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피터팬 동화를 읽더니 해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빠에게 해적에 대해 질문도 하고 동생과 해적 놀이에 빠지기도 했다. 아무래도 아이 눈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해적이 많이 궁금했을테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하기에 아주 충분한 것 같다. 해적의 기원부터 해적의 삶 등을 아주 상세히 설명해놨다.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1학년인 아들도 읽기에 어렵지 않았다. 엄마인 나도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해적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그리고 해적을 따라 전 세계를 여행한 기분도 들어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이 제한된 지금 시기에 이 책을 읽으니 엄마는 힐링하는 기분이 들고 아들은 세계사 공부도 하게 되어 부모도,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잠시나마 아이와 함께 해적이 되어 그 당시 해적의 기분을 느껴보았다. 이번 해적편이 마음에 들어 똑똑 세계사의 다른 책인 고대 그리스,고대 이집트,고대 로마도 읽고 싶어져서 아이에게 얼른 소개해주고 싶다. *이 글은 도치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
|
새로나온 세계사 도서. 똑똑 세계사 중 해적을 읽어보았습니다. 한국사 책은 이미 집에 있고, 세계사도 학교에서 배우기전에 책으로 아이에게 접해주고싶었는데 한두권씩 도서관에서 빌려다주어도 관심이 전~혀 없어서 때가 아닌가 하고 있던중 발견한 세계사 책이에요. 언뜻 표지만 봐도 재미있고 쉬워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고대 그리스 ,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모두 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제일 아이가 관심있어 할 것같아서 해적을 먼저 골랐어요. 첫권이 재미있어야 시리즈로 쭉 잘보더라구요. 표지만 보면 약간 유아책같기도하고, 캐릭터가 참 재미있게 그려진것 같아요. 외국 작가분의 책을 번역해온것이랍니다.
표지를 보고 쉽게만 생각했는데 목차를 보니 꽤많은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복잡해보이지만 순서대로 읽어보니 쉽게 이야기 하듯이 쓰여있어서 재미있었고 또 유익했습니다. 지도가 있던것도 정말 마음에 쏙들었어요. 이것을 보고 책을 읽으니 이야기속의 정보가 머릿속의 지도에 그려지더라구요.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것에 비해 글밥은 많지않고 그림으로 많이 표현되있어서 관심이있는 아이들은 초1부터도 잘볼듯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예를 들면 해적들사이의 규칙, 처벌같은거요. 아홉꼬리 채찍이나 돛대에 묶기, 나무판자 걷기 등의 벌칙 등에 대한 이야기도있는데 섬뜩하면서도 재미있었답니다.
세계사 도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것같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
|
해적에 대해 관심이 없는 아이가 있을까 <피터팬>의 후크 선장은 물론,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다양한 해적들까지……. 해적은 그 자체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존재다. 이 책은 해적에 대해 우리가 지니고 있는 단순한 이미지를 벗어나, 역사속 존재했던 ‘진짜 해적’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바다로 나간 바이킹부터 크리스토퍼 컬럼버스, 해적의 황금 시대에 대한 설명과 먹을 것과 마실 것, 여성 해적, 위험한 질병과 전투 무기 등 실제 해적들의 생활에 대해 서술한 내용들을 읽고 있으면 막연히 상상했던 것처럼 해적의 삶이 마냥 자유롭고 즐겁기만 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사적인 설명이 많이 들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어려운 내용이 될 수도 있는 것을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이용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검색해보니 ‘똑똑 세계사 세트’ 구성 중 하나로,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에 관한 책도 있는 것 같다. 다른 책들도 함께 읽어보고 싶다. |
|
이 책을 읽게 된 건 순전히 책 표지에 있는 그림 때문이다!! 너무나 귀욤귀욤한 그림을 보게 되니 도저히 내용이 궁금해 참을 수가 없었다. 후크 선장같은 애꾸눈 선장에, 곁눈질하는 애완 앵무새, 해골 해적까지!! 게다가 책의 표지를 보니 똑똑 세계사라는 타이틀이 있다! 해적 이야기를 역사의 흐름대로 하려나?라고 짐작하긴 했지만... 책의 판형 크기나 표지 두께를 생각했을 땐 엄청 유아들을 위한 재밌고 가벼운 해적 이야기를 풀어내지 않을까 하는 짐작과는 다르게... 매우 꽉 찬 책이었다! 글자가 꽉 찼다기보다는 내용이 매우 알차다는 말이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거의 30가지 정도의 소재로 해적을 소개하고 있다. 해적이 대체 누구인지부터, 해적이 언제부터 생겼나, 바이킹부터 사략해적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해적의 스타일부터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던 유명한 해적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또 해적이 타는 배나 해적들이 입는 옷, 먹는 음식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파지 않으면 잘 알지 못할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정말 흥미로웠던 것이 과연 누가 이렇게 해적에 대해 디테일하게 파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줄까 싶었는데, 이 책은 그런 섬세한 부분까지 아주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누가 해적 깃발에 처음으로 해골을 그려넣었을까라던가, 바다속에 가라앉은 보물은 모두 데이비드 존스 거라며 악명이 높았던 유령 해적의 이야기라던가, 크라켄같은 바다괴물들의 이야기처럼 흥미로운 주제도 들어 있고, 해적이 힘들었던 점, 해적이 자주 걸리는 병 등 그들의 애환까지 모두모두 녹여져있다. 원피스라는 해적 만화를 통해 해적에 대해 호기심과 동경을 갖고 있을 많은 아이들에게 이만큼 흥미로운 책이 또 있을까?!?!? 이런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이 아주 아주 귀여운 그림에 녹아 뒷 내용이 더욱 궁금하게 한다. 어른의 눈에도 즐거운데 해적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아마 백과사전이나 지침서처럼 다양한 해적의 정보를 가득 알려주는 즐거운 책이 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