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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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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최근에 대형 서점에 갔었다. 무엇을 읽을까 망설이다,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아, 요즘 트렌드는 '힐링', 또는 '위로'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인스타 감성 넘치는(?) 책들이 많이 보였다. 게다가 디자인들도 어쩜 저렇게 비슷할까. 제목은 명조체, 뜬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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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최근에 대형 서점에 갔었다. 무엇을 읽을까 망설이다,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보기로 했다. 베스트셀러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아, 요즘 트렌드는 '힐링', 또는 '위로'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인스타 감성 넘치는(?) 책들이 많이 보였다. 게다가 디자인들도 어쩜 저렇게 비슷할까. 제목은 명조체, 뜬구름 잡는 듯한 한줄평. 그만큼 지금 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많이 지쳐있으니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는 구나 싶었다. 벌써 코로나 3년차가 아닌가. 한편으로는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다. 솔직히 코로나 전에도 힘들었고, 코로나가 끝나도 힘들 거잖아. 내가 나온 군부대가 세상에서 제일 지옥같은 거고.

 

그렇게 다소 시니컬(!)하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프랑스인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카트린 게긴이 지은 이 책은, K-도서디자인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명조체 글꼴의 '처음 부모'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제목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사실 다른 육아 도서와 다를 것 같진 않았다. '자녀 키우느라 힘들죠? 죄책감 갖지 말고 힘내요. 토닥토닥' 같은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닐까.

 

책 첫 문장부터 그랬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습니다." 사실 당연하다. 누구든지 부모는 처음이니까. 그렇게 저자는 먼저 우리의 감정을-여느 육아 서적들처럼-보듬어 준다. 뭔가 '문과'스러운 위로가 이어진다. 죄책감 갖지 않기,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 등.

 

하지만 뭔가 뻔할 것 같은 책의 흐름은 다소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감정'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과학적 지식들이 등장한다. 두뇌에 대한 이야기, 호르몬에 대한 설명들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자녀의 감정이 결국 두뇌의 발달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한다. 곧 부모가 자녀의 감정에 따뜻하게 공감하는 것이 얼마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중요한지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을 저자는 잊지 않는다.

 

만약 책이 여기서 끝났으면 좀 아쉬웠겠지만, (내 생각엔) 저자가 의사로 근무하며 얻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들, 그리고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어떻게 감정에 공감해 줄 수 있는지, 부모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펴야 하는지에 대한 팁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더 좋았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책인데, 읽다 보니 얼굴도 모르는 저자가 내 감정에 공감해 주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나 또한 격하게(?) 저자의 솔루션에 끄덕이게 된다.

 

중2병이 시작되는 나이가 점점 내려온다고 한다. 미운 일곱살은 어느덧 미운 네 살 까지 내려온 느낌이다. 어른의 시선에서, 정확히는 좁디 좁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쉽게 재단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의 분노, 화,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지 않기를, 그리고 그 '낮은 곳'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두지 않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c****m 2022.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어보세요]사용설명서
"[내 마음, 들어보세요]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우리 아이가 4세에서 7세 사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은 그 연령대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이랍니다.   독서가 아이에게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겁니다. 더하여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하는지는 알기가 어렵지요. 그럴 때
"[내 마음, 들어보세요]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우리 아이가 4세에서 7세 사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은 그 연령대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이랍니다.

 

독서가 아이에게 중요하다는 걸 모르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겁니다.

더하여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하는지는 알기가 어렵지요.

그럴 때 이 책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책 읽기에 도움을 줄 겁니다.

더하여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까지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 책을 읽어줄 때는 그림책 내용을 아이가 볼 수 있게 방향을 돌려주세요.

그리고 소리내어 한 장씩 읽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요. 

중요한 것은, 이 책을 끝까지 빨리 읽어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천천히 읽되, 매 장에서 아이와 이야기를 하세요.

다음 장은 중요하지 않아요. 끝까지 못 읽으셔도 됩니다.

첫 장에서, 아니면 중간 장에서, 또는 마지막 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주세요.

 

"나를 안아주세요."

 

라는 문장을 읽으면, 아이와 눈을 맞추며, "안아줄까?"라고 물어보세요.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면 뼈가 으스러지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게 안아주세요.

 

"세상을 발견하라는 응원을 해 주세요."

라는 응원 메시지를 읽으면, 엄마의 이야기도 아이에게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 아빠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빼놓지 마시고요.

 

"별것 아니야, 울음 뚝 그쳐!"라고 하지는 마세요.

라는 요청의 문장을 읽은 후에는,

아이에게 아팠던 순간과 그때의 기분을 물어 보세요.

그리고는 엄마가 어떻게 말해주었으면 하는지 또 물어보시고요.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울음에 호들갑을 떨며 과보호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사랑받고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원한답니다.



가끔 부모님들은 '하지마!', '위험해!', '건들지 마' 와 같은 말들을

하루에도 몇 번씩 쏟아냅니다.

그러나 작은 일도 아이가 스스로 해내는 일이 있다면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일을 엄마가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우리 금쪽이는 밥을 먹고 나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와 같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시는 것도 좋아요.

 

저는 비교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무지 노력하며 아이를 키웠어요.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 보니, 

내 마음 안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내 아이를 비교했고요,

첫째와 둘째를 서로 비교했답니다.

부모가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순간이 있으니 아이에게 물어볼까요.

"다른 아이와 비교되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니?"

하고 말이에요.

아마 아이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어야할지도 몰라요.

그럴 땐, 아이를 한없이 사랑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엄마가 미안하구나. 금쪽이가 속상한 것을 눈치채지 못했네.

엄마는 금쪽이가 금쪽이의 리듬에 맞춰 자라나는 모습이 대견하단다."

하고 말해주세요.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등장할 겁니다.

 

"나를 사랑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 언제까지나."

이 말은 마법과도 같은 기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문장을 읽어주고 나면, 아이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똑같이 이야기해 주세요.

"엄마는 금쪽이를 사랑해. 있는 그대로, 언제까지나."

그리곤 꼭 안아주세요.

엄마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우리 아이들은 마음 안에 행복이 가득차 오를 거예요.

그리고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지요.

<내 마음 들어보세요>는 그런 책이에요. 

절대 아이들이 혼자 읽게 두지 마세요.

함께 읽되, 부모님이 꼭 읽어주세요.

m******i 2022.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부모-누구나 처음이 아닌 사람은 없다.
"처음부모-누구나 처음이 아닌 사람은 없다." 내용보기
창비교육연수원을 통해 연구실에 도착해서 받은 [처음 부모]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책으로 다가 왔다. 책을 받은 날 운명처럼, 아기가 태어나서 모두로 부터 축하받고 호랑이무늬의 블루베리 설기떡을 나눈 분이 있었던 날이었기 때문에,  ' 아! 이 책은 내가 아니라 그 분에게 드리라고 내게 온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팍! 들었다. [처음 부터] 책은 표지 부터 너무 예뻤다
"처음부모-누구나 처음이 아닌 사람은 없다." 내용보기


창비교육연수원을 통해 연구실에 도착해서 받은 [처음 부모]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책으로 다가 왔다.

책을 받은 날 운명처럼,

아기가 태어나서 모두로 부터 축하받고 호랑이무늬의 블루베리 설기떡을 나눈 분이 있었던 날이었기 때문에, 

' 아! 이 책은 내가 아니라 그 분에게 드리라고 내게 온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팍! 들었다.

[처음 부터] 책은 표지 부터 너무 예뻤다. 소장하고 싶은 책...

빠르게 읽어 내려 갔다. 그리고 책이 접히지 않게,...열어본 티도 나지 않게 아주 조심스럽게...

선물로 드리려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다!

임신을 했거나 이제 막 아이가 태어난 사람에게, 책이 예쁘기도 하고.

 

그리고 나 처럼 아이가 한참 커 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안이 되는 책이다!

7~8살 쯤 되면 아이의 성격이 거의 형성된다고 하는데,

아이를 양육하면서 보여온 부모로서 좋지 못한 모습, 사랑만 주지 못하고 성내고, 그런 걸 또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잠재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괴감... 이런 것들로 부모들은 상당히 자책감을 갖고 괴로워한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하나 희망이 생겼다!

사람은 25세까지는 두뇌가 발달하고 성장한다고, 그래서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고, 변할 수 있다고.

부모도 자신의 약점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도 된다고, 그래야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고. 그리고 아이에게 공감을 잘 해주는 부모가 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공감과 다정한 마음은 

부모인 나 자신에게 먼저 발휘해야 한다고,

자신의 장점과 약점, 실수, 모든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자고.

그리고 자신을 돌보라고 한다. 그래야 아이도 배우고 성장한다.

 

예비 부모들, 그리고 지금 한창 아이들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저자처럼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나를 사랑하고, 자심감과 여유를 갖고 아이를 대해 보도록, 우리 노력해보아요."  

w*********r 2022.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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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부모에게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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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부모에게 쓰는 편지내지에 비해 표지가 좀 아쉽다. 안에 그림 많이 이쁜데..글밥이 적어 자기전에 읽어주었다. 그림도 예쁘고 특히 아이의 마음으로 부모에게 바라는 것들을 편지쓰듯 남긴 글이어서 첫애에게 많이 공감이 되었나보다. 엄마 나두 그래. 하며 읽었다.그림이 너무 이쁜데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네 ㅡ.ㅡㅋㅋ색감이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도안 책 같다.우리 첫째
"내 아이가 부모에게 쓰는 편지" 내용보기
내 아이가 부모에게 쓰는 편지
내지에 비해 표지가 좀 아쉽다.

안에 그림 많이 이쁜데..


글밥이 적어 자기전에 읽어주었다. 그림도 예쁘고 특히 아이의 마음으로 부모에게 바라는 것들을 편지쓰듯 남긴 글이어서 첫애에게 많이 공감이 되었나보다. 엄마 나두 그래. 하며 읽었다.


그림이 너무 이쁜데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네 ㅡ.ㅡㅋㅋ
색감이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도안 책 같다.
우리 첫째가 찍은 가장 예쁜 그림이란다.
엄마랑 아빠랑 저. 동생은 없어서 더 좋다고..
예쁜 그림이 많아 다 읽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여기에 있는 옷들 다 사달라고 찍었다.


"나는 화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나를 잘 다독여 주세요.

왜냐하면 혼자 진정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내 마음, 들어 보세요 중에서



아이가 부모에게 원하는 것은 인생을 잘 살아가는 지혜가 아니라
말 없이 꼬옥 안아주는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렵다.


주위에 아이들을 이해한다면서 어른의 방식을 먼저 강요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같이 사는 남의편만 해도 아이들이 소리치고 울때 이유를 묻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피해가는 일이라고
시끄럽게 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우는 아이가 그치나...
그러다 먼저 화나고 지치는 사람은 남편이다.
매번 같은 패턴에 서로 질려한다.


아이들을 진정시키는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일이다.


첫애가 7세 둘째가 4세다. 딱 공감되는 육아맘인 나.
이 책은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일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족이니까...

내가 어렸을 때도 그랬으니까

내가 아이고, 아이가 나니까







http://m.blog.naver.com/monrom/222690307439

YES마니아 : 로얄 m****m 2022.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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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어 보세요 / 카트린 게겐 글 / 레자 달반드 그림 / 창비교육 / 기린과 달팽이 / 그림책
"내 마음, 들어 보세요 / 카트린 게겐 글 / 레자 달반드 그림 / 창비교육 / 기린과 달팽이 / 그림책" 내용보기
내 마음, 들어 보세요 / 카트린 게겐 글 / 레자 달반드 그림 / 윤경희 역 / 창비교육 / 기린과 달팽이 / 2022.03.11 / 원제 : Entre toi et moi (2020년)그림책을 읽기 전아이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아이는 진짜 마음을 어딘가에 남겨 놓았을 것 같아요.어떤 형태로 자신의 목소리를 남겨 놓았을지 함께 찾아보면 좋겠어요.그림책 읽기내가 말할 때는 귀를 기울여
"내 마음, 들어 보세요 / 카트린 게겐 글 / 레자 달반드 그림 / 창비교육 / 기린과 달팽이 / 그림책" 내용보기


내 마음, 들어 보세요 / 카트린 게겐 글 / 레자 달반드 그림 / 윤경희 역 / 창비교육 / 기린과 달팽이 / 2022.03.11 / 원제 : Entre toi et moi (2020년)



그림책을 읽기 전


아이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아이는 진짜 마음을 어딘가에 남겨 놓았을 것 같아요.

어떤 형태로 자신의 목소리를 남겨 놓았을지 함께 찾아보면 좋겠어요.




그림책 읽기



내가 말할 때는 귀를 기울여 주세요.

내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나는 내 리듬에 맞춰 자라나고 싶어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 언제까지나.



그림책을 읽고


<내 마음, 들어 보세요>의 모든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며 몇 번을 읽었네요.

그림책 부록 부분에 카트린 게겐 작가님이 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의미가 있네요.

아이의 마음을 물어보고 질문에 답하지 않더라도 재촉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중요한 것은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마음을 궁금해하고 관심이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부모에게 신뢰감을 느끼는 거라고 하셨어요.

<내 마음, 들어 보세요>는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아이가 목소리를 어떻게 들을지 알게 해 주시네요.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몰라서 동동 거리며 속상할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는 항상 자신의 진짜 마음을 어딘가에 남겨 놓더라고요.

엄마인 저만 눈치를 채지 못하고 제가 보고 싶은 것과 듣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만 들여다보았다는 것을 아주아주 오랜 시간 후 알게 되었어요.

그때는 엄마라는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건 저를 위한 최선이었지 아이를 위한 최선이 아니었어요.

아이와 벌어진 관계의 틈을 매우려 꽤 오랜 시간을 공들였던 것 같아요.

물론 그 틈을 다 메웠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잘 자라 준 아이에게 감사할 뿐이에요.

저는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다치면서 초보 엄마 딱지를 떼었어요.

주위에 있는 꼬맹이 엄마들은 보면 참~ 현명하고 똑똑해요.

지금 알고 있던 것들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방법을 모르더라도 아이를 나의 꼭두각시로 생각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 적에는 모르니 잘 따라올 수 있다지만 조금씩 생각이 커지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지요.

아이가 변했다면서 억누르거나 무시하거나 비하하지 말고 아이의 성장을 수용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지요.

아이는 성장을 하지만 여전히 서투르고 미숙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하지요.

이때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공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빼곡히 써 내려간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단다.

아가. 너를 있는 그대로. 언제까지나. 그 무엇보다 사랑한단다."





- 카트린 케겐 작가님이 전하는 이야기 -


“당신은 아이의 마음을 얼마만큼 알고 있나요?”

알고 싶고 전하고 싶은 마음, 내 아이와 함께 읽는 소통의 그림책 <내 마음, 들어보세요>

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두려운 초보 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 <처음 부모>

두 권의 책은 2022년 3월에 동시 출간되어 함께 읽기는 권하고 있어요.

프랑스의 국민 소아과 청소년과 전문의 카트린 케겐이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은 부모에게 보내는 선물!





- 레자 달반드 작가님의 그림책 -



이란에서 태어나 이스파한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이란 테헤란 대학교를 졸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을 출간하며, 특히 어린이의 자각을 다룹니다.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2번 선정되었고,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레자 달반드(Reza Dalvand) SNS : https://www.instagram.com/_rezadalvand_/



<진정한 챔피언>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97775692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25.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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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부모교육서
"잔잔한 부모교육서" 내용보기
쉽게 간결한 문장으로작가는 담담히 아이발달과 부모역할에 대해 위로해주듯 글을 써내려갑니다.드문드문 한챕터씩보다가아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자식을 이해하게 해주는여운이 있는 책이었습니다.잔잔하게 아이발달에 대해 귀기울이고싶으신 분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푸름이교육연구소에서 서평이벤트 신청하여 도서를 받아 작성한글입니다.
"잔잔한 부모교육서" 내용보기
쉽게 간결한 문장으로
작가는 담담히 아이발달과 부모역할에 대해 위로해주듯 글을 써내려갑니다.
드문드문 한챕터씩보다가
아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자식을 이해하게 해주는
여운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잔잔하게 아이발달에 대해 귀기울이고싶으신 분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푸름이교육연구소에서 서평이벤트 신청하여 도서를 받아 작성한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a 2022.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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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라!
"처음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라!" 내용보기
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서 책 제목을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신청한 '처음 부모'!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어보았습니다. 7세 딸아이 한명을 키우고 있으면서 늘 난 훌륭한 엄마는 아닌 것 같아, 아이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렇지만 주변에 아무도 네가 엄마가 처음이니까 괜찮아라고 말해준 사람은 없었답니다. 책을 찬찬히 읽으며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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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서 책 제목을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신청한 '처음 부모'!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어보았습니다. 7세 딸아이 한명을 키우고 있으면서 늘 난 훌륭한 엄마는 아닌 것 같아, 아이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렇지만 주변에 아무도 네가 엄마가 처음이니까 괜찮아라고 말해준 사람은 없었답니다. 책을 찬찬히 읽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갓난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물론 저 처럼 7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더 나아가 내 자식은 아니지만 내 자식처럼 소중하게 대하는 제자들을 위한 방향 제시도 되어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결국에는 '공감', '다정함'의 중요성! 너무 다정하면 만만히 보진 않을까 유약한 아이로 자라진 않을까 누군가에 늘 기대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과감히 아니라고 더 잘자랄거라고 걱정하지말라는 이 책에 용기를 얻어 제가 해왔던대로 다정함으로 아이를 키우려 합니다. 아이와 이제 첫 발걸음을 뗀 수많은 부모님이 처음인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처음이니까 너무 자책하지마라 입니다.
w*****1 2022.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 내용보기
* 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올해 2월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부모가 되었다. 간절히 원해서 생긴 아기인데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부모가 된 우리는 모든 일에 서툴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마침 <처음 부모> 서평단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이건 우리 부부를 위한 책이 아닌가? 매일 매일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이게 맞나, 잘하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 내용보기
* 창비교육연수원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올해 2월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부모가 되었다. 간절히 원해서 생긴 아기인데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부모가 된 우리는 모든 일에 서툴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마침 <처음 부모> 서평단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목부터 이건 우리 부부를 위한 책이 아닌가? 매일 매일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이게 맞나, 잘하고 있는 건지 걱정도 하고 아기들을 울리기도 하며 피곤에 지친 날들이 이어지던 우리에게 이 책은 선물과도 같았다. ‘죄책감부터 버리세요!’ 책 앞부분에 나오는 이 문장에서부터 위로를 얻었다. 우는 아기들에게 뭘 해줘야 할 지 몰라서 힘들다는 마음밖에 남아있지 않았는데, 한편으론 그 감정을 느끼는 자체만으로도 죄책감에 시달려왔었다. 부모들 대부분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고 하는 부분을 통해 나만 그런 게 아니겠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기도 했다.
육아의 핵심은 ‘인내심’, 그리고 ‘공감’인 것 같다. 공감은 아이의 두뇌를 성숙하게 만들고, 부모가 공감을 해 주면 아이도 공감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했다. 아이는 실로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을 때 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주 웃음으로 보답해주었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서로 표현하고 듣는 진정한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들이 나를 믿고, 나에게 감정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을 즈음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아이들의 ‘울음’이었다. 이 책에서는 아이는 혼자서 마음을 달래지 못하는 존재이며, 아이가 울 때는 늘 반응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아이는 일부러 화를 돋구려고우는 것이 아니다.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는 것이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답답하거나 피곤하거나 덥거나 춥거나 아픈 것일 수 있다. 이런 점들을 이해하고 우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 부모가 되는 시점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 당장 닥친 일이라 그런지 우리 부부는 단숨에 이 책을 모두 읽어내려갔다. 그만큼 쉽게 쓰여졌고, 처음 부모가 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처음 부모가 될 또 다른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었다.
l********l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요한 건 들으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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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어달라 온 몸으로 표현하는데정작 나는 바빠서,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로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스스로는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어찌나 가슴을 콕콕 찔리는 것 같은지...미안해 아가, 정말 미안해.네 말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았던 것,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초조해 했던 것 모두...널 있는 그대로 진심으로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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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어달라 온 몸으로 표현하는데
정작 나는 바빠서,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로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스스로는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어찌나 가슴을 콕콕 찔리는 것 같은지...

미안해 아가, 정말 미안해.
네 말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았던 것,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초조해 했던 것 모두...
널 있는 그대로 진심으로 사랑할 것을 다짐하며 잠든 네 얼굴을 보니 갓난쟁이였던 때가 떠오르네. 건강한 것에만도 그저 감사하던 마음을 못난 생각이 들려고 할 때 다시 꺼내어 볼게.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들춰봐가며!

사랑한다, 우리 아가.



v*****y 202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아과 의사가 처음 부모가 된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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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딸을 낳으면서 ‘엄마’가 되어 4개월을 고군분투하다가 ‘처음 부모’, 이 책을 만났다. 부드러운 재질의 표지에 부모와 아이가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책을 잡는 첫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의 원제는 ‘처음 부모가 된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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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딸을 낳으면서 ‘엄마’가 되어 4개월을 고군분투하다가 ‘처음 부모’, 이 책을 만났다. 부드러운 재질의 표지에 부모와 아이가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책을 잡는 첫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책 안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의 원제는 ‘처음 부모가 된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인데 출판사 측에서 제목을 간결하게 다듬었다. 저자는 프랑스의 저명한 소아과 의사인 ‘카트린 게겐’이다. 저자 이력을 살펴보다 ‘비폭력대화’를 공부했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예전에 비폭력대화 과정을 2단계까지 수료한 경험이 있어서 저자가 비폭력대화의 정신이나 방법적인 측면을 책에 어떻게 녹여냈을지 궁금해졌다.

 

책 전반적으로 아이를 기를 때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공감이 왜 중요한지 과학적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 육아 서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읽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성숙한 아이의 두뇌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데 부모가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며 아이를 대하면 공감 받은 아이의 두뇌가 좋은 방향으로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그런 과정이 쉽지 않음을, 부모가 겪게 될 어려움과 끝없는 인내심과 믿음이 요구된다는 것도 함께 말해주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적극적인 공감 능력인 ‘다정한 마음’을 발휘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보여준다. 또한 아이는 감정과 충동을 혼자서 다스릴 줄 모르기 때문에 공감할 줄 아는 부모가 꼭 필요하며 아이의 거친 언행은 부모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두뇌가 미성숙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여러 번 강조한다.

 

사실 육아서적을 좀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내용이 그렇게 특별하게 와 닿지 않을 수 있다. 왜냐면 ‘감정코칭’ 책이 출간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그 이후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공감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이 꽤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비폭력대화를 접하고 난 후 그런 종류의 책을 이미 몇 권 읽은 적 있는 나로서도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진가는 ‘처음 부모가 된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준다는 것’에 있다. 육아를 하면서 겪을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해주고, 실수하고 헤매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동시에 책 끝 부분에는 <매일 조금씩 실천>이라는 장을 통해 아이와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잠, 식사, 아이들의 교우관계, 장난감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또한 짜증나고 피곤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알려주며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엄마가 된지 고작 4개월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긴 4개월을 보낸 나로서는 책 전체에 흐르는 그 따뜻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 특히나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기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너무 애를 쓰는 바람에 내 감정이 어떤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다 쌓인 감정이 결국 폭발한 적이 있어 ‘자기 자신에게 공감과 다정한 마음을 발휘해야한다’고 말해주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처음 부모가 되었기에 실수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스스로를 다그치기도 하고 죄책감 또한 느끼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단호히 말해주어서 좀 더 편안하게 마음먹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로부터 자연스럽게 공감과 격려를 받은 것이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동네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 조언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번역이 잘 되어서인지 문장이 간결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책이 얇은 편이라 금방 읽을 수 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이 무척 중요하기에 제목처럼 처음 부모가 된 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모가 될 분, 아이를 기르고 있는 부모님 모두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 주위 사람이 예비 부모가 된다면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a******s 202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