 다른 것이다. 히어로가 되고 싶었지만, 타케루는 성격이 얌전하고 소심했다.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42P. -

 

애초에 로봇인 4호가 그녀와 사귈 수 있을 리가 없다.

일단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만 4호를 현실의 타케루가 내 쫓아낼 수 있을까?

이럴 줄 알았으면 4호를 사용해 사키한테 접근하는 게 아니었다고 후회했다.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150P. -

 

최근 수개월, 4호를 통해서 사키를 봐왔다.

점점 더 친해지면서 타케루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게 되어갔다.

이제 견딜 수 없다. 4호를 통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눈으로 사키를 보고 싶다.

4호가 아니라 자신이 사키를 지키고 싶었다.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160P. -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책은

2060년 로봇이 있는 미래를 다루는 SF 내용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배경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또한 중간중간마다 알 수 없는 인물들이 이야기를 하는 상황들이 있는데,

마치 단서처럼 독자들이 추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읽게 된다.

캐릭터들도 굉장히 입체적이라서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상황들을 그려가게 되며 몰입하게 만들고

마지막 반전에 깊은 여운을 준다.


 

몰입감 있고

반전 있는

SF 로맨스

-

소설을 읽고 싶다면.

 

소미미디어에서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애니메이션 PV를 공개했네요!

링크를 통해서 한번 보러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 나니깐

OST랑 분위기가 너무 설레고 잔잔하고 감정이 다 느껴져서 좋네요..!!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애니메이션 PV 링크 : https://youtu.be/BhKKBuBCf2U

 

이 글은 소미미디어 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쓴 글입니다.

 

소미미디어 굿즈 감사합니다!!


 

a*********6 202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일본 소설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소설책 표지로 봐서는 단순 청춘소설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SF 로맨스 소설이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순전히 책 표지 때문이다. 이런 느낌의 일본 소설책이 좋다.   일본 소설은 다른 나라 소설과는 다른 그 특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 책 또한 읽고 나니 가슴이 시린다. 보통 다른 소설들은 여주인공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내용보기

 

 

이번에 읽은 일본 소설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 소설책 표지로 봐서는 단순 청춘소설로 착각할 수 있겠지만, SF 로맨스 소설이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순전히 책 표지 때문이다. 이런 느낌의 일본 소설책이 좋다.

 

일본 소설은 다른 나라 소설과는 다른 그 특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 책 또한 읽고 나니 가슴이 시린다. 보통 다른 소설들은 여주인공이 죽으면서 끝이 나는 엔딩으로 가슴을 시리게 하지만 이 소설은 다르다.

 

예비 독자를 위해서 그 끝을 알려줄 수 없지만, 이 책을 다 읽고도 과연 그런 사랑이 가능할까? 생각도 해보았다. 여운이 많이, 아니 엄청 많이 남는 소설이다.

 

처음엔 단순히 미래의 일본 2060년을 배경으로 AI가 상용화되어 있는 시점에서의 소설이라 호기심 반 걱정반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아슬아슬한 그 느낌이 결국.....

 

오오사와 타케루(28) : AI 로봇기술연구소 조작관 이며 아미노 요이치로의 어릴 적 친구, 요이치로의 여동생 사키를 짝사랑한다.

 

아미노 사키(23) : 다국적 스포츠 메이커 회사의 영업사원, 타케루가 조작하는 AI 경비 로봇 4호에게 점점 끌린다.

 

아미노 요이치로(28) : AI 기술연구소 엘리트 연구원, 타케루의 친구, 사키의 오빠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에는 인물이 여러 명 나오지만, 3명이 주인공이다. 출판사에서 보기 좋게 책갈피 형식으로 주인공에 대략적으로 설명해놓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이 책갈피 속의 인물과 다른 모습을 상상을 하긴 했지만, 아무튼 주인공의 인물은 각자 상상 속 인물로 두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인물은 타케루다. 타케루는 AI 경비 로봇을 운용하는 AI 기술연구소의 조작관이다. 그가 조작하는 AI 로봇의 눈으로 그의 어릴 적 친구 요이치로의 여동생인 사키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사키는 타케루의 존재를 모른다. 당연히 AI 로봇의 조작관이기 때문이다. AI 로봇의 눈으로 사키를 볼 수밖에 없고, 이어폰으로 사키의 목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본인의 소심한 성격이 AI 로봇을 통해서 멋진 녀석이 되어 있다.,

 

이 책의 첫 페이지 사진을 찍다 보니, 사키의 얼굴이 뒷장에 비친다.

아마 타케루가 AI 로봇을 통해서 보고 있던 사키의 모습은 아닐지 상상해 본다.

 

 

소설 속 차례이다. 왜 프로그램 1 ~6까지인지 모르고 책을 읽었지만,

읽고 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패스~.

(스포 금지)

 

 

타케루는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나는 영원히, 로봇 너머로 너를 사랑할 뿐일까?

 

비록 AI 로봇을 통해서 타케루가 사키에 대한 마음을 전하지만, 점점 사키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만 간다.

내심 해피 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소설을 읽어가지만,,,,

 

아래 모자이크 한 부분을 읽기 전까지는 나는 타케루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스포 금지)

차라리 이 문장을 읽지 말걸 그랬나 싶었다.

마음이 안 좋았다.

 

사실 주인공이 죽어가는 소설을 읽었을 때와 느낌이 다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해야 할까.

 

소설 중간중간 의미심장한 말들이 여러 번 나온다. 모든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리뷰를 읽는 독자를 위해 한 문장만 남겨본다.

그것은 틀린 게 아니었어. 그것으로 완벽했던 거야

 

 

 

 

이 책의 첫 장을 펼쳤을 때 내가 관연 이런 느낌으로 책을 읽을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소설책 표지의 주인공 사키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는 걸 이제야 보게 되었다.

그 눈물이 어떤 의미일까...

 

제목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는 말의 화자는 누구일까 의문이 들었다.

사키일까? 아니면 타케루 일까?

 

상상도 하지 못한 결말을 알고 나서는 이 소설의 몰입도에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다. 초반의 천천히 흐르는 진행과는 다르게 뒤로 갈수록 몰입되게 하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이 계절에 이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기계처럼 움직이던 나의 감정들이 새롭게 프로그래밍 이 된 느낌이다. 나의 프로그램은 몇 번일까 상상하면서 리뷰를 마치고 싶다.

 

마지막으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면, [나는 로봇 너머 너를 사랑한다]를 추천해 주고 싶다.

 

#나는로봇너머너를사랑한다 #야마다유스케 #소미미디어 #일본소설 #서평 #책추천 #SF소설 #소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e 2022.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용보기
그들에게는 최대의 단점이 있었다. 몇억, 몇조 개에 달하는 선택지에서 목적에 가장 잘 맞는 행동을 순식간에 선택할 수는 있다. 게다가 경험을 축적해서 그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그 목적은 인간이 프로그래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p 21)인간에게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선을 넘는다는 것은 나쁜 면도 튀어나오게 된다는 이야기다." "인간 그대로 완벽
"이런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용보기
그들에게는 최대의 단점이 있었다.
몇억, 몇조 개에 달하는 선택지에서 목적에 가장 잘 맞는 행동을 순식간에 선택할 수는 있다. 게다가 경험을 축적해서 그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그 목적은 인간이 프로그래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p 21)

인간에게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다. 선을 넘는다는 것은 나쁜 면도 튀어나오게 된다는 이야기다."
"인간 그대로 완벽한 AI를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조작은 '사랑'이다. (P 231)

'기억'에는 '기록'에 없는 온기가 있다.(p 254)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지나쳐서 이치에 맞지 않는 짓을 해버린다. 그게 인간이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다. (p 271)

하~~~ 인간과 AI 어디까지일까???




k*****0 2022.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