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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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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집어들지 않을 수 없었던 책.   귀여운 벌레가 주인공인것 같아 책을 넘기다 보니, 이 벌레는 바퀴벌레였어요. 바퀴벌레를 이렇게 귀엽게 그리다니!   이름만 들어도 표정이 찌푸려지는 바퀴벌레가 주인공인 이 책은 살아남은 꼬마 바퀴벌레 퀴마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지구상에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것은 인간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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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집어들지 않을 수 없었던 책.

 

귀여운 벌레가 주인공인것 같아 책을 넘기다 보니,

이 벌레는 바퀴벌레였어요.

바퀴벌레를 이렇게 귀엽게 그리다니!

 

이름만 들어도 표정이 찌푸려지는 바퀴벌레가 주인공인 이 책은

살아남은 꼬마 바퀴벌레 퀴마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지구상에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것은 인간이 아니라 바퀴벌레라는 이야기,

아마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던 이야기일꺼에요.

 

무려 3억 5000만 년 전부터 이 지구상에서 살아온 바퀴벌레들-

250만 년 전에 지구에 온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오래전부터 지구에 존재해 있었던 바퀴벌레는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는 살아남을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해요.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바퀴벌레와 함께 살았을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바퀴벌레를 박멸하려 들었을까요?

 

이 책에 나오는 바퀴벌레들은 하나의 사회를 구성해 살고 있습니다.

마치 개미 공동체를 보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도 바퀴들이 이렇게 공동체 생활을 하던가요? 급 궁금ㅋㅋ)

 

꼬마 바퀴벌레 퀴마는 공동체의 지도자인 할아버지와 삼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도자 할아버지는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개체수 조절까지 하는 훌륭한 지도자에요.

 

식량이 금방 부족해진다던지,

인간의 눈에 띄어 박멸 당하는 일을 막기위해

바퀴벌레 공동체를 조절하는 할아버지.

 


 

 

사실 퀴마는 인간이 시도했던 '바퀴벌레 박멸 대참사'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에요.

 

독한 약을 뿌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알까지 죽게 했던 대참사-

바퀴벌레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이 사건은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상당히 섬뜩하긴 해요;;ㅋㅋ

 


 

 

꼬마 바퀴벌레 퀴마는 어느날 인간 소년인 민재를 만나게 되고,

민재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민재와 대화를 나누게 된 퀴마는

바퀴벌레인 본인은 늘 몸단장을 하며 스스로를 청결히 하는데,

인간인 민재는 그렇지 않아 더럽다는 이야기를 해요.

 

실제로 퀴마는 더듬이가 냄새와 진동을 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다리에 난 가시와 감각모를 닦고 또 닦는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바퀴벌레에게 더럽다는 소리를 듣다니,

뜨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이야기를 보다보면 '누구의 입장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민재의 입장에서는 바퀴벌레인 퀴마가 더럽게 느껴지겠지만,

퀴마 입장에서는 인간인 민재를 더럽게 느낄수도 있는 거니까요ㅎㅎ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집에 바퀴벌레가 살면 집개미가 있을 수 없고,

집개미가 살면 바퀴가 있을 수 없다.

 

이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집에 들어온 화분에서 개미들이 나와 바퀴벌레의 개체수가 하나 둘 줄어들게 되고,

삶의 안정감이 흔들리게 되는 장면이요.

그동안은 개미가 살면 바퀴가 없대~ 정도로만 알았는데

책을 보니 개미가 바퀴벌레를 잡아먹는다고해요.

 

바퀴벌레의 천적이 개미라니.....

 

하지만 실제로는 집에 개미도, 바퀴벌레도

지금처럼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구^^

 


 

 

끈질긴 생명력의 대명사 바퀴벌레

그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꼬마 바퀴 ‘퀴마’의 이야기입니다.

 

천적인 개미의 위협으로부터

퀴마는 이번에 어떻게 살아남게 될지, 아니 살아남을 수는 있을지!

 

흥미진진하면서도 신기하고, 신기하면서도 이상한,

바퀴벌레 퀴마의 이야기를 읽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흔한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져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책고래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2.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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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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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함을 알려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는 것은 도서이죠. 이번에는 바퀴벌레에 대한 동화를 읽어보려하는데요. 내 이름 은 퀴마 오늘읜 주인공 바퀴벌레의 이름이 퀴마인것 같아요. 표지를 보면 한마리 바퀴벌레가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행복한 미소와함께 왕처럼 지내는 모습이 표지에 담겨있어요. 뒷면에는... 우와!!~ 라는 소리가 나올만틈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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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함을 알려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는 것은 도서이죠.

이번에는 바퀴벌레에 대한 동화를 읽어보려하는데요.

내 이름 은 퀴마

오늘읜 주인공 바퀴벌레의 이름이 퀴마인것 같아요.

표지를 보면 한마리 바퀴벌레가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행복한 미소와함께 왕처럼 지내는 모습이 표지에 담겨있어요.

뒷면에는... 우와!!~ 라는 소리가 나올만틈 다양한 바투티벌레들과

책속에 있는 벌레들의 모습을 보다보니,

예전에 저희 집 책장에 숨어살던 바퀴벌레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ㅠㅠ

내 이름 퀴마의 이야기는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있을까요?

무슨 내용을 들려줄까요? 차례를 살펴보면

1. 첫 외출09

2. 앗, 위험해!19

3. 당분간 외출 금지31

4. 헤이! 헤이! 친구!40

5. 베란다 인간, 싱크대 인간52

6. 천적, 개미62

7. 레슬링 작전74

8. 적이 적을 물리치다84

9. 분해 의식92

10. 씩씩쿠카의 시대 103

11. 재수 없는 날 114

12. 탈출 124

13. 아파트108호 영역 139

14. 야비한 지도자 151

15. 같이 사는 세상 163

15가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퀴마의 이야기를 들여다볼수 있답니다.

먼저 퀴마는 우리가 생각하는 벌레,

바퀴벌레가 맞고요. 처음에는 우리의 퀴마가 역사 등을 배우는 모습을 담고있어요.

우리의 지구에는 인간이 살기전 바퀴벌레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고,

사람들의 말하길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납는다' 라는 말이있잖아요.

그만큼 생명력도 강한 벌레라고해요.

퀴마는 인간들의 점점 무서운 약을 써서 우리의 종족을 없애려한다는 이야기와

어른들은 인간들이 죽이기위해 다른도구를 찾을 시간에 도망을 가면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않기때문에 인간에게 무조건 들키면 안된다는 것....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긴장도 되지만 첫외출의 설렘까지!!!

그렇게 퀴마는 외부로 나가게되면서 한 친구를 만나게되고,

개미들때문에 자신들의 삶이 힘들어짐속에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해결까지 하는데요.

그 후의 퀴마의 이야기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퀴마는 잘 살아갈수 있을지를 살펴볼수 있습니다.

 

책을 한장한장 보면서, 저희아이에게 퀴마가 바퀴벌레라는 것을 알면서,

으악 징그럽다고... 사람들은 벌레가 싫으니까 약을써서 죽이는거지!!~

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점점 퀴마의 일상속에서 동화를 읽어내려가다보며,

생명은 누구나 소중한 것이긴하다고.

하지만 바퀴벌레들이 그냥 인간집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웃기더라고요.

아우!!~ 전 그래도 아직까지도 바퀴벌레는 정말 너무 싫으네요 ^^

 

책고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s********9 202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가님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소재가 신선한 이야기였습니다♡
"작가님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소재가 신선한 이야기였습니다♡" 내용보기
내 이름은 퀴마.주인공 퀴마는 바퀴벌레에요.사람들은 바퀴벌레의 혐오적 조건으로 인해 벌레 중에서도 바퀴벌레를 특히 더 싫어하지요.그런데 알고 계시나요?자세히 들여다보면 바퀴벌레가 나비보다도 더 예쁘게 생겼다는 것을요.또, 바퀴벌레도 고양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몸을 닦는다고 해요.틈만 나면 자신의 더듬이를 열심히 닦는데요.더듬이가 냄새와 진동을 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작가님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소재가 신선한 이야기였습니다♡" 내용보기
내 이름은 퀴마.
주인공 퀴마는 바퀴벌레에요.
사람들은 바퀴벌레의 혐오적 조건으로 인해 벌레 중에서도 바퀴벌레를 특히 더 싫어하지요.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퀴벌레가 나비보다도 더 예쁘게 생겼다는 것을요.
또, 바퀴벌레도 고양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몸을 닦는다고 해요.
틈만 나면 자신의 더듬이를 열심히 닦는데요.
더듬이가 냄새와 진동을 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서요.
같은 이유로 다리에 난 가시와 감각모들도 닦고 또 닦는대요.

이 책은 꼬마 바퀴인 퀴마로 하여금 그들의 삶을 대변하고
바퀴벌레의 눈을 통해 보이는 인간의 삶을 그려낸 책이에요.
바퀴벌레도 엄연히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라는 것과
생명 있는 모든 것은 생태계 질서 안에서 서로 균형을 맞추며 같이 살아가야 한다는 맥락에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주인공 퀴마와 꼬마 인간 민재의 우정을 그린 상상도 재미있었어요.
사람과 말이 통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바퀴벌레라니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어본 이야기였습니다.
퀴마와 민재의 우정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
한 편으로는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바퀴벌레의 가장 무서운 천적이 개미라는 것도 새로웠어요.
바퀴벌레보다 작은 조그만 개미가 바퀴벌레의 가장 무서운 천적이라니요.
그런 면에서 생각해 보면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은 신비하고 놀라운 것 같아요.
사람이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부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바퀴벌레에 대해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보다니 놀라운 시간이었어요.
바퀴벌레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접하다 보니
어느새 그들의 삶도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바퀴벌레를 보는 것은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ㅎ

이야기 중 "살아가면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오거든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선택은 하지 마라.
당장은 잘한 것 같지만 결국 본연의 삶을 파괴하는 위험한 선택이란다.
가장 좋은 건 바퀴답게 살아가는 것이야." 라고 퀴마에게 말해주던 할아버지의 말이
우리네 삶에도 필요한 진리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마치 저에게 들려주는 말 같기도 했고요.

바퀴벌레의 시각에서 너무 잘 그려지고
더불어 퀴마의 성장도 너무 표현이 잘 되어서 놀라웠던 이야기였습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저도 모르게 퀴마를 응원하고 있더라고요.ㅎ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z*******2 2022.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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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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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아마 더럽고 불쾌하며 징그럽다는 생각이 대부분일 겁니다. 어쩌면 많은 벌레에 대해 그런 느낌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바퀴벌레에 대해선 더욱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런 바퀴벌레가 주인공인 동화를 만났습니다. 김수영 작가의 『내 이름은 퀴마』란 제목의 동화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작품인데, 이번에 출판사 책고래에서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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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아마 더럽고 불쾌하며 징그럽다는 생각이 대부분일 겁니다. 어쩌면 많은 벌레에 대해 그런 느낌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바퀴벌레에 대해선 더욱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런 바퀴벌레가 주인공인 동화를 만났습니다. 김수영 작가의 내 이름은 퀴마란 제목의 동화입니다. 이전에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작품인데, 이번에 출판사 책고래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답니다.

 

주인공 퀴마는 바퀴벌레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다른 바퀴와는 다른 특별한 바퀴랍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서 인간들이 바퀴 박멸을 위해 독약을 뿌렸는데, 이로 인해 수많은 바퀴가 죽었답니다. 알들도 모두 죽었는데, 많은 알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난 바퀴가 바로 퀴마랍니다. 그래서 퀴마는 특별한 바퀴랍니다.

 

이런 퀴마는 드디어 첫 외출을 하게 되는데, 첫 외출에서 자신에게 진정 또 다른 특별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건 바로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뿐더러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퀴마는 첫 외출을 통해 만난 인간 아이 민재와 친구가 됩니다. 과연 민재와 퀴마의 우정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인간 곁에서 살아야 하지만 또 인간을 피해 살아야 하는 숙명을 타고 났다(169).

 

징그럽기만 하던 바퀴벌레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나니 어쩐지 색다른 느낌입니다. 징그러움보다는 귀엽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 묘한 느낌을 갖게 되는 동화입니다.

 

동화 속 퀴마와 그 공동체가 겪게 되는 위기 상황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물론 항상 상존하는 위기 상황은 바로 인간이죠. 언제든 바퀴박멸을 시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또 다른 위기는 새로운 적 개미들의 출현, 새롭게 뽑힌 지도자의 잘못된 리더십, 그리고 이웃 바퀴 공동체의 횡포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비록 바퀴들의 이야기이지만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퀴마의 할아버지가 지도자로 있을 때엔 바른 리더십으로 잘 이끌어 갔었는데, 새롭게 지도자가 된 바퀴는 공동체를 위기로 몰아넣는답니다. 그런 리더십 가운데 퀴마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해 보세요.

 

내 이름은 퀴마란 동화는 바퀴벌레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읽는다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동화입니다. 아니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더라도 동화책을 덮을 때엔 선입견이 많이 사라지게 됨을 느낄 겁니다. 아무튼 참 독특한 동화랍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r 2022.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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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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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이름은 퀴마]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이거 뭐가 나오는 책인지는 알아?" "바퀴벌레!" 라고 분명히 알더라고요. 재밌을거 같다며 꼭 신청해달라고 해서 저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퀴마는 특별한 꼬마 바퀴에게 붙여진 이름이네요.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바퀴였지요.  (히어로는~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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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이름은 퀴마]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이거 뭐가 나오는 책인지는 알아?"

"바퀴벌레!" 라고 분명히 알더라고요.

재밌을거 같다며 꼭 신청해달라고 해서 저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퀴마는 특별한 꼬마 바퀴에게 붙여진 이름이네요.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바퀴였지요. 

(히어로는~ 특별한 탄생 비화가 있는거죠... ^^)



퀴마는 엄마는 없지만 지도자인 할아버지와 삼촌이 있었어요.

지도자인 할아버지는 현명한 지도자로 개체수를 철저하게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개체수가 많아지면 식량도 금방 부족해지기도 하고

동선 제어가 안돼서 인간들의 눈에 띌 수 있어서 위험하다는 것이죠.

음... 저희 집에서 바퀴벌레는 본적이 없긴 한데요.

뭐.. 눈에 띄지만 않는다면 굳이 찾아서 죽이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뭐 안보여서 그런거긴 하지만

바퀴가 한 마리 보이면 100마리가 있다고들 하는 말을

이 책에서는 반대로 바퀴 한 마리가 보이면 100마리의 바퀴가 죽을 수 있다는 말로 나오더라고요.

특별한 바퀴인 퀴마는 우연히 만나게 된 

인간 남자아이 강민재와 대화도 나눌 수 있었어요.

민재도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퀴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민재와 나눈 대화중에서 

퀴마가 민재에게 더럽다고 했던게 의외였어요.

어느 매체에서나 바퀴는 더럽다고 나오지 않나요?

하지만 여기서 바퀴는 몸 단장을 항상 한다고 하더라고요.

더듬이가 지저분하면 위험해서 항상 청결히 한다고 말이죠.

인간들은 지저분하다고 알고 있더라고요.

퀴마는 자신의 세계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노력해요.

집에 갑자기 화분이 하나 들어오는데 그 화분 안에 개미가 들어가 있었던 거예요.

개미들로 인해서 바퀴의 개체 수가 하나 둘 씩 줄어들면서

바퀴들에게 위협이 되는 장면이 나오죠.

개미가 있는 집에는 바퀴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개미가 바퀴를 잡아먹는지는 몰랐네요.

큰애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엄마 이 책에서 너무 많이 죽어.."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둘째는 "나는 퀴마가 죽을 고비를 넘어 용케 살아났다고 하니까 퀴마가 불쌍해 보였다.이책을 왜 읽고 싶었냐면 표지에 나와 있는 퀴마의 모습이 귀엽고 퀴마가 있는 곳이 어딘지 궁금 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네요.

작가님이 하신 이야기 처럼 벌레가 없는 세상은 인간도 살 수 없겠죠.

좀 다르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날씨가 따듯해지며 벌이 돌아다니니까

둘째가 질색을 하면서 울고 들어올때 "벌레도 같이 살아야 하는 존재야" 라고 이야기 해줬던게 

떠오르네요. 

벌레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미안한데 우리 공생은 하더라도 내 눈에 띄지는 말아줘.

나름 열심히 음식찌꺼기가 여기저기 안떨어지게 청소 하고 있단다 부탁이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책고래아이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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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퀴마 서평 - 책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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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동굴동글하고 귀여운 주인공은 바로 생각만 해도 끔찍한 바퀴벌레에요퀴마는 예전 대학살에서 남겨진 알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바퀴벌레에요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달리 어린데도 불구하고 퀴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다른 바퀴벌레들은 엄마의 이름을 따서 엄마이름 몇호라고 불리우거든요. 그만큼 퀴마는 특별한 바퀴벌레란 뜻이겠죠?어린 바퀴벌레들은 모두 모여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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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동굴동글하고 귀여운 주인공은 바로 생각만 해도 끔찍한 바퀴벌레에요


퀴마는 예전 대학살에서 남겨진 알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바퀴벌레에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달리 어린데도 불구하고 퀴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바퀴벌레들은 엄마의 이름을 따서 엄마이름 몇호라고 불리우거든요. 그만큼 퀴마는 특별한 바퀴벌레란 뜻이겠죠?


어린 바퀴벌레들은 모두 모여 처음으로 바깥 세상을 구경할 준비를 해요
바퀴벌레의 역사에 대해서도 듣고요
인간에 대해 조심해야 할 점도 배워요
여기서 재밌는 점!
바퀴 한마리만 발견되도 백마리가 죽게 된다는 말이 나오는데 바퀴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처음 바깥으로 나간 퀴마!
퀴마는 특별한 능력늘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인간과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인간 남자 아이와 우정도 쌓게 되구요


어려운 일이 발생했을 때 기발한 생각과 남자아이의 도움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기도 해요.


하지만 퀴마에게 계속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데요.. ㅠㅠ
퀴마가 살고 있는 곳의 인간 여자가 방역업체를 부른 것이에요. 퀴마와 퀴마 식구들은 우여곡절 끝에 옆집으로 피신가기로 하고 정말 힘들게 옆집으로 피신하지만.. 옆집의 바퀴벌레들은 퀴마네를 가두고 노예처럼 부려먹기만 하죠. 그래서 이렇게 살 바에는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어요. 퀴마는 다른 바퀴벌레들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가는 걸 허락했단 옆집의 바퀴 대장은 마음이 바뀌었는지 돌아가지 못하게 막고, 힘들게 집으로 돌아가게 돼요

용기있는 퀴마의 행동과 친구들의 희생이 감동적이었어요
이렇게 퀴마는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죠.
바퀴 벌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묘사하는 내용이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책고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내이름은퀴마 #책고래






b******i 2022.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이름은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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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바퀴벌레를 좋아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안좋아하는 걸 넘어서 싫어할거예요~ 여기 잠시나마 바퀴벌레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줄 책이 있어요~ 바로 김수영님의 <내 이름은 퀴마> 라는 책이예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은 바퀴벌레 '퀴마'예요 인간들이 뿌린 독약을 먹고 퀴마의 엄마뿐만 아니라 수많은 바퀴벌레들이 죽은 대참사에서
"내이름은퀴마"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혹시 바퀴벌레를 좋아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안좋아하는 걸 넘어서 싫어할거예요~

여기
잠시나마 바퀴벌레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줄 책이 있어요~
바로
김수영님의
<내 이름은 퀴마> 라는 책이예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은 바퀴벌레 '퀴마'예요

인간들이 뿌린 독약을 먹고
퀴마의 엄마뿐만 아니라
수많은 바퀴벌레들이 죽은 대참사에서
살아남은 퀴마는 대장인 할아버지와 살아요




바퀴벌레의 집 밖,
사람이 사는 107호로의 '첫 외출'하는 날.
퀴마는 107호에 사는 강민재라는 소년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자신의 능력을 알게되요

 

놀랍게도 퀴마와 민재는 친구가 되지만
퀴마의 할아버지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선택은 하지 말라며
가장 좋은 건 바퀴답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유언하며 죽게되요

 

저는 이 부분에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면서
나는 과연 사람답게 살고 있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바퀴의 삶이 그렇듯 퀴마의 종족은
개미와 인간에게 공격을 받게 되요
민재와 친구가 된 퀴마는 종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또 퀴마의 삶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퀴마의 할아버지가 죽자 어른 바퀴와 퀴마가
죽은 할아버지의 몸을 서로 나누어 먹는 부분은
약간 거북스러웠어요

하지만
'곧 할아버지는 이 세상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게 되었다'
라는 문장을 통해
나 역시 이 세상 신나고 열심히 살다가
퀴마 할아버지처럼
남은 사람에게 짐을 주지않고
흔적없이 삶을 마감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왜 하필 바퀴벌레가 주인공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혐오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도 모르게 책의 몰입도가 높아졌어요
책의 끝으로 갈수록
주인공 퀴마의 편이 되어
손에 땀이 나면서 응원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 정도로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책고래아이들 스물 일곱번째 책
<내 이름은 퀴마>의 매력에
푹~ 빠져보실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4 202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이름은 퀴마 _어린이 동화책추천[책고래아이들 27]
"내이름은 퀴마 _어린이 동화책추천[책고래아이들 27]" 내용보기
바퀴벌레라면 질색팔색하는 아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퀴벌레 정말 싫잖아요? 어렸을 적 주택에 살때 바퀴벌레를 너~~~무 많이 봐서 결혼하면 꼭 아파트에서 살아야지.. 생각 했거든요. 다행히 아파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바퀴와는 빠빠이 한 상태인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바퀴 때문에 무서운건 사실입니다 영원히 바퀴와 빠빠이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
"내이름은 퀴마 _어린이 동화책추천[책고래아이들 27]" 내용보기

 

 

 

 

 

바퀴벌레라면 질색팔색하는 아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퀴벌레 정말 싫잖아요?

어렸을 적 주택에 살때 바퀴벌레를 너~~~무 많이 봐서 결혼하면

꼭 아파트에서 살아야지.. 생각 했거든요. 다행히 아파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바퀴와는 빠빠이 한 상태인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바퀴 때문에 무서운건 사실입니다

영원히 바퀴와 빠빠이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운거 같아요

아이도 가끔. 밖에서 바퀴벌레를 만나면 기겁합니다. 징그럽고 무섭잖아요;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 바퀴벌레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해요

이 책에 나오는 바퀴는 그렇게 무섭고 징그럽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어떤 책이냐구요? <내이름은 퀴마> 책 표지가 참 귀엽습니다^^

 

 

 

 

 






 

 

아주 특별한 꼬마 바퀴 '퀴마'

퀴마는 대참사에서 혼자 살아 남았어요. 바퀴에게 대참사는 무엇일까요?

인간은 바퀴를 잡기위해 독한 약을 칙 뿌립니다. 독한 약에서 살아남는 바퀴가 있을까요?

하지만 꼬마 바퀴 퀴마는 살아남았습니다. 대참사에서 살아남은 퀴마는 우두머리 할아버지와 살아요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퀴마는 '첫 외출'하는 날 꼬마 인간 민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되지요

인간의 말이 퀴마에게 들린다는 거예요

꼬마 인간 민재도, 퀴마도 서로서로 놀랍니다.

민재와 퀴마는 그렇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이 독특하고 재미있었던 건 바퀴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관찰한다는 거예요

'우와 이런 상상까지?' 책을 읽다가 아이는 대박이라는 말을 몇번을 했는지..

이 책을 쓴 저자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림도 너무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퀴마는 인간 구역을 오가며 점점 더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퀴마 입장에서 인간은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존재였죠

그러던 어느날..

퀴마네 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말아요. 바퀴의 천적 개미로 인해

새끼 바퀴들이 죽어가는 겁니다. 꼬마 인간 민재의 도움으로 개미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분해 의식이라는 말을 이 책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사실 좀 징그럽긴 했어요. 그래도 퀴마 할아버지의 죽음은 슬프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퀴마에게 말합니다

살아가면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오거든 말이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선택은 하지마라.

당장은 잘한 것 같지만 결국은 바퀴 본연의 삶을 파괴하는

위험한 선택이란다.

가장 좋은 건 바퀴답게 살아가는 것이야.

이걸 잊지 마라.

꼬마 인간 민재와 우정을 나누는 퀴마지만..할아버지의 말씀을 흘려들을 순 없었겠죠?

계속해서 민재와 우정을 나눌 수 있을지.. 아이는 무척 궁금해 했습니다

그리고 바퀴는 죽으면 죽은 바퀴를 분해해서 이 세상에 티끌만큼의 흔적도 남지 않도록

애쓴다는 부분도 뭔가 마음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바퀴의 숙명이다'

 

 

 

 

 

 




 

 

퀴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른 바퀴가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원칙을 깨는 바람에 인간눈에 띄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인간 눈에 띄면 어떻게 되겠어요? 인간은 바퀴를 잡으려고 하고 못잡으면 어떻게 한다?

'바퀴 박멸'이라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되는거죠! 화학 약품이 바퀴 집으로 퍼지면 결국 다 죽게 되는겁니다

퀴마는 원래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생활하게 되지만 그곳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퀴마는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엄청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 <내이름은 퀴마>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바퀴벌레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징그러운건 마찬가지지만, 일부러 바퀴를 죽여야 겠다는 생각은 접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바퀴도 생명이니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메세지를 주는 책인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정, 모험, 삶, 죽음에 관한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다른 생명을 죽여야만 하는건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고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9 2022.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이름은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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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내이름은 퀴마 김수영글 윽 생각만해도 너무싫은 바퀴 저희집은 일반주택이라 처음이사오고 밤에 화장실가려고 불켰는데 후다닥 움직이는 바퀴.. 자는남편깨워 잡고 담날 세스코를 불러서는 지금껏 세스코구역안에 살고있어요 ㅎ 밤의불청객 바퀴 바퀴입장에서는 사람이 천적이라 생각될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너무싫은걸 어쩌나요 ㅜㅜ 처음 제목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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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내이름은 퀴마

김수영글

윽 생각만해도 너무싫은 바퀴

저희집은 일반주택이라 처음이사오고

밤에 화장실가려고 불켰는데 후다닥 움직이는 바퀴..

자는남편깨워 잡고 담날 세스코를 불러서는

지금껏 세스코구역안에 살고있어요 ㅎ

밤의불청객 바퀴

바퀴입장에서는 사람이 천적이라 생각될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너무싫은걸 어쩌나요 ㅜㅜ

처음 제목과 그림보고 윽~~하고 안읽었는데

궁굼증을 못참고 읽게 되더라고요

바퀴벌레들은 많이 태어나서 이름없이 ~호로 불리다

커야이름이 생긴대요

우여곡절속에 죽을확률이 더많다는거죠

그럼에도 주인공 어리바퀴는 이름이있어요

몇년전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희망이라

이름을 지어준거라고 하네요

 

이책이 특이한건 주제뿐아니라 바퀴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예요

퀴마가 사는곳은 싱크대인데 아무래도 사람이 자거나

외출시에만 움직여야한다는 행동규칙같은것이 있어요

듣고보니 일리있죠?ㅋ

퀴마의 첫외출날 민재와 만나게 되요

신기하게도 퀴마는 사람과 말이 통하고 대화를

할수있는 능력이 있었거든요

퀴마와 친구가된 민재 둘의 대화가 은근 재미가 있더라고요

몸단장을 암컷만하냐고 하고

씻는것에 대해 다른관점도 재밌고

싱크대인간 베란다인간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색다른 느낌이였달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깨끗한 곤충이라는것도 놀라긴했어요

왜 바퀴벌레는 더럽다고 생각하게 된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거든요

 

퀴마에게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는데요

민재의 도움을 받기도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이겨내기도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장면은 좀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할아버지 말씀은 기억에 남네요

살아가면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오거든 말이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선택은 하지마라.

당장은 잘한 것 같지만 결국 ** 본연의 삶을 파괴하는 위험한 선택이란다.

가장 좋은건 ** 답게 살아가는 것이야.

바퀴의 시각에서 본 이야기라 신선했고

퀴마의 성장이 잘 그려진 내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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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 2022.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