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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다룬 초등3학년 필독도서 <코끼리와 피아노>를 만났습니다. 이제 훌쩍 커버려서 엄마와 그림책을 함께 보는 시간이 부쩍 줄어든 큰 아이가 동생과 엄마가 읽고 있는 <코끼리와 피아노>를 지나치지 못하고 앉은뱅이가 되어 끝나고도 한참을 묵직하게 앉아있었습니다.
먼저 박영주 작가님의 너무나 유명한 판타지 소설 <고양이달>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코끼리와 피아노>가 정말 반가우실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코끼리와 피아노>의 주인공 노아를 만나며 동명이인이지만 작가님의 사랑을 받는 ‘노아’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고양이달>에서 엄마, 아빠와 헤어져 외롭게 살던 노아가 <코끼리와 피아노>에서 엄마가 되어준 코끼리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서 모습을 보며 정말 다행이라고 서로 뿌듯한 미소를 주고 받으며 더 뜻 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3학년 필독도서 <코끼리아 피아노>는 한편의 슬픈 드라마입니다. 숲에서 혼자 남아 울고 있는 아기와 만나면서 코끼리는 아이의 엄마가 되길 결심합니다. 노아와 코끼리 엄마는 무한 사랑을 나누며 엄마의 상아를 심어 만들어낸 멋진 상아 숲을 가꾸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낯선 이방인이 찾아오며 그들의 사랑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요.
숲과 엄마만 알던 노아는 인간의 탐욕과 돈에 사로잡혀 결국 상아 숲을 떠나게 됩니다. 엄마의 상아로 피아노를 만드는 일을 시작한 노아는 처음엔 엄마의 상아를 조금만, 다음엔 상아를 조금 더 더. 노아는 어릴 적 순수했던 마음을 잃어가고 여전히 아낌없이 주는 코끼리이지만 엄마의 상아가 필요할 때만 찾아오는 노아를 한없이 그리워하며 점점 기운을 잃어갑니다. 중년기에 노아는 사업이 실패하면서 외로움과 슬픔에 지친 코끼리엄마를 다시 찾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또 다시 엄마를 떠납니다.
초등3학년 필독도서 <코끼리와 피아노>를 읽으며 이 그림책이 과연 어린이를 위한 책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부모님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 지금의 엄마와 아빠 같은 노아가 되어 있을 수 있겠지요. 어른들이 더 읽어야 하는 그림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한번 맛본 돈과 물질, 탐욕에서 좀처럼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허락도 없이 동물들이 살아가는 숲을 우리가 얼마나 마음껏 파괴해 왔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이자 초등3학년 필독도서인 <코끼리와 피아노> 외에도 박영주 작가만의 특별한 메시지와 독특한 상상력이 빛나는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홍학과 무지개> <기린과 바다> <사슴과 구름> <고래와 은하수>도 함께 만나 보시길 바라며 모든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해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코끼리와피아노 #박영주 #아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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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박영주 선생님의 그림책 중 하나인데, 두꺼운 그림책이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느껴지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지내던 코끼리와 아기가 만나는 그림책의 모습은 우리 아이가 나를 만나러 처음 이 세상에 왔을때처럼 따스함과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예쁜 그림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더듬더듬. 쑤우욱. 으아아앙. 쌔근쌔근. 초등3학년 필독도서 답게 의성어, 의태어가 쓰여져 있어서 아이랑 읽으면서도 다시한번 편안히 따라 말해볼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코끼리의 상아가 큰 나무가 되어 그 상아나무 위에서 온종일 뛰어노는 아이 “노아” 부러진 나뭇가지가 자라는 것을 보고, 상아를 더 심어도 돼냐고 묻는 아이에게 코끼리는 대답합니다. “당연하지! 네가 원하는 대로 하렴” 엄마 상아를 다 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에게 다시한번 “네가 좋다면 엄마도 좋아” 라고 코끼리는 말합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렴” 이 말은 누가 들어도 기분좋은 말이 아닐까 싶은데.. 3학년 필독서인 만큼 긍정의 언어. 기분 좋은 언어가 사용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 책이 그냥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그림책을 넘겨보는 것이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고, 살짝은 걱정스러운 마음도 보여지기 시작했어요. 제 걱정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이..어쨌든 코끼리와 아이에게 여러번의 고비가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코끼리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당연하다는 듯이 아이에게 다줍니다. 외롭고, 힘들어도, 다 내어줍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주기만 했는데도 더 이상 해줄게 없어서 슬프다고 말하는 그림에서는 저도 모르게 우리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우리 딸..똑똑한 우리딸.. 엄마랑 아빠가 좀더 잘 뒷받침 해줬다면 좀더 좋았을텐데.. 미안하다. 미안해” 이미 다 받았는데.. 넘치도록 잘 받아서 이렇게 잘 자랐는데도 뭐가 그리 미안한지 더 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이 생각나서.. 부모와자녀.. 그리고, 자연과우리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현실에 있었다면 가장 힘들었을 순간에 코끼리와 성인이 된 아이가 피아노를 치고, 둘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소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회복을 하게 되는 모습 역시 가슴 짜릿한 행복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이가 떠난 후에도 덩그라니 혼자 남아 피아노를 치는 코끼리의 뒷모습이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했지만..피아노 주변에 있는 사막의 동물들과 반딧불이가 희망을 나타내는듯한 모습 그림책속에서 이렇게 많은 의미를 느낄수 있다는건 아이와 함께 책을보며 숨은그림찾기를 하는듯한 착각을 할만큼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글도 예쁜 “코끼리와 피아노” 초등3학년 필독서! 박영주 작가님의 그림책은 이책 말고도 시리즈로 기린과바다. 사슴과구름. 고래와은하수가 있다는데, 이렇게 예쁜 그림이 가득한 책일 것 같은 생각에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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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작가의 <자존과 공존> 그 두 번째 이야기
<코끼리와 피아노>
이 그림 동화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을까요?
<홍학과 무지개>에 이은 <자존과 공존>두 번째 이야기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존에 대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코끼리와 피아노>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설레임이 가득 합니다.
박영주 작가의 그림 동화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가득한데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시작해서 성장하는 과정의 모든 순간에 밝은 등불이 되어줍니다.
어느 날~~ 코끼리는 반딧불이를 따라온 인간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코끼리는 홀로 남겨진 아이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아기가 추운가? 졸린가?" 이름을 지어주고 엄마가 되어 줍니다.
엄마 코끼리의 상아도 아이와 함께 쑥쑥 자라납니다. 쑥쑥 자란 상아는 노아와 엄마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코끼리는 잠든 노아를 보며 다짐합니다.
"언젠가 네가 내 곁을 떠난다 해도, 엄마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할 거야. 네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항상 너를 응원할게."
노아가 열다섯 살이 되던 해! 코끼리와 노아에게 낯선 사람이 찾아옵니다. 낯선 이에게 피아노를 배우며 아이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엄마와 아이의 보금자리였던 상아 나무 숲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져갔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기다림도 커져 만 갔지요.
그리고 어느덧 상아 나무 숲은 거의 사라지고, 코끼리의 상아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아는 엄마 코끼리에게 남은 상아까지 잘라 도시에서 큰 피아노 사업가가 됩니다.
코끼리 엄마는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찾아온 노아!에게 코끼리 엄마는 큰 힘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모두가 떠난 곳에 코끼리만 덩그라니 남았어. 코끼리는 노아를 기다리는 동안 매일 피아노를 쳤어. 달과 별, 반딧불이가 그 모습을 지켜봐 주었고, 사막의 동물들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었어.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노아는 돌아오지 않았어. 코끼리는 노아가 너무 보고 싶었어." <코끼리와 피아노> 이 책에는 노아와 엄마 코끼리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엄마 코끼리의 상아는 노아와 함께 있을 때만 자란다고 하는데요. 세월이 흘러 함께 하게 된 엄마 코끼리와 노아~ 이제 둘의 소원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코끼리와 피아노>들으며 둘만의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누어요. 박영주 작가의 기린과 바다, 사슴과 그림, 그리고 고래와 은하수도 함께 읽어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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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피아노 박영주 그림책 더아띠봄
자존과 공존세트 중에 한권이기도 하답니다. 초등3학년필독도서 코끼리와 피아노 표지만 봐도 내용이 궁금한데요.
피아노치는 코끼리 어떤 모습이 익숙하지는 않는데요. 코끼리가 어떻게 피아노를 치게되었는지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코끼리는 원래 사막에 살았답니다. 아기와 만나기 전에는 말이죠.
혼자인 아기를 만나 코끼리는 아기의 엄마가 되어 주었는데요. 코끼리는 아기의 이름을 노아로 지어주고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옆에서 도와주며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코끼리의 상아는 점점 자라서 땅에 심으니 멋진 나무가 되었는데요. 상아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고, 노아와 코끼리는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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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피아노를 연주하면 코끼리와 행복했답니다. 이방인은 계속해서 상아 나무를 가져가 피아노를 만들고, 돈을 가져왔네요. 노아는 커서 코끼리를 떠나고, 그러면서 상아나무 또한 시들기 시작했답니다.
다시 코끼리는 피아노를 치며 행복해졌지만, 너무 무리해서 쓰러지게 되었답니다. 결국 노아는 도시로 떠나게 되고, 남은 코끼리는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아를 기다리게 되네요. 홀로 피아노를 치며 노아가 올때까지 기다리던 모습이 많이 쓸쓸해 보이네요.
처음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코끼리와 노아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공존하며 느낄 수 장단점의 모습들을 보며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코리끼의 입장에서도 노아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초등3학년 필독도서 더아띠봄 코끼리와 피아노 인데요. "세상에서 가장 따스하고 포근한 집은 엄마" 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요. 아이와 같이 읽어보기 좋고,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더 아이띠봄 박영주 그림책에는 기린과바다, 사슴과 구름, 고래와 은하수 책도 있으니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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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테마 그림책 '자존과 공존' 2권 세트중 [ 코끼리와 피아노 ] 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2022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작이기도 한 책이예요 초등3학년 필독도서인 '코끼리와 피아노'에서는 공존에 대해 어떤식으로 들려줄지 궁금해하며 읽어보았습니다.
사막에서 태어나자마자 무리와 떨어져 홀로 자란 코끼리는 역시 혼자인 아기를 만나게됩니다
아기가 울음을 터트릴땐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어서 저만치 떨어져 아기의 울음이 그치기를 기다리죠
그리고 아기가 먼저 손 내밀며 다가왔을때 코끼리는 선뜻 코를...품을 내어줍니다
그러면서 코끼리는 아기의 엄마가 됩니다
처음 몇장을 읽으며 첫아이를 만나 서로에게 익숙해져가는 과정과 너무 닮아서 그당시 아기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 안절부절 못하고... 실수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던 아이를 처음 키울때가 생각이 났네요 그래서인지 아기의 엄마가 된 코끼리가 제 마음같이 느껴져서 이입해서 책을 읽었는 것 같습니다
아기에게 노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코끼리는 자기 코에 매달리게 해주고, 코에 미끄럼틀을 탈 수 있게도 해주고 몸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해주며 다 내어줍니다. 그렇게 코끼리는 다 내어주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아이가 뛰어놀 수 있게 아이를 위해 상아도 쑥쑥 자랍니다 마치, 아이를 위해 상아가 자라는 것 같기도 했네요 크면서 더 활동량이 많아지는 아이를 위해 시소가 될 정도의 크기였던 상아는 더 커져야했고 상아나무가 되고, 상아 숲이 되면서 아이가 충분히 뛰어 놀 공간이 되어 주거든요
코끼리는 모든 걸 내어주고 뭐든 다 들어줬지만 노아는 엄마 품을 떠날 생각을 늘 갖고 살고 있어요 단 한 번도 노아가 떠난 다는 걸 생각해본 적 없는 코끼리는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모는 늘 자식 생각 뿐이지만 자식은 이렇게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거죠 하지만 부모는 변함없는 사랑을 줄테고 자식에게 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면서 그렇게 조건없는 사랑을 줍니다 노아에 대한 코끼리의 사랑처럼요...
아들을 위해 이방인이 상아나무를 마음대로 베어가게도 해주고 자신의 상아까지도 팔 수 있게 해주고 코끼리의 늘 내어주고 기다려주는 일방적이기까지 한 사랑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코끼리에 대한 노아의 사랑이 부족하면서 어느새부턴가 상아는 더이상 자라지 않게됩니다 함께이고 서로를 생각할때 숲을 이루었던 상아였지만 공존 하지 않고 일방적이기만 하니 더이상 자라지 않은거였죠
[ 코끼리와 피아노 ]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에 빗대어 인간에게 모든걸 내어주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책이었습니다. 자연인 코끼리와 인간인 노아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공존하며 함께 사는게 왜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먹먹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은 동화책을 만났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그냥 한번 읽고 책장을 덮기에는 아까운 동화책이었어요 초등 3학년 교과과정중에 나오는 공존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창작동화책으로 녹여내서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잠자리 독서책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야기 거리가 많아서 오히려 잠자야되는데 이야기가 길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더 아띠봄에서 나온 같은 시리즈 “기린과 바다/사슴과 구름/고래와 은하수” 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아이 잠자리 독서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으로 괜찮은 시리즈여서 추전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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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테마 그림책 '자존과 공존'2권 세트 중 먼저 아이랑 읽어보게 된 《코끼리와 피아노》 라는 책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후원작인 《코끼리와 피아노》. 초등 3학년 교과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공존이라는 주제를 동화에 잘 녹여서 창작된 초등3학년 필독도서입니다. 공존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간결한 문체속에 녹아있는 깊이있는 내용 전달력와 한 장 한장 독자들에게 내용만큼이나 감동을 전달해주는 그림삽화들로 풍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상상과 감성의 동화책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림과 내용을 곱씹으면서 읽기에 페이지마다의 글밥이 많지 않지만 꽤 두툼한 그림책입니다. 초등3학년 필독도서로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기 읽어 나려갈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예요. 모든 페이지 멋진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집중이 흐트러질 틈이 없어요. 사막에서 혼자 살던 코끼리는 어느 날 아기와 만나게 되고 아기에게 '노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든 것을 내어주는 엄마가 되어 줍니다.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요. 노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록 코끼리의 상아는 점점 자라나고 부러진 상아를 사막에 심어 숲을 가꿔요. 서로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만큼 숲은 무성해지지만 노아는 커갈수록 지금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을 해보길 갈망해요. 엄마의 상아를 가지고 피아노를 만드는 이방인으로부터 댓가로 피아노, 점점 큰 집을 만들고 울타리를 만들며 도시로 나가 지내기도하고 사업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상어나무 숲은 황폐해져만 가요. 아마 노아와 떨어져 지내는 코끼리의 마음도 그랬겠죠. 그리고 숲, 자연과 물질적인 풍요, 산업화와 대조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는 느낌도 받았어요. 이 부분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함을 느꼈어요. 아기가 클 때는 아기의 우주는 엄마이고 엄마는 아이위주로 하루를 그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것 말이예요. 아이가 커갈수록 주관이 생기고 하고싶은 일을 하려도 하면 부모는 아이를 응원하고 잘 할 수 있도록 헌신을 하잖아요. 노아를 위해 코끼리는 노아가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내어주고 들어주어요. 바빠진 노아가 자주 들르지 못하고 이방인이 대신오기 시작하자 상아는 피아노만드는 속도를 따라가지못할 정도로 자라지 않았어요. 어느날 중년의 노아가 돌아오는 장면이 눈에 띄어요. "소하야!" "노아야"가 아니고 "소하야"?!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마 노아라는 아이를 작가님의 딸인 소하를 이입시켜 만든 책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온 노아는 코끼리에게 피아노 연주법을 알려주고 아름다운 연주를 하게 되자 사람들이 몰리고 노아는 그걸로 또 사업을 벌여요. 코끼리는 그래도 노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빚을 다 갚게된 노아는 또 엄마와 헤어짐을 하고 도시로 떠나고 코끼리는 숲에 홀로남아 매일 피아노를 쳤어요.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아무일 없는 듯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을 담은 연주였을까요? 긴시간이 흘러 노아는 노인이 되어 돌아왔어요. 엄마와 다시 피아노를 치는 순간 그 동안자라지 않던 코끼리의 상아가 무성하게 자라는 것이었어요. 바로 노아와 함께 있을때 코끼리의 상아가 자라는 것이예요.. 엄마는 항상 제자리에서 노아를 기다렸습니다. 재촉을 하지도 않고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으며 노아가 하고픈대로 하길 바라며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노아가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흐렀죠. 우리는 자연에서 살아가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아낌없이 주다가 어느순간 당연한것이 당연한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기도 하죠. 자연과 엄마의 마음을 적절히 매치한 동화가 아닐까 싶어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코끼리와 아이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아닐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세상은 나만 잘났다고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보듬어주고 포용해주며 그렇게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해요. 자연이든 사람이든 말이예요. 딸아이와 읽어보는데 아이도 주위에 친구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꽉찬 감동을 안긴 책. 초등3학년 필독도서로 아이들에게도 권장하고 싶고 어른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책이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추천드려요. 더아띠봄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꿈을 이루는 여정을 담은 《기린과 바다》, 친구의 본 모습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우정에 관한 《사슴과 구름》, 대화와 타협으로 함께하는 행복을 배우는《고래와 은하수》시리즈도 출간되어 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 동화책 한 권 추천드려요. 본 후기는 더아띠봄으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더아띠봄 #코끼라와피아노 #자존과공존 #박영주그림책 #박영주 #초등3학년필독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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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피아노' 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띠봄이라는 20대 여성 3명이 모여 만든 벤처기업에서 출판한 그림책입니다. 자존과 공존 세트 중에 하나인 이 책은 그림책이라고 하기에 정말 두껍습니다. 그 묵직한 무게만큼 우리들에게 이야기 하고자하는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아이와 매일 밤에 누워서 잠자리 독서를 하는데 이 책도 함께 누워서 읽어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소제목이 있어서 챕터가 나눠집니다. 처음 두꺼운 책과 무게감에 아이와 한 챕터만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절대 안된다고 끝까지 읽어달라고 떼를 쓰는 바람에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혼자 남은 코끼리는 혼자 걸어오는 아이와 만나게 됩니다. 둘은 가족이 되어 엄마와 아이의 관계로 살아갑니다.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코끼리는 아이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상아를 내어 줍니다. 자라나는 상아를 잘라서 땅에 심어서 풍성한 상아나무 숲이 완성됩니다. 상아 나무 숲속에 이방인이 다가오면서 코끼리와 아이의 관계가 조금씩 흔들리기도 하지요. 아이는 점점 이방인을 더 따르고 이방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갑니다. 잠시 코끼리를 잊고 한동안 오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들때마다 코끼리에게 찾아옵니다. 언제나 모든것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는 코끼리는 아이가 반갑기만 합니다. 아직 줄 수 있는게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쁩니다. 코끼리와 아이의 관계는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마치 엄마와 아이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코끼리의 상아는 아이와 함께 할 때만 잘 자랍니다.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공존하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지요. 책을 읽는 내내 아낌없이 주는 코끼리의 마음이 공감되고, 아이의 매몰참이 때론 야속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엄마의 마음도 그 책을 보고 듣는 아이도 아마 많은 감정이 교차했나 봅니다. 끝까지 책을 읽는 내내 정말 숨을 죽이며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코끼리와 아이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이가들어 할아버지가 되어서야 돌아온 그 아이는 비로소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깨달은 것 같았습니다. 위태롭고 불안했던 순간 순간들이 있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 아이처럼 우리들도 자연과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공존해 나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책이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큰 감동과 많은 생각을 선사한 책입니다.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아이와 읽어가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그런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박영주그림책 시리즈로는 이 책 말고도 홍학과 무지개, 기린과 바다, 사슴과 구름, 고래와 은하수 라는 책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를 함께 읽어 보고 싶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코끼리와피아노 #더아띠봄 #초등3학년필독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자존과공존세트 #초등2학년필독도서 #홍학과무지개 #체험단마케팅 #블로그마케딩 #블로거모집 #체험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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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박영주 작가님의 그림책 <코끼리와 피아노>를 소개할게요~
이 책은 초등3학년 필독도서라고 하니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을 꼭 읽어보는 게 좋겠죠? ^^
무리에서 떨어져 사막에서 혼자 살던 코끼리는 한 아기를 만나게 되요~ 엄마를 찾으며 울던 아이를 품에 안고 재운 코끼리는 아기의 엄마가 되고 아이에게 '노아'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노아가 쑥쑥 자란만큼 코끼리의 상아도 나무가 될만큼 크게 자라나요~ 코끼리의 상아를 심어 숲을 만든 노아는 열다섯살이 되자 사막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가고싶다고 해요~
저는 이 부분에서 저희 아이도 언젠가 나의 손길을 벗어나 독립하고 싶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지금 내 품에 있을 때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피아노를 만드는 사람이 건반 재료를 찾아 사막에 와서 상아나무 한 그루를 베어가요.. 그 후 그 낯선 사람은 피아노 한대를 가져오면서 더 많은 상아나무를 달라고 해요.. 노아와 코끼리는 상아나무를 더 주었을까요? 과연 노아는 사막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떠났을까요?
저는 <코끼리와 피아노>를 다 읽은 후 나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가진 모든 것을 내어준다는 이야기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떠올랐어요~ 이 이야기 모두 아시죠? ^^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은 이 책의 코끼리와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참! 책에 오타가 있어요~ 코끼리가 "노아야"라고 불러야했는데 작가님의 자녀이름인 소하가 적혀있네요..ㅎㅎ
이 책의 첫 장처럼 코끼리는 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었을까요? ^^ 궁금하다면 <코끼리와 피아노>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또 박영주 작가님의 그림책은 <기린과 바다>, <사슴과 구름>, <고래와 은하수>도 시리즈로 있다고 해요~ <코끼리와 피아노>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박영주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