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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여성 안느 프랑스 도스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기쁘게도 표지 선택 이벤트 당첨으로 만나보았다.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는 여자의 휘날리는 긴 머리가 인상적인 표지이다.
세상을 탐험하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터사이클을 타고 떠나는 그녀, 그것은 세상을 향한 도전이자, 세상의 편견을 향한 도전이고 자신이 꿈의 도전이자, 그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여자는 못 할 거야, 여자는 위험해’라는 목소리는 그녀 내면에도, 세상에서도 계속 들렸기 때문이다.
유콘강에서 본 오로라, 카이버 고개 어느 계곡의 푸른 물결, 카불의 바미안 석불과 석양…. 그리고 그녀에게 도움과 호의를 베푼 사람들…. 그녀의 도전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보답을 받는다.
남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모터사이클 세계 일주를 오직 열정 하나로 해낸 안느…. 그녀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남성, 여성 성별을 떠나 꿈을 이루고 싶은 모든 아이가 읽고 용기와 격려를 받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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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파리,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은 꿈을 꾸던 안느는, 꼭 필요한 것들만을 챙겨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난다. 개선문과 에펠탑에게 인사를 하고, 캐나다로 간 그녀는, 밤에는 야영지에서 낯선 사람들과 텐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혼자 자유롭게 온전히 느낀다. 인도 붐베이에서는 동물과 사람이 도시에서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보고, 특히 여자들과 소통한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사막을 가로지르고, 거대한 불상앞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끼며 세상 모든 것의 행복을 기원한다. 터키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느끼고,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을 거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당시 어딜 가든지 모터사이클을 탄 여자는 사람들의 관심과 놀라움의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모터 사이클이 고장나고, 타이어가 펑크나고, 넘어지고, 폭풍을 경험하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자연과, 사람, 세상을 사랑하게 되며, 성장한다. 1970년대 초반 20대 후반의 나이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여성 '안느 프랑스 도스빌'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책이다. 그녀는 혼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캐나다를 가로질러 알래스카까지 갔다가 일본,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터키,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를 횡단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같이 심장이 뛰고,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게 되고, 방구석 세계여행도 가능하고, 모험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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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모터사이클 책의 주요 특징 4가지~^^ 1. 1973년, 안느는 글을 쓰고 싶어해요. 그리고 돌아다니고 싶어해요. 안느는 세상을 돌아다니는 꿈을 꿔요. 어딘가 새로운 다른 곳으로. 어느 날 안느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출발해요 2. 세상이 아름다우면 좋겠어. 그리고 세상은 아름다워. 사람들이 훌륭하면 좋겠어. 그리고 사람들은 훌륭해. 3. 세상은 아름다워요. 세상은 좋은 곳이에요. 안느는 눈을 감아도 여전히 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어떤 곳이라도 그저 조금 더 멀 뿐이죠. 4.가죽 재킷을 입고 부츠를 신고 헬멧과 고글을 써요. 손가방 하나와 두 개의 가방에 자신의 삶을 담아요. 기름을 가득 넣고 부릉부릉 시동을 걸어요. 지금부터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넘어져도 괜찮아요. 타이어가 망가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나서 달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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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어느 날 밤 안느는 유콘강에서 거울처럼 빛나는 따뜻한 온천물에 둥둥 떠 있어요. 안느는 지구가 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_
에이미 노브스키 글, 줄리 모스태드 그림의 <길 위의 모터사이클>.
저자는 1972년에 자유로워지고 싶었고 세상을 알고 싶어서 훌쩍 길을 떠났던 스물여덟 살의 ‘안느 프랑스 도스빌’에서 영감을 얻어서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었다.
프랑스에서 출발한 안느는, 당시의 온갖 편견을 뒤로하고,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고 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인물인데, 모터사이클을 타고 대륙을 횡단하는 그녀가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남녀불문하고 지금도 하기 힘든 일을 그 옛날에 해낸 개척자였다. 그녀의 여행에는 항상 현지 사람들과의 즐거운 교류가 있고,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몸소 느끼는 시간들이 존재하며, 자신에 대한 통찰이 있었다.
‘여자라서’도 없었고, 스스로에 대한 굴레도, 타인에 대한 편견도 없었다. 그저 안느가 있었다. 참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던 선물 같은 시간이였다. 물론 작가가 이랬을 거야 하며 써내려간 글들이지만, 충분히 공감되었다.
또한, 그림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전달되고 있는 듯한 점이 이 책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 그냥 이대로 소장하고만 있어도 행복한 그런 그림들이였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도서이다.
오늘밤, 내 머릿속은 “내가 안느라면?”..
_칸다하르에서는 꽃에서 꿀 내음이 나요. 한 소년이 방금 꺾은 분홍색 백일홍을 안느에게 건네요._
_안느는 종종 넘어져요. 때로는 그게 재미있어요. 때로는 그게 재미없어요. 하지만 항상 다시 일어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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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모터사이클 - 에이미 노브스키 글, 줄리 모스태드 그림, 엄혜숙 옮김 모터사이클을 타고 혼자서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여성 `안느 프랑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파리에서 출발하여 모터사이클로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냄새 맡고 느끼고 경험하는 순간들. 중간중간 모터사이클이 고장 나기도 하지만,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다. 안느의 여정을 보며 내가 두근거리고, 시원함을 느끼며, 편안해졌다. 자유로운 안느의 모습에 나 또한 잠시 자유로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위의모터사이클 #세계일주 #꿈을향한도전 #그림책 #봄의정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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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여성은 누구일까? 현재 파리 인근에 살고 있는 안느 프랑스 도스빌이다. 1973년 스물 아홉 나이에 4개월에 걸친 세계 여행을 떠났다. 그것도 혼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 그림책은 안느의 세계 일주를 이국적인 색채로 담아냈다. 캐나다를 가로질러 일본, 인도, 중동을 지나 동유럽을 거쳐 집으로.(책에선 여기까지) 다시 호주와 남미를 횡단하는 여행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책 뒷부분에 안느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가죽 재킷을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이 시쳇말로 '멋진 언니' 그 자체다.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안느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박수가 나온다. 72세에 모터사이클을 팔고 현재는 글을 쓰는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동안 어떤 작품을 써왔을까? 갑자기 안느의 작품이 마구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여행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을까?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나라들을 만날 수 있어 기분 좋게 설레었다. 함께 여행하는 기분마저 들게 만드는 마법같은 그림책이다. 안느는 세상 속으로 떠나요. 길은 안느의 것이에요. 해외여행 후 자가격리가 끝난 시점이라 여행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고 있는데, 이 책이 마음에 거센 바람을 불어 넣는다. 세상 속으로 떠나요. 길은 우리 것이에요! 여행이 눈물나게 그리운 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길위의모터사이클 #에이미노브스키 #줄리모스태드 #봄의정원 #모터사이클 #세계여행 #그림책추천 #여행그림책 #책리뷰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