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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면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책만 보면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잠언집과도 같다. 형식은 과 같다. 우화와 성인의 이야기들을 쉽게 풀이해서 그 것에서 어떤 것을 알아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런 류의 책이 유행인지 요즘 많이 눈에 띈다. 어떻게 살아라 하고 말하는 책들... 어떻게 행복해야 하는 지를 책을 통해 배워야 하다니... 행복이란 누구나 아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이야기는 애써 성현의 말씀을 빌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자라면서
"책만 보면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내용보기
이 책은 잠언집과도 같다. 형식은 <빵장수 야곱>과 같다. 우화와 성인의 이야기들을 쉽게 풀이해서 그 것에서 어떤 것을 알아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런 류의 책이 유행인지 요즘 많이 눈에 띈다. 어떻게 살아라 하고 말하는 책들... 어떻게 행복해야 하는 지를 책을 통해 배워야 하다니... 행복이란 누구나 아는 것이 아닐까. 이런 이야기는 애써 성현의 말씀을 빌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자라면서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떤 말들을 듣는다고 생각하는지... 표현은 다르더라도 이런 이야기 아니었을까. 바르게 사는 것, 욕심을 버리는 것, 사랑과 용기와 믿음에 대해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책을 통해 배운다. 그런데도 이런 책이 따로 필요한 것은 아마도 배운다고 모두 아는 것이 아니고, 안다고 모두 실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책을 통해 이런 진리를 느끼고, 깨달을 수는 있겠지만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없다. 그것은 오로지 스스로 살면서 이뤄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대로만 한다면 세상이 이렇게 혼탁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배를 골짜기에 감추거나 그물을 못에 감추고 도둑맞을 염려가 없다고 안심하나 한밤중에 힘센 장사가 그걸 메고 가버릴 수도 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도리를 알지 못한다. 작은 것을 큰 것 속에 잘 감추었다 해도 역시 가지고 가버릴 데는 있다. 그러나 아예 온 세상을 그대로 온 세상 속에 감춘다면 다시 가져갈 데란 없다. 이것이 바로 만물의 큰 진리이다.
d*****g 2001.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