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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육아서를 읽다보면 한 번쯤 마주하는 이름, 칼 비테. 칼 비테는 전쟁과 산업혁명이 뒤섞인 혼란한 시기에 미숙아로 태어나 발달이 더딘 아들을 교육의 힘을 믿고 세계 최연소 법학자로 길러냈다. 아들 칼은 어린나이에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고 6개국어도 구사하며 13살이 되던해에 철학박사 16살에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흔히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AI, 환경오염, 전염병(코로나)이 창궐하는 이시기가 아이를 키우기 참 어려운 시기라고 입을 모은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전쟁의 위험과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은 미래를 상상조차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큰 숙제 같다.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이 되고 어려워 육아서를 펼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미숙아였던 아들을 어린나이에 박사로 키웠다는 교육법보다 칼 비테가 살았던 시대때문이었다. 칼 비테가 살았던 200년 전은 전쟁과 기근 그리고 전례없던 산업혁명으로 사회가 아주 혼란했던 시기였다. 지금의 우리와 꽤 비슷하거나 어쩌면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전쟁으로 교육,복지,의료등의 인프라가 망가진 시대. 그러한 시대에서 칼 비테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이 발달이 더딘걸 알고 교육밖에 답이 없다 생각하고 여유롭지 못한 형편이었음에도 교육에 온 힘을 쏟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생활이 어려워질 것도 각오하고 삶의 터전을 바꾸며 아들의 교육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그는 단 한순간도 아들의 교육을 위해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다. 이 책은 칼비테의 교육관이 고스란히 녹아져있다. 고루한 이론이 아니라 일화들로 구성되어있어 쉽게 읽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준다. ?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모라면 읽어보면 큰 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책이다. 요새 육아서는 많이 영어,언어,훈육등 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나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언어, 책, 호기심, 인성, 공감력, 친구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지덕체를 갖춘 전인적인 인간을 만드는 교육, 그 목표에 충실한 칼비테 교육법은 단순히 학업성취가 뛰어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아니라 인성도 훌륭하고 예술을 사랑하고 건강한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비밀이 있다. 육아를 하다 가끔 많이 흔들릴때가 있는데, 그때 이 책이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큰 틀을 잡아 줄 수 있을거 같다. 막연히 생각한 행복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나의 다짐이 칼비테의 교육법을 통해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거 같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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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월 아이의 육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을 접한 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에는 반신반의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아버지 칼 비테가 JR. 칼 비테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장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원칙이 담겨 있다. 도입부는 왜 부모들이 이 책에 관심이 가질만한 것들로 되어있는데 칼 비테가 자라온 시대는 전쟁으로 혼란기였다 지금은 바이러스로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전쟁에 비할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법학박사가 되었고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박사라는 이유만으로 칼 비테의 자녀교육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칼 비테는 공부를 잘하면 흔히 운동이나 바깥활동을 좋아하지 않고 억지로 가르쳤을 거야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를 본 사람은 칼 비테는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고 쾌활하면서 자신이 영재인 줄 모르고 자라오고 있었다. 이 내용만으로 어떻게 교육을 한 거지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두 번째 장에는 행복한 인재는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육아의 시작은 태교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결혼을 할 때도 자신과 잘 맞는 여성을 골랐고 임신전부터 건강관리를 했으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신성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부인이 친정과 시댁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의 최선을 다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주었다. 이후에 언어, 책, 세상을 보는 눈 공부법 그리고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처음 한 장을 읽게 되면 다음 부분은 더욱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된다. 나는 최근에 책 육아를 한다고 아이에게 여러 동화책들을 보여주었는데 이건 내 욕심이 아니었나 싶다. 거기에 나는 아이가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것이었는데 벌써부터 욕심을 내지 않았나 싶다. 기다려주고 아이에게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제약되어 있기는 하지만 날이 좋으면 공원 산책이라도 자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내가 아이에 대한 욕심이 생길 것 같을 때마다 계속해서 봐야 할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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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하지 고민하다가 보면 한 번쯤 보았을 이름 칼비테 세계 최연소박사 학위소지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Jr. 칼 비테 그를 키운 아버지 칼비테 교육법 특별할 것 같지만 결국은 본질에 충실한 교육
책은 칼비테 교육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 또한 책을 읽기 전에 칼비테라는 이름은 들었지만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했다 .1장에서는 어떤 시대였는지 그리고 칼 비테의 교육의 핵심과 칼 비테 주니어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2장부터 7장까지 총 6개의 파트를 인재, 언어, 독서, 관점, 공부법, 부모라는 키워드로 이야기 한다.
각 파트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쭉 정독을 해도 좋을 것 같지만 소제목을 확인하고 흥미로운 부분부터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은 칼 비테가 살아가던 옛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적절하게 현재의 상황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영재임을 숨기고 싶어하는 부모>
칼은 7살 때 우연히 교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그 교사는 칼의 영특함에 놀라 자신의 학생들에게 칼을 보여주고 싶어했다. 어린 칼의 실력을 보여주면 자신의 학생들이 학습에 분발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칼 비테는 학교에 가는 것을 반대하였다. 반대의 이유는 아이의 실력을 뽑내는 자리 즉 자랑하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마도 보통의 부모라면 자신의 자녀가 조금이라도 뛰어난 점이 있다면 자랑하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칼 비테는 이 부분을 조심했던 것 같다. 실제로 교사의 간곡한 부탁에 칼 비테는 몇가지 조건을 걸고 교사의 제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그 조건중 한가지가 제자들이 칼을 추켜세우거나 환호하면 안된다는 것이였다.
이 부분은 심리학자 아들러의 입장과도 일치하는 것 같다. 아들러는 칭찬하는 것을 멀리 해야 한다고 했다. 칭찬은 상대방을 조정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대의 칭찬을 듣기 위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도 칼 비테는 이런 부분을 염려했던 것 같다.
<감정을 책으로 배웠어!> 칼 빌테는 감정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들이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체크하는 대신 오늘 기분은 어땠는지 어떤 상황에 마음이 어떠했는지 물어봤다고 한다. 이 부분은 참 재미었다. 요즘 문해력,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어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책을 더 읽히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과연 하루 중 오늘 책 몇권 읽었는지 질문하는 횟수가 많을까 아니면 오늘 기분이 어땠는지 묻는 질문을 많이할까? 마음에 좀 더 귀 기울이는 교육을 해야겠다.
이 책은 자녀 교육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하고 있는 부모가 자녀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누구나 자신의 자녀를 칼 비테처럼 영재로 키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삶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가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까?이 책이 많은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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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좀 자라면 편해질까?' '좀 더 자라 말귀 알아들으면 좀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이 미취학일 때 많이 했던 생각이다. 그래서 아이는 자라 초등학교에 입학했고도 2년째나 다니고 있는 중인데, 아이가 자랐으니 편한가? 아이가 자라면 좀 나아질 줄 알았던 육아는 아이가 자랄수록 더 어려워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에 관해 검색해 보니 책이 있었고, 작가들이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에 관해 쓴 이미 있는 책들도 있는데, 나는 칼 비테에 관련된 책들은 읽어보지 않아 이번에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을 이희은 저자를 통한 이야기로 읽게 되었다.
이희은 저자는 현재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교육에 관심이 많아 칼 비테 교육법에서 고민을 찾았다고 한다.
칼 비테는 요즘 사람이 아닌 200년 전의 사람으로 오랫동안 부모들의 이정표 역할을 해 왔다고 한다. 전에 읽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의 논어도 현대의 책이 아닌 오래 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요즘 문제들의 답은 이미 논어에 있는 것 보면 고전을 왜 읽어야하는지 굳이 이유를 말할 필요 없듯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 또한 자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나라와 시대를 떠나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을 꼭 읽어야 할 이유를 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은 칼 비테가 직접 자녀를 키우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고 한다. 그동안 자녀교육에 관련된 책을 나도 조금은 읽어왔지만, 그 저자들이 직접 경험으로 쓴 책도 물론 있었다.
Jr. 칼 비테가 태어난 1800년 시대는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 전쟁이 7년이나 이어졌고, 프랑스군에 패배해 몰락의 기운이 가득하던 때에 칼 비테는 교육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우리는 나라가 싸우는 전쟁은 아니지만 전쟁같은 코로나 시대에 또 어느 때에 어떤 바이러스가 또 찾아와 학교를 쉬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국가도 학교도 선생님도 책임져주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1차적 책임은 부모이고, 부모만이 강인한 인성과 잠재력을 길러주는 훌륭한 교육만이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는 칼 비테는 교육을 위해 시골에서 라이프치히 도시로 아들을 위해 떠났다고 한다.
Jr. 칼 비테는 온전하지 않은 미숙아로 태어나 더뎠지만 칼 비테는 특별한 소질이 없어 보이던 아이도 뛰어난 교육을 받는다면 반드시 특출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교육의 힘을 믿었다고 한다. 이 말은 적기에 이루어지는 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에 자극이 된다는 것일 것이다.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어쩌면 정말 재능있는 아이를 부모는 모르고 지나친다면 그 시절을 그냥 흘려보내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재능은 타고나지 않았어도 충분히 노력한다면 그 재능은 발휘될 수도 있다니 부모가 무지하고 나태하면 안되겠다.
어떤 아이가 뭔가 잘 하는 걸 보면 주변 사람들은 "아빠가 잘하는 거 아냐? 엄마가 그렇게 할 줄 아는 거 아냐?" 하며 그저 타고났다고 생각하고, 그런 걸 가지고 태어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내 아이를 보니 내 아이가 정말 타고난 것인지, 소질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조금만 도와준다면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어떤 아이든 엄마가 교육하는 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변의 엄마들을 보면 "우리 애는 안하려고 해."라고 말하는 엄마들 보면 엄마가 힘들어 하고 싶지 않은, 아니면 난 그렇게 못해 라며 핑계를 댄다.
유튜브에서 봤나, 천재는 아니어도 영재는 만들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은 부모의 교육에 따라 아이를 영재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맞는 말이지 않은가?
칼 비테도 무엇을 타고났느냐가 아닌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훌륭히 성장할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래서 아이가 탄생하자마자 곧바로 부모의 역할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칼 비테가 원하는 교육의 목표는 천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육체와 정신, 지성이 균형 있게 고루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고, 부모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 것이다.
부모라면 내 아이가 행복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 나도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부모역할을 잘 해내고 교육한다는 일은 쉽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칼 비테가 아들에게 교육하는 걸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우리도 쉽게 살아가는 시대가 아닌 시대에 살면서 부모인 내가 흔들리면 안되고 중심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을 전하고, 인내하며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닌 아이가 있음으로 해서 내가 한 인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