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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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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아래 마스다미리 애니북스 (현재 문학동네)         깊고 넓은 밤하늘 아래 당신과 나, 우리들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작디작은 우리와 거대한 우주의 이야기.       “우주에는 무수한 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별들 아래에서 우리들은 일생을 살아갑니다. 끝없이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리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존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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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아래

마스다미리

애니북스 (현재 문학동네)

 


 

 

 


깊고 넓은 밤하늘 아래

당신과 나, 우리들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작디작은 우리와 거대한 우주의 이야기.


 

 

 

“우주에는 무수한 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별들 아래에서 우리들은 일생을 살아갑니다. 끝없이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리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존재이지만, 우리에겐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만화로 그려보았습니다.”  작가의 말 중.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눈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별과 별 사이를 행성이 날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떠올려주세요.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P.84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만화에세이 작가님. 마스다미리!

올해는 신간소식이 없어서 ‘무슨 일이실까?’ 약간 신경이 쓰이면서, 출판사나 온라인 서점으로 마스다미리 이름을 검색하며 신간소식이 없나 찾아보기도 했다.

그런 마음을 담아, 9월 #예스24북클러버 책 주제는 #마스다미리 책 읽기.

사놓고 읽지 못한 작가님의 책도 여러권 있고, 읽다가 스톱하고 서평책에 밀려 아직도 다 못읽은 책도 있기에 이번달 책은 #밤하늘아래 로 정해보았다.

작가님은 여행도 좋아하시고, 디저트도 좋아하시고, 우주이야기도 좋아하신다. 나랑 뭔가 비슷한 공통점이 있어서 언제 읽어도 공감 가득하다. : )

 

오랜만에 천문대에 방문한 작가님은 다양한 우주 이야기를 접하고나서, 우리는 이런 별들 아래서 살아간다고 느끼며 우리는 작디 작은 존재이지만 우리에겐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다는 그 마음들을 만화로 그렸다고 한다.

머지 않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다가올 것이라고 전세계 사람들이 우주를 향한 욕망이 가득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만화 에세이는 총 24가지 만화와 우주관에 근무하는 안도 카즈마 씨가 들려주는 24가지 우주 이야기를 같이 읽는 재미가 무척 쏠쏠하다.

평범한 삶을 우주이야기와 함께 그려져서 더 재미있던 만화 에세이.

 

 

별을 발견한 사람이 이름을 짓는다는 사실도 신기했다.

그렇다면 내가 발견한다면 나는 뭐라고 지어볼까??? 음…  ‘김치’, ‘고양이’, ‘코리아’ 등 이렇게 지으면 얼마나 재밌을까? 그렇게 지은 별들을 바라보며 살아간다면 또 얼마나 즐거울까. 마스다미리 작가님의 마음이 내 마음을 울린다.

 

또 태양계가 탄생했을 때 목성이 계속해서 열심히 수소를 모았다면 태양이 두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그럼 지구는 아마 너무 뜨거워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없없을 것이다.

목성에게 고마워해야한다는 작가님의 이야기.

 

그렇다면, 밤 하늘 반짝이는 별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이 천진난만한 질문이 굉장히 귀엽기만 하다. 실제로 별은 태양보다 아주 머나먼 곳으로부터 빛나고 있기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다는 사실. 아이들에게 슬쩍 질문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우연히 바라본 밤하늘의 별. 그곳은 얼마나 먼 곳일까.

이렇게 생각해본 적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도 어제밤 우연히 밤산책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유난히 크고 빛나는 별을 보았다. 남편은 ‘북극성’ 이라고 말해주었다.

별자리를 잘 아는 남편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사소한 신기한 일들이 나에게, 우리들에게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조차 쉽게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70억 명의 사람들 중 나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은 기적과도 같은 만남이다. 이 사실만으로도 모두 알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밤하늘을 더 많이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우주라는 거대한 공간 속에 작은 행성 ‘지구’ 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 이야기.

머나먼 곳에서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 매일의 우리의 삶도 아름다워지기를…

 

 

정말 애정하는 작가님.

언제 읽어도 좋고,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고 그런 책.

가볍게 읽기 좋지만, 결코 가볍지않은 인생 이야기 입니다. 추천합니다. ^^

 

-

 

지구에는 현재 약 70억 명의 사람이 살고 있어. 네가 이 사람들 전부를 만나려고 하면 1초에 한 사람씩 만난다고 쳐도 약 200년이 걸린다”라고요. 별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 우리는 평상시에도 기적 같은 만남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P.58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거기엔 밤하늘 말곤 아무것도 없지만 만약 만약에 밤하늘을 평생 보지 못하게 하는 법이 생긴다면 인간의 상상력은 쇠퇴해버리지 않을까.    P.88~89

 

 

어떻게 현재의 밤하늘을 보고 과거의 일을 알 수 있는 걸까요? 그건 우리가 보고 있는 밤하늘이 정확하게는 현재 우주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별빛은 몇 년, 먼 것은 몇 백 년 이상 걸려서 겨우 지구에 도착합니다. 1광년이면 1년 전, 1만 광년이면 1만 년 전입니다. 다시 말해 멀리 보면 볼수록 우주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P.120

 

 

 

 

 






 

 

#마스다미리 #밤하늘아래 #만화에세이 #애니북스 #문학동네 #우주 #우주이야기 #별이야기 #공감

#일상 #책리뷰 #도서리뷰 #예스24북클러버

j*******a 2022.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삶을 끌어 들인다.
"삶은 삶을 끌어 들인다." 내용보기
- 삶은 삶을 끌어 들인다.   - 다른 삶을 향해 있는 이 삶은 다른 삶에 자신을 열어 보이며 다른 삶 자체도 규명된다. : 다른 삶 자체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된다..뭐..그렇게 이해하기로..   - 인생은 혼자서 태어나서, 혼자서 살다가, 혼자서 죽는영원한 고아이다. 그러므로 따스한 정을 찾고 광명을 찾는다. : 광명이란 단어가 좀..번역할 때 마땅한 단어가 없었나 보다...자수하
"삶은 삶을 끌어 들인다." 내용보기

- 삶은 삶을 끌어 들인다.

 

- 다른 삶을 향해 있는 이 삶은 다른 삶에 자신을 열어 보이며 다른 삶 자체도 규명된다.

: 다른 삶 자체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된다..뭐..그렇게 이해하기로..

 

- 인생은 혼자서 태어나서, 혼자서 살다가, 혼자서 죽는영원한 고아이다. 그러므로 따스한 정을 찾고 광명을 찾는다.

: 광명이란 단어가 좀..번역할 때 마땅한 단어가 없었나 보다...자수하여 광명찾자가 생각나는..ㅎ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정도로 이해하기로..

 

- 대안 없는 지적은 하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에 상처 받지 않는다.

: 정신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보통 조언을 가장한 애정 없는 비판 내지 분풀이를 하지..

그 강도가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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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귀는 정확히 이 책은 아닐 수 있다.

이 작가의 여러 에세이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수첩에 적어 두었는데..

최근 수첩, 서류, 책 등 정리하면서 옮겨 적는다.

 

g********n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